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갤럭시Z 플립5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이동통신 3사(SKT·KT·LG U+)가 1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단말 갤럭시Z 플립5·폴드5의 예상 공시지원금을 발표했다. 요금제에 따라 최대 6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면 반 값 수준에 구매가 가능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날 일제히 갤럭시Z폴드·플립5의 예상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다만 이 금액은 사전예약을 위해 잠정적으로 안내하는 것으로 변동될 수 있다. 정식 공시지원금은 사전예약자 개통 시작일인 8일 발표된다. 같은 요금제 기준 폴드5보다 플립5을 선택했을 때 더 많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플립5의 최대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KT로 65만원이다. 이에 유통 업체 등이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은 최대 9만75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플립5를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KT에서 월 13만원의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선택하면 65만원의 공시지원금에 추가 공시지원금 혜택까지 총 74만7500원을 받는다. 따라서 플립5 512GB 모델 (출고가 152만200원)을 77만2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플립5의 이통사별 예상공시지원금을 살펴보면 SKT는 28만7000원~48만원, KT는 15만6000원~65만원, LG유플러스는 17만5000원~50만원이다. 폴드5의 경우 플립5보다는 낮은 공시지원금이 책정됐다.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곳은 KT로 24만원이다. 이통사별로는 SKT 13만1000원~17만원, KT 5만원~24만원, LG유플러스는 5만2000원~23만원이다. 한편, 이통3사는 이날부터 7일까지 갤럭시Z 플립5·폴드5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개통은 8일이고, 정식 출시는 11일이다. 갤럭시Z 폴드5는 ‘아이스 블루’, ‘크림’, ‘팬텀 블랙’ 3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209만7700원(256GB), 221만8700원(512GB)이다. 갤럭시Z 플립5는 ‘민트’, ‘크림’, ‘라벤더’, ‘그라파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39만9200원(256GB), 152만200원(512GB)이다. sojin@ekn.kr[KT사진자료6] KT 갤럭시 Z 폴더블5 사전예약 시작 모델이 KT플라자 홍대 애드샵플러스점에서 KT ‘갤럭시 Z폴더블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카카오엔터-SM엔터, 북미 통합 법인 출범…"K-컬처 글로벌 위상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와 북미 현지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과 제작 역량,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음반 유통 네트워크와 멀티 레이블 시스템 등 각 사의 핵심역량을 토대로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인 북미를 핵심 거점으로 견고한 사업 협력 기반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K팝 키플레이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K컬처의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위상 강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북미 통합 법인 출범을 통해 양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신규 IP 개발과 투자에도 적극 나서며 글로벌 음악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먼저 양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은 더욱 탄력을 받는다. 글로벌 360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아티스트들의 음반 발매, 공연, 방송, 프로모션 등 글로벌 현지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유력 글로벌 엔터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비롯, 현지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 등이 이미 연내 북미 등 글로벌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통합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다각도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 북미 현지 아티스트 및 IP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실력과 끼를 갖춘 현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해외 레이블과의 파트너십 구축 등 글로벌 IP 발굴 및 개발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유수의 글로벌 음반사, 유통 플랫폼 등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음악시장 내 유통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통합 법인 대표는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대표가 맡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전략담당(GSO)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맡고 있는 장 대표는 글로벌 음악산업 내 주요 파트너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통합 법인을 이끌며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장 대표는 "북미 통합 법인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이를 토대로 음악 및 아티스트 IP의 기획, 제작, 유통을 아우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 사업의 성장 저력을 글로벌 시장에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북미 통합 법인에 기존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SM엔터테인먼트 USA의 역할을 통합하며,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세부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3사는 이번 북미 통합 법인 출범에 이어 추가적인 사업 협력 방안 구체화에도 속도를 낸다. 북미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뮤직, 스토리, 미디어 부문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IP밸류체인과 SM의 음악 및 아티스트IP를 결합한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가시화할 계획이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_로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로고.

창립 10주년 맞은 NHN…미래 10년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 ‘내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규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미래 1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일 NHN에 따르면 회사의 새 슬로건은 ‘위빙 뉴 플레이(Weaving New Play)’로,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HN의 오랜 사업경험과 풍부한 기술력이 뒷받침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이 날실과 씨실이 되어 △상상과 현실의 연결 △기술과 삶의 연결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우리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 나가겠다는 역할과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NHN은 미래 10년의 핵심 키워드로 ‘글로벌’과 ‘내실’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미드코어 등 신규 장르를 통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 △클라우드 사업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커머스 사업의 중국, 미국 외 글로벌 사업 거점 확대 등 향후 10년 간 그룹의 사업 무대를 글로벌 전역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사업영역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실이 담보되는 장기 성장 기반을 탄탄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우진 대표는 이날 사내 메시지를 통해 "게임 회사로 출발한 NHN이 연 매출 2조원이 넘는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지난 10년은 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의 연속이었다"며 "혁신의 길을 묵묵히 함께 해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NHN의 다음 10년은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다각화의 성과가 글로벌 시장 곳곳에 뿌리내리며 내실이 극대화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NHN 고유의 혁신 DNA를 발판삼아 10년 뒤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 유수 IT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hsjung@ekn.kr브랜드슬로건 NHN, 신규 브랜드 슬로건 ‘Weaving New Play’ 공개.

LG유플러스, 온·오프라인 전시로 문화·예술분야 독립운동가 알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4 ’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당연하지 않은 일상’은 LG유플러스가 2020년부터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4년간 △여성독립운동가 △제주 해녀항일운동 △하와이 교민 등을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굿즈와 게임을 통한 참여형 기부 활동도 전개해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광복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5000만원으로 하와이 거주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 문패 13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는 한국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4인(영화감독 나운규, 소설가 조명희, 수필가 송상도, 화가 최덕휴)을 주제로 디지털 전시관과 강남역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틈)’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디지털 전시관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작품과 업적을 다룬 미디어아트가 상영된다. 관람객들이 독립운동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1인당 815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성향 테스트를 통해 ‘내가 만약 독립운동가였다면’ 어떻게 활동했을 지 알아보는 퀴즈도 풀어볼 수 있다. 테스트 결과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을 모티프로 만든 ‘8.15문화독립 키트’도 받을 수 있다. 틈에서는 카페 배드해빗이 입점한 4층에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벽 전면을 가득 채운 LED 스크린에서 영화·소설·수필·회화 등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밖에도 방문객이 ‘메시지월’에 감사말을 손글씨로 남기면 LG유플러스가 건당 815원을 기부한다. 이번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은 이달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LG유플러스는 이번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지난 3년간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이 디지털 캠페인을 중심으로 전개됐지만,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전시와 고객 참여형 활동까지 확대해 많은 고객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광복절을 맞아 문화·예술로 ‘독립만세’를 외친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을 온·오프라인 전시관에서 감상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hsjung@ekn.kr디지털전시관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부가 마련한 디지털 전시관.

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 ‘코튼시드’, 메타버스 전시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롯데정보통신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이하 ART 4 ALL)’과 함께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 및 작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RT 4 ALL 소속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NFT 전시로, 각양각색의 범주에 속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ART 4 ALL의 전시 컨셉은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총 4가지이다. 관객들은 온라인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작품 속에 스며있는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ART 4 ALL이 추구하는 활동 이념인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메시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이번 전시는 NFT 작품을 관람객이 언제든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형태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해당 전시를 정규 콘텐츠화 하여 작가들에게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에서 오픈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총 16명의 예술가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이날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코튼시드 마켓을 통해 NFT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코튼시드는 NFT 대중화를 위해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한 코튼시드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론칭했으며 7월에는 롯데시네마 미디어아트 NFT 공모전을 개최하여 당선 작가에게 영화관 내 전시 공간을 제공했다. hsjung@ekn.kr메타버스 전시회 이미지 메타버스 전시회 이미지.

KT, 태블릿으로 TV까지 한 번에 ‘지니 TV 탭 2’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인터넷TV(IPTV)와 LTE(롱텀에볼루션)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지니 TV 탭 2’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니 TV 탭 2는 집 안의 KT 와이파이(WiFi)를 통해 IPTV 서비스(실시간 채널 시청, VOD 다시보기, 키즈랜드 등)를 제공하고 밖에서는 태블릿으로 LTE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단말이다. KT는 가족 간에 시청하고자 하는 콘텐츠가 달라 집 안에서도 나만의 TV가 따로 필요한 경우와 집안·밖에서 자유롭게 어린 자녀의 키즈콘텐츠 시청을 돕는 학습 기기가 필요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21년도 국내 최초로 태블릿형 셋톱박스 ’지니 TV 탭(구. 올레 tv 탭)‘을 선보인 이후 구매가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개선된 단말로 후속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 지니 TV 탭 2는 그레이 색상 1종이며 10.5인치로 전작 대비 화면 크기가 더 커지고 Octa-core 프로세서와 4GB RAM으로 속도나 배터리 걱정을 줄였다. 또 △내장메모리 64GB △쿼드 스피커·돌비 애트모스 지원 △7040mAh 대용량 배터리 △무게 508g △Android OS 13을 지원한다. 특히 KT 특화 앱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과 ’KT 홈스쿨 X 홈런‘이 태블릿에 기본 탑재돼 지니 TV와의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KT 지니 TV 탭 2의 공식 출고가는 39만 500원(VAT 포함)이다. 예를 들어 기존 지니 TV 고객은 복수 회선 할인을 받아 월 8800원(지니 TV 에센스 3년 약정시)에 IPTV를 이 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 KT의 ’5G 스페셜‘ 또는 ’LTE 프리미엄‘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월 1만 1000원의 ’데이터투게더 Large‘ 요금제를 무료로 받아 LTE도 추가 비용 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IPTV와 LTE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길 원하면 ’지니 TV‘와 KT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중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LTE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을 통해 단말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는 "집 안 어디에서든 TV를 볼 수 있도록 기존 단말을 더욱 개선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의 서비스를 만족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는 단말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니 TV 탭 2 출시를 기념해 TV 쿠폰 증정 이벤트를 한다. 지니 TV 탭 2를 TV 요금제로 가입한 전 고객에게 지니 TV 5000원 쿠폰 1매를 개통 후 다음 달에 준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KT사진1]지니 TV 탭2 KT가 인터넷TV(IPTV)와 LTE(롱텀에볼루션)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지니 TV 탭 2’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사 개인정보 보호"…KT, ‘양방향 문자 서비스’ 인천교육청 관내 학교에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교육청)이 도입하고,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범 서비스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PC를 통해 고객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거나 알림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징 분야의 대표적인 디지털혁신(DX) 소통 플랫폼이다. 일선 교육 현장에서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활용하면 교직원의 휴대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도 학부모나 학생 등 민원인과 소통할 수 있다.최근 공교육 현장에서 교사나 교직원의 휴대폰 번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등 개인 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돼 사회적인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인천교육청 측은 일선 교직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수단으로 KT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KT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인천교육청의 업무용 메신저에 통합한 형태로 제공돼 이용 편의성이 높다. 인천교육청 관할에 소속된 전체 교직원은 PC, 모바일 환경에서 학교의 유선 전화 번호로 학부모, 민원인과 소통을 할 수 있다.인천교육청 측은 ‘양방향 문자 서비스’ 도입으로 교직원의 개인 휴대폰 번호 노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 업무 시간 외 연락 등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또 기존에 종이로 배포하던 가정통지문, 알림장, 급식 식단표 등 교육 현장의 공지사항을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통해 문자메시지 형태로 발송하고 학부모 및 학생이 실시간으로 답장을 보낼 수 있어, 공교육 현장에서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KT는 2021년 11월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의 요구와 편의성 강화를 위해 세부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전화 번호로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통해 멀티문자메시지(MMS)를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KT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 공교육 현장 외에 다른 산업 현장에서도 소통을 돕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과 세부 기능을 계속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KT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 외에도 공교육 현장에서 교직원이 유선 전화번호를 활용해 개인 전화번호 노출 없이 학부모나 학생과 통화,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랑톡’ 서비스를 2021년 3월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약 900여곳의 학교에서 ‘랑톡’을 도입해 소통에 활용 중이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까지 갖춰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임건호 KT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상무보)은 "양방향 문자는 교직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학생, 학부모와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가장 편리하고 효과적인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KT의 다양한 DX 서비스를 통해 공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ojin@ekn.kr인천교육청 업무용 메신저에서 이용할 수 있는 KT ‘양방향 문자 서비스’ 이용 화면.

SKT, AI기술로 지자체 탄소 감축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 특정 지역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1일 밝혔다. SKT가 상용화한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은 기지국 정보와 AI 기술을 통해 특정 지역 내의 △이동 수단(버스, 지하철, 일반차량 등) △이동 거리 △이동 목적별·구간별 속도 분석(30분 단위 평균 속도) 등의 데이터를 추출, 이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정교한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전체 탄소 배출량 중에서 자동차·지하철 등 이동수단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4% 정도로 에너지, 산업 사용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때문에 지자체 차원에서 교통 관련 정책을 세울 때부터 탄소 배출량을 고려하면 전체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기존에는 특정 지역의 데이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정책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SKT는 이번 기술을 지자체에 제공함으로써, 지자체가 탄소 감축을 고려한 교통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이번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을 부산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다른 지자체와도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또 SKT는 SK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이번 기술을 개방형 API로 제공할 예정이다. SKT가 SK Open API를 통해 제공하는 데이터는 △행정동 단위의 출발지와 목적지와 이동 거리와 속도에 따른 일 단위 탄소 배출량 △이동 수단, 이동 목적 분석 결과 △도로 링크 단위 별 이동량, 이동 속도, 정차 시간, 이동 수단 및 탄소 배출량 분석 결과 △위 두개 데이터에 대한 전기차 및 수소차량 등 친환경 차량에 대한 비율 등이다. 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담당은 "SKT는 이미 기지국 정보와 AI를 활용하는 ‘리트머스’를 활용해 교통·도시·안전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MWC 2023의 GLOMO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SKT가 지닌 ICT와 AI기술을 활용해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ESG 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ojin@ekn.krSKT, AI기술로 지자체 탄소 감축 돕는다_인포그래픽 리트머스 활용 탄소량 측정 개념도.

"통신사 vs 자급제"…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신규 플래그십 단말 ‘갤럭시Z폴드5·플립5’의 사전 예약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으로 가입자 유치 경쟁에 돌입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날부터 갤럭시Z 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과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앞세운 프로모션을 일제히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7일까지 1주일간이다.◇ 여행비 지원·단독 에디션 등 혜택 풍성먼저 삼성전자는 제조사 기본혜택으로 256GB 모델 가격으로 512GB 모델을 제공한다. 또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 정품 케이스 1종도 함께 지급한다.여기에 남들은 없는 한정판 모델을 원하거나 통신사 멤버십, 결합 혜택 등을 중시하는 고객은 이통3사의 프로모션을 확인하면 된다.SKT는 선착순 5만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주는 ‘꽝 없는 복불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뉴욕·시드니·두바이 등 9개 국가별로 최대 300만원의 ‘하나투어’ 상품권 등을 1만명의 개통 고객에게 제공한다.KT는 1000대 한정으로 ‘갤럭시 Z 플립5 대한항공 에디션’을 선보인다. 또 1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 Z 폴더블5 시리즈를 구매하면 페스티벌 초대권·호텔 식음 이용권 등을 추첨으로 지급한다.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후 개통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플립수트 카드’를 지급하며, 1000대 한정으로 웹툰 가비지타임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 자사몰 고객 대상 추첨으로 샤넬 레인부츠, 주유상품권 300만원 등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할인쿠폰·중고폰 보상·당일 배송까지‘자급제+알뜰폰’ 조합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유통업계도 분주하다. 쿠팡은 사전 판매 개시 시점에 사전 판매 알림 신청 고객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제품의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선착순으로 신세계 상품권 1만5000원을 지급한다.11번가는 ‘갤럭시 트레이드 인’을 두 모델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트레이드 인’은 신규 출시 모델 등 보상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구매 한 후 반납 대상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배달의민족의 배민스토어에서 갤럭시Z 시리즈를 구매하면 대략 30분 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구매 금액 3%(최대 10만원)에 해당하는 배민포인트와 제휴카드(신한, 삼성, 현대, 롯데, BC)로 결제하면 4% 청구할인(최대 15만원) 혜택을 준다.한편, 갤럭시 Z 폴드5는 ‘아이스 블루’, ‘크림’, ‘팬텀 블랙’ 3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209만7700원(256GB), 221만8700원(512GB)이다. 갤럭시 Z 플립5는 ‘민트’, ‘크림’, ‘라벤더’, ‘그라파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39만9200원(256GB), 152만200원(512GB)이다. 공식 출시는 11일이며, 사전 예약 대기자는 8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sojin@ekn.krSKT 매장에서 모델이 사전예약 대상인 갤럭시Z 플립5를 살펴보고 있다.KT 갤럭시Z 플립5 대한항공 에디션(왼쪽)·LG유플러스 갤럭시Z 플립5 가비지타임 에디션.

IPTV·SO·위성 사업자, 호우피해 주민 지원…"해지위약금 면제·요금 감면"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유료방송업계가 최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나섰다. 31일 IPTV 3사(KT·SKB·LG U+), 케이블TV 6개사(LG헬로비전·SKB··CMB··HCN·금강방송·충북방송), 위성방송사(KT스카이라이프)가 7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 경북 예천군 등 전국 13개 지역에 대한 유료방송 해지위약금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고 생활안정 지원 등 대책 마련에 나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민관 공동 구호활동의 일환이다. 먼저 특별재난지역 내 호우로 인해 주거시설이 유실되는 등 장기간 유료방송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이용자가 유료방송서비스 해지를 요청할 경우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서비스의 요금 감면도 추진한다. 유료방송서비스 요금은 특별재난지역 내 유료방송사가 기본료 1개월분에 대해 50%를 감면해주기로 협의를 마쳤다. 피해주민이 해당 지자체(시·군·구)에 신고를 하면, 유료방송 사업자가 일괄 감면하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sojin@ekn.krKakaoTalk_20230731_112212983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