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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웹드라마 자체 제작… "MZ세대와 소통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HD현대오일뱅크는 공식 유튜브 ‘현대오일장’을 통해 웹드라마 ‘102호 학습실 그녀, 울트라 카젠’ 티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울트라 카젠은 HD현대오일뱅크의 초고급 휘발유 브랜드다. HD현대오일뱅크가 웹드라마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유회사가 가진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Y2K 감성 특유의 오글거림을 인기 요소로 활용한 이번 웹드라마는 티저를 포함 총 8편으로 구성됐다. 두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유튜브를 시작한 후,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주유소를 공연장으로 대여하는 ‘hip HOB’,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유잼스테이션’, ‘익명가왕’ 등 콘텐츠를 잇따라 제작하며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lsj@ekn.kr현대오일뱅크 HD현대오일뱅크가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102호 학습실 그녀, 울트라카젠’. 사진=현대오일뱅크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GS칼텍스가 정부 저소득층 가구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우리 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고 탄소 감축도 꾀하기 위함이다. GS칼텍스는 23일 경기도 평택 진위면에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한 민관공동사업 1호 가구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공 현장을 점검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사업시행 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에 10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후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수혜 가구를 발굴하고 1호 가구를 준공하게 됐다. 한국에너지재단은 그간 국고보조금으로 단열·창호공사, 바닥난방공사, 냉·난방기기 보급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GS칼텍스의 사업 참여로 수혜 가구들은 기존 국고보조금에 GS칼텍스의 후원기금까지 더해져 시공 항목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민간공동사업 1호로 선정된 가구에는 단열, 창호, 도배 등의 시설이 시공됐으며, 이번 1호 가구를 시작으로 전국 총 9100가구에 에너지효율개선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용역 보고서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시공을 지원받는 가구는 난방에너지 소요량 절감과 에너지비용 감소,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등의 에너지절감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수 GS칼텍스 부사장은 "이번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절감 등을 통한 탄소 감축 실현에 의미있는 출발선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GS칼텍스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애경케미칼이 지난 19일 서울 마포 애경타워에서 ‘공정거래 및 하도급거래 교육’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관련 업무상 쟁점과 관련법상 주요 금지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등 공정한 거래 문화 정립을 위한 법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외 공정거래법 상 불공정거래행위 유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임직원 행동 가이드라인을 안내했으며 회사와 관련된 제조위탁 하도급거래 시 발주자 또는 원사업자로서의 의무를 전달하고,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ESG 환경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은 고객, 협력사, 투자자 등 이해 관계자들과의 관계 형성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애경케미칼이 추구하는 ‘공정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공감과 동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케미칼은 ESG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했다. 이후 사내 CP조직 운영, 정기·수시 CP 점검, 임직원 준법 교육 등과 같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를 통해 글로벌 준법경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광산업·대한화섬, 임직원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19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광산업·대한화섬의 석유화학생산본부와 첨단소재생산본부, 협력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 관련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었으며 △OX 퀴즈 △4지선다형 △주관식 퀴즈 △패자부활전 △청중퀴즈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 안전지식을 습득했다. 태광산업은 대회 입상자 1~3위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고, 연말에 진행할 안전우수부서 평가에 가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 청중퀴즈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도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안전 관련 법령 및 지식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태광산업 뿐 아니라 협력사의 안전문화를 한 단계 상승시킴으로써 안전사고 없는 공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태광산업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진행한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에 참가한 한 임직원이 써낸 답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열고 반려해변 가꾸기에 나서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 다양성 문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엔(UN)이 선포한 날이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를 기념해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었다. 또 19일에는 효성첨단소재의 임직원 30 여명이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찾아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반려해변 활동은 1986년 미국 텍사스에서 처음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기업이나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서 정성껏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해수부 산하 해양환경공단 주관 사업으로 효성첨단소재는 2022년부터 용유해변을 입양해 돌봄 활동을 펼쳐왔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생태계 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사업활동에서 생물다양성을 훼손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미래세대까지 생각하는 효성첨단소재가 되겠다"고 말했다.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

LG엔솔, 북미지역 배터리 핵심광물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핵심광물을 확보하면서 원재료 공급망을 한층 강화한다. LG엔솔은 북미 지역 내 리튬 광산을 운영 중인 호주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와 리튬 정광 공급 및 지분 투자 계약(약 7.89%)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튬 정광은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핵심 광물이다. 이번 계약으로 LG엔솔은 5년 동안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가 매년 생산하는 리튬 정광 총 생산량의 25%를 공급받는다. 또 지분 투자를 계기로 중장기적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는 북미 지역 내 총 4개의 리튬 광산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LG엔솔은 약 1000만t 가량의 자원이 매장돼 있는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의 시모어 광산에서 채굴된 물량을 제공받는다. 김명환 LG엔솔 CPO(생산·구매 최고책임자) 사장은 "이번 협력은 핵심 전략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핵심광물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미국 IRA 본격 시행에 맞춰 차별화된 원재료 공급 안정성 및 원가경쟁력으로 고객 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 영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 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계약 체결을 환영하며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로서 향후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LG화학이 이스라엘에서 대규모 해수담수화 역삼투막(ROM)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지중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LG화학은 18일 이스라엘 아쉬도드 담수화 프로젝트에 역삼투막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쉬도드 프로젝트는 이스라엘 5대 담수화 플랜트 중 하나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인 샤피르와 수처리 업체 GES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총 3만여 개의 역삼투막을 아쉬도드 담수화 플랜트에 공급할 계획이다. 역삼투막 3만여 개는 연간 1억t(하루 33만6000t)의 해수를 담수화해 약 11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생산할 수 있다.플랜트가 본격 가동하는 2024년이 되면, 이스라엘에서 LG화학의 역삼투막이 정수하는 지중해 물은 기존 팔마힘, 하데라, 아쉬켈론 등의 담수화 플랜트 정수량을 합쳐 연간 총 3억t(하루 82만5000t)이 된다. 이는 이스라엘 전체에서 쓰이는 담수의 33% 이상에 해당한다.LG화학은 이스라엘 지역 대형 수주를 바탕으로 지중해 지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2014년부터 수처리 필터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꾸준히 수주량을 늘려 현재 LG화학의 역삼투막으로 정수하는 물은 연간 18억6000만t이다. 이 가운데 이집트,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등에서는 전체 물 수요량의 50% 이상을 LG화학의 역삼투막에 의존하고 있다.형훈 RO필터사업담당 상무는 "이스라엘 아쉬도드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핵심 시장인 지중해 지역에서 LG화학 역삼투막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지구 온난화로 물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한국도 최근 남부 지방의 가뭄 사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물 부족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물과 수처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LG화학의 역삼투막이 도입될 이스라엘 아쉬도드 해수담수화 플랜트 모습.

SK케미칼, 청주 결식우려아동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SK케미칼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충청북도 청주시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시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사업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경기 불황 등으로 끼니 공백이 발생한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가 확인하면 기업들이 자원을 모아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 이후 지방정부가 해당 아동들을 아동급식지원 제도 편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돕는다. 유헌승 SK케미칼 청주공장장은 "SK케미칼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지역에서 결식 우려 아동을 도울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SK케미칼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유헌승 SK케미칼 청주공장장, 이범석 청주시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HD현대오일뱅크는 자사 직영주유소에서 ‘디벨론(DEVELON)’ 미니 굴착기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디벨론’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1월 새롭게 공개한 건설장비 브랜드다. 주유소 유휴 공간을 활용한 굴착기 판매는 국내 정유사 중 처음이다. 특히 양사는 미니 굴착기의 활용성에 주목했다. 미니 굴착기는 농가, 과수원, 전원주택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건설산업 종사자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기존 대리점을 통한 판매가 아니라 일반 고객이 방문하는 주유소로 눈을 돌린 이유다. 5t 미만의 미니 굴착기 국내 시장은 2019년 대비 지난해 52.7% 성장하며 4400여대까지 누적판매 규모가 늘어났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판매량 651대에서 54% 증가한 1000대를 올해 판매 목표로 세웠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모델은 3.5t(DX35Z-7)·3t(DX30Z-7)·1.7t(DX17Z-5) 등 3개 기종이다. 현재 인천·광주·안성·충주 등 HD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 4개소에서 전시 및 판매 중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HD현대인프라코어는 미니 굴착기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HD현대오일뱅크는 중개 수수료 수익을 얻게 된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미니 굴착기 판매 주유소를 추후 17개소까지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형 전기차 판매, 게임 테마 주유소, 프리미엄 셀프세차장 등 주유소 플랫폼을 활용한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HD현대오일뱅크를 통한 판매는 탄탄한 고객층과 두터운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건설기계 서브 딜러를 확보한 것과 같다"며 "HD현대의 건설기계와 정유 부문의 협업으로 신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잠재 고객을 발굴 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sj@ekn.kr현대오일뱅크 HD현대오일뱅크가 직영주유소에서 판매할 ‘디벨론’ 미니 굴착기를 남녀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HD현대오일뱅크

대한송유관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송유관공사는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와 실제 대응 역량을 확립하기 위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남지사에서 열린 시범 훈련은 다음달 시작되는 본 훈련 전 다른 기관의 참관을 위해 마련된 사전 훈련의 성격으로 진행됐다. 무대본 시나리오,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등 행정안전부 중점 개선 항목이 반영됐다. 이날 훈련은 낙뢰로 인한 저장 탱크 화재 및 해양 유류 누출 상황과 이에 따른 사망 및 부상자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마산소방서 등 총 12개 유관기관, 장비 43대, 인원 130여명이 참여해 현장 비상대응 역량을 확립했다. 훈련은 화재 및 유류 누출 상황 전파, 비상대피, 자위소방대 활동 및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조요청으로 시작됐다. 탱크 화재 상황에서 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마산해양경찰청의 해양 오염 방제 작업, 창원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인명구조 등 조치로 이뤄졌다. 훈련 종료 후 이어진 환류 회의에서는 대응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재난 대응을 위한 개선사항을 도출해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무 대한송유관공사 대표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 매뉴얼을 실전처럼 가동해 대응 역량을 점검해 보는 의미가 있었다"며 "경영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재난사고 사전 예방 및 대응 역량의 지속적인 향상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yes@ekn.kr17일 경남지사에서 열린 대한송유관공사 ‘2023 재난대응 안전 17일 경남지사에서 열린 대한송유관공사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 시범훈련’에서 비상상황에 대응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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