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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3DO 3DON’T 3GO’ 캠페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20일 초과근무를 줄이고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3DO 3DON’T 3GO’ 캠페인을 중앙동 본사에서 시행했다. ‘3DO 3DON’T 3GO’ 캠페인은 쉴 때는 쉬고 일할 때는 일하는 조직 문화를 위해 지켜야 할 3가지(3DO)와 지양해야 할 3가지(3DON’T), 그리고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위한 3가지(3GO)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서 강조한 9가지는 초과근무를 줄이고, 자유로운 휴가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근무자, 관리자, 전 직원이 다함께 참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일상에서의 원칙들이다. BPA는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화로 초과근무를 줄이기 위해 △집중 근무시간(9:30~11:30), △퇴근시간 PC-OFF, △부서평가 연계를 통한 초과 근무시간 관리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휴가사용을 위해 △휴가사용 단위 단축(30분), △10일 이상 장기휴가 및 보상휴가제, △분기별 휴가사용 우수부서 포상 등을 시행하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다양한 유연근무 제도와 여가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의 조화로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3DO 3DON’T 3GO’ 캠페인 실시 3do 3dont 3go 캠페인에 참여하여 직원들에게 다과를 나눠주는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 사진=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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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며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퍼레이드는 ‘축제의 꽃’이자 하이라이트이다. 특히 올해 가을 펼쳐질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퍼레이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진행방식과 내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10월 충장축제 메인 퍼레이드를 구성할 관내 13개 동 주민과 13명의 작가가 만나 동별 ‘모뉴먼트(기념 상징물)’ 주제 선정을 완료하고, 마을 이야기와 추억을 담은 퍼레이드 모뉴먼트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 13개 동이 지닌 고유의 역사성과 콘텐츠를 담아낼 주제와 작가는 △충장동 ‘패션과 결혼식’(이조흠) △동명동 ‘동리단길 환승카페’(조유나) △계림1동 ‘헌책방과 문화’(송일근) △계림2동 ‘푸른 철길의 사계’(문병탁) △산수1동 ‘나무전거리’(윤용신) △산수2동 ‘청바지 퍼레이드’(유지원) △지산1동 ‘사과나무, 장미’(이정기) △지산2동 ‘지산유원지, 소풍’(박아론) △서남동 ‘길길마을’(전민준) △학동 ‘학동이 어매 소원 똬리(음선희) △학운동 ‘미술 여행’(엄기준) △지원1동 ‘개구리 마을’(박기태) △지원2동 ‘광주천’(안치홍)이다. 충장 퍼레이드의 전체 내용은 크게 4단계로 구성됐다. 퍼레이드 선두를 이끌 사전참여 퍼레이드 ‘추억은 방울방울’에 이어 국민 참여 퍼레이드 ‘빛 내려온다’와 메인 퍼레이드 ‘추억 나르다’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횃불 행렬과 함께 펼쳐지는 점화식 ‘불 사르다’가 대미를 장식한다. 사전참여 퍼레이드 ‘추억은 방울방울’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버블 아티스트와 유랑단들이 5·18민주광장과 충장우체국 쪽에서 시민들을 메인 퍼레이드 장소로 이끌 예정이다. 국민참여 퍼레이드에서는 전국의 전문 공연 퍼레이드 팀들이 거리 퍼포먼스와 이동식 무대를 활용한 무대 공연을 펼친다. 메인 퍼레이드 ‘추억 나르기’는 동력 장치의 도움 없이 오로지 13개동 주민들의 힘으로만 모뉴먼트를 운반하는 장관을 선보인다. 금남공원에서 전일빌딩245(금남로 무대)까지 이동하며 모뉴먼트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송출한다. 기억을 의미하는 모뉴먼트부터 제작과정의 추억까지 함께 공유하며 대동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구상이다.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는 점화 구간에 모여 모뉴먼트를 태우는 ‘불 사르다’를 부제로 하는 점화 의식이다. 근현대사의 상징인 금남로에서 뜻을 모아 모뉴먼트에 불을 지피며, 좋은 기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잊고 싶은 기억은 잊힐 수 있도록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는 복안이다. 김태욱 충장축제 총감독은 "올해 충장 퍼레이드는 주민들의 대동과 공동체적 협업을 가장 큰 원동력으로 두고 있다"면서 "추억의 모뉴먼트를 제작·공유·불사름 이 과정을 통해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충장축제에서 미래의 충장축제로, 추억은 영원히 이어진다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의 퍼레이드가 특별한 이유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낸 결실이어서다"면서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9.19 새로운 충장퍼레이드가 온다(사진1) 광주 충장축제 퍼레이드. 제공=광주광역시 동구

기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혁신성장 스타트업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지난 19일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 스타트업파크에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충청남도 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보가 혁신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충남 스타트업파크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 스타트업파크는 국내 1호 인천 스타트업파크에 이어 2020년도에 천안역사를 중심으로 그린스타트업 조성을 위해 선정되었으며, 실리콘밸리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 공간이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을 발굴하여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진흥원 추천 기업에 대한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진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충남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충남 스타트업파크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별도 추천기업이며,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 감면(3년간 0.4%p) △매출실적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는 운전자금 보증금액 확대(1억원→2억원) △청년 테크스타보증 연계 지원 등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보는 우대보증 지원 외에 보증연계투자 추천, 기보벤처캠프 추천, 기술거래 및 기술보호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충남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혁신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송재연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남 스타트업파크의 혁신성장을 위해 진흥원과 협업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충남 스타트업파크 우수기술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혁신성장 스타트업 지원 송재연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창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사진 왼쪽)

‘한덕수 총리만 해임, 이재명 체포는 부결’ 시나리오 가능할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 표결이 같은 날 예정되면서 국회 과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또다시 중대 기로에 놓이게 됐다. 만일 다수 의석을 활용해 한 총리 해임 건의안과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각기 다른 판단을 내릴 경우 ‘내로남불 방탄’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두 안건은 모두 20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되면서 21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지게 됐다. 이 대표는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배임),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뇌물)으로 검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다만 현직 국회의원인 이 대표는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는 불체포특권이 있다. 따라서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법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할 수 있다. 체포동의안은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해야 한다. 이 대표는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지만, 민주당 내 친명계 ‘부결’ 주장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당 주류가 이탈표 단속을 위해 ‘투표 보이콧’, 즉 무기명 투표를 사실상 유기명화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되는데, 민주당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 동의안이 자동 부결되기 때문이다. 만일 당 지도부 보이콧에도 일부 비명계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할 경우 찬성표로 읽힐 공산이 크다. 만일 민주당이 자율 표결에 맡긴다면 현재 재적 의원 297명 가운데 가결 정족수 149표를 넘겨야 한다.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 영장은 그대로 기각되지만, 가결 시에는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기일이 정해진다. 민주당은 가결과 부결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정치적 부담이 불가피하다. 이번 21대 국회 들어 민주당 출신 의원들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은 이 대표가 임기를 시작한 이후 1차례도 없었다. 이미 이 대표 본인을 포함해 노웅래·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의 체포 동의안이 줄줄이 부결됐고, 정찬민·하영제 의원 등 국민의힘 출신 의원들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가결됐다.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이 대표와 민주당은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사실상 당론화한 바 있다. 비명계 박용진 의원도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 대표에 "‘일치단결해서 가결시켜주면 내가 자신 있으니까 법정에 가서 (영장) 기각을 시키고 오마’ 이렇게 해주는 대표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라고 촉구했다. 다만 친명계로서는 자율 투표에서 이 대표 체포 동의안이 부결될 수 있을지, 가결된다면 법원에서 기각을 받아낼 수 있을 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미 "국회가 체포 동의안 가결을 했다면 법원 부담이 하나도 없어진다"(민형배 의원)는 발언이나 이 대표가 옥중에서 차기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는 경우를 포함한 "플랜 B"(박찬대 최고위원) 언급이 공공연히 제기된 바 있다. 또 공교롭게도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한 총리 해임 건의안과 같은 날 표결하게 됐다. 총리 해임 건의안 역시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앞서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및 잼버리 논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관련 논란 등의 책임을 물어 한 총리 해임 건의안을 지난 18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한 총리 해임 건의안에 "이 대표 단식 출구 전략"에 불과하다며 당론으로 반대표를 던지거나 표결에 아예 불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통과되더라도 강제성이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09-20T105555.6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연합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 1000억원 규모 포모사 본드 발행 성공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대만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8000만 달러(약 1000억원) 규모의 포모사본드(Formosa Bond) 발행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모사본드란 대만 금융시장에서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20일 공사는 공사설립 이후 최초의 사모채권 발행이자 지난 5월 발행한 글로벌 공모채권(미화 3억 달러) 이후 두 번째 외화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외화자금 조달방식을 다변화해 국적선사의 증가하는 달러화 금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번 사모채권의 성공적인 발행을 위해 대만 투자자들을 직접 방문해 대면방식의 투자설명회를 진행했고, 대한민국 해운시장에서 공사의 위상과 우수한 신용등급, 정부의 적시 지원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등 대만 투자자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책은행이 발행한 외화 공모채권의 금리와 유사한 수준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 97bp 수준까지 경쟁적인 금리 조건을 이끌어 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매년 사모 및 공모 외화채권 발행을 지속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채권발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1천억 규모 포모사 본드 발행 성공

세종대 김경원 부총장, 국제경영대학발전협 위원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세종대학교 김경원 부총장이 한국 최초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의 최초인증위원회(IAC) 위원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7월까지 3년이다. AACSB는 경영학 교육의 품질보증 및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된 세계 최대 경영교육 네트워크로 지난 지난 1916년 설립됐다. AACSB가 자체 기준으로 수행하는 고등교육기관 경영학과의 평가와 심사·인증은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경영학 교육기관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 5만여 개의 경영대학 및 경영대학원 가운데 약 5%에 해당하는 2500여 개 대학들이 AACSB의 인증을 받았다. 세종대 경영학원도 지난해 6월 AACSB 재인증을 취득하면서 국내에서 4회연속 인증 영예를 차지했다. 김경원 부총장이 새로 인증위원을 맡은 IAC는 AACSB 인증을 받은 전세계 경영대학(원) 학장(원장)들 가운데 34명을 선정해 2개 위원회로 나눠 활동한다. AACSB 인증을 처음 신청하는 대학들의 접수업무 감독과 함께 초기 자체평가보고서 승인, 최초 인증 프로세스 등을 관장하면서 인증 표준 적용의 일관성, 검토대상팀과 프로그램 전반의 형평성을 보장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세종대학교 김경원 부총장400 김경원 세종대학교 부총장.

울산항만공사, 지역 소외계층에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23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UPA가 마련한 꾸러미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모두 동반성장몰에서 구입됐다. 멸치, 사과 등이 담긴 꾸러미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고, 온누리상품권은 정신보건시설 4개소에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수암시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추석에는 모두가 행복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UPA는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활동에 앞장서는 전략적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추석 명절맞이 지역사회 나눔 전달식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김영록 전남지사, 중국서 관광·투자유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는 21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중국인 단체관광 유치와 2차전지 분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3일간의 중국 상하이 방문길에 오른다. 지난 7월 여수에서 개최한 ‘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에서 중국 기업과 투자·수출협약을 한 지 3개월 만에 중국 현지를 방문해 전남 경제·관광 세일즈에 나서는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방중 첫 날인 21일 우호교류 중인 상하이시를 방문해 시정부 고위급 회담을 진행, 관광 활성화와 투자 확대 등 다방면의 교류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상하이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전시관인 상하이시 도시기획관에 들러 시대별 변천사를 살피고, 오래된 수향마을을 재생한 사례로 꼽히는 판룽천지(蟠龍天地)에서 도시재생의 사례도 체험한다. 또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관광설명회를 열어 전남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중국 동방항공 등과 상하이~무안 간 정기노선 업무협약도 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이후 단체 관광이 허용된 중국 관광객의 전남도 방문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엔 중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나라다에너지와 율촌산단에 생산공장 건립 투자협약을 한다. 이어 세계 1위 코발트 생산기업 화유코발트와 이차전지 전구체 생산공장 투자 협의에 나선다. 김영록 지사는 "중국과의 관광·투자 업무협약을 통한 양국 간 교류 확대로 상호 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김영록 지사1 김영록 전남도지사

부산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방안’ 발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가 2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0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었다. 시는 이 자리에서 ‘부산 건축·도시 디자인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2030년까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유니크 디자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를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등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건축·도시디자인 혁신전략 추진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이번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이를 위해 3대 핵심 분야로 △세계로 향하는 부산다운 건축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건축·도시디자인 활성화 기반 구축을 제시하며 9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주요 내용으로는 △혁신적 건축디자인 제안제도 운영 △엑스포 대응 도시공간 혁신 프로젝트 추진 △도시공간의 입체적 기획·재구성 △자연생태 환경적 공공디자인 강화 △건축·도시디자인 활성화 기반 구축 등이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의 매력이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되고 있다"며, "2030년까지 건축·도시디자인 혁신을 통해 부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시민들께는 자부심 넘치는 도시, 세계인에게는 매력 넘치는 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방안’ 발표 황령산에서 본 해운대 바닷가 풍경. 부산시는 20일 ‘부산 건축·도시 디자인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의정부문화재단 ‘행복배달 콘서트’ 도비 0.53억확보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2023 2차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지원금 5300만원) 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의정부시 지역 곳곳에서 12회 진행한다. 첫 출발은 24일 의정부 고산잔돌 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는 의정부시 관내 문화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경기도 예술인과 함께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해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과 경기도 문화예술과 예술인 발전에 부응하고자 진행된다. 9월24일 고산잔돌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26일 의정부노인복지관, 10월7일 효자역 인근 해바라기공원, 27일 녹양 LH아파트 5단지, 28일 무한상상 시민정원, 11월29일 효자초등학교에서 마무리된다. 효자초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 공연을 하루 2회(13:00, 15:00)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캐리커쳐, 서예, 켈리그라피)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9월 콘서트에는 24일 OTB(어쿠스틱밴드), 엠브릿지(국악), 의정부음악협회 성악트리오, 레브트리오(클래식) 예술단체 공연이 진행되며, 26일은 가야금앙상블 오늘, 이음콰르텟(클래식), 솔트리오(클래식), Finden(성악) 예술단체 공연이 시민과 만난다. 한편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 포스터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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