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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집권 국민의힘 지지율 32.0%로 尹정부 출범 후 최저치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집권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한 주 새 6개월 만의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여권은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참패와 함께 이같이 확인된 싸늘한 민심에 비상이 걸리게 됐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2∼13일 양일간 조사해 16일 발표한 10월 둘째 주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50.7%, 국민의힘 32.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10월 첫째 주 47.8%보다 2.9%포인트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은 직전 36.3%보다 4.3%포인트 떨어졌다. 민주당 지지율이 50%를 넘은 건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5월 출범 후 처음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지지율 격차도 18.7% 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민주당 우세로 이같이 벌어진 격차는 윤석열 정부 들어 지난 4월 둘째 주 14.9%포인트 이후 최대 폭이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연구위원은 "이번 주간 집계는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된데다 양 당이 총력 지원을 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대통령 평가와 국민의힘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상승했다"며 "국정감사는 ‘야당의 시간’이자 ‘여당의 무덤’이다. 따라서 국정감사는 대통령과 여당, 특히 대통령 평가에는 힘든 시기다. 이번 주는 국정감사 이슈보다 지난 11일 끝난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와 후속 모습이 대통령 평가에 더 직접적이면서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13일 나흘간 조사해 15일 발표한 10월 첫째 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34.0%, "못한다"는 부정평가는 62.2%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대비 3.7%포인트 낮아졌고 부정평가는 2.8%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주간 단위 하락 폭 3.7%포인트는 윤 대통령 취임 후 네번째다. 지난 3월 둘째 주 4.0%포인트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당시 이슈인 김재원 최고위원의 ‘전광훈 발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주간 단위 가장 큰 낙폭은 ‘이준석 징계’ 이슈로 뜨거웠던 지난해 7월 첫 주 7.4%포인트 하락(44.4% → 37.0%)이었다, 그 다음은 지난 3월 둘째 주 4.0%포인트(42.9% →38.9%), ‘만 5세 입학’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8월 첫 주 3.8%포인트(33.1% →29.3%) 등의 순이었다.배 위원은 "선거 결과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는 본격적 총선 해법 모색에 들어간 가운데 대통령 평가와 당 지지율 동조화 속 무거운 흐름이 예상된다"며 "결국 용산과 여당의 변화와 쇄신의 폭과 속도가 반등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지층은 물론 국민에게 얼마나 느낌표를 주느냐가 단기적으로는 반등을, 장기적으로는 총선 승리의 실마리 여부인 ‘40%’대 회복을 좌우할 것"이라며 "‘백 번 여론조사가 한 번의 선거보다 못하다’는 말처럼 실제 선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태도와 인식이 용산과 당, 특히 용산에서는 깊이 고민할 대목"이라고 덧붙였다.정당 지지도 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호남과 충청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또 2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은 호남에서만 지지율이 올랐을 뿐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민주당의 경우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에서 46.3%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7.4%포인트 올랐다. 대구·경북에서도 36.1%로 3.4%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에서도 48.7%로 6.1%포인트, 인천·경기에서도 54.4%로 2.8%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대전·세종·충청에서는 48.8%로 4.5%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라에서도 65.4%로 3.1%포인트 줄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 40.7%로 2.4%포인트 줄었다. 국민의힘은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에서 17.9%로 2.1%포인트 올랐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31.3%로 10.2%포인트 떨어졌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 26.4%로 11.0%포인트 떨어진 것을 포함 모든 연령대에서 하락했다.배 위원은 "국민의힘은 대통령 평가와 동조화 흐름 속 대통령 평가보다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율 32.0%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라며 "이번 하락은 무엇보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가 핵심 원인이다. 당 지도부는 물론 원내·외 인사들이 투입된 만큼 타격도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지층은 이번 결과도 결과지만, 결과를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용산과 당의 인식과 태도에 더 민감하고 주목하고 있으며, ‘혁신위’든 ‘비대위’든 변화와 쇄신의 폭만큼 지지율 반등의 속도와 각도도 그만큼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말 임명직 지도부 총사퇴와 의원총회 결과와 그에 대한 평가가 여당 지지율은 물론 대통령 평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재명 대표 구속 불발, 강서구청장 패배, 국정감사, 더 커진 장악력을 가진 ‘이재명의 귀환’과 당무 복귀 대치 전선 역시 격렬해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민주당에 대해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불발에 강서구청장 압승까지 연이은 호재가 최고치 기록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또한 국민의힘 내홍 지속 상황에 ‘야당의 시간’으로 불리는 국정감사까지 더해지며 호재 대기 속 지지율 추가 상승 동력도 비축한 상황이다. 이재명 대표 업무 복귀 예고 속 지난 체포동의안 표결 여부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른 당내 갈등 양상과 이에 따른 지지율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10월 둘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10∼13일, 12∼13일이었으며 조사대상은 각각 남녀 2004명과 1003명, 응답률은 2.1%와 2.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2%포인트와 ±3.1%포인트다.jjs@ekn.kr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12∼13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0%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與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내 비주류가 김기현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등 ‘지도부 책임론’이 일부에서 계속 제기되자 김 대표는 총선 승리를 위한 당 혁신을 주도하되 만일 총선 패배 시 아예 정계를 떠나겠다는 배수진을 치며 수습에 나섰다. 또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후폭풍 수습책으로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에 이어 그 공석에 통합형 인물과 수도권 및 충청권 인사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기로 한면 민심을 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하면서 당정관계에 변화를 꾀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김 대표를 중심으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변화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총선에 패배할 경우 정계 은퇴로 책임을 지겠다"며 "내년 총선 승리에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수의 진’을 치고 강력한 당 쇄신을 통해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결의를 보이면서 자신을 향한 보선 패배 책임론을 돌파하려는 취지로 읽힌다. 김 대표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이같은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고 한다. 의총에선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 대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전날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의 총사퇴만으로는 당 쇄신 동력을 얻기에 부족하다는 주장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과 당정관계 변화를 모색하는 데 대해 "최종적으로 의원들이 컨센서스(공감대)를 이뤘다"고 윤 원내대표는 덧붙였다. 김 대표는 "당내 소통을 강화해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비롯한 많은 분의 의견을 의사결정 전에 수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인선은 통합형,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진 배치된 형태로 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2기 지도부’에서는 친윤(친윤석열)·영남 인사 비중을 줄이고 수도권·중도층 인사를 중용하겠다는 게 김 대표의 구상이다. 특히 총선 공천 실무를 주도할 사무총장, 공약 라인을 책임질 정책위의장 가운데 최소 한자리는 수도권·중원 출신으로 채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부총장(전략기획·조직), 여의도연구원장, 수석대변인, 지명직 최고위원 등도 수도권 기반의 중도적 이미지를 지닌 인사를 우선 중용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임명직 당직자 8명 중 최소 1명 이상은 원외 인사로 기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당의 텃밭이자 주축인 ‘영남’을 완전히 배제한다는 의미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김 대표는 이날 의총을 전후로 구체적인 2기 지도부 명단을 공개할 것이란 얘기가 나왔지만 명단 확정과 발표가 미뤄졌다. 무엇보다 김 대표는 의총에서 의원들에게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서 보선 패배 후 당 안팎에서 지적한 당정 관계 문제를 바로잡고 대통령실을 포함한 정부에 ‘할 말을 하는’ 집권 여당으로서 위상을 쇄신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책 정당’으로의 변화,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구상도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당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 ‘정책정당’으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에 따르면 김 대표는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4시간 넘게 이어진 의총에서는 26명의 의원이 보선 패배 후 당 쇄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쏟아냈다.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의원 중 절반 이상은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당을 쇄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 보선 패배로 수도권 총선 위기론을 확인한 만큼 쇄신에 나서야 하지만 김 대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은 오히려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데 다수가 공감했다는 것이다. 송석준 의원은 "누가 물러나고 내 탓 남 탓을 하기보다는 스스로 겸손해지고 책임 있는 자세로 당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했다. 이용 의원도 "김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야 한다. 분열을 가장 바라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이철규 의원은 "책임을 느껴 사퇴한다"며 "단합해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다만 일부 비주류 의원들은 계속해서 김 대표 책임론을 제기했다. 김웅 의원은 김 대표 사퇴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재형 의원은 "국민적 여론을 봐서라도 김 대표가 결단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홍문표 의원은 "사무총장 사퇴는 미봉책"이라며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연판장을 받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심각하게 들어야 한다"며 당의 변화를 촉구했다. 허은아 의원은 "김 대표 사퇴를 요구할 생각이 없다. 스스로 결정할 몫이고 어떤 방식이든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국민께 회초리를 맞았으면 제대로 아파할 줄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claudia@ekn.kr의총 참석하는 김기현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유상범, 강민국, 이철규, 박성민 의원 등과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강수 원주시장,미국서 판로 확대

원강수 원주시장,미국서 판로 확대 광폭 행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이 미국에서 원주기업의 미국시장 판로확대에 광폭행보를 했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 시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를 찾아 지역기업의 판로확대와 교류협력 확대 활동을 펼쳤다. 원 시장의 대표단 일행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와 지역 기업 제품의 수출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한인사회를 통한 지속적인 기업체 발굴과 교류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제21회 세계한인비니지스대회(옛 한상대회)에서 열린 LA지회와의 업무협약에서는 현지 유력 바이어뿐만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을 소개받는 등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입지를 다졌다. 원 시장은 지난 5일 뉴욕 라디오코리아와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통해 "방문 기간 체감한 케이컬처(K-Culture)의 위상은 한인사회가 그동안 쌓아온 노력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제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음에 경의를 표한다"고 우호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인터뷰는 북미 전역으로 빠르게 전파됐으며 현지 미디어 3사의 추가 인터뷰 요청이 잇따랐다. 원 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 이민 1세대의 역이민과 은퇴 후 정착지로 원주시의 강점을 홍보하고 기업 교류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까지 고려한 감성마케팅을 펼쳤다. 원주시 대표단은 동부권 한인 최대 밀집 지역으로 이민 2·3세대가 시의회 등 정계에 진출해 있는 뉴욕 퀸즈시와의 자매결연 가능성도 열어놨다. 이 밖에 미국 최대의 한인보험에이전시 측에서 제안한 원주시 젊은 인재들의 미국 취업을 지역 대학과 협의하기로 했다. 원 시장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다"며 "원주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세계한인협회 LA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원강수 원주시장 원강수 원주시장(왼쪽 일곱번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한인협회 LA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 전라남도청 방문…신청사 건립

[강원=원강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3일 목포에 위치한 전라남도청을 직접 찾아 청사 인전에 관한 사항을 견학하며 신청사 건립을 꼼꼼히 사전준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청 벤치마케팅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전라남도청은 ‘남악 신도시’ 개발사업과 연계해 2001년에 착공, 2005년에 준공됐다. 건축 연면적 7만6739㎡에 지상 23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날 20여 년전 전라남도청 신청사 건립 담당자인 김종갑 전라남도 전략산업 국장은 전라남도청 건립현황과 신도시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와 본청, 재난종합상황실, 충무 시설, 도의회, 소방본부, 야외 공원 등 청사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안내했다. 김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이전 건립 및 행정복합타운 성공 조성’을 위해 배워야 할 필수 요소와 실제 청서 운영하며 겪은 장단점을 질문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했다. 김 지사는 전라남도청의 선례를 강원도의 특성에 맞게 접목할 것을 관련부서에 직접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신청사 이전 건립과 새롭게 조성될 행정복합타운이 도민이 이용함에 있어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김 지사, 전남도청 시찰2 김진태 도지사(가운데)는 지난 13일 신청사 건립 사전 준비로 전라남도청을 방문해 김종갑 전라남도 전략산업 국장(왼쪽 세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 김지사. 전남도청 시찰 김진태 지사는 지난 13일 신청사 건립 사전 준비로 전라남도청을 방문해 청사시설을 돌아보며 질문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 개관…북부권 복지허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북부권 주민에게 복지 허브 역할을 수행할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개관기념식을 10월13일 개최했다. 통진읍을 중심으로 5개 읍면동(양촌, 대곶, 월곶, 하성, 구래) 등 복지시설이 부족한 김포시 북부권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9월4일 개관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개관과정과 운영방향을 공유하면서 발전을 기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개관식에서 "그동안 지역적 한계로 인해 문화-복지 서비스에 소외됐던 북부권 지역주민이, 이곳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준 높고 다양한 주민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복지 불균형 해소…촘촘한 복지그물망 제공 지역사회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김포시 북부권의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제공할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은 김포시에서 건립하고 김포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 규모는 지하2층부터 지상4층까지 연면적 7402㎡의 규모로, 1층에는 소통의숲, 아이성장놀이터, 가족도서관, 세미나실 등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2층에는 김포시 제2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분소가 들어섰다. 3층은 복지관 중심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 4층은 자원봉사자실,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대강당(다누리홀), 주민 공유부엌 요리마루로 꾸며졌다. ◆ 생애주기별 복지사업 제공…교육문화프로그램 풍성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발달장애인 가족지원 △중장년층 디지털리터러시 강화 △아동인권교육 및 부모교육 제공 △영유아 대상 오감놀이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대상 방송 댄스 및 성인 대상 정리수납 △요가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삶을 돕고자 찾아가는 복지 상담으로 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밑반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중장년 사회적 고립가구 관계형성 지원 △청소년 건강식 지원 ‘푸드트립’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복 주머니’ △노(老)잼 스마트폰 교육 △우리마을 탐구생활 등 맞춤형 주민복지를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kkjoo0912@ekn.kr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전경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소통의숲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소통의숲.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아이성장놀이터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아이성장놀이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사진제공=김포시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K-청소년 꿈과 끼, 통일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강원 원주댄싱광장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와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청년위원회가 주최 주관, 20여개 청소년 팀이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민족통일협의회의 김문기 중앙회부의장, 원기식 원주시협의회 청년위원장, 박정균 원주시협의회장, 이귀인 강원도회장, 박정하 국회의원, 원제용 도의원과 곽문근 원주시의원을 비롯해 경연에 참가한 19개 팀과 관람객 등이 함께 했다. 식전 공연으로 상지효태권도 선수단의 태권도 퍼포먼스 격파와 비바체 동아리 5중주 앙상블 연주에 이어 개회식과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원기식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청년위원장은 "오늘 이 대회는 통일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알게 해주고자 마련했다"며 "더 나아가 통일을 위해 함께 뛰는 통일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쟁 없는 평화세계에 한 발 다가가게 될 것이고 우리의 숙원사업인 한반도 평화통일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ess003@ekn.kr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청소년 통일페스티벌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청년위원회는 지난 14일 댄싱광장에서 ‘k-청소년 꿈과 끼, 통일 페스티벌’ 개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통일 페스티벌2 지난 14일 ‘k-청소년 꿈과 끼, 통일 페스티벌’ 경연대회에 참가팀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횡성 안흥찐빵축제, 15일 성료…3억여원 매출 기록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5회 안흥찐빵축제가 지난 13일 개막해 15일가지 3일간 7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개막식에는 트로트 가수 김민지, 싱어송라이터 김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안흥찐빵만의 특별한 제조과정을 담은 영상과 전통예술단 아울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쌍다리박, 구재영, 강승연, 앵두걸스, 조명섭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축제를 후끈 달궜다. 개막식이 진행된 13일 밤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에 달하는 관객이 함께해 안흥찐빵축제 역사상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둘째 날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저트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안흥찐빵의 비전을 담아 해비치 밴드 공연과 김동하 스탠드업코미디쇼, DJ그룹 행오버와 함께하는 EDM파티 등 모두가 어우러져 흥겹게 즐기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면민 가요제를 개최해 안흥면 16개 마을의 대표가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흥찐빵의 역사와 문화를 함축한 복합문화축제를 표방한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황금찐빵을 찾아라’, 안흥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재미까지 담은 레트로 거리, 잔디밭에 펼쳐진 파라솔 캠핑존, 키즈 놀이터, 가을꽃 저우언 포토존, 안흥미니카 그랑프리 대회 등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안흥찐빵 볼풀 이벤트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튼 호평을 받았다. 축제 기간 중 축제 판매장에서 찐빵이 9500상자, 지역 판매 업소에서 1만4700상자가 팔리며 총 3억1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찐빵 1000여 상자, 무료 시식에 3만여 개의 찐빵을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 이상규 축제위원장은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이번 축제에 사건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돼 너무 기쁘다"며 "안흥찐빵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매력을 방문한 모든 분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ss003@ekn.kr안흥찐빵 볼풀 이벤트3 제15회 안흥찐빵 볼풀 이벤트[사진=횡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132만 폭표달성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4일 만에 관람객 120만명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한 132만명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람객이 120만102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막 후 24일만에 주행사장 방문객 50만 8893명, 4개 시군 부행사장 69만 212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 82%를 차지한다. 개막 18일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추석 황금연휴와 한글날 연휴 후 10일부터 15일까지도 일일 평균 3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꾸준히 엑스포를 찾고 있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 푸른지구관 등이 입소문을 탄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뛰며 체험하고 놀며 쉴 수 있는 2000평 규모의 힐링광장이 큰 인기를 끌기 때문이라고 조직위는 분석하고 있다. 또 4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인만큼 20여 개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곱 살 아이를 데려온 한 관람객은 "9월 말에 왔을 당시 아이가 집에 가지 않으려 해서 겨우 집에 데려왔는데 다시 또 가자고 해서 오늘이 두 번째 방문이다"며 "이렇게 아이가 신나게 뛰어 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단체 관람객이 아닌 일반 관람객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행사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말한다"며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행사가 안전하고 무탈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힐링광장 3 2000평의 힐링광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정명근 화성시장, "2027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될 전망"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경기도체육회가 화성시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면서 "대한체육회에서 최종 심사해 개최지로 선정이 된다면 화성시 최초로 대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 정 시장을 글에서 "올해 10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시기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청명한 날씨 속에 ‘화성’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모두 하나가 되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유난히 밝은 모습들을 보니, 제 마음도 들떠서 어린 시절에 체육대회를 나가던 때가 떠올랐다"며 "저는 달리기를 잘해서 학교 대표로 출전해 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좋아하는 달리기로 학교를 빛냈다는 것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10일 경기도체육회가 화성시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며 "조만간 대한체육회에서 최종 심사를 하여 개최지로 선정이 된다면, 화성시 최초로 대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전국체육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준비하여 화성시의 저력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233706 사진제공=페북 캡처 77-horz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은 창조의 도시...세계 초일류도시로 조성할 것"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인천은 창조의 도시"라면서 "인천은 세계 10대 도시를 향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20주년을 맞았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10월 15일은 인천시민의 날인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또한 인천의 역사와 운명을 같이한다고 해서 개청도 10월 15일로 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은 창조의 도시"라면서 "제물포항 개항으로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끌어 오면서 제1의 창조적인 역사를 이루어왔고, 송도, 청라, 영종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눈부신 국제도시로 발전하며 제2의 창조도시로 역할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아울러 "이제 다시 제3의 창조를 시작한다"면서 "재외동포청 유치와 함께 1000만 도시가 된 인천은 세계 10대 도시를 향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루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231551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경제청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66-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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