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BTS·뽀로로’ 우표 보러가자…‘2023 대한민국 우표 전시회’ 28일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가 ‘대한민국 우표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본은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을 통한 우표의 지속가능성과 미래가치를 ‘202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선보인다는 목표다.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8일간 열리며, 수상작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10층 회의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AI 기술로 생동감 있고 실감 나는 우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생성형 AI를 적용한 우표 속 인물과의 만남과 체험형 AI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전시회는 ‘이야기’를 주제로 전설·예술·대화·역사 4곳의 테마관으로 꾸며졌다. ‘우표전설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 음악을 소재로 한 우표의 문화적 가치를 알린다. 방탄소년단(BTS) 기념우표와 K-대표 캐릭터 뽀로로 등이 대표 콘텐츠다. ‘우표예술관’은 현대 미술의 팝아트 작품 및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다양한 협업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우표대화관’에서는 ‘교감하는 이야기’를 컨셉으로 △우표 속 인물을 AI로 구현한 AI 우표 아카이브 △우표로 배우는 AI 프롬프트 교육 △체험형 AI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우표역사관’에서는 ‘기록하는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국무총리상 수상작 및 관련 인터뷰 영상과 어린이 우표 수상 작품들의 원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149점의 우표작품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우본은 참여형 전시 이벤트를 구성, 추첨을 통해 치킨·아이스크림·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우본은 전시회 기간에 맞춰 우표수집을 장려하고 우표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와 ‘순대’ 등을 소재로 한 기념 우표 2종을 발행(128만 장)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는 우표 수집가들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문화와 소통의 축제"라며 "작은 우표 속에 담긴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며, 자신만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의미 있게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jin@ekn.krPOST569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대한민국 우표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제 ‘FC 온라인’"…넥슨, 인기 게임 ‘피파 온라인4’ 리브랜딩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넥슨의 인기 게임 ‘피파 온라인 4’(개발사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FC 온라인(EA SPORTS FC™ Online)’으로 리브랜딩한다. 21일 넥슨은 FC온라인(구 피파온라인4)의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변경된 브랜드로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 종목으로 국제 대회에 데뷔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리브랜딩으로 새로운 ‘FC 온라인’ 로고에 맞춰 게임 내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상품 툴팁을 포함한 전체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 및 폰트를 변경하고, 편의성과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선안을 적용한다. 또, 선수 강화 시 강화 등급에 따라 차별화되는 연출을 선보이며, 모바일 앱 버전에 PC 버전 기능인 ‘모두 판매 기능’, ‘선수 정보 보기 강화’, ‘동일 그룹 아이템 사용 기능’ 등을 도입한다. 이 밖에 신규 클래스 ‘FC 앰배서더(Ambassador)’와 ‘23 하드 워커(Hard Worker)’를 출시한다. 손흥민, 엘링 홀란, 비니시우스 주니어 등 FC 앰버서더로 선정된 10명의 선수들이 ‘FC Ambassador’ 클래스로 선정됐으며, 브루누 페르난데스, 프렝키 더용, 손흥민 등 좋은 활약을 펼쳤던 주요 현역 선수 210명이 ’23 Hard Worker’ 클래스로 등장한다.hsjung@ekn.kr230921_'FC 온라인’, 신규 타이틀로 리브랜딩 완료! FC 온라인.

베일 벗은 AI 검색서비스 ‘큐‘ 써보니…네이버 구원투수 될까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Cue(큐):’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큐’의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21일 ‘큐’를 직접 이용해봤다. ‘큐’는 복잡한 한국어 질문에도 말귀를 잘 알아듣는 모습을 보였고, 답변 결과를 생성하는 과정에 AI가 어떤 정보를 찾고 있는지 보여주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다만 일부 잘못된 정보를 안내하는 경우도 있어 아직까진 서비스 고도화가 더 필요해 보였다. ◇ 쇼핑할 때 유용할 듯…맛집 검색도 ‘척척’ 네이버는 현재 ‘큐’를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운영 중이다. 네이버 큐 홈페이지에 들어가 첫 화면에 나오는 대기명단을 작성하니 한 시간쯤 후 승인메일이 왔다. 이용자는 승인 메일에서 ‘지금 바로 대화 시작하기’를 버튼을 눌러 ‘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큐’는 쇼핑을 위한 제품 검색이나 맛집 검색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큐’에게 양문형 냉장고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양문형 냉장고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할 요소와 인기 있는 제품을 찾아보겠다’고 하더니 ‘양문형 냉장고 추천’ ‘양문형 냉장고 비교’ ‘양문형 냉장고 리뷰’를 스스로 키워드로 넣고 검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검색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3가지 추천 모델을 내놨다. 이중 특정 제품에 대해서는 ‘수납공간이 조금 아쉽지만 성능은 좋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리뷰도 소개했다. 하단에는 제품 별 이미지와 함께 네이버쇼핑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도 제공했다. 맛집 검색에 있어서도 상당히 고도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광화문에서 4명이 식사 가능한 맛집을 검색해달라고 요청했을 때는 ‘광화문 맛집’ ‘광화문 식당 리뷰’ ‘광화문 식당 추천’등을 키워드로 넣고 검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서대문에서 7명이 식사 가능한 맛집을 검색해달라고 요청했을 때는 여기에 ‘회식 장소’ ‘단체 예약 가능한 식당’ 등의 키워드를 스스로 검색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무실 위치 못 찾으면서 ‘우리집’은 용케 찾은 ‘큐’ 베타서비스 이용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결과는 "에너지경제신문 사무실에서 우리집으로 가는 가장 빠른 대중교통 루트"를 물었을 때였다. ‘우리집이 어딘지 알까’ 하고 반신반의하며 던진 질문에 ‘큐’는 "사무실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태릉입구역에서 지하철 7호선을 타고 하계역까지 이동하신 후 하차하시면 된다. 하계역에서 댁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는 엉뚱하면서도 소름끼치는 답변을 내놨다. 에너지경제신문 사무실은 서울 중구 충정로1가(서대문역 인근)에 있다. 네이버에서 ‘에너지경제신문’을 검색했을 때 네이버 플레이스 첫 번째로 나와 있는데, ‘큐’는 에너지경제신문 사무실의 위치를 태릉입구역이라고 착각했다. 우리집의 위치를 지하철 7호선 하계역 인근으로 특정한 부분은 충격적이었다. 기자는 큐 서비스 이용을 위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승인을 받았을 뿐, ‘우리집’이 어디인지 알려준 적은 없다. 기자는 실제로 하계역에서 도보로 10분가량 떨어진 지역에 산다. ‘큐’에게 우리집이 어딘지 어떻게 알았는지를 묻자 "저는 사용자님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님의 집주소도 알고 있지 않습니다"고 답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우리집’ 위치 정보는 우연히 답변이 일치했던 것 같다"면서 "다만 접속 위치는 연동되어 있어서 ‘근처 편의점 찾아줘’라고 질의하면,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를 활용해 근처 편의점을 안내하는 답변은 가능하다. 장보기 시나리오를 사용할 경우, 등록된 배송지 정보를 활용해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타 기간 동안 할루시네이션(환각)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며 "기능 고도화 등을 거쳐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큐 서비스 큐 이용 화면. 큐서비스2 큐 이용 화면. 갈길먼 큐 이용 내역. 소오름3 큐 답변 내용.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업스테이지와 ‘페르소나AI’ 공동 개발 위한 전략적 협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업스테이지가 ‘페르소나 인공지능(AI)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하는 페르소나AI는 아티스트의 캐릭터와 정체성을 학습, 실제로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것과 같은 팬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번 협업으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는 페르소나 AI 통해 글로벌 팬들과 1:1 소통이 가능해진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지난 1월 데뷔했으며 데뷔곡 ‘판도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0만을 돌파했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향후 메이브는 팬들의 질문에 기계적인 답변이 아닌 과거의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각 멤버의 정체성, 말투로 글로벌 팬들과 1:1 맞춤형 대화를 할 예정이다. 한국어, 영어를 우선 서비스하며 소통 가능한 언어는 지속 추가된다. 서우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메이브 각 멤버는 자신들의 정체성, 스토리를 각국 팬들에게 들려주고,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페르소나 AI는 버추얼 아티스트가 언어장벽을 넘어 팬과 개별적으로 대화하고 친해지는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서우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와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전날 광명 VFX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그룹사-파트너사 합동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가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다음달 4일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대비해 국내 통신 3사 최초로 파트너사는 물론 2차 수탁사까지 동행 가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제조원가 상승시 그만큼의 가격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적정한 이윤을 보장해주는 약자와의 동행 1호 법안으로 현 정부의 핵심 상생협력 정책이다. 이에 KT는 전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사옥에서 합동 가입식을 열였다. KT그룹사-파트너사, KT파트너사-2차수탁사가 참여했다. KT커머스, HCN, KT엠모바일과 함께 그룹사의 파트너사인 동일전선, 광명통신, 이노브가 참여했다. KT파트너사에서는 가온그룹, 머큐리, 다보링크와 2차수탁사인 드림전자, 스피맥스, 대성에이치티엠이 이름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납품대금 연동제를 총괄하는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소기업벤처부는 KT에서 준비한 합동 가입이 2차 수탁사까지 납품대금 연동제를 조기 확산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간 KT는 파트너사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올해 4월과 6월, 2번의 로드쇼를 통하여 45개의 계열사 및 80여개의 파트너사와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하였으며, KT그룹 차원에서는 약 500억원 규모 이상의 납품대금 연동제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상생협력법 시행을 대비해 전사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가 반영된 업무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자체 매뉴얼을 KT그룹에 배포했으며, 업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한 현장교육 시행과 헬프데스크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전무)은 "법 시행 이후 정부 핵심 상생 정책인 납품대금 연동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파트너사의 경쟁력이 KT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파트너사가 강소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합동가입03 조훈 KT SCM전략실장 전무(왼쪽)와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헬로모바일, 아이폰15 출시 앞두고 자급제 사전신청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자급제 꿀조합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아이폰15 출시에 맞춰 ‘자급제+알뜰폰’ 트렌드 굳히기에 나선다. 알뜰폰 핵심고객층인 MZ세대(1980년~2000년대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확대를 견인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헬로모바일에 따르면 공시지원금이 적은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젊은 층의 자급제 수요가 활발해 알뜰폰 요금제와의 시너지가 더욱 큰 편이다. 지난해 헬로모바일 유심 가입자를 기준으로, 아이폰14 시리즈 자급제 단말을 이용 중인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71%에 달했다. 아이폰15 출시 이후 자급제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라면 이날부터 누구나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LTE(롱텀에볼루션)·5G(5세대 이동통신) 구분 없이 원하는 유심 또는 eSIM 요금제(월 5000원 이상)를 선택해 사전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와 함께 헬로모바일은 사전신청 참여 고객 중 요금제 개통을 완료하고 아이폰15 자급제 단말기 일련번호를 등록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굿즈(선착순 2000명)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50명 추첨) △에어팟2, 필립스 사운드바(30명 추첨) 등을 제공한다. 손기영 LG헬로비전 디지털마케팅담당(상무)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사양의 최신 아이폰을 선호하면서도 불필요한 통신비는 최소화하려는 실속파 MZ세대에게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급제 프리미엄폰과 꿀조합인 알뜰폰 요금 혜택과 접근성을 지속 혁신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보도사진]헬로모바일아이폰15자급제꿀조합사전신청프로모션(1)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자급제 꿀조합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래프톤, 성수동서 배그 체험 공간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크래프톤이 성동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박람회 ‘크리에이티브x성수’에 배틀그라운드 전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날부터 2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컬처 테크놀로지 페어(CT 페어)’에 참여한다. 크래프톤은 ‘GAME X ART’ 주제로 테마 전시를 운영한다. 게임 디자이너이자 인터랙티브 아티스트인 룹앤테일(Loopntale)이 ‘PUBG: 배틀그라운드’와 협업한 디지털 작품 ‘씽크 버라이어티 어드벤처(Think Variety Adventure)’를 만나볼 수 있다. ‘씽크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는 배틀그라운드의 광범위한 세계관에서 수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를 확장현실(XR)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또한 운영한다. 관람객은 XR 고글을 착용한 채 제한된 시간 내 자기장을 피해 각종 아이템을 확보하며 종료 지점까지 도착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대형 보급상자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hsjung@ekn.kr디지털 아티스트 룹앤테일과 협업한 디지털 작품 ‘씽크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SKT, 日 통신사 소프트뱅크와 다회용 컵 순환 ‘해피해빗’ 실증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이 일본 통신회사 소프트뱅크 주식회사(SoftBank Corp.)와 협력해 일본 현지에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을 실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프로야구 팀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내부 VIP석 ‘슈퍼박스’에서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양사는 이 기간동안 최대 13경기에서 경기당 약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해 일본 야구팬들의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1인당 연간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량이 전세계 국가 중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지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생산량 감축과 재사용 촉진 방안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6가지 중요 과제를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한 창출 가치 중 ‘순환형 사회의 추진’을 위해 장기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에 의한 자원 절약과 재사용·재활용 촉진에 힘쓰고 있다. SKT는 2021년부터 국내에서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시스템에 적용한 무인 반납기를 활용해 다회용 컵을 정확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환경보호서비스 앱인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 등을 핵심 인프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지난해 12월 ICT를 활용한 ESG 경영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페이페이 돔에서의 다회용 컵 실증 실험을 통해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등과 협력하여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회용 컵 프로젝트 ‘해피해빗’의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SK그룹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적가치 성과 측정 및 핵심평가지표(KPI)에 대한 사회적가치 반영 등에 대해서도 SK와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양사의 AI 및 ICT를 접목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해피해빗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을 찾은 SK텔레콤과 소프트뱅크, 행복커넥트 관계자들이 다회용 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대호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이케다 마사토 소프트뱅크 주식회사 CSR본부장,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

현대차·기아에 ‘U+모바일tv‘ 탑재…실시간 스트리밍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현대차·기아에서도 ‘U+모바일tv’를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현대차·기아에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U+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을 탑재한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산타페, EV9 등 현대차·기아 대표 차량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으로,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와는 차별화된 고품질의 미디어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 가능한 채널은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개로 탑승자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고품질 영상을 음영지역 없이 지하 주차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현대차·기아의 스트리밍플러스 요금제를 이용중인 고객에 한해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경쟁력 있는 채널 및 오디오 콘텐츠와 같은 커넥티드 카 환경에 적합한 특화 콘텐츠를 추가로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신환경 고도화에 주력해 모빌리티 경험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부문에서 잇단 성과를 거두며 커넥티드 카 시장의 선도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무선통신회선을 수주해 차량내에서도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차량내 안정적인 통신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을 통한 인포테인먼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U+3.0’ 의 일환으로 미래 기업 간 거래(B2B)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 상무는 "자동차 업계의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신사업 역량을 결합해 모빌리티 경험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현대차기아 LG유플러스가 현대차·기아에 ‘U+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영상이 음영지역 없이 어디서나 제공되며, 뉴스, 음악, 스포츠 등 15개 실시간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광화문 광장, 롤드컵으로 물든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11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를 이스포츠와 게임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한다. 21일 라이엇게임즈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하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8강과 4강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며 이외의 대회 일정은 서울특별시에서 소화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돔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오는 11월 19일 개최된다. 서울시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포함된 기간인 16일부터 19일까지 광화문 광장 일대를 이스포츠와 게임을 위한 공간으로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서울 한복판인 종로에 위치한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적으로 매우 상징적인 공간이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글로벌 스포츠 행사 때마다 전국민을 하나로 모은 거리 응원이 진행됐던 장소이기도 하다. 이스포츠 대회를 위해 광화문 광장 사용 허가를 내준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 기간 광화문 광장에는 라이엇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은 물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LoL 이스포츠와 연관된 음악 콘서트가 개최되며, 결승전이 열리는 19일에는 단체 뷰잉 파티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시와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시 주관 랜드마크 사용에 대한 협조, 성공적인 대회 홍보를 위한 서울시 소유 옥외광고 슬롯 지원 등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할 수 있었는데, 한 발 더 나아가 광화문 광장에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최초의 대규모 이스포츠 행사인만큼 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혀장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주간에 진행된 팬 페스트 현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