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경제청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20주년을 맞았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10월 15일은 인천시민의 날인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또한 인천의 역사와 운명을 같이한다고 해서 개청도 10월 15일로 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은 창조의 도시"라면서 "제물포항 개항으로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끌어 오면서 제1의 창조적인 역사를 이루어왔고, 송도, 청라, 영종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눈부신 국제도시로 발전하며 제2의 창조도시로 역할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 |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루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