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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년형 골프 GT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형 골프 GTI는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에 적용된 ‘GTI 전용 X형 LED 전방 안개등’이다. 골프 GTI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허니콤 에어 인테이크 그릴’ 부분에 X 형태로 배치된 LED 전방 안개등을 적용해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기존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첨단 사양들은 빠짐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GTI 전용 그래픽이 적용된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디지털 콕핏 프로’는 스포츠 주행에 필요한 차량의 순간 출력, 엔진의 부스트 압력 등 성능 정보와 랩타이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와 핵심 기능인 ‘트래블 어시스트’가 적용돼 0-210km/h에 이르는 속도 영역에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며,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보호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및 하차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도 탑재된다. 2023년형 골프 GTI에는 가장 진화된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빠른 변속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2023년형 골프 GTI의 공인연비는 복합 11.5km/L(도심 10.1km/L, 고속 13.9km/L)로 강력한 퍼포먼스에도 우수한 효율을 지녔다. 2023년형 골프 GTI에는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크로스 디퍼렌셜 시스템(XDS+)과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VAQ) 등을 통합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륜구동 차량의 코너링 시 발생하는 언더스티어 현상이 극복돼 빠르면서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또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기능과 연동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기능을 통해 주행 환경에 따라 스포티한 감각과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2023년형 골프 GTI에 적용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기능은 가변식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기어를 통해 더욱 민첩하고 정밀한 차량 제어를 실현, 퍼포먼스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23년형 골프 GTI의 가격은 4790만원이다. 구매 시 ‘5년/15만 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kji01@ekn.kr[참고 사진] 폭스바겐 2023년형 골프 GTI (1) 폭스바겐 2023년형 골프 GTI가 정차해 있다.

한국타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딜러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TBR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딜러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국내 교체용 TBR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회사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한국타이어는 오전 세션을 통해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 시설 전반에 대한 투어를 진행했다. 더불어 상용차 및 TBR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인사이트를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세션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최상위 TBR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H51’과 중장거리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용 타이어 ‘스마트투어링 AL22’가 장착된 트랙터와 버스에 탑승, 한국테크노링의 다양한 테스트 트랙에서 타이어 성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이날 테스트에 사용된 세 개 제품 모두 한국타이어의 최신 TBR 기술인 ‘스마텍’이 적용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텍’ 기술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한층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TBR 딜러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 접점 강화는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의 위상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1] 2023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 한국타이어 2023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에 참석한 딜러 20여 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임직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00장 기증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넥센타이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증식은 김해천 넥센타이어 Global HR BS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증된 300장의 헌혈증서는 넥센타이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넥센타이어는 양산공장, 창녕공장, 넥센중앙연구소 등 각 사업장에서 꾸준히 헌혈캠페인을 펼쳐 오고 있다. 기부된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헌혈증은 헌혈 시 혈액원에서 지급하는 증서로, 수혈에 드는 비용 중 혈액팩 등 본인부담금을 공제할 수 있기에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넥센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헌혈 증서가 소아암 환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넥센타이어 김해천 넥센타이어 Global HR BS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헌혈증 기증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있다.

불스원, 원터치 에어로졸 타입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불스원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균과 탈취가 동시 가능한 원터치 에어로졸 타입 ‘살라딘 살균탈취캔’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살라딘 살균탈취캔’은 고농도 곡물 발효 에탄올이 함유돼 탁월한 살균 및 탈취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차량 내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99%에 달하며, 암모니아 등 악취 원인 물질에 대한 탈취력 역시 99%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IPBC, 글리옥살,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5가지 유해 화학 성분이 무첨가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국내산 편백 오일 및 감 추출물을 함유하여 차량 곳곳의 세균과 악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보다 쾌적한 운전 환경을 선사한다. ‘살라딘 살균탈취캔’은 기존 유사 제품과 달리 고농도 에탄올을 적용해 사용 후 빠르게 건조돼 차량 내부가 젖거나 손상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내에 LPG 가스가 들어있지 않아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살라딘 살균탈취캔’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과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불스원 에어케어 담당자는 "요즘같이 운전 중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차량 내에 세균과 악취가 발생하기 쉽다"며 "살라딘 살균탈취캔은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차량 내 세균과 악취의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있어 쾌적한 운전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불스원 살라딘 살균탈취캔 연출컷 뷸스원 ‘살라딘 살균탁취캔’은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과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우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706m²의 규모로 최대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대규모 신차·중고차 복합 매매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넓고 쾌적한 전시 공간 이외에도 차량의 성능 점검, 상품화 작업, 사진 촬영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차량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내방 및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한다. 또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포함한 서울 강서,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 한하여 아우디 레디백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바이에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308-5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kji01@ekn.kr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내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에 차량이 진열돼 있다.

BMW 모토라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MW 모토라드는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는 자동차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과 같이 내비게이션, 속도 등 주행 중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고글이다. 블루투스와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각종 정보를 나타낼 위치와 설정은 주행 전에는 물론 라이딩 중에도 모터사이클 핸드바의 멀티 컨트롤러를 이용해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작동 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yes@ekn.kr사진-BMW 모토라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 (2) BMW 모토라드가 공개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를 장착한 모습.

벤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E SUV’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올해 초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에 처음 소개된 더 뉴 EQE SUV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인 ‘EVA2’를 기반으로 두 번째로 개발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 모델이다. 더 뉴 EQE SUV는 공기역학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주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히트펌프(heat pump)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DCU를 장착했다. 먼저 더 뉴 EQE SUV의 프론트 액슬 앞쪽에는 새로운 휠 스포일러가 적용했으며,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휠을 위해 특별한 에어로 클래딩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바퀴로 공급되는 공기 흐름을 개선했다. 특히 톱니 모양의 터뷸레이터와 같이 세밀한 공기역학적 요소가 포함된 차량 하부는 공기의 흐름을 크게 개선한다. 이러한 요소로 인해 EQE SUV는 큰 부피와 짧은 리어 오버행에도 불구하고 0.25Cd라는 우수한 공기저항계수를 자랑한다. 더 뉴 EQE SUV는 총 10개의 모듈로 구성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가 장착됐다. 또 기본 탑재된 히트펌프는 전기 모터 및 배터리의 폐열을 실내 난방을 위해 사용하며 더욱 효율적인 주행 및 주행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더 뉴 EQE 350 4MATIC SUV와 더 뉴 EQE 500 4MATIC SUV의 사륜구동 4MATIC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가장 효율 최적화된 방식으로 전륜과 후륜의 전기 모터(eATS)에 토크를 분배한다. 이에 더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최초로 DCU(Disconnect Unit)을 장착해 각 주행 상황과 요구되는 출력에 맞춰 자동으로 전륜 모터를 분리해 후륜 구동으로 주행한다. 예를 들어, 적재량이 적을 때 DCU는 전륜의 전기 모터와 변속기 작동을 멈춰 사륜구동에서 후륜구동으로 전환하며, 이로 인해 저항으로 인한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요소 덕분에 EQE 350 4MATIC SUV와 EQE 500 4MATIC SUV는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각각 최대 404km와 401km 주행이 가능하며, EQE 500 4MATIC SUV의 경우 최고 출력 300 kW, 최대 토크 858 N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EQE 350 4MATIC SUV’, ‘더 뉴 EQE 500 4MATIC SUV’과 더 뉴 EQE SUV의 출시를 기념하는 ‘더 뉴 EQE 500 4MATIC SUV 런칭 에디션’이 먼저 출시되며, 추후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 SUV’를 출시할 예정이다. 차량 가격은 △더 뉴 EQE 500 4MATIC SUV 런칭 에디션 1억3400만원 △더 뉴 EQE 500 4MATIC SUV 1억2850만원 △더 뉴 EQE 350 4MATIC SUV 1억990만원이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더 뉴 EQE SUV는 럭셔리하고 스포티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인테리어를 갖추면서도 공기역학과 주행 효율성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룬 모델"이라며 "더 뉴 EQE SUV는 수준 높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며 디자인, 실용성, 주행성능 등 모든 것을 갖춘 ‘올라운더 전기 SUV’로서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일 출시한 ‘더 뉴 EQE SUV’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다임러 트럭, 고양시 사회 복지관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난 7일 사회 공헌 프로젝트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의 일환으로 제주 애월읍 양봉 농장에서 1년 만에 첫 수확한 꿀 200병을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 캠페인은 탄소 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구와 인류를 위해 기여하는 꿀벌이 국내 산업, 경제, 사회 등 전면에서 열심히 달리는 트럭, 트럭커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2022년 7월 사회적 기업 ‘그린비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주 애월읍 내 양봉 농장에 꿀벌 28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양봉 키트 7세트를 지원했으며 추후 수시로 늘여갈 예정이다. 벌꿀을 수확하는 작업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일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그린비즈에 후원한 양봉 키트에서 1년 만에 첫 수확한 제주 천연 꿀 200ml 총 200병을 고양시문촌9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본 전달식에는 이원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품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김신실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정선희 부장이 참석했다. 기부된 꿀 200병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무는 "환경 보호를 위해 시작한 사업을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수확한 천연 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특별하다"며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한 다양한 임직원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실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뜻깊은 의미를 가진 꿀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초복을 맞아 지역 사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kji01@ekn.kr다임러트럭 (왼쪽부터) 정진호 다임러 트럭 코리아 부장, 이원장 상무, 김신실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송선숙 과장이 제주 감귤꽃 천연벌꿀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볼보, 코오롱스포츠 협업 캠핑 에디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 캠핑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볼보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톤앤매너와 코오롱스포츠의 아웃도어 노하우로 완성된 텐트 패키지, 티타늄 컵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텐트 패키지에는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블루 컬러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텐트 패키지는 탁월한 경량성과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라이트 4’ 기반의 텐트와 실타프로 구성돼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차박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견고한 소재로 제작된 티타늄 컵 세트는 다양한 식음료를 담을 수 있고 네 가지 사이즈를 제공해 수납 및 이동이 용이하다.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 캠핑 에디션은 이날부터 ‘볼보자동차 라이프스타일 숍’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실제 구매는 오는 18일부터 가능하다. 텐트 패키지와 티타늄 컵 세트의 가격은 각각 99만원, 16만5000원이다. 특히 볼보자동차 오너에게는 텐트 패키지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기에 티타늄 컵 세트도 무료로 증정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스마트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정판 캠핑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출시한 캠핑 에디션은 11일부터 ‘볼보자동차 라이프스타일 숍’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전기차용 타이어도 역시 금호타이어’라는 컨셉으로 ‘Your EV Partner, KUMHO TIRE’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캠페인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이와 함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전기차용 타이어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타이어의 속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전기’를 비주얼 모티프로 하여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탄생을 전자회로의 빅뱅 폭발로 표현했다. 또 금호타이어만의 특화된 저소음 기술 및 드라이빙 성능을 강조하여 전기차용 타이어도 역시 금호타이어임을 직접적으로 노출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탄생을 알리는 이번 광고는 오랜 기간 전기차 전용 타이어에 대한 금호타이어의 고민을 담아 풀(Full) 3D작업으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리딩 브랜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해당 광고는 국내 지상파 TV광고를 포함해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까지 폭넓게 노출될 예정이며 글로벌에서도 당사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 TV’를 비롯해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장혁 G.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캠페인은 ‘전기차용 타이어도 역시 금호타이어’ 각인을 위해 짧고 강력한 비주얼로 표현했다"며 "금호타이어는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차세대 전기차용 OE 타이어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의 변화 분위기를 확대 재생산하여 시장의 화두를 ‘전기차’로 전환시키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 신규 EV용 타이어 광고 캠페인 온에어(1) 금호타이어의 ‘Your EV Partner, KUMHO TIRE’ 광고는 TV광고와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에 노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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