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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지난달 승용차 수출 1·2위 차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28 13:52
사진자료_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국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3년 6월 자동차산업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만4359대가 수출됐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만475대로 뒤를 이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제너럴모터스(GM)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조품질을 바탕으로 탄생한 두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두 모델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멀티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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