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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복지로’에서 온라인 장애인 등록 및 장애인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 개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30일 오전 9시부터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장애인 등록 신청과 장애인증명서 진위 여부 확인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장애인등록 신청은'복지로(bokjiro.go.kr)'에 로그인하여 장애인등록 신청을 한 후,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필수 첨부서류 제출 절차를 거쳐 완료된다. 신청인이 미성년인 경우 신청인과 주소가 같은 부모가 로그인하여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장애인등록증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장애인이 제시하는 장애인등록증의 진위확인이 필요한 경우'복지로(bokjiro.go.kr)'에 로그인하여 확인하고자 하는 장애인등록증 정보를 입력하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장애인복지법(2024. 2. 13. 시행)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장애인등록증을 사용하는 경우는 물론, 본인의 장애인등록증이라도 장애인등록이 취소된 이후에 사용하면 장애인등록 취소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온라인 장애인 등록 신청 서비스로 장애인 등록 절차의 편의를 제고하는 한편 누구나, 쉽게, 장애인등록증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필요한 감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http://www.bokjiro.go.kr)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누리집(http://www.ssi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된 기관으로서「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삼시세끼’ 임영웅, “이등병 마인드 장착”..열정 폭발 동분서주 막내 활약 예고

가수 임영웅의 농촌 생활 적응 미션이 시작된다. 오늘(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하드 트레이닝 속에서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날 막내 보조 임영웅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날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라고 각오를 드러낸 임영웅은 요리부와 설비부를 오가며 막내 보조로서의 역할을 해낸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그의 행동이 차승원, 유해진의 레이더에 포착되면서 실시간 잔소리 폭탄이 쏟아진다. 특히 유해진은 임영웅이 잘라놓은 합판을 보며 “상당히 삐뚤어?"라고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서툴지만 열정은 가득한 허당 막내 임영웅의 세끼 하우스 적응기에 관심이 쏠린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서 농촌에 서서히 적응해가던 임영웅에게 감자 140kg 캐기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임영웅은 처음 차 보는 엉덩이 방석에 아무리 파도 나오지 않는 감자까지 상당한 난도가 예상되는 상황에도 형들의 뒤를 따라 꿋꿋이 자신만의 감자 로드를 개척한다. 하지만 허리를 펼 새도 없이 계속되는 고된 감자 노동에 결국 형들의 감자 로드에서 서리를 감행한다고. 손님맞이 잔칫상이 불러온 후폭풍에 휘말리게 된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임영웅이 감자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블랙핑크 로제, 美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컴백 준비 박차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세계적인 음반사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7일 “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틀랜틱 레코드는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하는 세계적 음반사다. 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로제는 블랙핑크의 메인 보컬로서 많은 신기록을 써내려왔다. 솔로로도 2021년 발매한 싱글 'R'의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에 올렸고, 빌보드 '핫 100'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로제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 체결 후 새로운 소식으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의 말투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20년 이상을 함께한 아들이 얼마 전 기자에게 제대로 발끈했다. 기자가 자신에게 취재원 대하듯 훈수조로 말한다는 것이다. “무슨 얼토당토않은 소리야?"라며 쏘아붙였더니 “지금 말씀하는 모습도 그렇잖아요" 한다. 사람 습성이 이렇게 무섭다. 지난 24일 오전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출입 기자들과 오찬을 하며 기자들에게 툭 던진 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당시 최 회장은 식당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무학의 술을 권했다. 석류·블루베리·레몬맛 탄산 소주가 나오자 “(석류맛 탄산 소주) 이거는 여자 술이야"라며 오찬에 참석한 여기자에게 전달하라고 했다. 이어 “여자는 석류 아니냐. 석류를 먹어야 가슴이 나오지. 석류 많이 먹으면 남자들 가슴이 커진다니까"라고 했다. 이 부적절한 행태가 세계가 주목하는 기계·방위산업 거점 도시의 경제단체를 이끄는 수장의 수준이라는 데 한숨이 나온다는 지적이 파다하다. 하지만 최 회장은 여성단체와 언론계 등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해명 없이 지난 25일 부산지역 한 일간지가 마련한 강연에서 '경영철학과 리더십'을 말했다. 과연 그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이미 세간에는 최 회장이 공식·비공식 석상에서 대화를 독차지하고, 다른 이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려 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경남울산기자협회는 지난 26일 낸 성명을 통해 “최 회장은 그동안 향토기업 2세 경영인으로서 많은 구설에 올랐다"며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라고 했다. 이제 창원지역 경제인들 사이에 취임한 지 불과 1년도 안된 최 회장이 권위주의로 퇴행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확산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당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강조했다.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돌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은 훨씬 크게 다가왔다. 경남여성단체연합회는 지난 26일 오후 창원상공회의소 앞 기자회견에서 '성인지 감수성 없는 기관장은 자격이 없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최 회장의 공적인 자리 성희롱 발언 사건은 본인의 공적 책무의 무게감과 영향력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또 창원지역 한 기업인도 “민심을 얻기는 어려워도 잃는 건 순간"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2세 경영인으로, 1985년 무학에 입사해 1994년 대표이사와 2008년 무학그룹 회장에 올랐다. 30년 동안 전문 경영인의 외길 인생을 걷다가 지역 경제단체 수장으로 직행했다. 그 바탕에 남들이 뭐라 하건 개의치 않고 스스로 옳다고 믿는 소신만 바라보는 강한 자기중심성이 존재한다는 평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제 그 스스로가 지역 경제 권력의 중심이 되면서 거친 말투가 사회 문제로 귀결된 것이다. 경남울산기자협회도 “당시 식사 자리에 참석했던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최 회장 앞 자리에 있던 한 남성 기자가 최 회장의 발언에 놀라, 몸짓으로 그만할 것을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최 회장은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고 지적할 정도다. 경남울산기자협회는 “경남 경제의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이어가기 이전에, 경남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관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퇴하라"며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본지는 최 회장에게 발언 경위를 전화와 문자로 물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 lee6654@ekn.kr

남궁민·전여빈, SBS ‘우리 영화’ 출연 확정

배우 남궁민, 전여빈이 '우리 영화'에서 멜로 호흡을 맞춘다. SBS 새 드라마 '우리 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는 소퍼모어 징크스(처음 시작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 그 이후 급속히 기량이 쇠락하는 증세를 의미함)를 겪고 있는 영화감독과 자유로운 영혼의 시한부 배우 지망생이 함께 영화를 찍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멜로 드라마다. 배우 남궁민과 전여빈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은 영화계의 거장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감독이 된 이제하 역을 맡았다. 이제하는 데뷔작으로 천재 소리를 들으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지금은 소퍼모어 징크스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물이다. 무려 5년이라는 긴 공백을 딛고 시한부를 소재로 한 두 번째 영화를 작업하기 시작한다. 전여빈은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배우 지망생 이다음으로 변신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인 이다음은 병원 안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엄청난 친화력의 소유자다. 시한부 영화에 관한 자문을 해주던 중 시나리오에 흥미를 느끼고 배우 지망생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우리 영화'는 각자의 병을 안고 사는 이제하와 이다음이 시한부를 소재로 한 멜로영화를 완성하는 과정과 뭉클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5년 방송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여지’ 여는 의사들? 국회 다니는 의협 회장, 국가장학금 신청 의대생들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물러섬 없는 항쟁으로 뭉쳤던 의사들 사이 타협의 여지가 감지된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정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이끄는 임현택 회장은 최근 들어 국회 소통 행보를 넓히고 있다. 임 회장은 취임 두 달째이던 올해 7월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을 만나고는 약 한 달 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면담했다. 8월 23일에는 한때 자신이 '미친 여자'라고 비난했다가 국회 청문회에서 정면으로 부딪친 강선우 복지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와도 만났다. 이달 10일 다시 국회를 찾아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만난 임 회장은 최근 더 활발히 국회 문턱을 드나들고 있다. 이달 2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난 임 회장은 이틀 뒤 김승원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그리고 같은 법사위 소속인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을 따로 만났다. 바로 다음 날에는 복지위 소속 서미화 민주당 원내 부대표와도 마주 앉았다. 임 회장은 서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일방적이고 폭압적인 의대 정원 증원에 좌절한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수련과 학업을 포기하면서 잘못된 정책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설득했다. 그러면서 전향적인 정부 태도 변화를 위해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대표적 '강경파'로 임기를 시작했던 임 회장은 그간 과도하게 수위가 높은 투쟁으로 안팎 비판에 직면한 상태다. 의대생들 역시 수업 거부 상황에서도 다수가 지난 봄에서 여름 사이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애 의원은 교육부에서 받은 '의과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등 현황'을 통해 2학기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작년 2학기 신청자(5954명) 과반을 상회하는 학생 3201명이 이번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학금 신청 규모는 예상보다 크다는 평이 나온다. 소득 수준에 따라 금액을 차등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일 때 지급된다.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은 5월 21일∼6월 20일, 8월 14일∼9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신청 받았다. 당시는 수업을 거부한 대다수 의대생이 증원을 원점 재검토하지 않으면 강의실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시점이었다. 이보다 앞선 올해 1학기엔 39개 의대에서 7210명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일교차 조심…서울 아침 기온은 20도 수준

금요일인 27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고 낮밤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9.7도, 인천 19.9도, 수원 18.1도, 춘천 17.4도, 강릉 19.6도, 청주 21.0도, 대전 20.3도, 전주 20.8도, 광주 20.6도, 제주 24.6도, 대구 20.7도, 부산 22.9도, 울산 20.0도, 창원 2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8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많은 곳 강원 영동 중·북부 100㎜ 이상),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독도 5∼40㎜, 울산 5∼20㎜다.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남부 내륙, 충북, 전남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동부·강원 남부 내륙·경남(경남 서부 제외) 5㎜ 안팎, 충북 5∼10㎜, 전남 동부·대구·경북 내륙·경남 서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포커스] 파주 추(秋)캉스 발진!…축제-관광 ‘쌍끌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9월 마지막 주말과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각종 축제와 관광명소를 내세우며 가을 나들이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관광을 겸한 가을축제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 통일동산 관광특구에서 만나는 축제, 파주시 대표 특산물 축제, 개성 넘치는 마을단위 축제 등으로 나뉜다. 축제 일정 등 세부사항은 파주시 문화관광 누리집 축제-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9월의 끝자락인 28일 '제6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과 불꽃쇼는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낮 2시부터 잔디광장에서 체험나눔관, 거리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공원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밖에 빛 조형물, 음악분수, 드론 조명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같은 날 도시관리사업본부 앞 광장에서 '제3회 청년희망축제'가 열린다. 오후 3시부터 청년창업가 벼룩시장(플리마켓), 무작위 춤(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제3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가 10월 첫 포문을 연다. 운정건강공원 물놀이장 일원에서 4일부터 6일까지 도시와 농업을 잇는다. 반려식물 심기, 전통술 빚기, 염색하기 체험과 도시농업모델 전시, 도시농업관리사 작품전시관, 지역 먹거리 홍보관 등으로 구성됐다. 5일부터 6일까지 금촌통일시장 일원에서 '제21회 금촌거리문화축제'가 열린다. 금촌거리문화축제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전통적인 축제로, 명동로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전통시장도 즐기고 축제도 즐기며, 상인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파주시는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통일동산관광특구 방문주간'을 운영한다. 방문주간 동안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개최되는 축제(삼도품, 헤이리 판 페스티벌) 등과 연계해 영수증 이벤트, 누리소통망(SNS) 가입 행사, 사진촬영구역 등이 운영된다. '제8회 삼도품 축제'는 한강과 임진강, 서해가 만나는 삼도를 품은 탄현면 대표 축제로, 한반도 평화와 화합에 대한 탄현면민 염원이 담겨있다. 5일 12시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5일부터 13일까지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화가, 공예인, 음악인, 출판인 등 380여명의 예술인이 마련한 축제에선 예술축제 정수를 맛볼 수 있다. 관광특구에는 오두산통일전망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장단콩웰빙마루, 신세계아울렛, 맛고을, 관광호텔 등 예술과 문화, 쇼핑과 먹거리, 숙박까지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파주시 대표 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가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임진각광장에서 열린다. 파주시가 보증하는 6년근 파주개성인삼이 최상의 품질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교통편의를 위해 문산역 1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또 하나 파주시 대표 축제는 '파주장단콩축제'다. 올해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장단콩 이야기!라는 부제로 11월22일부터 24일까지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장단콩을 이용한 전국요리경연, 우수한 품질의 콩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로 인기가 높다. ― 제8회 운정1동 솔가람축제, 9월28일 운정행정복지센터 ― 2024 파주시 자원봉사박람회, 9월29일 운정건강공원 ― 제10회 파평 코스모스 축제, 10월5일 율곡습지공원 ― 선유마을축제, 10월12일 선유중학교 ― 제34회 율곡문화제, 10월12일~13일 파주이이유적지 등 ― 경기 인디 뮤직 페스티벌, 10월12일~13일 임진각평화누리공연장 ― 제7회 법원읍 달달한 희망 빛 축제, 10월18일 법원읍 빛마루광장 ― 광탄 큰여울 축제, 10월26일 광탄면 시내 일원(미정) ― 심학산 둘레길 축제, 10월26일 서패동 심학산 일원 ― 청소년 문화거리 축제, 10월26일 금릉역 중앙광장, 금릉 로데오거리 ― 파주목 봉황축제, 11월3일 파주 문화체육센터 일원 kkjoo0912@ekn.kr

[포커스] 10월 황금연휴, 포천한탄강 가든페스타 간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는 10월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을 시작으로,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까지 휴일이 이어진다.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는 여행을 떠나기에 딱 좋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 '2024년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 가을을 만끽해보면 어떨까? 수도권 최대 생태자원이라 불리는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는 '2024년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한창이다. 지난 7일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현재 9만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0만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축제가 열리는 26만㎡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 위로 아름다운 가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가우라, 댑싸리, 백일홍, 코스모스 등 알록달록한 가을꽃이 반긴다. 특히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선 다양한 꽃정원을 만날 수 있다. 유럽형 장미정원과 코스모스정원, 하늘하늘 분홍빛이 인상적인 가우라꽃밭, 동그란 모양이 귀여운 댑싸리정원, 한탄강 자생 억새로 꾸며진 억새 미로정원이 가든 페스타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또한 지역작가들이 꾸민 작가정원에는 평화와 한탄강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조형물들이 전시돼 있다. 한탄강에서 채집한 돌로 만든 돌탑 정원과 기린, 곰, 코끼리 등 동물 모양으로 꾸며진 토피어리 정원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함께 개장한 국내 최장 140m의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Y형 출렁다리 위에선 한탄강 협곡과 기암괴석, 푸르른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생태경관단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구조물 혁신 부문에 최종 수상 후보작에 선정됐으며, 오는 11월 수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독창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Y형 출렁다리를 꼭 한 번 걸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인화해 주는 즉석 정원 사진사 프로그램, '나도 정원사' 원예체험, 커피 핸드드립 체험, 레진 예술체험 등도 마련됐다. 다양한 푸드트럭과 직거래장터에서 포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어 오감을 만족시킨다. 주말마다 가든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가든 원예 클래스도 진행된다. 내달 5일에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가 개최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에 걸맞게 반려견을 위한 공간도 있다. 반려견놀이터는 물론 주말에는 반려견 산책훈련, 위생미용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내달 12일에는 반려견 어질리티 대회가 개최된다. 행사장 내 넓은 공간을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친환경 전기자전거도 운영되며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일부 이용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따사로운 햇볕을 막을 수 있도록 양산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내달 13일까지 운영되며, 일반 방문객 기준 입장료는 6000원이며, 입장료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포천시민, 65세 이상 노인,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kkjoo0912@ekn.kr

‘尹 거부권’ 법안, 재표결서 모두 부결…자동 폐기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방송 4법·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노란봉투법 등이 26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 부쳐졌으나 부결돼 자동 폐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법안 6개에 대한 재표결을 무기명으로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송법(찬 189 반 107 무 3)·방송문화진흥회법(찬 188 반 109 무 1 기 1)·한국교육방송공사법(찬 188 반 108 무 3)·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찬 189 반 108 무 2) 등 '방송4법'과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찬 184 반 111 무 4), '노란봉투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찬 183 반 113 무 2 기 1) 등 6개 법안은 모두 부결됐다. 재의요구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려면 재적 의원(300명)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이들 법안은 지난 7~8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지난달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에 국회로 되돌아왔다. 국민의힘은 '방송 4법'을 '야권의 방송 영구 장악법'으로,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조장법'으로, '25만원 지원법'은 '위헌적이면서 효과는 작은 현금살포법'으로 규정하고 반대해왔다. 반면 민주당은 각 법안을 '윤석열 정부 방송 장악 저지법', '노동자 권리 보장법', '민생 부양을 위한 심폐소생법안'으로 규정하고 다수 의석을 앞세워 입법을 밀어붙였다. 이에 민주당이 이들 법안을 재발의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대통령 재의요구 및 국회 재표결 수순이 끝이 없는 듯 반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앞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재표결도 앞두고 있다. 지난 19일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이들 법안이 통과되자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면서 다시 국회로 돌아올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야당 법안 발의→ 야당 단독 의결→ 대통령 거부권 행사→ 재표결 시 여당 반대에 따른 부결 → 재발의'로 이어지는 '쳇바퀴 정쟁 공식'은 당분간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날 부결된 법안 중 방송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은 이미 21대 국회에서도 같은 수순을 밟아 폐기 처분된 바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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