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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한글날 맞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577번째 한글날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타항공 전용 서체인 ‘이스타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스타서체’는 고객을 생각하는 친절하고 편안한 말씨를 표현한 서체로 고딕 형태의 서체 기둥에 인간미가 느껴지는 꺾임과 곡선을 더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시각적 흐름을 보여준다. 세 단계 굵기를 가지고 있으며 굵기가 달라져도 디자인 특징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스타서체’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존’ 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TTF와 OTF 모두 지원한다. 개인과 기업 상관없이 누구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며 상업적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서체를 유료로 판매하거나 변형 및 왜곡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고객을 생각하는 친절하고 편안한 말씨를 표현한 이스타서체를 통해 이스타항공의 고객중심적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이스타서체 이미지 ‘이스타서체’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선업계, 9월 글로벌 시장서 6% 수주…중국 82%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지난달 국내 조선소가 수주한 선박이 글로벌 발주량의 6%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수주량은 186만CGT(71척)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수치다. 한국은 12만CGT(4척)을 수주하는 등 153만CGT의 중국(62척·82%)에 크게 밀렸다. 1~9월 전 세계 누적 수주는 3014만CGT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이 중 한국은 742만CGT(25%)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은 1779만CGT(60%)를 기록했다. 지난달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1억2219만CGT로 전월 대비 소폭 줄었다. 이 중 한국은 3944만CGT(32%)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중국은 5815만CGT(48%)로 15% 늘었다. 야드별로 보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1100만CGT를 보유했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와 한화오션 옥포조선소가 각각 880만·820만CGT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말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PI)는 175.38로 전년 동기 대비 13.26% 상승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억6500만달러(약 3572억원) △초대형 유조선(VLCC) 1억2800만달러(약 1725억원) △초대형 컨테이너선 2억3000만달러(약 3101억원)을 기록했다. spero1225@ekn.kr삼성중공업 LNG운반선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하와이안항공, 마우이 회복 ‘책임감 있는 여행’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8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마우이섬 서부 해변 마을 ‘라하이나’의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책임감 있는 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와이안항공 임직원과 승객들이 마우이 지역사회를 위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보다 많은 여행객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하와이안항공은 마우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책임감 있는 마우이 여행’을 주제로 총 세 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마우이에 거주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 직원, 자영업자와 주민들이 직접 마우이 여행 수요 회복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행법 등을 소개한다. 영상은 하와이안항공 영문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또 피해 지역을 위한 다각적인 구호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으로부터 1만7000여명의 승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수송했다. 혈액, 의료 용품, 통신 장비, 동물 켄넬 등 총 5만4000파운드(약 2만4494kg) 이상의 필요 물품 운송에도 힘써왔다. 기부 활동도 이어간다. 하와이안항공은 최근 총 15만달러를 비영리 단체에 기부해 마우이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 승객들의 자발적인 마일리지 기부에 더해 총 1억4000만하와이안 마일즈를 적십자에 기부하기도 했다. 승객들도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은 "하와이 섬 간 최다 항공편을 운항하는 하와이 대표 항공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구호 및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01_마우이 카훌루이 공항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 이미지.

진에어, 인천-푸꾸옥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오는 12월 베트남 푸꾸옥을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푸꾸옥 노선에는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12월2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17시25분에 출발해 목적지에는 21시20분에 도착한다. 푸꾸옥에서는 22시2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 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 운임에 상관없이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신규 취항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B737-800 (16) 진에어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다음달 20일 인천-대만 노선 운항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20일부터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운항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노선의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운항 스케줄을 오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20일부터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노선을 주 4회(월, 수, 금, 일) 하루 1왕복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전 8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9시4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전 10시45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신규 취항으로 지난 9월 2일 운항을 시작한 김포-대만(송산공항) 노선과 오는 12월 20일부터 운항하는 청주-대만(타오위안공항) 노선과 함께 세 개의 대만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관광 수요가 풍부한 대만에 김포와 인천, 청주발 노선을 확보한 만큼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5)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하늘길 넓어지자 항공업계 채용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항공업계가 세 번째 채용에 나서는 등 인재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장거리 하늘길이 확대되고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하면서 채용문을 활짝 연 것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신규 채용을 실시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에도 두 차례의 객실승무원 채용을 비롯해 운항승무원과 정비직, 일반직 직무 등 약 3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번 채용을 통해서는 △여객운송 △케이터링 △영업 △RM △OTA/BSP 영업 △운임·규정 파일링 △홈페이지 기획·운영 △언론홍보 기업PR △내부통제 △수입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서 경력직 인재를 모집했다. 또 IT 부문은 △앱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IT 행정지원 △정보보호 업무지원 직무를 채용한다. 티웨이항공은 내년에도 항공기 도입 일정에 맞춰 각 부문별 채용을 확대해서 이어갈 예정이다.제주항공도 세 차례의 채용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의 채용을 통해 총 100여명의 객실 승무원을 채용하고 7월에도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했다. 객실승무원 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 사업, 노선사업,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했다.진에어는 지난 2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했다. 특히 하반기엔 항공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기 추가 도입을 고려, 약 120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부터 하반기 공채 채용 절차를 진행해 운항통제, 안전관리, 경영, 영업기획, 정비 등 22개 직무에서 총 31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달 중 객실승무원의 추가 입사도 예정돼 있어 올해 말 채용 규모는 300여 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대형항공사(FSC) 중에선 대한항공이 채용에 적극적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0여명의 승무원을 뽑은데 이어 지난 6월 150여명의 신규 승무원 채용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의 채용 소식은 감감무소식이다. 대한항공과 합병 지연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 탓으로 분석된다.항공업계의 채용문은 한동안 열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중장거리 국제노선 확대와 기재 도입에 맞춰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채용 분위기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kji01@ekn.kr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들이 인천국제공항에 계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화오션, 지속가능한 원가구조 구축한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오션이 지속가능한 원가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대 3억원의 포상금을 걸고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5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제안·참여·실행 등으로 구성됐다. 최다제안과 우수제안 및 원가절감 과제를 실행하며 발생한 성과에 대해서도 포상을 지급한다. 최근 ‘탑 오퍼레이셔널 퍼포먼스(TOP) 추진 태스크포스(TF)’도 신설했다. 이는 생산·설계·구매를 비롯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내년 1월까지 전사 원가절감 목표를 설정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무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으로 구체적인 과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방산 초격차 △친환경·디지털 선박기술 △해상풍력 △스마트야드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2040년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는 각각 30조원·5조원 이상으로 잡았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TOP 활동의 결과물이 그동안 쌓아온 세계 최고 기술력과 노하우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더 큰 시너지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화오션 거제사업장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1일부터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한국지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전용 사이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프트카드는 한국출발 국제·국내선 항공권 구매 및 △초과 수하물 △유료 좌석 △반려동물 운송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기프트카드는 선물의 취지에 맞춰 축하, 감사 등 카드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받는 사람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이메일을 통해 전달된다. 전송 시점은 ‘예약전송’ 기능을 통해 구매자가 원하는 시점에 보낼 수 있다. 기프트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알림톡 또는 이메일의 ‘선물 확인하기’를 눌러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해야 한다. 이때 대한항공 홈페이지 로그인이 필요하며 비회원인 경우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등록 후 결제 페이지에서 기프트카드를 선택하고 금액을 입력해 사용하면 된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간편결제와 함께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약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프트카드 누적 구매 실적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홈페이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1명)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5명)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20명) △피자세트 교환권(100명) 등이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용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물 및 환불 관련 내용은 운영사인 갤럭시아머니트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대한항공 기프트카드_01]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세계동물의 날’을 맞이해 게릴라 이벤트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장에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지구를 사랑한 수하물’ 광고물을 깜짝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하는 OZ754(싱가포르-인천), OZ562(로마-인천), OZ2602(시드니-인천) 항공편 승객들을 대상으로 수하물을 수취하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이벤트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해 추후 광고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멸종 위기 동물을 운반하는 모양의 원목 상자들이 생생한 동물 울음 소리 효과와 함께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방식이다. 상자 밖으로 멸종 위기 동물 인형의 일부를 노출해 실제로 멸종 위기 동물을 운반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이 과거 직접 수송한 남방큰돌고래, 반달가슴곰, 따오기 등의 희귀 동물들을 이번 광고물에 활용해 아시아나항공이 지구 생태계 보존과 생물 다양성 호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운송한 희귀 동물들의 이야기를 깜짝 소개하며 멸종 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이미지1_지구를사랑한수하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장에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지구를 사랑한 수하물’ 광고물을 공개했다.

제주항공-카카오뱅크·롯데면세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카카오뱅크, 롯데면세점과 함께 ‘26주적금 with 제주항공, 롯데면세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번 제휴 여행적금상품 출시를 통해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제주항공 멤버십포인트 ‘리프레시포인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여행 비용 부담을 덜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여행 적금 납입 주차별로 △총 2만5000P의 리프레시 포인트 △제주항공 온라인몰 제이샵 10% 할인 △국제선 항공권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만기 달성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국내선 편도 항공권도 제공한다. 여행적금 가입 고객들은 제주항공 온라인몰 제이샵을 통해 잔망루피 기획상품이나 유니폼·구명조끼 등 항공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한 여권 지갑, 여행용 가방, 미니 파우치와 같은 여행용 기획상품 등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1P=1원의 가치로 항공권 구매뿐만 아니라 사전 수하물, 기내식, 사전 좌석 등 부가서비스 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를 활용해 알뜰한 항공 여행을 떠날 수 있다. ‘26주 적금’의 가입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3일까지로 1인당 1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첫 주 납입금액으로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자동으로 저축이 되고 26주 연속 납입에 성공할 경우 연7.0%(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과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 준비부터 여행 기간 동안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다양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제주항공 항공기 (4) 제주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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