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벤츠 ‘제7회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그림 공모전’ 포스터. |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은 ‘교통 수칙을 잘 지키는 ‘나’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교통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그림으로 그리도록 해 안전한 교통 문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궁극적으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는 오는 16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 그림을 촬영 또는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개인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상(1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1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30명) 등이 수여된다. 가장 많은 출품 및 수상작이 나온 초등학교(1개)와 사회복지기관(1개) 총 2개 기관은 단체상으로 선정된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성숙한 교통 문화가 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