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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인터내셔널 EPD’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600L급 제품이 최근 ‘인터내셔널 환경성적표지(EPD)’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노르웨이 EPD’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다. EPD는 제품의 생산·운송·유통·사용·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제도다. 고객은 EPD 인증기관의 홈페이지에서 국제 규격에 따라 측정한 제품의 환경 영향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PD 인증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높이고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LG전자는 1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LG전자 터키법인장 이동언 상무, 인터내셔널 EPD CEO 세바스티안 스틸러(Sebastiaan Still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내셔널 EPD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글로벌 가전업체가 생산한 냉장고 가운데 인터내셔널 EPD 인증을 받은 제품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가 처음이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과 더불어 고객이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EPD 인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SK㈜ C&C, AI 디지털 미래 혁신 이끌 신입 인재 뽑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 C&C는 산업별 디지털 정보기술서비스(ITS), 인공지능(AI)·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별 디지털 ITS는 전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고객사 경영 및 사업 현장 곳곳에서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글로벌 최고 수준 기업들이 갖춘 실제 시스템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 AI·데이터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모델과 서비스를 기획·설계하고, 대내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AI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고객 업무 효율화 등을 맡는다. 클라우드는 고객 시스템 전반에 걸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는 물론 디지털 AI 시스템을 완벽하게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한다. 디지털 팩토리는 제조 공정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공장 자동화·지능화 라인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업무다. 국내는 물론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주요 지역의 스마트 공장에서 공정 자동화·지능화 기획 및 설계,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하며 제조 분야 디지털전환(DX)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디지털 컨설팅 분야는 SK㈜ C&C가 올해 설립한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 파트너스 소속 전문 디지털 컨설턴트로서 고객의 ‘디지털 코치’이자 ‘비즈니스 씽킹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생성형 AI 등에 기반한 디지털 전환 전략 △디지털 넷제로 △주요 사업 프로세스 혁신(PI)·정보화 전략 계획(ISP) △제조 엔지니어링 등 분야별 전문 디지털 컨설팅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채용은 전공 무관으로 IT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역량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다. 서류 전형, 필기 전형,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SK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sk주식회사_C&C SK C&C CI.

한컴, 케이단모바일과 공동 개발한 ‘케이단오피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는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과 공동으로 개발한 대만 오피스 소프트웨어 ‘케이단오피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단오피스는 한컴이 공급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기반으로 케이단모바일이 대만 자국 니즈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설계·개발한 제품이다. 향후 케이단오피스 판매 수익은 한컴에게 배분된다. 케이단오피스는 △워드 프로세스 ‘케이단 독’ △스프레드시트 ‘케이단 테이블’ △슬라이드 쇼 ‘케이단 브리프’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공공·기업용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다음달 2일 개인용 제품도 선보인다. 특히 케이단오피스는 대만 최초의 자국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회사 측은 대만이 그동안 미국의 MS오피스를 주로 사용해 온 나라인 만큼 이번 출시로 외산 소프트웨어 의존도를 낮추고 자주성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DK는 소프트웨어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필요 기술을 모듈화한 것이다. 한컴은 30년 넘게 축적해 온 전자문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문서편집 △수식계산 △광학식문서판독(OCR) 등의 보유 기술들을 SDK 형태로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컴은 인공지능(AI) 사업을 공동 진행하고자 케이단모바일과 ‘AI 개발 TFT’를 발족했다. 양사는 향후 ‘AI 에디터’를 함께 개발해 애드온(Add-On) 형태로 제공하고, 한컴오피스와 케이단오피스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AI 에디터는 오피스 프로그램의 사용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확장 도구다. 앞으로 두 기업이 보유한 전자문서 생성·관리 노하우에 AI 활용 기술을 더해 업무 속도 및 정확도를 증대시키고, 글로벌 사업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한컴은 연내에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인 한컴독스에서 AI 기술을 선보인다. 정지환 한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한컴의 SDK를 적용하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용이하며, AI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한컴은 케이단모바일 외에도 여러 기업과 협력해 AI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문서 기반 경량형 언어모델(sLLM)을 중심으로 한컴 AI 허브와 같은 한컴만의 AI 기술을 집약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이미지] 케이단오피스 공식 웹페이지 화면 케이단오피스 공식 웹페이지 화면. [이미지] 한글과컴퓨터 CI (1) 한글과컴퓨터 CI.

[르포] "과학으로 더 나은 세상"…3M 고객기술센터 가보니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과학의 힘을 통해 혁신하고 혁신을 통해 고객의 삶을 개선 및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정한 3M 사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국3M 동탄 고객기술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말이다. 한국3M은 지난 40년간 ‘한국 고객의 성공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고객의 잠재적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해결안을 제시해왔다. 보유 특허수만 12만9620개에 달하는 3M은 전세계 70개 이상 국가에 진출 및 2000여개국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안전 및 산업 △교통·운송 및 전자 △헬스케어 △소비자 시장 부문 등에서 업계와 분야를 막론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사장은 "많은 부분에 3M 제품들이 숨어있다"며 "여러분이 10미터를 벗어나기 전에 내지는 열 발자국을 벗어나기 전에 언제 어디서든 3M 제품이나 기술을 만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국3M은 이날 ‘3M 과학현황지수 2023(SOSI 2023)’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부터 약 17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3M 과학현황지수는 향후 3M 운영 반향에도 적극 반영된다. 올해 한국인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M 과학현황지수에 따르면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기후변화에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과학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고 동의했다. 기업이 소비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 3M은 ‘RE100’에 가입한 데 이어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10억달러를 투자한다. 이 사장은 "2025년 달성 목표인 탄소배출량 30% 감소를 이미 달성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더 빨리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또 ‘3M 포워드(전진)’ 캠페인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주요 메가 트렌드에 더욱 관심을 갖고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3M은 응답자의 89%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전문가가 미래 문재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동의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80%가 소외된 집단이 STEM 잠재력을 지닌 숨겨진 인력의 원천이라고 응답했으며 83%는 이의 원천으로 ‘여성’을 꼽았다. 한국3M은 ‘3M 사이언스 캠프’, ‘3M Women in STEM’, ‘나눔과 기부 매칭 프로그램’ 및 직원들의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사,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임직원 개개인의 능력과 배경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이어진 고객기술센터 투어에서 한국3M은 산업계와 실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TV·모니터 패널에 사용되는 VHB 테이프 △마스크 △차량과 배터리 셀·수소운반선 등에 사용되는 글래스 버블 등이다. 3M의 51가지 고유 기술 플랫폼도 선보였다. 고객기술센터는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와 기술적 문제 해결을 돕고자 설립됐다. △3M의 핵심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Technology Area △자동차 적용 사례·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Automotive Solution △개인 안전 보호구역 종류·사용방법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Personal Safety Solution을 비롯한 다양한 부스로 구성됐다. 민승배 3M 아시아 연구소장은 "3M은 사이언스(과학) 컴퍼니(회사)"라며 "향후 어떠한 문제점이 도출됐을때 이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솔루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0917 [사진자료 2] 이정한 한국3M 대표이사 사장 15일 이정한 한국3M 대표이사 사장이 강연하고 있다. 0917 '3M 과학현황지수 2023'에 발표 이정한 한국3M 대표이사 사장이 ‘3M 과학현황지수 2023’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0917 3M의 51가지 기술 플랫폼 한국3M 고객기술센터에 전시된 51가지 기술 플랫폼의 모습.

AWS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클라우드 생태계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고객의 비즈니스 지속 성장과 더불어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에너지 사용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AWS 인프라는 평균적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 및 공공부문의 데이터센터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최대 5배 높습니다." 켄 헤이그 AWS의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및 환경 정책 책임자가 한 말이다. 그는 "AWS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클라우드 전환 효과는? AWS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이스트 빌딩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기업, 기관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헤이그 책임자는 특히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AWS는 평균적인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의 탄소 발자국을 80%까지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는 기업·기관이 직접 운영, 유지하는 프라이빗 데이터센터를 의미한다. 클라우드 전환으로 이러한 기존 데이터 센터 대비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AWS는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되면 기존 데이터센터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96%까지 낮출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넷플릭스가 AWS를 통해 탄소배출을 98% 가량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AWS는 세 가지 순환 경제 원칙을 서버 랙에 적용하고 있다. △재사용성을 고려한 설계 △장비 운영의 효율적 유지 △안전하게 퇴역한 장비의 가치 복구 등이다. 이를 통해 서버 수명을 4년에서 5년으로, 네트워크 장비 수명은 5년에서 6년으로 연장했다는 설명이다. 미국과 아일랜드에서 수명이 다 돼 폐기하는 장비도 재사용을 위한 ‘리벌스 물류 허브’도 운영 중이다. ◇ 시장점유율 1위 비결은?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40% 정도로,국내 점유율도 1위다. 헤이그 책임자는 점유율을 유지하는 AWS의 경쟁력으로 생태계 구축과 효율화를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꼽았다. 헤이그 책임자는 "클라우드 시장은 아직도 성장성 측면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클라우드를 도입한 고객사는 전체 잠재 고객에 대비해서는 아직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며 "이에 AWS는 자체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는 물론이고 클라우드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이라든지 지속가능성에 대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클라우드를 통한 지속가능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서버구동율이 10~15%에 불과한데, 이를 두고 최대 효율의 세탁기에 양말 한 짝을 돌리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며 "고객사와 협력해 최대한의 서버 가동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sojin@ekn.krㅁ 켄 헤이그 AWS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에너지 및 환경 정책 책임자. KakaoTalk_20230917_085955132 이효섭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부사장(왼쪽)과 켄 헤이그 AWS 아태지역 에너지정책 책임자가 15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이스트 빌딩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삼성전자 ‘더 프레임’ 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작 담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세계적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한 명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인 명작 38점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에드가 드가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 앙리 루소의 ‘사자의 식사’ 등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다.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 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전 세계 아트 스토어 사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 및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상징적인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Wheat Field with Cypresses)’ 작품

LG CNS, ‘XYZ로보틱스’와 MOU…로봇 통합운영 플랫폼 사업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CNS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기업 ‘XYZ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물류센터의 로봇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XYZ로보틱스는 △물류센터 입고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집어서 화물운반대(팔레트)에 쌓는 ‘팔레타이징’ 로봇 △화물운반대에 적재된 상품을 컨베이어 벨트 등 다른 장소로 옮겨주는 ‘디팔레타이징’ 로봇 △포장과 분류 등을 위해 개별 상품을 집는 ‘피스 피킹’ 로봇을 물류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LG CNS는 지난 7월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을 선보였다. 물류센터 운영자 관점에서는 △오토스토어 △무인운송로봇(AGV) △자율이동로봇(AMR) △분류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 CNS는 이번 협약으로 XYZ로보틱스가 보유한 로봇 솔루션을 LG CNS의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에 새롭게 연동한다. 또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로봇 솔루션을 고객이 필요할 때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해 활용하는 ‘로봇 구독서비스(RaaS)’ 형태로도 제공한다. 양사는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로봇 등을 국내 이커머스 물류센터에 적용하는 사업에 착수했으며,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의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에는 고객의 주문을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X)신기술로 실시간 분석해 상품의 분류와 이동순서를 최적화시키는 물류실행시스템(WES), WES를 바탕으로 로봇을 △제어 △모니터링 △분석하는 물류제어시스템(WCS) 등이 장착돼 있다. LG CNS는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과 ‘이음5G망’을 활용해 기존 주유소로 사용했던 약 50평 규모의 공간을 도심형 물류센터(MFC)로 용도 전환하는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다. 개념검증은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사업에 적용될 것인지에 대한 개념(Concept)을 사전에 실증하는 것을 말한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부장(상무)는 "물류 자동화 시장은 이제 AI와 빅데이터를 적용한 DX 모든 프로세스에서 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로봇 전환(RX)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기업 고객들이 로봇을 쉽고 편리하게 도입하도록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과 ‘로봇 구독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A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부장 상무(오른쪽)와 지아지 저우 XYZ로보틱스 CEO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그룹 ‘청년 AI 전문가’ 6000명 양성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그룹은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16~17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지난해 하반기 인공지능(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LG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43개 팀, 108명의 청년들이 ‘LG 에이머스’ 마지막 일정인 ‘LG 에이머스 해커톤’에 참가해 주어진 AI 문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해결하는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747개 팀 1424명이 참가해 8월 한 달간 진행한 해커톤 온라인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번 ‘LG 에이머스 해커톤’의 주제는 ‘온라인 유통 채널 제품 판매량 예측을 위한 AI 모델 개발’이다. LG그룹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 모두 실제 온라인 쇼핑몰의 일별·제품별 판매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이론을 넘어 실무 역량을 쌓으며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 에이머스 해커톤’에 참가한 청년들은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3주 간의 제품별 판매량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LG는 대회 종료 후 제출된 코드를 심사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한다. LG는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최우수상(LG AI연구원장상) 등 최종 수상 3개 팀에게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참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총 상금 규모는 6000만원이다. LG는 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LG AI연구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도 이틀간 열었다. LG는 ‘채용 박람회’에서 채용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함께 채용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는 LG AI 인재풀(pool) 등록 기회를 제공했다. LG그룹 관계자는 "LG 에이머스에 참가한 청년들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데이터와 문제를 가지고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실전에 강한 실무형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에이머스(Aimers) 해 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LG전자, 서울 롯데월드몰에 ‘스탠바이미 Go’ 팝업스토어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통나무 산장 콘셉트로 체험 공간을 조성한 팝업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클럽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와 협업했다. △캠핑 △테라스 △차박 등 캠핑용 테이블·의자 등으로 꾸며진 아웃도어 공간 속에서 고객은 LG 스탠바이미 Go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LG 스탠바이미 Go에 탑재된 모닥불,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산장 등 총 8가지의 테마 영상으로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다. 장작 타는 소리, 빗소리 등 20와트(W) 출력 스피커로 생생히 구현되는 테마 영상의 사운드는 주변 공간과 어우러져 캠핑 분위기를 더한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LG전자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SNS에 방문 후기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심사를 통해 LG 스탠바이미 Go, 스노우피크 어패럴 등을 증정한다. 스탠바이미 Go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웨이브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상무는 "캠핑 공간으로 꾸민 LG 스탠바이미 클럽에서 고객들이 스탠바이미 Go가 주는 경험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관람객들이 서울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LG 스탠바이미 Go' 팝업 관람객들이 서울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LG 스탠바이미 Go’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 캠페인’ 선포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 캠페인’을 선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 캠페인’ 선포를 기점으로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을 도모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다양한 영역에서 운영해온 상생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들도 ‘201 캠페인‘ 아래 응집해 지속 유지 및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201 캠페인’은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통합 브랜드다. 브랜드 심볼은 ‘우리의 손으로 모두의 가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브랜드명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추구하는 가치를 각 숫자에 담은 것으로 2는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프로젝트 투), 0은 소외 없는 사회적 가치 창출(프로젝트 제로), 1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행동 실천(프로젝트 원)을 뜻한다. ‘프로젝트 투’는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 △파트너 노동환경 개선 △모빌리티 종사자 인식개선 등을 중점 실행 영역으로 상생활동을 전개한다. ‘프로젝트 제로’는 △이동약자, 디지털 약자 접근성 강화 △소외된 지역사회 활성화 △사회 안전망 강화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 ‘프로젝트 원’을 통해서는 △모빌리티 탄소 배출 절감 △자원순환 △환경 의식 제고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201 캠페인의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 기여, 이동약자 지원, 탄소중립 실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201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며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이나 지금까지 사회적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온 만큼 대중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이미지2] ‘201 캠페인' 선포식 (왼쪽부터) 카카오모빌리티의 안규진 사업부문총괄 부사장, 류긍선 대표, 박상현 마케팅실장이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 캠페인‘ 선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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