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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부활절 기념 특별 기내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이해 기내 및 라운지에서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호주, 미국, 캐나다, 유럽, 영국, 브라질, 필리핀, 남아프리카, 모리셔스, 가나 등 노선에서 부활절 기념 간식거리를 승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석 승객들은 대표적인 부활절 간식 핫 크로스 번과 더불어 트레스 레체스 소스를 곁들인 당근 케이크를 기내에서 맛볼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 항공객들에게는 경우 초콜릿 가나슈 케이크 또는 딸기 치즈 케이크를 선보인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고객들은 전 세계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항공 라운지에서 부활절 기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두바이 공항, 미국, 싱가포르, 영국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항공 라운지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양고기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yes@ekn.kr에미레이트 항공이 부활절을 기념해 특별 기내서비스 를 제공한 에미레이트 항공이 부활절을 기념해 특별 기내서비스 를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2023년도 달력 판매 수익금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긴급구호 모금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현지 아동 가정의 생계비 지원, 아동과 아동 보호자의 심리·사회적 지원 확대를 돕는 목적이다. 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꾸준히 달력 판매 수익금을 한국소아암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기부해왔다. 올해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전 노선 기내에서 판매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시드니, 싱가포르, 울란바타르 등 티웨이항공 취항지의 매력을 다양한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그린 작품들과 할인 쿠폰이 포함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PHOTO 6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진행된 2023년 달력판매 수익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성섭 티웨이항공 화물대외담당 상무(왼쪽 첫 번째),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오른쪽 첫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BIE 실사단 위해 ‘랩핑 특별기’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부산이 7일 오전 방한 일정을 마치고 후 귀국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위해 전용 특별기를 마련해 운영했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실사단 특별기 운항(BX2030편)에 앞서 김해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실사단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아 특별 도장한 엑스포 랩핑 항공기를 공개했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에어부산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특별기 운항으로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계박람회 유치는 물론 개최 성공 시까지 에어부산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es@ekn.kr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실사단을 환송하고 있다. 7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진행된 BIE 실사단 환송행사에서 실사단이 엑스포 도장이 새겨진 에어부산 랩핑 항공기를 관람하고 있다.

괌·사이판 특가 뜬다…여름휴가 특수 앞두고 경쟁 치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여행 수요 증가로 정상화 궤도에 올라선 항공업계가 괌·사이판 노선에 힘을 쏟고 있다. 업계는 여름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가족단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선 증편과 특가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이달부터 대양주의 괌·사이판 노선 증편에 나서며 하계 성수기 준비에 돌입했다. 먼저 제주항공은 3개 노선 운항 횟수를 주 35회까지 높였다. 인천-괌·사이판 노선이 주 14회, 부산-괌 노선은 주 7회로 증편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노선을 6월까지 주 4회 일정으로 재운항하고 7월부터 8월 사이에는 매일 운항한다. 진에어도 오는 9일부터 6월28일까지 인천-괌 노선을 주 7회 일정에서 주 14회로 늘렸고 부산-괌은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인천-괌 노선을 주 7회까지 증편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의 해당 노선 3개월 평균 탑승률은 약 95%를 유지하고 있다. 항공업계가 괌·사이판 노선 증편에 나선 데는 올해 여름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괌 방문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2월까지 괌을 방문한 전체 관광객 24만9150명 중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67%(16만8159명)에 달한다. 3~4인 가족 관광객 비율 역시 괌 전체 여행객의 45%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업계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경쟁에 나서고 있다. 진에어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천·부산 괌 노선의 왕복 항공권을 예매하면 성인은 운임의 10%, 소아는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유아나 소아를 동반하는 여행객에게 추첨을 통해 괌 최대의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3박 숙박권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괌 항공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TGIF ‘시그니처 글레이즈드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괌 항공편의 무료 위탁수하물 1개(23kg 이하)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은 괌 정부관광청과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특가 행사 ‘지상 낙원으로 괌’을 통해 괌 항공권을 5~8% 싸게 판매했다. 이벤트 운임 구매 시에도 1인당 23kg까지 무료 위탁 수하물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괌 14만9300원 △부산-괌 13만9000원 수준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도 사이판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15% 특별 할인쿠폰을 전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괌과 사이판은 특히나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노선"이라며 "안전한 운항과 편리한 스케줄, 고객 맞춤 서비스와 노선 제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중국발 입국자 입국전 검사 의무 해제 D-1 지난달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입국장이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슈퍼 사이클’에 돌입한 한국 조선업에 또 하나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부가 금융기관의 수주지원과 무역보험공사의 특례보증제도를 확대키로 한 것이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조선산업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기관이 대형사에 남은 RG(선수금환급보증) 한도를 적기에 발급하고, 한도 초과 시 8개 금융기관이 추가 분담안을 마련하도록 은행 간 협의를 추진하도록 할 예정이다. RG는 선주사의 선수금을 은행이 보증하는 것으로, 수주를 받기 위해 조선사는 RG 발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융기관은 해외 시장을 통한 RG 발급 다원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무역보험공사는 특례 보증에 무역보험기금을 활용해 시중은행의 RG 발급 참여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무보는 시중은행의 RG 발급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특례 보증 비율을 현재 70%(중형사 기준)에서 85%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또 기존 RG 발급기관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도 수주 프로젝트별 수익성 검토를 통해 추가 RG 발급에 동참할 방침이다.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조선업 금융 지원 노력이 물량 중심의 저가 수주와 금융권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동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지원 확대를 꾀한 것과 관련해 최근 조선업 환경이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으로 선수금 비중이 확대되면서 우리 조선업에 우호적인 시장 여건이 조성되고 있어 RG의 확대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글로벌 선박 시장은 2020년 중반까지 침체가 지속됐다가, 2021년부터 발주량이 대폭 증가했다.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고부가 선박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발주량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연 3000만CGT(표준선 환산톤수) 이상의 호조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호조세에 힘입어 한국의 조선업은 올해 1분기 글로벌 선박 시장 점유율이 44%에 이르렀다. 수주 잔량 또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인 3868만CGT를 기록 중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올해 국내 조선업은 그간의 수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적극적 금융 지원을 통해 조선업 성장의 선순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적정가 수주 등 자율적 노력을 기울이면서 조선업 시황과 경영 상황 등에 대해 금융권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또 금융지원이 저가수주, 금융권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가수주 방지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공동용역 추진한다.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선박

에어서울, 동남아 특가 항공권 판매…편도 7만원대부터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서울이 동남아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동남아 가면 돈남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보라카이(칼리보), 다낭,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인천-보라카이(칼리보) 7만9800원~ △인천-다낭 10만9800원~ △인천-나트랑 14만6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자유 여행 카페 및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보라카이 항공권 구매자는 자유 여행 카페 ‘드보라’를 통해 요트 호핑, 선셋 크루즈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마사지까지 선착순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탑승권 소지자는 픽업 샌딩 및 라운지 할인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낭 항공권 구매자는 윈덤 다낭 골든베이 호텔(5성급)을 에어서울 특별가에 이용 가능하며, 빈원더스 남호이안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나트랑 항공권 구매자 역시 제휴 카페 ‘나트랑 수호천사’를 통해 스파 및 픽업 샌딩 서비스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7% 할인된 운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까지 챙겨 실속 있는 휴가를 계획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 에어서울 동남아 프로모션 이미지

한화에어로, 공사와 ‘미래 첨단 무기’ 공동 연구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군사관학교와 미래 공군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 연구, 인적자원 교류에 협력한다는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공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2026년까지 △첨단무기체계 운용을 위한 정책분야 연구 △유·무인기 및 드론, 유도무기 등 국방기술분야 연구 △미래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상학 공군사관학교장 중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과 연구역량을 제고하고 대한민국 공군이 첨단과학기술군으로서 미래 전장을 지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를 책임진 공군사관학교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첨단무기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인재 육성에도 나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KF-21(보라매)’ 및 소형무장헬기(LAH)의 엔진을 생산 중이며, 차세대 무인기 엔진의 핵심 소재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래 엔진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한화에어로 지난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왼쪽)와 공군사관학교장 이상학 중장이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학술교류 협약식에 참석했다.

韓 조선업계, 3월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국내 조선업계가 선별 수주를 이어가면서도 중국에 점유율이 크게 밀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80만CGT(표준환산톤수, 15척)를 수주하며 점유율 3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 조선업계는 지난달 95만CGT(43척)을 수주하며 39%를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다. 이 같은 결과는 조선사들의 ‘선별 수주 전략’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조선사들은 2026년까지 일감을 확보한 상황에서 비교적 크기와 가격이 높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의 수주 규모는 80만CGT에 달하지만, 척수는 15척에 불과하다. 다만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우려할 점이다. 지난 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44만CGT(79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이는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으로 인한 해운업계의 불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이 전년 대비 49% 감소한 2200만CGT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국내 조선사가 초격차를 보이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65.56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9% 상승했으며, LNG운반선의 선가는 지난달보다 400만달러 오른 2억5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외 초대형 유조선이 1억20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선이 2억1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24만CGT 감소한 1억1035만CGT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은 3868만CGT(35%), 중국 4867만CGT(44%)를 차지했다.한국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HD한국조선해양

티웨이항공, 소방관 ‘힐링 여행 보내기’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소방관 힐링 여행 보내기’ 캠페인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소방관 무료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응모 방법은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소방관 여행 AR 필터를 선택해 뜨겁게 일하는 소방관의 일상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뜨겁게일한당신쿨하게떠나라, #소방관, #티웨이항공)와 함께 개인 피드에 올리면 된다. SNS를 사용하지 않는 소방공무원들은 온라인 링크로도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이달 마지막 주 발표 예정이다. 12명에게 보라카이 3박4일 무료 여행을, 5명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선물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위해 쉼 없이 일하는 소방관분들에게 소중한 휴식을 선물하고 힘이 되기 위해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소방가족을 응원하고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상호 안전 교류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티웨이항공은 ‘소방관 힐링 여행 보내기’ 캠페인 참가자를 오 티웨이항공은 ‘소방관 힐링 여행 보내기’ 캠페인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서울, 일반직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9일까지 일반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경영전략, 경영지원, 홍보, 항공 영업, 여객영업 시스템, 정비, 승무원 편조, 노사협력 등 총 8개 부문이다. 직군 별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응시자격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직 신입, 경력사원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인성검사, 2차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입사하게 된다. 전체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양한 도전을 이어나갈 열정과 패기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에어서울은 오는 9일까지 일반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 에어서울은 오는 9일까지 일반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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