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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 추가 4년 또는 8만km ‘연장보증 프로그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기본 차량 제한 보증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추가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연장보증(EWI) 프로그램’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중국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다. EWI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테슬라 차량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본 차량 제한 보증(4년/8만km)과 동일한 서비스를 추가로 4년 또는 8만km의 보증기간을 연장해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구매 후 기본 보증 기간까지 더해 최대 8년 또는 16만km를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고객이 아닌 차량에 귀속되는 상품이다. 프로그램 가입 희망 시 일부 차량의 경우 사전 점검, 기본 차량 제한 보증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차량 등 가입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개조 차량, 36개월 미만 단기 렌터카, 영업용 차량 등은 가입이 제한된다.yes@ekn.kr[Tesla Korea_이미지] EWI 프로그램 3 테슬라 엔지니어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차, 지난달 판매 37만5113대···전년 比 9.5%↑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113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 7만163대, 해외에서 30만4950대를 팔았다. 작년보다 각각 17.9%, 7.7% 늘어난 수준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이달 공개할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과 하반기에 내놓을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1 현대차 울산공장 아이오닉 5 생산라인 현대차 울산공장 아이오닉 5 생산라인

싼타페·카니발·5시리즈까지…하반기 신차 쏟아진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상반기 다양한 신차 출시로 달궈졌던 자동차 업계가 하반기에도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기아 카니발, BMW 5시리즈의 완전변경·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고 KG모빌리티가 토레스 전기차 버전을 내세우는 등 자동차 시장은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8월 싼타페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싼타페는 휠베이스 길이는 2815mm로 전 세대보다 50mm 길어져 실내 공간이 전 세대 대비 더 넓어질 예정이다. 디자인은 4세대 유선형이 아닌 과거 갤로퍼의 각진 디자인을 계승해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감성을 더한다.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됐다. 2~3열 풀-플랫 폴딩 지원 등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트 포지션 및 트림을 구성할 계획이다.기아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대거 내놓는다. 우선 지난해 승용차 판매 대수 1위를 차지하며 중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가 된 쏘렌토의 부분변경 모델을 하반기에 출시한다. 신형 쏘렌토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최신 안전·편의사항 적용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또 지난해 판매량 6만대에 육박한 미니밴 시장의 절대강자 카니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신형 카니발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해 선보인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램프와 웅장한 볼륨에서 느껴지는 존재감을 강조할 예정이다.KG모빌리티는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유일의 중형급 전기 SUV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20km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 디자인은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강조해 강인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예정 판매가격은 4850만~5200만원대로 지역별 보조금에 따라 30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BMW코리아의 5시리즈 완전변경 모델은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뉴 5시리즈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97mm, 너비 32mm, 높이 36mm 늘어났다. 특히 BMW는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순수전기 모델인 뉴 i5를 선보이는 점이 주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하반기에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더 뉴 EQE SUV’와 GLC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내놓는다. EQE SUV는 공기역학적 디자인,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등이 돋보인다. EQE 350+ SUV 모델의 경우 유럽 WLTP 기준 최대 596km 주행을 지원한다. 최대 170k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단 15분 충전으로 최대 210km를 주행할 수 있다.또 GLC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5mm 길어진 차체로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비율을 자랑한다. 특히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된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으로 차량의 폭을 강조한다. kji01@ekn.kr현대자동차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싼타페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싼타페’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기아가 지난 2021년 7월에 출시한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쏘렌토’가 정차해 있다.BMW가 지난 5월 공개한 ‘ 뉴 5시리즈’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그린카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 도입 기념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그린카는 쉐보레의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 300대 카셰어링 차량으로 도입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을 5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그린카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4000 그린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선풍기를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 해당 기념품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예약 가능한 시점부터 대당 1개씩 총 300개가 비치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이동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 금번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의 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신차와 함께 시원하고 희망찬 드라이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사진자료] 그린카 ,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 도입 그린카 ‘트랙스 크로스오버’ 도입 기념 프로모션 포스터.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가 회생법원(창원지방법원)의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인가전 인수합병(M&A) 절차를 밟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3월 투자희망자 LOI 접수에 이어 예비실사 진행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에 KG 모빌리티가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됨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회생계획안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고, 관계인 집회를 통해 회생계획에 대한 채권자 등의 동의가 있을 경우 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게 됐다.KG 모빌리티는 성공적인 기업체질 변화 경험 등을 활용해 에디슨모터스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형 전기 버스에 국한된 라인업의 한계 극복 위한 중·소형 트럭·버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 분야의 협업 강화 △효율성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로 판매물량 증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KG 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신뢰 회복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에디슨 모터스의 신속한 회생절차 종결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인수 후 영업망 회복 등을 바탕으로 판매 증대와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를 통해 에디슨모터스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종합 상용차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KG 모빌리티 본사 전경.

한온시스템,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온시스템은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보고서를 통해 연결·별도 재무제표 제공 및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진행한 지난해 ESG 주요 성과를 공개하고 올해 목표와 중장기 계획을 소개했다. 지난해 대표적인 성과로는 책임감 있는 친환경 경영을 위한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설치’와 2040 탄소중립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가입’을 언급했다. ‘비즈니스 기후행동 캠페인 동참’에 대한 설명도 담았다. 한온시스템은 열 관리 솔루션의 설계, 상품 조달 및 제조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앞으로 최우선 과제로 잡았다.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Scope1 배출량을 50%, Scope2 배출량을 80% 감축하는 중간 목표를 세우며, 2040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차 솔루션 개발에는 탄소 중립 생태계 기반 구축이 필수가 됐다"며 "올해도 온실가스 배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직원, 주주, 고객, 협력사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한온시스템_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한온시스템_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혼다, 7월 자동차 서비스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간 혼다 자동차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 캠페인 쿠폰은 국내 혼다 자동차 고객 전용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마이 혼다’를 설치하고 이용 중인 고객 대상으로 발행된다. 쿠폰은 전국 공식 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0가지 필수 항목 무상점검과 타이어 및 배터리 10% 부품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서비스 상품(컴포트, 워런티 플러스) 구매 시에는 에어클리너와 와이퍼 블레이드 50% 부품 할인이 적용된다. 혼다 중고차 구매 고객 중 공식 서비스센터에 첫 내방한 경우 엔진오일 무상 교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 직접 내방이 어려운 경우 이용 가능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사고 시 전 거리 무상 견인 서비스도 상시 운영 중이다. 본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 혼다 앱 또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혼다]7월 자동차 서비스 캠페인 포스터 혼다코리아는 ‘마이 혼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서비스 캠페인 쿠폰을 발행한다.

폭스바겐, 여름철 무더위·장마 대비 서비스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5일까지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주행에 대비한 차량 점검 서비스 및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및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 품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개 항목을 상세하게 진단한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용 쓰레기 봉투를 증정하며, 특정 금액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사은품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헤리티지 우산,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폴딩박스 혹은 비치백 중 한가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델카, 플레이모빌, 캠핑 체어, 보스턴 백 등 폭스바겐의 아이코닉한 정품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 품목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2023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3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이미지_2023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 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 캠페인을 통해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한다.

미니, 전 세계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MINI 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JCW의 특화 공간인 ‘JCW 퍼포먼스 쇼룸’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JCW 퍼포먼스 쇼룸은 충분한 제품 및 브랜드 경험을 통해 JCW만의 프리미엄 품질과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JCW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JCW 퍼포먼스 쇼룸에서는 뉴 MINI JCW를 비롯해 뉴 MINI JCW 컨버터블, 뉴 MINI JCW 컨트리맨 및 뉴 MINI JCW 클럽맨에 이르기까지 JCW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룸 내 JCW 존은 JCW의 역사와 모터레이싱 헤리티지, 그리고 브랜드 정체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헤리티지 월이 특징이다. 또 JCW 오리지널 액세서리 파츠가 다양하게 전시된 JCW 파츠 데크에는 QR 코드가 있어 평소 JCW 오리지널 파츠 구매를 고민했던 고객이 손쉽게 현장에서 구매 및 부착 일정을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시승 프로그램과 제품 상담도 제공된다.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로 구성된 JCW 특화 시승 프로그램은 JCW의 개성을 살려 순간 가속, 코너링, 고속안정성, 제동능력, 론치컨트롤, 매뉴얼 기어 쉬프트 등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된다. 여기에 전시장 지역 특성을 살려 인근 카페를 시승 경유지로 방문,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JCW의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시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내 새롭게 개설된 JCW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JCW 인증 사원과 MINI 상품 전문가인 ‘MINI 지니어스’가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과 구매 상담을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신뢰도 높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JCW 퍼포먼스 쇼룸은 전국 4개 MINI 전시장 도이치모터스 수원오토월드,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컴플렉스, 코오롱모터스 대구, 동성모터스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i01@ekn.kr사진-JCW 퍼포먼스 쇼룸 오픈 MINI 코리아의 ‘JCW 퍼포먼스 쇼룸’에는 JCW 전 라인업이 상시 전시된다.

지프, 구리 서비스센터 개소…"경기 동부 서비스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지프가 구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과 서울 동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 및 확대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구리시 토평동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지난 3월 신규 오픈한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과도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 평균 최대 475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지프는 현재까지 전국 22개 지프 전용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kji01@ekn.kr사진자료1-구리 지프 서비스센터 외관 지프의 구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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