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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물품 무상운송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현지에 구호물품 무상 운송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포워더로서 확보한 다량의 40HQ(폭2.35m, 높이 2.7m, 길이 12.03m) 컨테이너를 제공해 200t 규모의 구호물품을 운송한다. 물류업에서 포워딩 업무는 화물운송 전문 업체가 화물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운송 과정 전반을 책임지고 처리하는 것을 뜻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시민단체, 종교기관, 시민 개개인 등 국내 각처에서 기부한 의류와 핫팩, 위생용품, 칫솔과 치약 등 구호물품 중 일부를 운송할 계획이다. 구호물품은 현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마련한 인천의 한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다. 해당물류 창고에 구호물품이 지속적으로 적재되고 있어 지진 피해 현장으로 신속한 운송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말할 수 없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구호물품인만큼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살려 지원 물자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현대글로비스CI

포스코인터-대상, 식량사업 강화 위한 공동 투자에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대상㈜이 식량 사업 상호 협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서울 종로구 대상 본사사옥에서 ‘전분당 신규사업 공동 투자 및 해당사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분당은 옥수수, 감자 등 작물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로 제빵, 과자 등 식품뿐만 아니라 접착제, 화장품 등 산업에서도 사용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분당 신규 사업에 대한 공동투자 검토 △해외법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 및 협업 △전분당 신규 사업에 대한 원료 수급 방안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동남아시아 시장 지배력도 강화해 나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지고 있는 구매력·글로벌네트워크에 대상의 전분당 부문 글로벌 사업을 더해 동남아 시장에서 식량 사업의 성공 신화를 함께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소재본부장은 "국내 최대 전분당 업체인 대상㈜과 협력은 식량사업 밸류체인 확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근 강조되고 있는 국가 식량안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자료1. 포스코인터내셔널-대상(주) MOU 23일 서울 종로구 대상 본사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상훈(왼쪽)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소재본부장과 이희병 대상 소재사업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티웨이항공, A330-300 도입 1주년…"노선·화물운송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이 대형기 A330-300 도입 1주년을 맞아 노선 확장과 화물 운송량 확대라는 성과를 이뤄내며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중단거리 노선의 경쟁 심화와 주요 공항의 슬롯(Slot) 포화 상태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중대형기 도입을 진행했다. 지난해 2월 24일 A330-300기종 1호기를 국내로 도입하고 3월부터 김포~제주 노선 운항에 투입했으며 연이어 같은 해 4, 5월 A330-300 2, 3호기를 추가로 도입했다. 347석 규모의 A330 투입과 시즌별 탄력적인 기재 운용을 통해 공급석을 확대하고 좌석난을 해소하는 등 고객 여행 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했다. . 티웨이항공은 A330 항공기 하부 화물칸을 활용한 대량의 벨리카고(Belly Cargo) 운송도 활발히 진행했다. 지난해 3월 효율적인 화물 수송과 관리를 위해 단위 탑재 용기인 ULD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A330을 활용한 국제선 화물 운송 사업 확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 측은 지난해 연말 신규 취항한 시드니 노선의 화물 운송량도 안정화에 접어든 단계로, 호주산 냉장육 수송을 위한 컨테이너 추가 임차에 나서는 등 신규 수요 유치에도 적극 나서는 중이라고 전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객 수요와 화물 운송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노선 위주로 A330을 투입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차세대 화물 시스템 신규 도입과 신규 수요 유치로 항공 화물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물 수익을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tway항공기(A330) (1) 티웨이항공이 대형기 A330-300 도입 1주년을 맞아 노선 확장과 화물 운송량 확대라는 성과를 이뤄내며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전통 한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채식 메뉴를 개발해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비건 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건 음식이 주목을 받으며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한국식 비건 메뉴를 개발했다. 한국식 비건 메뉴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국제선 전 노선에서 제공된다. 다음달 1일부터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서비스센터에서 누구나 사전에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식을 포함한 다양한 기내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품격 높은 기내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대한항공 한국식 비건메뉴_4 대한항공이 전통 한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채식 메뉴를 개발해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비건 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주보육원에 새학기 용품 선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자사 직원들이 지난 20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보육원을 찾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신학기 용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지난해 자발적으로 사내 바자회를 진행한 뒤 바자회 모금액으로 제주보육원에 기증할 학용품, 실내화, 어린이용 텀블러, 우산 등 신학기 선물을 구매했다. 제주항공은 2007년부터 제주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17년간 인연을 맺어왔다. 제주항공의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 ‘봉우리’는 매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영어교육을 해왔을 뿐 아니라 피아노, 중국어, 일본어 등의 특별 수업도 진행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영어교육이 잠정 중단됐으나 2021년에는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신학기 및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재개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yes@ekn.kr제주항공_제주보육원 (2)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이 20일 오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신학기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항공 ‘2023 드론쇼 코리아’ 참가···무인기 비전 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023 드론쇼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대한항공은 150여개 참여 업체 및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중고도무인기, 수직이착륙기,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드론 등 무인기 관련 분야의 제품과 첨단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무인기 사업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대한항공에서 개발해 올해 양산을 시작하는 중고도 무인기는 고성능 감지기가 탑재된 게 특징이다. 항공기 비행고도 이상의 높이에서 핵심 타겟을 실시간으로 감시·정찰하는 전략급 무기 체계다. 현재 전 세계에서 4개국만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다. 헬기의 수직 이착륙 기능과 고정익의 고속비행 능력을 모두 갖춘 수직이착륙 무인기는 대한항공이 개발·양산한 기존 사단급 무인기의 후속모델이다. 국내의 협소한 산악지형에서의 군용 정찰목적 뿐만 아니라 산불 감지, 어군 탐지 등 민간 공공용으로의 사용도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재료연구원 및 ‘한국화이바’와 무인기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무인기 분야에서 글로벌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첨단 기술 축적을 통해 국내 무인기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K 방산’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종합기업으로서 무인기와 드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첨단무기체계 개발 및 국방력 강화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yes@ekn.kr2023 드론쇼 코리아 대한항공 부스 전경 ‘2023 드론쇼 코리아’ 대한항공 전시 부스. 대한항공은 이 행사에 참가해 무인기 관련 기술력과 비전을 제시한다.

에어서울 ‘최대 80% 할인’ 국제선 얼리버드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서울은 국제선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등 일본과 베트남·필리핀 등 국제선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7월2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인천-도쿄(나리타) 12만96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11만4500원~ △인천-다낭 14만38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8700원부터다. 특가 이벤트와 함께, 에어서울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TOURVIS)와 제휴해 탑승객 대상으로 해외 여행 상품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가 높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를 비롯해 ‘다카마쓰 우동 택시’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됐다. yes@ekn.kr사진1.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얼리버드 이벤트 이미지 에어서울이 일본, 베트남 등 일부 국제선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국형 록히든마틴’을 향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발걸음이 예사롭지 않다. 국가 안보와 글로벌 톱 티어 방산업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육·해·공’ 전반에 걸쳐 관련 기술 개발 및 강화에 광폭행보를 펼치기 시작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안보위기에 한국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통합 방산 생산능력은 물론이고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까지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2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방산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과감한 투자와 인수합병 등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격용, 불법 드론 등 무인기의 위협에 대응하고자 미국의 록히드마틴 등과 함께 포르템 테크놀로지스에 조건부 지분 인수계약(SAFE) 방식으로 총 178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자동으로 감지, 식별, 무력화 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국가 안보는 물론 기존 사업과 시너지도 극대화 하겠다는 방침이다.포르템 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자체 개발 레이더로 불법 드론을 탐지한 뒤에, 자율주행 드론을 띄워 그물로 포획해 무력화하는 대(對) 드론 방어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이다. 드론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심에서 드론의 파편이 떨어져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이미 실전에서 사용되고 있다.한화는 포르템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기존 무기체계와 결합한 드론 대응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충돌방지 기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해양 방산 강화에도 주력하고자 대우조선해양의 인수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한화는 대우조선 인수로 주력 방산제품인 3000t급 잠수함 및 전투함의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대우조선 인수 작업은 해외 기업결합 심사대에 오른 상태다. 이날 튀르키예 당국이 한화와 대우조선 간의 결합을 최종 승인했으며, 영국 정부 역시 두 기업의 결합을 사실상 승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상에선 지대지(地對地) 미사일로 개조한 천검을 탑재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와 명품 자주포인 K9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일례로 한화는 방산 수출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3’에 참가해 K방산업계의 기술력과 위상을 알리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드론 대응 기술을 확보해 국가대표 방산기업으로서 국가안보를 지키고, 관련 시장에도 진출해 한화의 무기체계를 글로벌 톱-티어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 겸 한화그룹 부회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국내외 기업결합 심사의 벽을 하나씩 넘기 시작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튀르키예 당국은 한화그룹과 대우조선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기업결합 심사 대상국 중 첫 승인이다. 영국 정부도 두 기업의 결합을 사실상 승인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은 심의서 제출 후 문제가 없으면 승인 행위 없이 심사 절차가 마무리된다. 한화그룹과 대우조선은 2조원 유상증자를 내용으로 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작년 12월 체결했다. 유상증자에는 한화 계열사 6곳이 참여한다. 다만 유상증자에 앞서 국내외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대상국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베트남, 영국 등 8개국이다. 앞서 2019년에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 인수에 나섰으나 작년 초 EU가 기업결합 불허 결정을 내려 매각 작업이 원점으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방위사업법에 따른 방산업체의 매매 등에 관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 및 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른 외국인투자 허가 등도 선결 조건이다.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면 한화그룹은 신규 자금 2조원을 투입, 대우조선 신주를 인수해 경영권 지분 49.3%를 확보한다.

진에어, 필리핀 노선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2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필리핀 세부와 클락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는 국내에서 출발하는 세부행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6% 운임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코드를 발급받은 후 최종 결제 시 활용하면 된다. 세부 막탄섬에 위치한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인 제이파크 아일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제휴 혜택도 마련됐다. 항공권 구매 고객은 제이파크 아일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호텔 예약을 진행하면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응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 대상으로 무료 숙박권 등도 지급된다. 또 국내 출발 클락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초과수하물 5kg과 사전좌석지정 서비스가 번들로 구성된 부가서비스를 편도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수하물팩’ 쿠폰이 제공된다. 2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지며 쿠폰 사용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하는 딜라이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시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등 여행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필리핀 노선, 2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오픈 진에어가 2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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