전체기사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장기요양기관 종자사 힐링 프로그램 가동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 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지난 14일 장기요양 수급자 100만 명 시대 돌봄의 최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남 양산에 위치한 대운산 ‘숲애서’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5월에 이어 2회 차로 진행된 것으로, 부·울·경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54명이 참여해 △산림치유 ‘숲속 걷기 명상’ △건강치유 ‘치유기기 체험’ △마음치유 ‘숲애서자율힐링’ △영양가득 ‘웰빙치유 식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온전한 힐링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초고령사회 도래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돌봄 종사자들이 휴식과 산림치유, 건강치유 체험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장기요양기관 종자사 힐링 프로그램 가동 숲체험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정희용 의원 "불법 산림 벌채 단속·처벌 강화해야"

#.A씨는 올해 6월 인천 연수구 청학동에서 산림 내 수종갱신을 목적으로 관할기관 허가 없이 소나무 300여그루를 불법으로 벌채, 0.6ha의 산림을 훼손해 7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8월 불구속 송치됐다. #.B씨는 지난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서 조경수 판매 목적으로 소나무 100여 그루를 불법 굴취해 5억원 상당의 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로 당국에 적발되는 등 산림 내 불법 벌채 행위와 그에 따른 피해액이 매년 늘고 있는 것을 나타나 근절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희용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반(2018~2023.6월) 동안 산림 내 불법 벌채 단속현황을 분석한 결과, 불법 벌채 단속 건수가 총 1703건으로 피해 면적이 368ha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축구장(0.7ha) 525개 크기이며 피해액은 84억 2941만 원에 달한다. 특히 불법 벌채에 따른 피해액은 2018년 6억 4143만 원에서 2019년 9억 2757만 원, 2020년 14억 2248만 원, 2021년 18억 3907만 원, 2022년 19억 3407만 원, 2023년 6월 기준 16억 6480만 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산림 내 불법 벌채 단속 건수는 경상북도 274건, 충청남도 242건, 전라북도 220건, 경기도 163건, 전라남도 14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피해면적은 경상북도 68.86ha, 충청남도 49.04ha, 강원도 48.62ha, 전라북도 44.19ha, 전라남도 36.29ha, 충청북도 29.5ha, 경기도 28.44ha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 내 불법 벌채에 따른 지역별 피해액은 경상북도 14억 2589만 원, 강원도 11억 9686만 원, 충청남도 11억 9057만 원, 전라남도 7억 8760만 원, 경기도 7억 8533만 원, 인천시 7억 1715만 원, 전라북도 6억 8740만 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산림 내 불법 벌채 단속에 따른 조치현황으로는 불구속 송치가 1227건으로 전체의 72.0%를 차지가 가장 많았고, 처리 진행 중 306건(18.0%), 내사 종결 86건(5.0%), 관할지자체 및 경찰 등 타기관 이송 84건(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정 의원은 "불법 산림 벌채는 산림자원 고갈,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 대기 중 탄소 흡수원 감소 등 심각한 환경 파괴 행위"라며, "훼손된 산림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므로 불법행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가 및 각 지방자치단체 산림 관리기관에서는 전담 단속반 운영 및 인력 확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국민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등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령=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정희용 의원 정희용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의원

캠코, 수원회생법원과 성공적인 개인회생 지원 위해 협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수원회생법원(법원장 이건배)과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자의 성공적인 개인회생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국민행복기금 등 캠코 채무자가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조속히 정상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개인회생 전반에 걸쳐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수원회생법원은 관할 내 캠코 채무자를 대상으로 개인회생 사건 전담 재판부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회생 신청부터 인가까지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신속한 회생절차 진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캠코는 채무자 개인회생 상담과 개인회생 신청 비용을 지원하고, 회생절차 성실이행(개인회생 인가 후 24개월 납입 시 또는 완제 후 3년 이내) 시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회생절차 이행을 돕는다. 지원 대상자는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지 않은 중위소득 125% 이하 채무자로, 캠코 고객센터를 통해 대상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대상자에 해당될 경우 캠코와 협약을 맺은 가까운 대한법률구조공단 센터를 방문해 개인회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수원회생법원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취약계층 채무자의 개인회생 접근성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개인회생 신청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인회생의 지역별 편차 해소를 위해 올해 3월 1일자로 설립된 수원회생법원은 전문도산법원으로서 현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개인회생 신청부담 경감과 전담재판부 활성화로 인가·이행률을 높여 채무자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캠코는 수원회생법원과 이번 협력을 통해 개인회생 신청부터 인가까지 신속한 처리를 위한 패스트트랙(Fast-Track)이 확대되어, 전국 회생법원과 개인회생 성공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semin3824@ekn.kr캠코, 수원회생법원과 성공적인 개인회생 지원 위해 협력

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호평 쑥쑥…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진행 중인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소통창구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군포시 관내 12개 동 중에서 8번째로 오금동 이동시장실이 7일 오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오금동 주민과 시장,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선 오금동 사잇길 특화거리(양문교회~흥진초)를 하은호 시장이 직접 걸어보며 사전 접수된 민원현장을 확인하고 이동 중 만난 주민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대화를 나눴다. 이후 오금동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특화거리 차도 사고석 교체 △특화거리 비둘기 등 조류 서식지 이동 대책 △특화거리 벤치 등 노후시설 교체 및 신설 △금당터널 앞 가로수 식재 △다산약수터 입구 정비 등 사전 민원 5건에 대한 소관부서 검토 결과 보고 및 주민과 소통이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주민은 교통, 환경, 재개발 관련 의견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특히 4단지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산본천 복원계획과 남부기술교육원 이전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하은호 시장은 "주민과 오금동 현재 상황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요청했으며 제시된 여러 의견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오는 21일 수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9번째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거나 의견이 있는 주민은 수리동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 내용은 군포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오금동 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오금동. 사진제공=군포시

봉화군, 봉화송이한약우축제 기간 버스노선 변경 운행

봉화군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 기간동안 원활한 축제운영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일부 버스노선을 변경 운행한다. 이에 따라 영주 봉화간 33번 시내버스 및 봉화 석평간 농어촌 버스노선 일부 구간이 축제기간 4일 동안 변경 운행된다. 영주~봉화 변경구간은 영주→내성대교→어린이문구사→삼계교차로→봉화중고등학교→농협군지부→텐마트→궁전모텔교차로→경찰서→보건소사거리→내성대교→봉화정류장→영주 등이다. 농어촌버스 노선 봉화~석평 변경구간은 석평↔시티파크↔궁전모텔교차로↔한전↔보건소사거리↔봉화정류장 등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군 봉화송이한약우축제를 맞이해 원활한 축제운영과 봉화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노선 일부 변경이 불가피하니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석평 변경구간 봉화~석평 변경구간(제공-봉화군)

인천시, 내달  7일 첫차부터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인천시가 내달 7일 첫차부터 인천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각각 150원, 25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섬 주민들의 여객선 운임도 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오른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성인의 신용카드 사용 시 인천 지하철 기본요금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간선형(파란색) 일반버스는 125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며 섬 주민 여객선 운임도 1500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그 동안 공공요금 인상 관련 정부 정책 기조를 반영하고 고물가에 따른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시민 부담이 최소화되는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준비해 왔다. 인천지하철 1·2호선과 함께 수도권 지하철 요금은 통합 환승 할인제 적용으로 신용카드(성인) 기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같은날 7일 일제히 인상되며 거리비례 추가 요금은 인상 없이 현행 유지된다. 또 일반 버스 요금은 신용카드(성인) 기준 간선형은 1250원에서 1500원, 지선형은 950원에서 1200원으로, 좌석버스 타 시도 행은 1300원에서 1550원, 영종행은 165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250원 인상된다. 다만 영종행 좌석버스 경우 영종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요금체계를 이원화해 영종 시내 승·하차 시 150원 인하된 1500원만 내면 이용 할 수 있다. 인천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직행 좌석) 요금은 2650원에서 3000원으로 350원, 광역급행버스(BRT)는 2200원에서 2600원으로 400원 인상된다. 아울러 인천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여객선 운임도 일반 1250원에서 1500원으로 청소년 870원에서 1050원, 어린이 500원에서 600원으로 각각 오르며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은 ‘인천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인천 지하철·버스 요금은 2015년 6월 인상 이후 8년간 동결돼 왔으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인천 대중교통 운송 적자는 2022년 기준 지하철 1736억, 버스 2648억원까지 증가해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부 요금 현실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요금 인상으로 확보된 재원은 시민 안전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최우선으로 사용하고 다양한 수익사업 전개, 운송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대중교통 운송수지를 개선할 예정이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요금 인상이 시민을 위한 교통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져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인천 대중교통 요금인상 안내문 사진제공=인천시

尹, 이재명 체포동의요구서 재가…김동철 한전사장 임명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 법무부가 국회에 체포동의를 요청하면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은 체포동의를 요청받은 뒤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서 이를 보고하고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야 한다. 체포동의안은 20일 본회의 보고를 거쳐 21일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한국전력 사장으로 임명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사장은 1961년 한전 주식회사 발족 후 62년 만에 탄생한 첫 정치인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20일 재가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claudia@ekn.kr미국 뉴욕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영접객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주시의회, 찾아가는 청소년의회교실, 가흥초 방문

영주시의회는 바쁜 학교 일정으로 의회를 방문할 수 없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19일 ‘2023년도 찾아가는 영주시 청소년의회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교는 가흥초등학교 6학년 4반이며, 참여 학생들은 실제 의회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민주주의 원칙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한 발자국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2분 자유발언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흥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날 1일 청소년의원으로서 처리한 안건은 △택지 아동·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에 관한 조례안 1건이다. 임건우 1일 청소년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조례안 발의를 해보았는데 신기한 경험이었고, 특히 반 아이들과 안건에 대해 찬·반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주시의회 영주시의회는 찾아가는 청소년의회교실 가흥초를 방문 했다.(제공-영주시의회)

강주막부터 금당실마을까지 ‘가을맞이 축제와 행사’ 개최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추석 연휴부터 10월까지 가을맞이 ‘삼강주막 나루터축제’, ‘삼강 낭만 나들이’, ‘금당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맞이 축제·행사는 각각 다른 분위기로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는 추석 당일인 29일부터 연휴 동안 삼강주막, 보부상체험관, 강문화전시관 등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축제는 Retro(레트로) ‘과거의 재현’과 Newtro(뉴트로) ‘과거의 새로운 해석’이라는 주제로 K-세일즈맨, 보부상운동회, 삼강골든벨, 스토리텔링 공연, 삼삼오오버스킹, 나룻배만들기, 전통의상, 막걸리만들기, 전통놀이 등 삼강주막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장소인 삼강문화단지에서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가 10월 2일~3일, 14일~15일, 21일~22일까지 진행되며 체험프로그램, 공연, 트레킹 및 플로깅, 모꼬지,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용문면 금당실마을 일원에서는 10월 7일~8일 ‘금당야행’이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스탬프투어, 체험프로그램, 전통혼례, 어린이 공연, 스토리텔링 공연, 예술인공연 등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돌담길 사이사이를 걸어 다니며 예천만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학동 이사장(예천군수)은 "가을을 맞아 주요 관광지인 삼강주막과 금당실마을에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삼강문화관광단지를 비롯한 회룡포, 금당실 마을 등 예천의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삼강주막부터 금당실마을까지 가을맞이 축제와 행사 개최 삼강주막부터 금당실마을까지 가을맞이 축제와 행사 개최(제공-예천군)

민형배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되면 법원이..." 단식 뒤 전망 ‘윤곽’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직후 구속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민주당 내 친명계 의원들이 체포동의안 부결을 주장하며 향후 전망을 내놨다. 표결 자체는 당론 보다는 자율 투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에서 만일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경우 법원이 이 대표를 구속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다. ‘친명계’ 민형배 의원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표 관련) 수사 자체가 엉터리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 증거를 아무것도 못 내놓고 있다"며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검찰의 행위가 정당성을 갖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가 체포 동의안 가결을 했다면 법원이 그것을 어떻게 판단하겠는가"라며 "부담이 하나도 없어진다"고 말했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법원이 구속 여부에 대한 판단 책임을 국회, 정확히는 키를 쥔 민주당과 나누게 되면서 구속 확률이 높아진다는 관측으로 풀이된다. 민 의원은 검찰이 구속 영장 청구를 "얼마든지 비회기 중에 할 수 있었다"면서 이로 인해 부결 당위성이 더욱 컸다고 짚었다. 또 다른 친명계 김의겸 의원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당론으로 정하고, 안 정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비밀 투표"라며 부결 당론 추진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김 의원은 체포동의안 가결 혹은 부결 시켰을 때 뒤따를 수 있는 이른바 ‘책임론’에는 "방탄이란 비판이 두려워서 가결시켰을 때 (당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으로 빠져든다는 것을 노리고 지금 영장을 청구하는 것"이라며 "호랑이 입에 저희들이 머리를 집어넣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범계 의원 역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대표가) ‘의원들의 자율적인 소신에 맡길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취지의 말씀을 했다"며 부결 당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면 회기 중에도 포기한다는 뜻이 깔려 있는 거 아니냐’라는 진행자 질문에는 "그 뒤에 여러 가지 얘기를 덧붙였다"며 "비회기 청구면 판사 앞에 영장실질심사 받으러 가겠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친명계 의원들이 ‘표결 보이콧’을 통해 체포동의안 표결을 사실상 유기명으로 전환, 이 대표 단식 압박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박원석 정의당 전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상당수 의원이 골치 아프면 (본회의장에) 안 들어갈 것"이라며 "아예 (표결에) 참석을 안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같은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이 대표 단식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그래서 (가결 표가) 조금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제가 비명계 의원들 만나보니까 그래도 ‘민주당이 변화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런 생각을 강하게 하고 계시더라"라며 체포동의안 가결을 예상했다. hg3to8@ekn.kr이송되는 이재명 대표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