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배우 송강호를 주연으로 한 시리즈물로 나온다.써브라임
영화 '내부자들', 송강호가 주연으로 나서 시리즈물로 나온다.
역대 청불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이 송강호를 앞세워 시리즈로 만든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2일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시리즈 '내부자를'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개봉한 '내부자들'은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주연한 영화로 1980~90년대를 관통하는 주요 사건과 인물을 촘촘히 엮어내 인기를 끌었다.
당시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새롭게 시리즈로 내놓는 '내부자들'에서 송강호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판을 짜고 조직하는 인물 이강희 역을 맡았다. 이강희는 당시 영화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역할이다. 송강호는 '기생충' '택시운전사' '변호인' '괴물' 등을 통해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브로커'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섰다.
이번 시리즈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이 맡고, 각본은 '모가디슈' '암살' '도둑들'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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