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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OE, IMID 2023 예고없는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인 BOE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23’에 예고없이 불참해 뭇매를 맞고 있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IMID는 매년 2000여명의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술대회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IMID 2023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2 △떠오르는 디스플레이 재료와 기기 세션 등을 포함 총 두 번의 발표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당일 발표를 담당한 BOE 관계자들이 나타나지 않아 세션이 지연·중단되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 업계는 이번 BOE의 IMID 2023 불참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IMID 2023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BOE 발표 당일에서야 불참을 알게됐다"면서 "바로 전주에 진행된 K-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에는 참석했던 BOE가 왜 나타나지 않았는지 다소 황당하다"고 말했다. 실제 BOE는 IMID 2023 일주일 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비즈니스포럼에 참가해 "BOE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양산업체"라며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끊임없는 탐색과 선도를 지속하겠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BOE는 IT용 8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한국을 제치고 주도권 잡기에 한창이다. 투자 규모는 8세대 유리원판 월 3만장 투입 기준 680억위안(약 12조7000억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베이징 시정부로부터 투자규모 축소 요청을 받으며 BOE의 한국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IT용 OLED 생산라인 준비는 순항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HB솔루션, 아이씨디, 필옵틱스, 힘스, 케이씨텍, 에프엔에스테크 등 국내 업체들에 OLED 장비를 발주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IMID 2023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폴더블 및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혁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과 관련해 참가 기업 중 가장 많은 60여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학술대회가 열리는 벡스코 앞 야외 광장에 4.5t 트럭을 개조한 이동형 전시장을 마련하고 QD-OLED가 탑재된 49형 게이밍 모니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도 열었다. LG디스플레이도 특별 전시장을 마련해 업계 최초 18형 차량용 롤러블 OLED를 비롯 차량용 P(플라스틱)-OLED 패널과 메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3세대 OLED TV 패널, 게이밍용 OLED 패널 등을 전시했다.0828 BOE CI-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CI.

[단독] 펜 빠지고 돌아가고…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5 슬림 S펜 케이스’가 10만원에 가까운 가격(9만9000원·삼성닷컴 회원가 9만6000원)에도 불구하고 S펜이 빠지거나 돌아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해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케이스가 헐거워 아예 S펜을 잃어버렸다는 경험담도 속출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 언팩’을 통해 갤럭시 Z 폴드 5를 공개하며 ‘슬림 S펜 케이스’를 함께 선보였다. 당시 삼성전자는 " ‘슬림 S펜 케이스’는 일반 Z폴드 케이스와 비슷한 두께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제공돼 사용자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돋보일 수 있게 한다"고 전했으나 소비자 반응은 좋지 않다. 28일 ‘갤럭시 Z 폴드5 슬림 S펜 케이스’를 구매한 소비자 A씨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케이스 구매 후 S펜이 빠져 펜을 분실할 뻔했다. A씨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삼성닷컴에서 해당 공식 케이스를 구매했으나 곧 S펜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S펜을 분실할 뻔해 아찔했다"고 전했다.이와 같은 불편을 겪고 있는 이는 A씨뿐만이 아니다. 본지 확인 결과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은 지난 8일부터 꾸준히 제기돼왔다. 한 소비자는 지난 8일 ‘갤럭시 Z 폴드5 슬림 S펜 케이스’ 상품평을 통해 "처음 받자마자 색감이 너무 좋아 상품평에 별 5개를 줬는데 며칠 동안 사용하면서 상품평을 다시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가격 대비 부실하다. 벌써 2번이나 S펜을 잃어버렸다"는 평을 내놨다. 또 다른 구매자들도 "S펜이 자꾸 빠져서 교환했는데도 같은 일을 또 겪었다"거나 "사용 하루 만에 S펜이 케이스에서 빠져 분실했다"는 사례를 전했다. 현재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5 슬림 S펜 케이스’의 전체 상품평은 5점 만점에 2.9점을 기록하고 있다. 케이스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최고·만족)은 43%이나 부정적인 응답(별로·불만족)도 44%에 달해 긍정 응답을 추월하고 있다. ‘보통이다’는 응답은 11%로 집계됐다.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IT·테크 인플루언서들은 ‘갤럭시 Z 폴드5 슬림 S펜 케이스’의 S펜 장착 부분이 헐겁다는 우려를 일찍부터 내놓은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불편을 겪는 고객은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면 교체를 받을 수 있다"면서 "케이스 색상과 상관 없이 원하는 색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갤럭시 Z 폴드5 슬림 S펜 케이스’

LG전자, 유럽시장 겨냥 에너지 고효율 가전 라인업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28일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다양한 생활가전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넷제로 하우스’를 테마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고효율 가전 신제품을 전시한다. 유럽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 계획을 지난해 선언한 바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유럽 내 고객들의 고효율 전기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고효율 가전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LG 드럼 세탁기는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등급보다 약 40% 효율이 더 높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도 장점이다. LG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6모션으로 섬세한 세탁을 구현해 세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탁 과정에서 옷감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60% 감소시킨다. 건조기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 등급이 A+++로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제품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에 불과한 차세대 친환경 냉매 R290을 적용했다. 냉장고 신제품은 최고 에너지 등급인 A보다 20% 정도 뛰어난 효율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LG전자 동급 모델 중 최저 소음인 29dB의 저소음도 장점이다. LG전자는 넷제로 하우스 전시존에서 고효율 가전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약하는 ‘홈 에너지 플랫폼’도 선보인다. 관람객은 LG씽큐 앱을 통해 편리하게 가전을 제어하고,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모니터링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방식의 고효율 냉난방시스템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줄이고,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 중 남은 전력은 가정용 ESS 시스템에 저장할 수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LG전자는 별도로 마련한 빌트인 전시존에도 LG 프리미엄 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인스타뷰 오븐 △식기세척기 △후드 일체형 인덕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 다양한 빌트인 신제품을 전시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앞선 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가전을 지속 개발하는 등 환경과 고객 모두를 생각하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0828 [사진] LGE_에너지고효율가전 LG전자가 다음 달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다양한 생활가전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왼쪽부터 LG전자 고효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스타뷰 오븐(위), 식기세척기(아래).

LG전자 10년 에티오피아 청년 자립 지원 결실…졸업생 100% 취·창업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28일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청년들을 대상으로한 무상 직업교육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LG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 정부 등이 협력해 지난 2014년 개교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LG전자는 학교를 통해 에티오피아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전기전자, IT 분야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졸업생은 약 400명으로, 취·창업률은 100%이다. LG전자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제7회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 졸업생은 63명이다. LG전자 중아서비스법인에 취업한 졸업생 솔로몬 젠베루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내 삶의 가장 큰 터닝 포인트로, Life’s Good은 LG전자의 모토일 뿐 아니라 실제로 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며 "앞으로는 소프트 엔지니어의 꿈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졸업식에는 테샬 베레차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강석희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대사, 하영재 월드투게더 부회장,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이동원 케냐법인장 등 2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0828 [사진3]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 에티오피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제7회 졸업식 모습.

롯데정보통신, FC서울과 파트너십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스폰서십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대체불가능토큰(NFT)기반의 선수카드 서비스인 팬카드 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 FC서울과 협업해 FC서울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정보통신의 자체 NFT마켓플레이스인 코튼시드를 통해 NFT 기반의 FC서울 선수카드인 팬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FC서울 팬카드는 9월 1일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한국 프로 스포츠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FC서울과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FC서울과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전날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세리머니와 시축 행사가 열렸다. FC서울과 울산현대 경기에 앞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와 여은주 FC서울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sojin@ekn.krㅁ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오른쪽)과 여은주 FC서울 대표가 27일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참여해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는 물론 타사 기기까지 연동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통합 연결 경험이다.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집 안의 TVㆍ에어컨ㆍ냉장고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스피커ㆍ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이 영상은 고객들이 스마트싱스가 제공하는 여러가지 경험 중에서도 특히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에너지 절약ㆍ엔터테인먼트ㆍ헬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손흥민 선수는 가전의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누진 구간에 도달해 전기요금이 상승하기 전에 절전모드로 작동시켜주는 ‘AI 절약 모드’와 ‘자동화ㆍ루틴 설정’ 기능을 통해 일상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싱스가 외출 시 자동으로 가전 제품의 전원을 꺼 줘 손 선수는 더 여유롭게 옷차림에 신경 쓰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까지 줄인다. ‘뮤직 싱크’와 ‘휴 싱크’ 기능을 활용해 집에서의 여가시간을 더 즐겁게 보내는 방법도 소개한다. 뮤직 싱크와 휴 싱크는 각각 갤럭시 폰에서 재생되는 음악, TV의 콘텐츠에 따라 조명이 변하는 기능이다. 영상에서 손 선수는 화면의 색감과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조명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더 몰입감 있게 즐긴다. 마지막으로 축구 경기를 TV로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효과적으로 운동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 선수의 심박수, 소모 칼로리, 운동 시간 등을 갤럭시 워치가 실시간으로 TV 화면에 표시된다. 손흥민 선수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여가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내고 에너지 절약까지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며 "다 알아서 해주니 생각보다 쉬웠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해당 영상은 삼성전자 공식 글로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0828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5) 손흥민 선수가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 영상에서 삼성 스마트싱스 앱을 살펴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 Z 폴드5’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대회 ‘2023 갤럭시 폴드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 갤럭시 폴드컵’은 라이엇 게임즈의 고성능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갤럭시 Z 폴드5’의 대화면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플레이하며 우승을 겨루는 대회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참가 접수를 받아 추첨을 통해 64팀을 선정했고, 예선전을 통해 최종 8팀을 선발해 8월 27일 잠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8강전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결승전 해설과 함께 관객들과 질의응답, 현장 관람객과 기념 촬영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2023 갤럭시 폴드컵’에서 우승한 도진호 OZG팀 선수는 "‘갤럭시 Z 폴드5’의 대화면을 통해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했고 게이밍 성능 덕분에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삼성 코리아 유튜브,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생중계 됐다. 누적 21만명 이상이 시청하며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3 갤럭시 폴드컵’은 ‘갤럭시 Z 폴드5’만의 압도적인 게임 성능을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라며 "‘갤럭시 Z 폴드5’와 함께 더욱 즐겁고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누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0828 2023 갤럭시 폴드컵 결승전 (1) ‘2023 갤럭시 폴드컵’ 결승전 전경.

엡손, 글로벌 ESG지수 ‘FTSE4Good’ 20년 연속 편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엡손은 글로벌 ESG 평가척도인 ‘사회책임투자지수(FTSE4Good)’에 20년 연속 편입됐다고 28일 밝혔다. FTSE4Good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으로 설립한 FTSE그룹이 기업의 ESG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다. △환경보호 △인권 △근로법 준수 △반부패 정도 등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14개 부문, 300개 이상의 항목을 평가해 점수가 매겨진다. 각 평가 항목 중 한 가지라도 점수가 미달되면 편입이 불가능하도록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고 알려졌다. 엡손은 지난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하겠다’는 기업목적을 발표하고 지구 환경 개선과 사회적 문제 극복을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생 에너지 사용(RE100)’을 추진한 게 대표적이다. 현재 일본, 이탈리아, 영국, 미국 포틀랜드, 필리핀, 중국 등 생산 공장의 동력을 100% 재생 전기 사용으로 전환했다. 올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사업장에서 RE100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엡손이 지속적으로 사회책임투자지수에 편입될 수 있었던 것은 창립 이후 지구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엡손은 우리사회에 이로운 영향력을 미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엡손, 글로벌 ESG지수 ‘FTSE4Good’ 20년 연속 편입 엡손 CI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 줄이고 기술 초격차 확보 총력전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늘어나는 반도체 재고를 빠르게 줄이고 연구개발(R&D)과 인수합병(M&A)을 통한 기술 초격차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주문한 ‘세상에 없는’ 기술과 제품 발굴을 위해 이달 초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속으로 미래기술사무국을 신설하는 등 초격차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6월 말 기준 DS부문(반도체) 재고자산은 33조6896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1∼6월)에만 4조6293억원의 재고가 늘었다. 반도체 산업이 하강 국면에 접어들기 전인 지난 2021년 말(16조4551억원) 대비 두 배가 넘는다. 업계는 삼성전자의 뒤늦은 감산 효과가 아직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삼성전자는 반도체 재고를 낮추기 위해 적극적인 감산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웨이퍼 투입량을 상반기 대비 10% 축소할 것으로 전해진다. 웨이퍼 투입 감소는 곧바로 반도체 출하 및 공급 감소로 이어져 수요와 공급 균형을 빠르게 맞출 수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정확한 감산 규모와 가동률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아울러 삼성전자는 기술 초격차를 위한 R&D 투자를 지속 중이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반도체가 불황일수록 과감한 투자를 지속하는 초격차 전략을 구사해 왔다.이재용 회장 역시 지난 2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실제 이 회장이 지난 2019년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133조원 투자 발표를 한 후부터 삼성전자는 매년 역대 최대 R&D 투자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설비 투자 규모는 25조2593억원으로 전년 동기(20조2519억원) 대비 약 24.7% 늘었다. 이중 반도체가 차지하는 투자 비중은 92%다. 연구개발비도 13조77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2조1771억원 보다 13.1% 증가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최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지분 일부를 매각해 3조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했다. ASML 외에도 중국 전기차업체 BYD의 주식 238만주(지분율 0.1%, 약 1152억원 규모), 국내 장비회사 에스에프에이의 주식 154만4000주(지분율 4.4%, 약 676억원 규모)도 매각했다. 삼성전자가 현금 확보에 나섬에 따라 M&A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글로벌 전장기업 하만 인수를 마지막으로 6년째 이렇다할 대형 인수합병 소식을 내놓지 않고 있으나 2021년 1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의미있는 M&A를 향후 3년 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도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다만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각국 정부도 주요 반도체 기업의 몸집 불리기를 견제하고 있어 M&A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술 초격차를 위한 미래 인재 확보에도 열중하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국내 5개 대학에서 ‘T&C(테크앤커리어) 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은 삼성전자 DS부문의 조직 문화 및 목표를 소개하는 ‘피플 토크’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술임원 강연, 현직 엔지니어와의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LG전자,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 시리즈 유럽 시장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전자가 10년 혁신을 집약한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 시리즈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적용한 세계 최대 97형을 비롯, 83형·77형 무선 올레드 TV 시리즈를 앞세워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원하는 초대형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75형 이상 초대형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 모델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적용해 전원 외 모든 선을 없앴다. 초대형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시청 경험은 물론, TV와 연결된 주변기기의 복잡한 연결선에 대한 불편을 해소했다. 이 제품은 97형 올레드 TV와 무선 전송 솔루션을 적용한 ‘제로 커넥트 박스’로 구성된다. 제로 커넥트 박스는 약 10m 내에서 4K·120Hz 주사율의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한다. TV 본체에 연결하던 주변기기를 거실, 소파 옆이나 협탁 아래 등에 놓인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하면 화면 주변의 복잡한 선이 사라져 주변기기 보관을 위한 수납장을 둘 필요가 없다. LG전자는 이달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한 신제품을 포함해 프리미엄 LCD TV인 ‘LG QNED TV’를 올해 총 6개 시리즈 22개 모델 라인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75형 이상 모델이 절반에 육박한다. LG QNED TV에는 퀀텀닷(Quantum Dot)과 나노셀(Nanocell) 물질을 동시에 활용한 독자 고색재현(WCG) 기술인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로 더욱 정교한 색감을 표현한다. LG전자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 스마트 TV 플랫폼 웹 운영체제(OS) 기반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 기존의 TV 제품 경쟁력에 콘텐츠·서비스·광고 영역을 강화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업체’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무료 콘텐츠 서비스인 ‘LG 채널’은 지역별 선호도를 고려한 맞춤 콘텐츠 등이 호응을 얻으며 가입자 수가 지난해 초 약 2000만 명에서 현재 약 5000만 명까지 크게 늘었다. 미국에서는 ‘대학체육협회(NCAA)’의 미식축구와 농구를, 유럽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라쿠텐 TV’의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마스터클래스(Masterclass), 유데미(Udemy) 등 교육 콘텐츠 △엑서사이트(Exercite), 엑스포넨셜플러스(Xponential+) 등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 고객이 참여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대폭 확대됐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비롯, LG 올레드 에보, LG QNED TV, LG 스탠바이미 Go 등 혁신적인 TV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세계 최초의 무선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LCD TV ‘LG QNED’를 앞세워 전 세계 고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초대형 시청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올레드 LG전자의 무선 올레드 TV 시리즈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 4K·120Hz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솔루션을 탑재해 TV 주변 복잡한 연결선을 없앴다. 모델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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