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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송강호 주연 시리즈물로 나온다

영화 '내부자들', 송강호가 주연으로 나서 시리즈물로 나온다. 역대 청불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이 송강호를 앞세워 시리즈로 만든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2일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시리즈 '내부자를'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개봉한 '내부자들'은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주연한 영화로 1980~90년대를 관통하는 주요 사건과 인물을 촘촘히 엮어내 인기를 끌었다. 당시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새롭게 시리즈로 내놓는 '내부자들'에서 송강호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판을 짜고 조직하는 인물 이강희 역을 맡았다. 이강희는 당시 영화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역할이다. 송강호는 '기생충' '택시운전사' '변호인' '괴물' 등을 통해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브로커'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섰다. 이번 시리즈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이 맡고, 각본은 '모가디슈' '암살' '도둑들'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르세라핌 홍은채 ‘뮤직뱅크’ 하차...아일릿 민주 후임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KBS 2TV '뮤직뱅크' MC를 하차한다. 12일 방송가와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은채는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하고 본업에 집중한다. 홍은채는 2023년 2월부터 '뮤직뱅크'를 이끌어오며 재능을 뽐냈다. 특히 르세라핌의 앨범 및 글로벌 활동 등 바쁜 스케줄에도 '뮤직뱅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1년 7개월 이상 MC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최근 스케줄상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고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현재 구체적인 하차 시기를 논의 중인 가운데 아일릿 민주가 후임으로 발탁됐다. 3월 아일릿으로 데뷔한 민주는 인기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손숙 손녀 하예린, 넷플릭스 ‘브리저튼4’ 여주인공

배우 손숙의 손녀인 하예린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의 새 시즌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2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시즌 4의 소피 역으로 함께 하게 된 하예린을 소개한다, 따뜻하게 환영해 달라"면서 30초 분량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 내용은 '브리저튼' 공식 계정에도 올라왔다. 줄리아 퀸의 소설 '신사와 유리구두'를 원작으로 한 '브리저튼4'는 브리저튼 가문의 차남인 베네딕트가 주인공이다. 극중 하예린은 주인공인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슨)의 연인 소피 베켓 역을 맡아 자유로운 사랑을 추구하며 방황하던 베네딕트의 연인으로 등장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하예린은 한국계 호주인으로 '연극계 대모'인 손숙의 외손녀다. 앞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코미디언 부부 23호’ 김해준 ·김승혜 10월13일 결혼

동갑내기 코미디언 커플인 김해준(37)과 김승혜가 10월 13일 결혼한다. 이들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다는 이야기만 해오다 최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신들린 관리'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코미디언 부부 23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해준은 김승혜와의 첫 만남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 또 프러포즈 등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10월 13일 열리는 결혼식의 사회와 축가"에 대해 언급하며 사회는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에게 부탁했고, 축가는 조혜련과 '쥐롤라(이창호 부캐)'가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혜련의 축가는 코미디언 부부들에게 관례처럼 됐다는 얘기에 김구라는 “누군가는 끊어야죠"라고 농담 섞인 말로 웃음을 안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희재, 소아암·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우들 위해 기부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12일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해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자발적으로 선행에 동참하여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어 감사하다.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김희재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003만 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최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을 마무리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세븐틴 정한, 26일 훈련소 입소..세븐틴 군입대 스타트

그룹 세븐틴 정한이 오는 26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12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멤버 정한이 오는 9월 26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리 공지드린 것처럼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다. 또한 소속사는 정한의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을 삼가주길 당부했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들이 1995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멤버 중 1995년생 맏형라인인 정한이 군 입대 스타트를 끊으며 세븐틴도 군백기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진안군, ‘지혜의 숲 공공도서관’ 설계 공모작 선정

진안=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진안군이 군립 공공도서관으로 추진 중인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가칭)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진안읍 군상리 일원인 학천지구에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총사업비 9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군립공공도서관 운영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진행해 건축사무소 8개소에서 작품을 응모했고 최종적으로 당선작 1점, 3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안은 ㈜종합건축사사무소창과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으로 암반 지질과 레벨 차이가 있는 부지에도 불구하고 부지의 형태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배치했으며 마이산 등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 이번 공모에 당선된 업체와 오는 10월부터 약 8개월간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군립공공도서관이 없어 군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공공서비스로부터 소외를 경험해 왔다. 하지만 이번 군립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향유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설문조사, 작은도서관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에 반영하는 등 건립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군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세븐틴, 美 ‘MTV VMA’ 베스트 그룹상…리사 ‘베스트 K팝’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 리사, 르세라핌이 K팝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베스트 그룹', '베스트 K팝',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 높은 시상식이다. 이날 르세라핌은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며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케이팝 가수 중 유일하게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르세라핌은 전 세계 뮤지션들과 경합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사는 '베스트 K팝'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국, NCT 드림,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가수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됐지만 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직접 오른 리사는 “감사하다. '록스타'는 저에게 라리사로서의 컴백이라 이 상이 더욱 특별하다. 회사 식구들과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세븐틴은 '베스트 그룹'(Best Group)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NCT 드림,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포함해 전 세계 인기 그룹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이 부문에서 당당히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엄을 뽐냈다. 이밖에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는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에스프레소(Espresso)'가 수상했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트로피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들어 올렸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르세라핌, 리사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었다. 본 시상식에 앞서 7시 30분부터 진행된 프리쇼(Pre-Show)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은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의 수록곡 '1-800-hot-n-fun'을 선곡했다. 리사는 본무대 퍼포머로 솔로곡 '뉴 우먼'(NEW WOMAN)과 '록스타'(ROCKSTAR)를 선보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RM, 생일 맞아 1억 원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은 자신의 생일인 9월 12일 국가보훈부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RM이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전달한 기부금은 제복 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와 복지 지원 등에 사용된다. RM은 “요즘 현장에서 수많은 분의 위국헌신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 분들에게, 그간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언제나 저에게 넘치는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아미(BTS 팬덤)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RM은 지난 몇 년간 본인의 생일에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지난해에는 대한법의학회에 힘을 보태며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한 RM은 현재 군악대에 복무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남도, 국립의대·병원 신설 투트랙 방식 추진…“공동의대·공모 병행”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12일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방식 추천안을 발표했다. 추천안은 도민공청회 6회, 여론조사, 대학설명회 등 대학, 도민, 전문가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6차례 논의 끝에 마련된 것으로 '의과대학 선정 후, 동·서부 지역에 2개의 대학병원을 신설, 동시 설립하는 안'을 제시했다. 의대 입학정원은 오는 26학년도 타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의대 정원 규모를 고려하되 지역의 의료인력 수요를 감안해 200명 내외로 했다. 대학병원은 1000~1200병상 규모로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설립하되 병원별 구체적 규모는 대학에서 자율로 정하도록 하고 각 대학병원은 양 지역 특성에 맞춰 특화 진료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소요예산은 1000병상 기준 약 7000억원 가량으로 타 대학병원 신설 사례 등을 적용하여 통상적으로 국가가 20~25% 지원하고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한다. 오병길 에이티커니코리아 파트너는 소요예산과 관련해 “전남도에서 대학의 재정부담을 감안해 병원 설립비용의 30% 수준의 예산 지원을 제시했다"면서 “2개 대학병원 신설로 커지는 대학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후 전남도에서 정부, 도의회, 대학 등과 구체적으로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추천 대학의 지원 대책으로는 의대에 버금가는 수준의 '첨단의과학연구센터' 설립을 제시했다. 첨단의과학연구센터는 의과대학·대학병원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AI기반 의학, 디지털 트윈 등 첨단의과학분야 연구, 교육, 실습과 의료바이오 연구기능을 수행한다. 미추천 지역의 지역발전계획은 대학 선정 후 지역과 구체적으로 논의해서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과 지역 정치권에서 제안한 '공동 의대' 방식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1도 1국립대를 지향하고 있어 대학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의대 추진에 대한 양 대학의 의사를 빠른 시간 내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양 대학에서 확약서 등을 통해 '대학 통합 전제 공동의대 추진'에 합의하면,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공동의대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파트너는 “공동의대 추진 검토는 대학의 공식적 입장을 확인하고 '대학통합 전제 공동의대 추진 확약서'를 제출하면,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쳐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공모'와 '공동의대' 추진절차 투 트랙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끝으로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용역 종료시까지 설립방식과 미추천 대학·지역에 대한 지원대책을 계속 논의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대학, 전문가 등 지역에서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심도있게 논의해 도민 모두가 바라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실시한 설립방식 적합도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도민 54.6%가 '(1안) 의과대학 선정 후, 동·서부 지역에 2개의 대학병원 동시 신설'이 적합하다고 응답했고, 도민 45.4%는 '(2안)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동일지역에 설립'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모는 사전심사위원회에서 평가기준, 방법, 절차 등에 대해 논의 중이며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순천시, 목포시, 화순군 등 도내 3개 시군에서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도민공청회를 개최한다. leejj053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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