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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e-208(왼쪽)과 e-2008 SUV 이미지. |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많은 운전자들이 전기차를 장거리 운전보다 도심 속 출퇴근용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 같은 점을 감안했을 때 중소형 전기차를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긴 주행거리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보다 전기차 특유의 장점인 저렴한 유지비와 기동성, 그리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산하 푸조는 비독일계 브랜드다. e-208와 e-2008 SUV 등 2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두 차종의 공통점은 모두 유럽 시장에서 각광받는 소형 해치백과 SUV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좁은 도로나 골목에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컴팩트한 차체, 도로 상황에 개의치 않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는 기술력, 스텔란티스의 탄소 중립 전략을 실현함과 동시에 도심 곳곳을 누빌 수 있도록 최적화된 주행거리, 그리고 높은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e-208과 e-2008 SUV는 푸조가 한국에 내놓은 첫 번째 전기차 모델로, ‘도심형’ 전기차 콘셉트에 충실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e-208이 280km, e-2008 SUV가 260km이다. 4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전기차가 나오는 시대지만, 서울시 자동차 1일 평균 주행거리 통계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하루 평균 이동거리가 30~60km에 불과하기에 충분히 넉넉한 수준이다.
특히 이 두 차종은 상온과 저온에서 주행거리 차이가 12~22%에 불과해 다른 전기차보다 확연히 계절적 측면에서 이점을 가진다. 또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에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 충전 시간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 또한 바쁜 현대인에게 매우 유용한 부분이다.
작은 차체는 날렵한 몸놀림에 일조한다. 최고 136마력과 최대 26.5kg.m의 토크를 갖춰 푸조만의 다이나믹하고 날렵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안한다. 그러면서도 e-2008 SUV의 적재 공간은 기본 434L로 2열 폴딩 시 최대 1467L까지 확장된다. 폴딩 시 내부 바닥의 굴곡을 최소화해 풀 플랫에 가까운 효율적인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나아가 동급 대비 뛰어난 안전품목도 e-208과 e-2008 SUV의 경쟁력이다.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GT 트림의 경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ACC with Stop&Go),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도 마련했다.
푸조의 전기차는 이 같은 높은 상품성을 보유하고도 지자체 보조금 지원과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아 3000만원 초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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