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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전 세계 최고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현대제철이 전 세계 철강업계로부터 ‘지속 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전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2023 지속가능성 챔피언(Sustainability Champion)’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2018년부터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 철강사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최우수 멤버인 챔피언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속가능성 챔피언의 조건은 △지속가능성 우수 멤버 선정 △안전보건 부문 또는 스틸리 어워드 최종 후보 선정 △소재·공정별 탄소 배출량 데이터 제출 등 이다. 현대제철은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킨 4족 보행로봇 도입으로 안전보건 부문을 인정받았고 감속기 기어용 합금강과 고인성 1.5GPa(기가파스칼) 강판 생산에 성공하는 등 혁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친환경 제철소’를 주제로 한 체험관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고 있는 노력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챔피언 선정은 ‘지속 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를 목표로 그 동안 이뤄진 꾸준한 투자와 전 구성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안동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사진=현대제철

HD현대건설기계, 크롤러 굴착기 구매 시 보험 무료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HD현대건설기계가 국내 최초로 크롤러 굴착기 보험을 무료 제공한다. HD현대건설기계는 전날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사옥에서 현대해상화재·현대커머셜과 크롤러 굴착기 단체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출시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HD현대건설기계는 모든 크롤러 굴착기 구매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사고 건수 당 최대 1억원까지 보상 한도의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그간 크롤러 굴착기 차주들에게 개별 보험 가입은 난제로 지적돼왔다. 의무 보험가입 대상으로 보험상품이 보편적인 휠 굴착기와 달리, 크롤러 굴착기의 경우 보험사의 수익성 판단이 어렵다는 이유로 가입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 보험은 건설기계 제조사 및 보험, 금융사 간 고객 유치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비용을 상호 부담하는 형태다. HD현대건설기계는 이번 보험상품이 크롤러 굴착기 차주들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험이 없어 건설 현장에서의 일자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생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제조사와 보험사, 금융사 간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굴착기 고객들의 패턴과 장비 특성을 고려한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HD현대건설기계 HD현대건설기계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32t급 크롤러굴착기. 사진=HD현대건설기계

한화-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이 ‘조건부 승인’으로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군함 시장 내 차별 금지’를 조건으로 승인하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한화 측에 발송했다.최종 결론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전원회의 심의에서 정해질 예정이다.공정위는 이날 "한화와 대우조선의 기업결합에 대한 심사를 완료해 전원회의에 상정하고 당사 회사에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며 "향후 전원회의 심의(잠정 이달 26일)에서 경쟁 제한성 여부와 조치 수준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한화그룹이 2조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우조선을 인수하기로 하고 작년 12월 19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한 지 약 4개월 만이다.심사보고서엔 한화가 대우조선·HD현대중공업·HJ(한진)중공업 등 군함 제조사에 레이더 등 부품을 공급할 때 가격이나 기술 정보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행태적 시정조치 이행을 조건으로 기업결합을 승인한다는 취지다.한화가 거래 과정에서 취득한 경쟁사의 정보를 부당하게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 등도 시정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화의 대우조선 인수 승인 및 조건 부과 여부는 오는 26일로 잠정 예정된 공정위원장·부위원장, 상임·비상임위원 9명이 참여하는 전원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심사보고서 상정 8일 만에 곧바로 전원회의가 열리는 것은 공정위 심사관과 한화 측이 사전에 시정방안에 대해 상당 부분 공감대를 이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실제로 한화 측 의견이 심사관 안에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lsj@ekn.kr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7000억원…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19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다.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월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따른 철강 판매량 증가와 함께 에너지 및 건설 부문 실적도 전분기 대비 개선된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포스코홀딩스는 철강업황 개선과 함께 이차전지소재 등 미래소재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대비 시가총액이 20조원 넘게 증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4월 27일 기업설명회 당일 실적발표시 안내 예정이다.lsj@ekn.kr

정탁 포스코인터 부회장, 기업체질 개선·부산엑스포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부산엑스포 집행위원)이 대표이사 취임 이후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체질 개선과 함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 율리우스 스카츠카우스카스 차관 등을 만나 비지니스 협의와 더불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 날 정 부회장은 우크라이나 곡물의 안정적인 수출과 전후 재건 사업을 위해 클라이페다 항만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투아니아 측과 논의했다. 클라이페다 항구는 리투아니아 유일의 부동항으로 중국과 서유럽의 운송 교두보 역할을 한다. 또한 라투아니아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계획을 듣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리투아니아를 포함한 발트해 8개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에너지 발전량을 7배 수준까지 늘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탄소중립 2050 선언에 발맞춰 해상풍력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전남 신안에 300M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2030년까지 해상풍력 설비용량을 2.4GW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 부회장은 리투아니아 정부 관계자들에게 2030 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포스코그룹을 대표해 집행위원을 맡고 있는 정 부회장은 그룹의 주요 교섭 국가를 중심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중남미 3개국인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 국내에서도 최근 아르헨티나·멕시코·우크라이나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이어 가진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이번 엑스포 유치에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원팀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j@ekn.kr정탁 부회장 17일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열린 비즈니스 협의에서 정탁(왼쪽)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과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산업계, 기업문화 맞춤 근무제 속속 도입…‘임직원 만족도 높인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정부가 ‘주 최대 69시간’을 필두로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산업계는 각 기업문화에 맞춘 근무제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들은 유연근무제나 4조 2교대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생산성 제고도 꾀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직무의 특성과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한 다양한 근무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최근 서산 대산에 있는 일부 공장을 시작으로 4조 2교대 근무를 실시했으며 SK이노베이션도 노사 합의에 따라 근무제 전환을 논의한 뒤 지난해부터 1년 동안 4조 2교대를 시범 운영한 후 올해 2월부터 울산콤플렉스(CLX) 근무 체계를 4조 2교대로 변경했다. LG화학 역시 올해 일부 공장에서 4조 2교대를 실시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은 현재 4조 2교대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철강업계도 4조 2교대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포스코는 이미 지난 2011년 철강업계 최초로 4조 2교대를 도입해 지금껏 시행하고 있으며 현대제철도 최근 노사간 실무협의에서 4조 2교대 시행을 합의, 지난달 26일부터 근무 방식을 개편했다.반도체업계도 속속 4조 2교대 근무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4조 2교대를 실시했다.4조 2교대는 하루 8시간 일하는 4조 3교대보다 4시간 늘어난 12시간씩 일하는 대신 이틀 연속 쉬는 근무제다. 12시간씩 일하는 것에 대해 업무 강도가 세다는 단점은 있으나 ‘이틀 집중해 일하고, 이틀 연이어 쉴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추세다.실제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근로 시간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 20·30대 근로자 절반 이상(55.3%)가 ‘필요하면 주 3~4일간 몰아서 일하고 주 1~2일 휴무하겠다’를 선택했다. 애경케미칼은 4조 2교대 외에 사무직군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현장직군엔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 활성화하고 있다. 유연근무제란 개인의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업무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근로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거나 근로자의 선택에 맡김으로써 업무 시간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기업들은 향후에도 업의 특성과 기업 문화에 맞춘 근무 제도를 강구해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석유화학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와 같이 틀에 맞춰 일을 하기 보단, 업무 등을 고려한 유연근로제도 등을 도입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있다. 그 결과 직원들의 삶의 실 또한 나아지면서 생산성도 개선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제도적 체계를 갖춰 나가면서, 직원들의 활용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포스코광양제철 1고로공장에서 작업자가 조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국제강, 환경성적표지 국제 인증 추가 취득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동국제강은 자사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과 도금강판이 미국 글로벌 안전환경기관 UL로부터 환경성적표지인증(EPD)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UL은 미국 글로벌 안전·환경인증기관으로 전 세계 230개 시험인증기관을 갖추고, 1600여 개 환경·안전·보안 인증 표준 규격을 보유해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UL EPD 인증은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의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일정 기준을 넘은 제품에 부여된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말 럭스틸과 도금강판에 대해 유럽 소재 인증 기관으로부터 ‘인터내셔널 EPD’ 인증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인증 추가 획득으로 친환경 철강재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럭스틸과 도금강판(GI, GL)은 동국제강 냉연 부문 연간 수출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품목"이라며 "향후 전 공장 전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인증 취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j@ekn.kr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수여한 UL EPD 인증서 2종 표지. 사진=동국제강

한화비전,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비전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현지시각)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된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3’과 ‘SECON 2023’에서 지역별 맞춤형 솔루션을 공개하며, 비전 솔루션 기업으로의 포문을 열었다. 17일 한화비전에 따르면 한화비전은 영상 보안 솔루션에서 나아가 차세대 비전 솔루션을 선도하는 것으로 고객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인 비전 기술에 혁신을 더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보안 및 사후 분석을 위한 모니터링에서 확장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예방,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액션 솔루션 연계 및 비즈니스 운영전략까지 수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영업, 제조, R&D 역량을 강화하며 꾸준히 미래 사업을 위한 준비를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급변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한화비전은 향후 다양한 기기와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술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업의 확장도 진행한다. 올해는 도시 안전 및 트래픽 관리(스마트시티), 공정 제반 모니터링 및 생산성 향상(스마트팩토리),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및 매출 향상(스마트리테일)을 목표로 한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비전은 해외법인이 위치한 국가별 상황에 맞춰 법인명 이하 제품, 솔루션 등에 대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4ㅂㅓㅈㅓㄴ ㅊㅚㅈㅗㅇ CMYK-04

두산로보틱스, 식음료 산업 전용 협동로봇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협동로봇 국내 1위 두산로보틱스가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식음료 산업(F&B)에 특화된 협동로봇 ‘E시리즈(E0509, 가반하중 5kg, 작업반경 900mm)’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시리즈는 식음료 조리에 최적화된 협동로봇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위생 수준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연결 축 간의 틈새 밀봉 △청결 유지를 위한 흰색 디자인 적용 △오염이 잘 되지 않는 성분의 도료 적용으로 미국 위생안전기관 NSF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13개의 라인업을 확보, 공정 요구 성능 및 산업 특성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E시리즈는 인력난, 수익성 제고 등 외식업계 사업자들의 고충을 덜고자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며 "외식 사업자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F&B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협동로봇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출시하는 식음료 산업 특화 협동로봇 E시리즈. 사진=두산로보틱스

현대로템 노사, 안전실천 결의대회… "무재해 사업장 목표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현대로템은 최근 창원공장에서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와 박종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로템지회장이 노사 대표로 참여했다. 현대로템 노사는 무재해 사업장 목표 달성을 지속하기 위해 최초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구성원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 했다. 각 노사 대표는 안전실천 결의문에 서약하고 안전사고가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현대로템은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이라는 HSE(Health·Safety·Environment) 비전을 수립해 왔다. 세부적으로는 △선진 안전문화 정착 △효율적 리스크 관리 △HSE 관리체계 확립 △안전보건 내부역량 강화 등 4대 목표로 삼아 안전경영 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업장에서는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안전신문고를 도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견해 제거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사 안전평가 시스템을 도입, 리스크 관리 활동을 추진 중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만큼 사람 중심의 안전경영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현대로템 14일 현대로템 노사가 오전 창원공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사진=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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