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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마리아나관광청과 ‘인천-사이판 특가’ 공동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사이판 노선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노선을 1인 편도총액 14만420원부터 판매하는 게 골자다. 초특가 항공권과 더불어 인천-사이판 왕복 노선에 즉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다.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사이판은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와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이판은 수상 스포츠 외에도 별빛투어 등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과 즐길 거리가 많다"며 "하반기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이판 힐링 여행을 즐기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yes@ekn.kr티웨이항공 '인천-사이판 특가’ 공동 프로모션 포스터. 티웨이항공 ‘인천-사이판 특가’ 공동 프로모션 포스터.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5주년 기념 홍보부스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조인트벤처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경품도 증정한다. 우선 미국 내 취항지를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 바닥을 미국 지도로 꾸몄다. 또 각종 미국 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한 포토존과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기념사진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촬영한 사진으로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포토존 옆에 위치한 터치 키오스크에서는 직접 랜드마크 퍼즐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랜드마크의 이미지를 지도 위 제 자리에 놓으면 해당 도시의 정보와 항공편 운항 정보가 표출된다. 스트랩 키링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홍보 부스에서 조인트벤처 5주년 기념홍보 영상 시청을 마친 방문객들은 간단한 퀴즈 참여 후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018년 5월1일 태평양노선 조인트 벤처를 맺었다.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 △연결편 예약·발권 편의성 및 스케줄 증대 △환승 연결시간 단축 △라운지 및 카운터 등 시설 공동 이용 △양사 마일리지 회원 혜택 확대 등 부문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yes@ekn.kr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5주년 엠블럼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5주년 엠블럼

이스타항공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기내식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스타항공은 CJ푸드빌 빕스(VIPS)와 손잡고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비행거리 2시간 이상의 국제 노선 예매 고객이 대상이다. 이스타항공은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를 사전 주문과 함께 기내에서 구매가 가능한 현장 판매식으로도 운영한다. 항공사 최초로 치킨 브랜드 BBQ와 협업해 개발한 ‘BBQ 치킨강정’과 함께 다음달부터 운항하는 대만, 일본, 동남아 노선에서 일정 수량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선택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런칭으로 항공사 최초로 브랜드 치킨과 피자를 기내식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스타항공 전용 간편식을 통해 기내에서 또 하나의 재미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이스타항공이 기내식으로 선보이는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이스타항공이 기내식으로 선보이는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제품 이미지

제주항공, 제7회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 ‘제7회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금상 수상작으로 김래아(경기 상일초등학교) 어린이의 작품 ‘재활용’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제주항공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행 떠나자’를 주제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낭과 세부로 떠나는 노선에서 만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총 11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들의 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10명, 입선 20명 등 총 3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주항공은 금상을 수상한 김래아 어린이에게 상장과 함께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은상 수상자 4명에게는 상장과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를, 동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상장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입선 수상자 20명에게는 상장을 제공한다. 또한 수상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승무원 잔망루피 봉제인형을 선물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하면서도 환경을 지킬 방법을 어린아이들의 눈을 통해 바라볼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대회에 참여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과 꾸준히 소통하는 고객 친화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제주항공 제7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식 1 24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제7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가족들이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운데), 객실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국제선 전 기간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인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이날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탑승하는 국제선 총 37개 노선이다. 먼저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 이벤트 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발 △호찌민 8만6700원 △다낭 12만1700원 △방콕(수완나폼) 13만3590원 △방콕(돈므앙) 13만3590원 △보라카이(칼리보) 12만3900원 △세부 9만6900원 △싱가포르 10만95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1700원 △괌 14만1310원 △사이판 13만9660원, 청주발 △나트랑 10만6700원 △다낭 10만6700원 △방콕(돈므앙) 10만6570원, 대구발 △다낭 10만6700원 △방콕(수완나폼) 11만8590원부터 제공된다. 노선별 탑승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이벤트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특가 운임을 놓쳐도 할인 코드에 ‘국제선’ 을 입력하면 국제선 37개 노선 대상 5~10%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 운임을 조회할 수 있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예약 모두 적용되며 일부 노선은 이벤트 특가 운임에 할인코드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 제휴카드(우리카드, NH농협카드) 결제 시 쿠폰 할인 등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운임으로 기분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 (4)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부정기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주 4회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 낮 2시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30분(+1일)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 예매는 이날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항공권 예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박승신 에어프레미아 홍보팀장은 "하와이는 겨울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급증하는 등 여행 수요가 높은 휴양지"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157187907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임직원 마음 건강 돌보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임직원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원예 활용 우울예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30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주항공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전문 원예심리치료사와 함께 △테라리움 △토피어리 △꽃 도시락 △미니리스 액자 △테이블 센터피스 등을 만들며 심리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10월에는 정신과 전공의를 초빙해 ‘직장 우울예방 및 심리방역’ 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임직원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방면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전문 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사내 간호사를 배치해 매월 정기 건강검진, 뇌심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항승무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개인과 직무별 특성에 맞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 공항근무자 등 감정노동자가 많은 산업 특성을 고려해 근로복지공단이 관리하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통해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이 건강해야 개인은 물론 회사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며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0823 제주항공 임직원 “마음 건강 꽃 피워요” (1) 제주항공 직원들이 23일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원예 프로그램에 참여해 센터피스를 만들고 있다.

고유가·고환율에 긴장하는 항공업계…실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엔데믹을 맞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항공업계가 고환율, 고유가 상황을 맞아 주춤하고 있다. 업계는 노선 증편·다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 올해 3분기 호실적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 8단계 대비 3단계 오른 11단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9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 이동 거리에 따라 편도 기준 2만800~16만3800원을 유류할증료로 부과한다. 이는 지난달 1만5600~11만4400원 대비 33%가량 오른 수준이다. 아시아나항공도 1만6900~9만6000원에서 약 38% 오른 2만3300~13만4600원을 책정했다.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일괄적으로 9900원을 적용한다.국토교통부는 2016년부터 거리비례제에 따라 항공사들이 내부 조정을 거쳐 유류할증료를 결정하도록 했다.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3.785L)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총 33단계로 나눠 부과한다.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11단계에 해당한다. 기준이 되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258.75센트(3454원)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유가 급등을 겪은 2022년 7월 22단계까지 상승해 최대 33만9300원 부과됐다.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다가 이달 8단계를 기록했다.9월 유류할증료 인상은 국제유가(두바이유) 상승 때문이다. 두바이유는 지난 15일 배럴당 86.39달러(11만5600원)로 2022년 12월 평균 가격 77.2달러(10만3000원) 대비 10달러(1만3000원) 가까이 상승했다.유류비는 항공사 영업비용의 30% 가량을 차지한다. 따라서 유류비 상승은 항공사의 영업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한항공은 연간 3000만배럴(47억6900만리터)가량의 유류를 소모한다. 결국 배럴당 1달러가 오르면 유류비가 3000만달러(400억원) 상승하는 것이다. 환율이 상승해 해외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환율이 10원 오르면 각각 300억원, 284억원의 외화평가손해를 본다.이같은 고유가·고환율 상승이 지속되면 올해 3분기 항공업계 실적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기 힘들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화물운임 하락세, 공급비 증가, 환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각각 4680억원, 10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4%, 48.5% 감소했다.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지만 지난 3년간 부채가 쌓였기 때문에 재무적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여객 수요가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유류비와 환율 상승 등 변수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노선 증편, 다변화 등 전략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kji01@ekn.kr지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해외 입국자와 환영객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핀에어, 새단장한 A350 항공기 韓 노선 투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핀에어는 전 객실을 새단장한 A350 항공기를 한국 노선에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이후 인천-헬싱키 노선을 예약한 승객은 새로운 항공기에 탑승하게 된다. 핀에어는 작년 2월부터 약 2700억억원을 투자해 A350 및 A330의 대대적인 객실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A350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등이 들어간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가심비’를 더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설로 한국 승객 여러분에게 더 편안한 장거리 여행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좌석뿐 아니라, 전 객실에 적용된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보도사진] 핀에어 A350 이코노미 클래스 핀에어 A350 이코노미 클래스 이미지.

티웨이항공, 신규 슬로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이 새로운 안전 슬로건을 선포하고 전사적인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슬로건 ‘세이프 웨이 티웨이(Safety way, T’way)’는 티웨이항공 운항본부 임직원 총 132명의 참여로 최종 선정됐으며 ‘항상 안전한 방식으로 길을 걸어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슬로건을 기반으로 안전운항의 주체는 모든 임직원이라는 인식 개선과 항공 안전의식 강화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운항본부 전 임직원은 이닐부터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키링을 착용하고 근무에 나서며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안전한 티웨이항공’을 재다짐한다는 것이 티웨이항공 측의 설명이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슬로건 키링을 운항 승무원에게 직접 전달하며 "철저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운항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의식이 더욱 성숙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전사 안전의식 공유 및 안전문화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17)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가운데)와 운항본부 임직원들이 안전 운항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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