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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아름다운가게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넥센타이어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숲’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름다운숲’ 조성 사업은 자연정화능력이 부족한 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듦으로써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취지다. 이를 통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질 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다. 넥센타이어는 아름다운가게와 협업을 통해 서울 마포구 난지도 노을공원 노을전망대 부근에 들메나무, 헛개나무 등 총 8종 묘목 250그루를 심어 250m² 규모의 도시 숲을 조성했다. 이번 ‘아름다운숲’은 넥센타이어 임직원의 기부금과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한 아름다운가게 매장 판매에서 마련한 수익금을 토대로 조성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아름다운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플로킹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넥센타이어,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숲 조성 박강철 넥센타이어 경영전략 BG장(왼쪽)과 임혜선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장이 ‘아름다운숲’ 조성사업 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사진 촬영을하고 있다.

폴스타, 전기 수중익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폴스타는 스웨덴 전기 보트 업체인 칸델라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전기 수중익선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을 24일 선보였다.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은 폴스타의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전기차 디자인과 칸델라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탄생한 전기 수중익선으로 폴스타와 칸델라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전기 모빌리티의 전환과 발전의 가치를 담아냈다. 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총괄은 "칸델라의 수중익선 기술은 해양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성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며 "전기 자동차를 처음 운전할 때처럼 보트가 ‘날아오르는’ 순간에 탑승자는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으며 폴스타의 럭셔리 디자인과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폴스타는 이번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을 통해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디자인을 해양 산업 분야에서도 구현했다. 선체 외장의 새로운 그레이 색상은 더 밝은 그레이 톤의 실내 색상과 조화롭게 연결되어 세련된 매력을 강조한다. 또 수상 전용 섬유가 사용된 시트, 쿠션, 선베드 및 벽과 루프 패널 등으로 절제된 듯 과감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특별히 설계한 시트를 사용하여 탑승자에게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폴스타 차량의 퍼포먼스 디테일을 상징하는 스웨디시 골드 색상을 사용해 칸델라의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을 강조했다. 구스타브 하셀스코그 칸델라 최고경영자(CEO)는 "미적 우수성은 본질적인 가치이면서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강한 원동력"이라며 "칸델라의 핵심 목표는 모든 면에서 더 앞서가는 선체를 만드는 것으로 이번 폴스타와의 협업으로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kji01@ekn.kr[이미지1]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과 폴스타 3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왼쪽)과 폴스타 3가 나란히 서 있다.

HL그룹,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미래모빌리티쇼’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HL그룹은 오는 25~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기차(EV)솔루션 기업 HL만도㈜,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HL클레무브, 지주사 HL홀딩스㈜ 등이 제1전시장에 부스를 꾸민다. HL만도는 일렉트릭 코너 모듈(e-Corner Module)과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by-Wire) 등을 전시한다. HL클레무브는 자율주행 ‘레벨2+’부터 ‘레벨 4’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HL홀딩스는 고성능 튜닝 브레이크 캘리퍼 ‘맥시멈(MXM)’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성현 HL만도 수석사장은 "전시회에 참가한 HL그룹의 3개 사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꿈꾸며 기후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국가적 염원인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그림1) HL그룹 3개사 공동 부스 25~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기수산업국제박람회 2023’ HL그룹 부스 전경.

현대오토에버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펼쳐졌다.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부터 임직원 대상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23일 오전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현혈 캠페 23일 오전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현혈 캠페인’에 참여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 이스라엘 스타트업 행사 ‘에코모션 위크 2023’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열린 ‘에코모션 위크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에코모션 위크는 현지 최대 스타트업 연례 행사다. 이스라엘 정부가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한 에코모션(EcoMotion)이 주관한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에코모션 위크 2023’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부사장은 회사의 △전기차(EV)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 전략을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또 현대차그룹이 2018년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설립한 글로벌 혁신 거점인 ‘크래들 텔 아비브’를 중심으로 한 전략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크래들 텔 아비브는 설립 이후 17개의 이스라엘 회사에 투자하고 25건 이상의 기술 검증 과제를 진행하는 등 매년 현지 스타트업과 신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이스라엘 혁신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적인 이스라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과 이스라엘 혁신청은 스타트업 공모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스타트업의 초기 기술검증(PoC)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10년간 이스라엘 기업들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왔다"며 "이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더욱 진전시켜 미래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보다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담당 부사장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담당 부사장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에코모션 위크 2023’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회사의 이스라엘 혁신활동과 미래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2023 AI 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2023 연구개발본부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연구원과 대학(원)생 참여자가 한 팀을 이뤄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개선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다. 현대차·기아는 참가자들의 인공지능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사전에 데이터 사용 기준을 마련한다. 함께 팀을 이루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양사는 이번 AI 경진대회에 총 3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약 9주간 진행되는 경진대회 기간 동안 대학(원)생 참여자가 모빌리티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무진의 직무 멘토링과 남양연구소 현장투어를 제공한다. 참여자의 역량 향상과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AI, 빅데이터 분야 전문 교수진의 정기 코칭을 지원한다. 또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AI 경진대회 활동 증명서’를 발급한다. 유관부문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력개발을 도울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AI 경진대회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업무 환경의 개선이 가능하고 학생 참가자는 실무경험과 경력개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그 활동이 채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차 기아 AI경진대회 포스터. 현대차 기아 AI경진대회 포스터.

현대차·기아, 국내 11개 대학과 전기차 부품 공동연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주요 대학과 손잡고 전기차 전력전자(PE) 부품 분야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차·기아는 2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등 11개 대학과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에서는 주요 대학 연구진들이 각 PE부품 분야별로 연합체를 결성해 참여한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한다. 연구 분야는 △인버터 그룹 △구동모터 그룹 △충전 그룹 등 총 3개다. △인버터 그룹에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하정익 교수팀을 비롯해 건국대 조영훈 교수, 고려대 이기복 교수, 중앙대 이형순 교수, 카이스트 남영석 교수, 한양대 윤영두 교수팀 등 총 6개의 연구진이 포함됐다. 전기차 전비 향상과 고성능 제어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구동모터 그룹은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정상용 교수팀과 함께 동의대 김현수 교수, 충남대 최장영 교수, 한양대 임명섭 교수팀 등 총 4개의 연구진이 이끈다. 초소형, 최고효율의 구동시스템 개발을 위해 초고밀도 모터 개발과 신재료·냉각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충전 그룹에는 서울과학기술대 전력전자연구실 최세완 교수팀을 비롯해 서울대 하정익 교수, 성균관대 이병국 교수, 인하대 김재국 교수, 카이스트 박기범 교수팀 등 총 5개 연구진이 참여한다. 빠르고 편리한 충전 시스템 구현을 위한 충전기 및 컨버터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동연구실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각각의 특화된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전기차 PE부품 분야 전문 역량 확보와 전동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 육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설계센터장 상무는 "전동화 중심으로 모빌리티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학계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연구진과 함께하는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할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초격차 기술들이 대거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2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전동화시스템 공동연 2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 기념 행사에서 홍한기 현대차·기아 전동화구동설계실 상무, 최세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정진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설계센터 상무, 하정익 서울대 교수, 주정홍 현대차·기아 전력변환설계실 실장, 최장영 충남대 교수(앞줄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프, tvN 월화 드라마 ‘패밀리’에 차량 협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가 tvN 월화 드라마 ‘패밀리’에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랜드 체로키 L’을 협찬했다고 23일 밝혔다. 12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지난달 첫 방영돼 이날 종영 예정이다. 극중 주인공은 그랜드 체로키 L을 마치 이동식 사무실로 이용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yes@ekn.kr사진자료1-tvN '패밀리' 속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tvN 드라마 ‘패밀리’ 속에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차량이 등장한 모습.

한국타이어-금호석유화학, 친환경 타이어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금호석유화학(KKPC)이 ‘친환경 고기능성 합성고무(Eco-SSBR)’을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와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속가능 원료 및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재활용 원료가 적용된 친환경 타이어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co-SSBR’은 타이어의 내마모성과 연비 성능을 향상시킨 고기능성 합성고무 ‘SSBR’에 기본 원료 ‘스티렌’ 대신 ‘재활용 스티렌’인 RSM을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소재다. 해당 소재는 오는 2026년 상업화를 목표로 금호석유화학이 투자 검토 중에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 인증을 받은 합성고무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서 친환경 미래 기술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타이어는 ESG 목표 중 하나인 2025년 지속가능한 원료 비율 55% 달성을 보다 가속화하며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왼쪽)와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친환경 타이어 개발 및 사업협력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볼보 전기트럭 1000대 수주…역대 최대 물량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글로벌 건축 자재 기업인 홀심과 전기트럭 10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볼보 전기트럭 역대 최대 규모의 주문이다. 전체 주문량 1000대 중 130대의 볼보 FH, FM 전기트럭은 2023년 4분기와 2024년에 걸쳐서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 등의 지역에 먼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홀심과 볼보그룹 간 총체적인 파트너십의 결과다. 마틴 룬스테드 볼보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산화탄소 절감이라는 대의를 위해 장기적인 협력과 진정한 변화를 목표로 양사가 맺은 굳건한 약속은 매우 중요하다"며 "볼보트럭과 홀심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이뤄낸 결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얀 제니쉬 홀심 회장 겸 CEO는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며 볼보트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30년까지 유럽 내 물류 운송을 수행하는 자사 대형 트럭의 30%를 탄소 배출이 없는 전기트럭으로 전환하며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2] 볼보 전기트럭 1천 대 수주, 역대 최대 물량 기록 볼보 전기트럭들이 도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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