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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렌터카 부문 8년 연속 1위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롯데렌터카는 자사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예약의 편리함과 회사의 높은 신뢰도, 편리한 차량 대여 및 반납 절차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렌터카가 KCSI 렌터카 부문 8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당사 브랜드와 서비스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과 매 순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직원들 덕분"이라며 "친환경·ESG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선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94919_1695185993 롯데렌터카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현대차 ‘2023 N 버스데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6일 스타필드 하남 야외 주차장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출범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2023 N 버스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론칭했다. 브랜드 이름 ‘N’은 현대차의 글로벌 R&D 센터가 위치한 ‘남양(Namyang)’과 현대차의 주행 성능 테스트센터가 있는 레이싱 코스 ‘뉘르부르크링(N?rburgring)’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졌다. 현대차는 N 차량 보유 고객에게 서킷 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N 버스데이’ 행사를 2021년과 작년 두 차례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행사 참가 대상을 N 차량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N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든 고객으로 확대해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N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폭넓은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N 차량 보유 고객은 △100m 직진 코스에서 ‘아이오닉 5 N’과 본인의 차량을 겨루는 ‘미니 드래그 레이스’ △본인의 개성이 담긴 N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N 카밋(Car-Meet)’ △N 보유 고객끼리 주행 능력을 겨루는 ‘짐카나’ 등에 참가할 수 있다. N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아이오닉 5 N’과 ‘더 뉴 아반떼 N’ 시승 프로그램 ‘N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할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스펙’ 모델의 ‘드리프트 쇼런’ △N의 발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N 전시’ 등을 함께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브랜드 출범 8주년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이 N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 브랜드가 고객을 만나는 접점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 현대차, ‘2023 N 버스데이’ 개최 현대차 ‘2023 N 버스데이’ 포스터.

기아 ‘레이 EV’ 출시···완충 시 205km 주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경형 전기차 ‘더 기아 레이 EV’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차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충전구가 중앙에 적용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 등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실내에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넣었다. 기아는 레이 EV에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공기역학 성능을 높여주는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완충 시 복합 205km, 도심 2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복합전비는 14인치 기준 5.1km/kWh다.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64.3kW(약 87마력)와 최대토크 147Nm를 발휘한다. 레이 EV는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기아 레이 EV의 트림별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원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원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원 △에어 2780만원이다. 서울에 사는 고객이 레이 EV를 구매할 경우 국고 보조금 512만원 및 지자체 보조금 135만원 등 총 647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4인승 승용 라이트 트림은 2128만원, 4인승 승용 에어 트림은 2308만원 등에 구입 가능하다. 레이 EV는 경형 전기차로 분류돼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가 면제된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도 환급 받을 수 있다. 기아는 차량 공유 업체 ‘쏘카’와 협업해 레이 EV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는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레이 EV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 설문을 통해 차량 이용 형태를 연구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레이 EV는 도심형 엔트리 EV로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경차 고객에게 합리적인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승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레이 EV는 물론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기아의 진정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 3) 더 기아 레이 EV 더 기아 레이 EV (사진 4) 더 기아 레이 EV 더 기아 레이 EV

르노코리아, 추석 전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79개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올 추석에는 총 7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4일 앞선 이달 27일에 물품대금을 지급한다. 최근 5년 동안 르노코리아가 시행한 명절 전 조기 지급 대금 규모는 약 830억원에 달한다. 홍영진 르노코리아 구매본부장은 "작년 대비 생산 물량이 줄어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신차 준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르노코리아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전경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전경

車 업계 임단협 타결 분위기…기아·GM은 언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르노코리아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순탄하게 마무리하면서 여전히 숙제를 풀지 못한 기아와 한국GM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석 연휴 이전에 노사가 극적 합의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임단협 조인식을 열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지난 18일 전체 조합원 4만4643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8603명 중 2만2703명(58.81%)이 찬성해 가결됐다. 합의 내용은 △기본급 4.8% 인상(11만1000원, 호봉승급분 포함) △2022년 경영실적 성과금 300%+800만원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선정 기념 특별격려금 250만원 △2023년 하반기 생산·품질·안전 사업목표달성 격려금 100% 및 2023년 단체교섭 타결 관련 별도합의 주식 15주와 전통시장상품권 25만원 지급 등이다. 또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현장 기술직 신규채용을 추가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2024년 추가 500명, 2025년 300명의 기술직 인원을 채용한다. 핵심 쟁점인 정년연장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에 다시 논의한다. 현대차 노조는 만 64세 정년연장을 요구했다. 현재 현대차 정년은 만 60세다. 노사는 정부 정책과 법 개정 상황 등을 지켜본 뒤 내년 상반기에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르노코리아도 이날 올해 임단협 타결을 이뤄냈다.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전날 찬반투표에서 57.1%의 찬성을 얻어 최종 가결됐다. 이날 투표는 조합원 1936명 중 1844명(투표율 95.2%)이 참여해 1053명이 찬성했다. 앞서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14일 8차 본교섭에서 기본급 10만원 인상, 타결 일시금 270만원, 변동 PI(생산성 격려금 노사 합의분 50%) 약 100만원, 노사 화합 비즈포인트 약 31만원, 영업소 수익성 개선 및 유지를 위한 노사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제 남은 곳은 기아와 한국GM이다. 양사는 올해 임단협 교섭에서 각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됐다. 이들은 추가 협상에 나서거나 노조 찬반 투표를 앞둔 상황이다. 기아 노사는 지난 14일 열린 10차 본교섭이 결렬됐다. 기아 노조는 올해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 작년 영업이익의 30% 성과금 지급, 정년 연장, 신규 인원 충원, 주 4일제 도입과 중식 시간 유급화, 신공장 확대 등을 요구했다. 한국GM은 지난 8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12~13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59.1%가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 한국GM 노사는 기본급 7만원 인상 및 성과급 등 1000만원 지급의 잠정합의안을 내놨지만 조합원 투표에서 반대표가 많아 부결됐다. kji01@ekn.kr현대차 노조,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현대차 노조가 18일 울산공장 내 노조사무실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개표하고 있다. 찬반 투표결과 58.81%가 찬성해 가결됐다./연합뉴스

아우디, 전시·시승 행사 통해 고객접점 확대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다채로운 고객 초청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1~24일 스타필드 고양, 다음달 12일~15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에서 시승 행사를 펼친다. 고객들은 ‘Q4 e-트론’, ‘아우디 A6’, ‘아우디 e-트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경상과 전라권에 위치한 4곳의 아우디 쇼룸에서는 ‘2023 가을 아우디 딜러 로드쇼’가 펼쳐진다.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골프레슨과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들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임현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더 e-트론 드라이브 아우디 시승행사 관련 이미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강화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 교육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타 민간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서로 간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비롯한 참가 기관은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협력해 나가는 데 동의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왔다. 지금까지 총 1749개 기관, 4만717명 어린이가 교육을 수료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실천하고 사고를 주체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통 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18일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 18일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왼쪽 세 번째),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뒷줄 왼쪽 세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가을맞이 구매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금호타이어는 오는 11월18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 ‘크루젠(CRUGEN) EV HP71’, ‘엑스타(ECSTA) EV PS71’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4개 구매 시 프리미엄 헬리녹스 캠핑의자를 선물한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 크루젠(CRUGEN) HP71, HP51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용 소화기를 제공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을 나들이 및 추석 귀성길에도 안전 운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출발하기 전 가까운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타이어 점검도 하고 사은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1] 금호타이어_EV 프로모션 포스터 금호타이어 프로모션 포스터

볼보트럭코리아 ‘2023 온라인 연비왕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2023년 온라인 연비왕대회’를 다음달 16일부터 11월10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연비왕대회는 상용차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기 위한 볼보트럭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다음달 11일까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대회 기간 동안 차종 별로 수집된 볼보커넥트 연료효율 점수를 기반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상위 참가자를 선정한다.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연비왕대회는 볼보트럭의 원격시스템을 사용해서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공동으로 진행된다. 볼보커넥트를 통해 연비 뿐 아니라 급제동 및 급가속 등의 운전 습관을 반영한 점수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연비왕대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주행을 장려하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 볼보트럭코리아 2023 온라인 연비왕대회 개최 볼보트럭코리아 차량 이미지.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십 구축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 명문 공과대학인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확보,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공대와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대 존 루이스 학생회관에서 ‘미래 모빌리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미래 기술 산학협력 △우수 인재 발굴 △인재 육성은 물론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모든 인류가 이동의 자유를 즐기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데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수소 경제, 인력 개발,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조지아공대와 함께 그려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카브레라 총장은 "품질과 혁신, 첨단 기술의 대명사인 현대차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자랑스럽다"며 "뛰어난 리더를 양성하고 자동차 산업 및 미래 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파트너십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이 조지아공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조지아공대가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혁신 관련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재를 확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 신설 전기차 생산 거점이 집중된 조지아주에 위치해 있어 활발한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됐다는 평가다.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유수 대학과의 산학협력 중요성을 강조해 온 정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전해진다. 정 회장은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 건설 현장 방문 당시 조지아공대와 협력 방안 모색을 제안했다. 조지아공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학 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와 QS(Quacquarelli Symonds)가 올해 발표한 글로벌 공과대학 순위에서 각각 11위와 12위에 이름을 올린 연구중심 공립대학이다. 특히 기계공학, 전자공학, 산업공학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최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지아주를 비롯한 미국 남동부는 현대차그룹 북미 전동화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이다. 전기차 전용 신공장 ‘HMGMA(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는 물론 배터리셀 합작공장, 배터리시스템 공장이 건설되고 있다. 기아 오토랜드 조지아에서도 내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올해 GV70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차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몽구 명예회장 때부터 이어져 온 조지아주와의 각별한 협력과 신뢰도 현대차그룹이 조지아공대와 손잡기로 한 이유 중 하나다. 2006년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기아 사장은 기아의 미국 첫 생산기지 위치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로 선정했다. 조지아주의 우수한 입지조건 외에도 소니 퍼듀 주지사를 비롯한 조지아주의 적극적인 협력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경영진과 조지아주 정부 인사들은 만남을 거듭하며 공장의 기초를 닦았다. 이를 토대로 기아 조지아 공장은 2009년 첫 가동이후 지금까지 14년간 4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다.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에 열성적으로 나섰던 소니 퍼듀 당시 조지아 주지사는 현재 조지아주 공립대학 협의회 의장으로 우수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퍼듀 의장은 앞으로도 현대차그룹과 조지아주의 산학 협력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도 주요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미래 전기차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내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개관했다. 국내 최고의 배터리 전문가 그룹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다. 리튬메탈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전기차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선행기술 연구를 위해 서울대, 카이스트(KAIST·한국 과학기술원), 유니스트(UNIST·울산 과학기술원), 디지스트(DGIST·대구 경북 과학기술원), 성균관대, 한양대, 충남대 등 국내 대학 유수 교수진 및 석·박사급 우수 인재와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고려대, 성균관대와는 올해부터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 과정의 계약학과를 오픈해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2004년 서울대학교 ‘차세대 자동차 연구관’, 2013년 고려대 ‘현대차 경영관’, 2015년 한양대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을 지원하며 우수 인재를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yes@ekn.kr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과대학교 존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과대학교 존 루이스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미래 모빌리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차우키 압달라 조지아공과대학교 연구담당 수석 부총장,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과대학교 총장, 소니 퍼듀 조지아주 공립대학 협의회 의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과대학교 존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과대학교 존 루이스 학생회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과 조지아공과대학교의 미래 모빌리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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