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MINI 코리아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니(MINI) 코리아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해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은 개성 있는 클럽맨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쿠퍼 S와 고성능 라인업 JCW 총 2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쿠퍼 S 모델에는 ‘세이지 그린’(Sage Green) 외장 색상이 적용됐다. JCW 모델의 경우 새롭게 추가된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 외장 색상을 갖췄다. 프론트 그릴 프레임, 후면 로고 레터링 등에는 황동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보닛과 루프를 가로지르는 다섯 줄의 스포츠 스트라이프와 좌우 옆면의 사이드 스커틀, 도어 실 등에는 에디션 전용 패턴을 반영했다. 쿠퍼 S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JCW 모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내는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쿠퍼 S와 JCW 모델은 각각 단 150대, 50대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5320만원, 6340만원이다. yes@ekn.kr사진1-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_세이지 그린 MINI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세이지 그린 색상 제품 이미지.

현대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년의 기록’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코로나 19 위기와 극복 과정을 정리한 백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0년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서부터 2023년 엔데믹까지 지난 3년간의 위기 극복과 대응 과정을 정리했다. 향후 유사한 형태의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매뉴얼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현대차 코로나19 대응 타임라인과 함께 ‘코로나19 국면, 비상등을 켜다’, ‘극복을 위한 방역 엔진을 켜다’, ‘종식을 위해 핸들을 잡다’, ‘미래를 향해 다시, 시동을 걸다’ 등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코로나19 국면 비상등을 켜다’ 파트에서는 코로나19 정의, 개요와 함께 전 세계, 국내의 현대차 임직원 확진 현황에 대한 통계 정보를 다뤘다. ‘극복을 위한 방역 엔진을 켜다’ 파트에서는 현대차의 비상 대응 체계와 각 사업장별 방역, 예방 활동을 소개했다. ‘종식을 위한 핸들을 잡다’ 파트에서는 현대차 양재본사, 울산, 아산, 전주, 남양연구소, 국내사업본부 등 각 사업장별 방역 대응 활동을 상세히 수록했다. ‘미래를 향해 다시, 시동을 걸다’ 파트에는 의료, 방역 전문가의 제언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부서에서 지난3년간 노력했던 임직원들의 수기를 담았다. 현대차는 백서를 전 임직원에게 배포하는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서초구 등의 기관도 향후 유사한 형태의 감염병 발생 시 가이드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코로나19로 총력을 다해준 현대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백서를 통해 현대차 임직원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 정리해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의 매뉴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년의 기록 현대차가 발간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년의 기록’ 이미지.

KG 모빌리티 전기차 ‘토레스 EVX’ 9월 나온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토레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를 9월 중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가 사명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전동화 모델이다. 차량의 개발 콘셉트는 ‘Electric Leisure SUV’다. 최저 지상고가 174mm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편이라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839L를 제공한다. 헤드룸은 1열 1033mm, 2열 1047mm를 갖췄다. 실외 V2L(Vehicle-to-Load) 커넥터가 장착된 게 특징이다. 토레스 EVX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했다. 자체 측정 결과 국내기준 420km 가량을 달릴 수 있을 것으로 KG 모빌리티 측은 추산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만~4950만원 △E7 5100만~52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300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KG 모빌리티 측은 "토레스 EVX 계약은 전국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진행 중"이라며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시장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ekn.kr20230731_KG모빌리티_토레스_EVX_해변_측면1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제품 이미지. 20230731_KG모빌리티_토레스_EVX_해변_정면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제품 이미지. 20230731_KG모빌리티_토레스_EVX_인테리어1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실내 이미지.

볼보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5기 수료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경기도 평택 소재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 양성 교육 과정인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5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볼보코리아 ‘어프렌티스’는 국내 유수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로컬 프로그램이다. 브랜드만의 체계화된 교육과 더불어 현장 실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6월 전국 10개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 중 선발된 25명의 5기 수련생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와 안전을 선도하는 볼보자동차만의 브랜드 헤리티지 △각종 첨단 안전 기술 △엔진 시스템, 섀시, 전기 시스템 등의 점검 및 유지 보수 교육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볼보자동차만의 고객 응대법 및 보증 정책 등을 배웠다. 테크니션 교육 이수를 완료한 25명의 5기 수련생들은 전국 5개 딜러사 1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다음달부터 4주간의 현장 실습, 6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볼보자동차 정식 테크니션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춘 우수한 테크니션을 조기에 확보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경기도 평택 볼보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최근 진행된 ‘어프 경기도 평택 볼보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최근 진행된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5기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불스원 ‘그라스 메이에르’ 방향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불스원은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에센셜 오일의 향취를 담은 ‘그라스 메이에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차량 내부 송풍구에 설치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쿠아 디 블루’ △‘피오니 부케’ 두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불스원 관계자는 "차량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좋은 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디퓨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고급스러운 차량 내부 연출에 적합한 풀 메탈 소재의 시크한 디자인과 최고급 향기로 내 차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 그라스 메이에르 연출 이미지 불스원 그라스 메이에르 제품 이미지.

한국타이어,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펼쳐진다.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화서휴게소(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등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 X(Ventus S1 evo Z AS X)’,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yes@ekn.kr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가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가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차량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쉐보레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쉐보레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정통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는 강인한 견인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 및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이동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는 "이번 쉐보레 콜로라도 차량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및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sojin@ekn.kr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차량 지원 나서_1 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승기] 르노코리아 SM6, 안정적 성능·뛰어난 존재감 조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M6는 국내 신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던 차종 중 하나다. 많은 운전자들이 쏘나타 같은 세단 대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찾을 때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모델이 노후화됐다고는 하나 존재감은 여전하다. 잘 달리고 잘 서는 기본에 충실해 안정적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르노코리아 SM6 인스파이어를 시승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질리지 않는 외관을 자랑한다. 그간 부분변경 또는 상품성 개선을 계속하면서 얼굴을 계속 세련되게 다듬었다. 특유의 날렵한 라인과 헤드램프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운전자 취향에 따라 전·후면에 ‘태풍의 눈’ 대신 르노 엠블럼을 달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855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 축거 2810mm다. 중형 세단인데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쏘나타와 비교하면 길이와 축간 거리가 각각 45mm, 30mm 짧다. 실내 공간이 꽤 넓어 유용했다. 1열 좌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만큼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2열은 무릎 아래 공간이 잘 빠졌다. 키 180cm 성인 남성이 앉아도 답답한 느낌이 없다. 마감 품질이나 실내에 적용된 소재들도 고급스러운 편이다. 곳곳에 적재 공간을 마련해 물병 등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T맵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센터페시아에 큼직한 디스플레이 화면이 들어가 버튼은 최소화했다.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을 품었다. TCe 260의 경우 1.3L, TCe 300은 1.8L 급이다. 각각 156마력, 22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경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운전자를 겨냥해 LPG 라인업도 판매된다. 주행은 불편함이 없다. 기본기가 워낙 탄탄해 가고 서는 데 아쉬움이 없다. 속도가 붙으면 차체가 바닥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 안정적이다. 코너를 탈출할 때도 쏠림현상이 거의 없다. 변속기가 꽤나 정밀하게 작동한다. 7단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DCT)이 들어갔는데, 운전자의 의도를 빠르게 포착해 반박자 빠르게 움직이는 듯하다. 속도를 내고 싶을 때는 과감하게 엔진을 돌려 가속감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평상시에는 전체적으로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진 설정이다. 공인복합연비가 최대 13.6km/L에 달하는 비결이다. 르노코리아는 SM6 부분변경을 통해 프런트 및 리어 댐퍼 ‘모듈러 밸브 시스템’(MVS)을 적용했다. 리어 서스펜션에는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Hydro Bush)를 넣었다. ‘랙구동형 전자식 파워스티어링’(R-EPS) 기능도 넣어 주행이 더욱 정교해졌다는 분석이다. 하이랜드 실버 등 신규 외장 컬러도 추가돼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시간이 흘러도 존재감이 여전한 차다.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가격을 감안하면 꼽을만한 단점이 많지 않다. 가족용차로 적합하지만 경우에 따라 영업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 SM6의 가격은 2871만~3708만원이다. yes@ekn.kr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쉐보레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지난달 승용차 수출 1·2위 차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국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3년 6월 자동차산업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만4359대가 수출됐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만475대로 뒤를 이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제너럴모터스(GM)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조품질을 바탕으로 탄생한 두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두 모델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멀티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사진자료_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고객 인도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GLC의 3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국내 고객 인도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츠는 지난 6월부터 신차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더 뉴 GLC 220 d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 두 가지 라인업이 우선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7680만원, 8710만원이다. yes@ekn.kr사진1-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