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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대세 되나…삼성·LG 등 전자 업계 폴더블 ‘열풍’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전자업계에 폴더블(접는) 제품 열풍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시리즈’에 이어 LG전자는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를 출시했다. 애플 역시 내년 말부터 ‘폴더블 아이패드’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폴더블폰의 원조 격인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플립5는 한국 시장에서 사전 판매량 102만대의 신기록을 쓴 데 이어 유럽에서 연간 폴더블폰 판매량이 과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대로라면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연간 판매량 1000만대 돌파도 유력하다. 또 지난달 진행된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추첨 판매에 약 11만명이 응모하는 기염을 토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언팩 2023’ 행사 이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시장조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평균 5년 내로 폴더블폰 판매량이 1억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폴더블폰이 특정 계층과 지역에만 수요가 있는 ‘니치마켓’이었다면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폴더블폰 시장의 확장을 전망하기도 했다. 실제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폴더블폰 시장은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전체 폴더블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5배에 달하는 등 급성장이 기대된다. 화웨이, 오포, 아너 등의 중국 업체들도 연이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한국 브랜드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를 출시했다. LG전자는 접으면 12형 노트북, 펼치면 17형 태블릿, 전자책 등 다양하게 변환되는 폼팩터에 맞춰 최적의 UI·UX 및 다양한 주변 기기와의 연결성 등을 강화했다. LG 그램 폴드는 출고가 499만원의 가격에도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브랜드에서 내놓은 첫 폴더블 노트북인 데다 폴더블폰을 경험한 소비자가 늘면서 대중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LG전자 뿐만 아니라 HP, 레노버, 에이수스도 폴더블 노트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역시 폴더블 노트북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노태문 사장은 "폴더블 카테고리를 스마트폰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노트북, 태블릿 등 다른 카테고리로 계속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는 폴더블 노트북 라인업이 다양해짐에 따라 침체된 전체 PC 시장 수요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이르면 내년 말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으로 ‘폴더블 아이패드’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폴더블 시장이 더욱 확장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약 4년 전부터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 가능성을 검토하며 개발을 진행해 왔다. 상대적으로 매출 비중이 적은 아이패드에 먼저 폴더블 기술을 적용해 시장 반응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거론돼 또 한번의 ‘애플 효과’가 기대된다.LG전자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일러스트 작품으로 만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24일 유명 일러스트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작품에 담았다고 밝혔다. 일리야 밀스타인은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작가로 구찌, 구글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이번에는 LG전자 생활가전과 함께 하는 일상을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했다. LG전자는 일리야 밀스타인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오브제컬렉션 제품 등의 컬러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작품 속에서 일상과 가전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전달코자 협업하게 됐다. 일리야 밀스타인의 국내 첫 기획전은 ‘기억의 캐비닛’을 주제로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서울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 중이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은 △LG 트롬 워시타워와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가 설치된 집안에서 젊은 커플이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와인을 마시는 ‘긴장을 풀고, 마시고, 사랑하라’ △양탄자 위에서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의 쾌적하고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는 ‘오후 휴식’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와 가스오븐레인지를 갖춘 주방에서 가족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상쾌한 하루를 위한 시작’ 등 LG전자와 일리야 밀스타인이 협업한 세 작품을 포함한 1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20일부터 기획전 현장에 ‘긴장을 풀고, 마시고, 사랑하라(Relax, Drink and Love)’ 작품과 동일하게 꾸민 포토존을 설치해 LG 프리미엄 가전과 함께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고객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젠지(GenZ) 세대와 소통을 강화키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객이 가전 피규어를 가지고 놀면서 브랜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플레이 모빌과 협업했으며,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NFT(대체불가토큰) 신발인 몬슈클을 보관 ·감상하며 즐기는 ‘슈라이프’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유명 작가와 협업해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하고,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만드는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1024 [사진1] LGE_일리야 밀스타인 전시 LG전자가 유명 일러스트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작품에 담았다. 가족이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와 가스오븐레인지를 갖춘 주방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인 ‘상쾌한 하루를 위한 시작‘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서 연결성을 기반으로 더욱 쉽고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혁신적인 가전, 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 공간을 조성한다. ‘스마트 타운’은 가족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 구성된다. 스마트 홈의 ‘현관’에서는 전기 요금 절감 노하우를 소개한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부터 누진 구간 관리, 예상 전기 요금을 한눈에 확인하고 ‘AI 절약모드’와 ‘탄소 집약도 인사이트’로 에너지 및 탄소 저감량을 살펴볼 수 있다. ‘거실’에서는 스마트한 펫 케어 팁을 제공한다. ‘홈카메라 360’과 ‘비스포크 제트봇 AI’를 통해 가족들이 외출 시 반려 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음악이나 백색소음을 원격 재생하여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2’로 ‘스마트싱스 펫 케어’에서 산책 모드를 통해 반려동물의 산책 기록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취미’를 테마로 하는 공간에서는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의 콘솔 없이도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고,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7형 크기의 세계 최초 듀얼 UHD 해상도 ‘오디세이 Neo G9’와 오디세이 아크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기기들을 연동해 △삼성 멀티 컨트롤 △세컨드 스크린 △퀵쉐어 등 연결성을 극대화하는 갤럭시 에코 시스템 경험도 가능하다. ‘휴식’ 공간에서는 ‘갤럭시 워치6’를 통한 스마트 건강 관리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레스 지수부터 혈압, 심박수, 심전도 등 건강 지수 측정과 함께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수면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주방’에서는 가전과 식품을 연결하는 ‘가전식 레스토랑’ 콘셉트의 쇼핑 플랫폼 삼성닷컴 ‘e식품관’을 만날 수 있다. 밀키트와 간편식 바코드를 스마트싱스 앱으로 스캔하면 비스포크 큐커에서 최적의 조리 값을 설정해주는 스캔쿡 등 스마트한 쿠킹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가상의 집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품을 인테리어와 매칭하여 우리집에 어울리는 제품을 찾을 수 있는 ‘비스포크 홈메타’ 체험존도 운영한다. 스마트 파크에서는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탭 S9 시리즈’, ‘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함께 ‘마이크로 LED TV’, 지난 9월 IFA 2023에서 공개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건조기’와 같은 혁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 소비자의 관심사와 취향이 반영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임팩트 있게 삼성전자의 제품과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 가전, 모바일, IT 기기의 통합 연결 경험을 통해 일상의 혁신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1024 삼성전자 KES 2023 (1) KES 2023(한국전자전)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에 위치한 삼성전자관 전경. 1024 KES 2023 (9) KES 2023(한국전자전)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에 위치한 삼성전자관의 스마트 파크에서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스트랩으로 ‘갤럭시 워치6’를 꾸며보고 있다.

[KES 2023] 삼성·LG전자, 혁신 기술 대거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혁신적인 가전, 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 공간을 조성한다. ‘스마트 타운’은 가족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 구성된다.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탭 S9 시리즈’, ‘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함께 ‘마이크로 LED TV’, 지난 9월 IFA 2023에서 공개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건조기’와 같은 혁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기기들을 연동해 △삼성 멀티 컨트롤 △세컨드 스크린 △퀵쉐어 등 연결성을 극대화하는 갤럭시 에코 시스템 경험도 가능하다. LG전자는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들을 더욱 몰입해서 체험하도록 전시관을 ‘LG 갤러리’로 꾸몄다. 관람객들은 LG 갤러리 중앙에서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등을 포함한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만난다. 젠지(GenZ) 맞춤 공간도 마련했다. 다양한 컬러의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 LG 씽큐 앱에서 원하는 컬러로 바꿀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가 신발, 피규어 등 소품과 함께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객은 무드업 냉장고 색상을 취향에 맞게 직접 바꿔볼 수 있다. LG전자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내놓은 폴더블 노트북 ‘그램 폴드’도 체험 가능하다.1024 [사진2] LG전자, KES 2023에서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서 관람객들이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예술적인 디자인을 감상하고 있다. 1024 삼성전자 KES 2023 (1) KES 2023(한국전자전)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에 위치한 삼성전자관 전경.

LG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에 참가해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들을 더욱 몰입해서 체험하도록 전시관을 ‘LG 갤러리’로 꾸몄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를 착용하고 도슨트 관람이 가능하다. LG 갤러리전면에 있는 ‘Life’s Good 스퀘어’에서는 더 나은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적 메시지를 담은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의 핵심가치를 조형물과 브랜드 영상을 통해 체험한다. 이 공간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LG 스탠바이미 Go로 게임 등을 즐기고 클래식·재즈 밴드의 LG전자 CF 속 음악 공연도 감상한다. 관람객들은 LG 갤러리 중앙에서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등을 포함한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만난다.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등으로 각각 연출한 주거공간에서는 LG전자가 선보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나만의 취향이 확고한 젠지(GenZ) 맞춤 공간도 마련했다. 다양한 컬러의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 LG 씽큐 앱에서 원하는 컬러로 바꿀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가 신발, 피규어 등 소품과 함께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객은 무드업 냉장고 색상을 취향에 맞게 직접 바꿔볼 수 있다. LG전자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내놓은 폴더블 노트북 ‘그램 폴드’도 체험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접으면 12형 노트북, 펼치면 17형 태블릿, 전자책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이외에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LG전자의 ESG 경영활동 성과들도 볼 수 있다. 외관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한 식물 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와 틔운 씨앗키트 300개를 쌓아 올린 4m 높이 조형물을 비롯, △냉장고, 인덕션, 스타일러 등 차량용 가전 모듈을 탑재하고 웹(web)OS 플랫폼 및 전장 기술을 집대성한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LG 옴니팟’ △전기차 충전기 △홈 에너지솔루션 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1024 [사진2] LG전자, KES 2023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한국전자전에서 관람객들이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예술적인 디자인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美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OLED 체험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산타 모니카에서 ‘삼성OLED’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산타 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센트럴 프라자’에서 ‘삼성 OLED’의 우수성을 알리는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타 모니카 해변은 넓은 모래 사장과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미국 서부 지역 핫플레이스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센트럴 프라자’ 중앙 광장에 행사장을 마련해 삼성 OLED 탑재 여부를 감별해주는 ‘OLED Finder’ 체험 존을 비롯, 삼성 폴더블 OLED의 뛰어난 내구성과 차별화된 화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지난 3월 런칭한 ‘OLED Finder’에 특히 최신 IT 기술에 민감한 젊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OLED Finder’는 스마트폰 브랜드와 모델명을 선택하면 ‘삼성 OLED’ 탑재 여부를 확인해주는 사이트로 3월부터 최근까지 누적 방문자 수가 약 80만 명에 이른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OLED Finder’를 체험하며 자신의 폰에 삼성 OLED가 들어갔는지 확인도 하고 타사 패널이 탑재된 모델일 경우에는 삼성 OLED가 사용된 최신 스마트폰을 추천 받기도 하면서 질문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폴더블 제품의 내구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내구성 테스트 존’에도 모래로 패널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망치로 때리고 물에 빠트리면서 삼성 폴더블 패널의 내구성을 직접 테스트를 해보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약 70%가 삼성디스플레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삼성 OLED는 고객사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며 "동일한 스마트폰 제품에도 여러 패널이 탑재되지만 가장 우수하고 차별화된 삼성 OLED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OLED Finder’를 적극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를 위해 텍사스 출신의 현대 미술가 존 브램블릿과 협업, 삼성 OLED의 장점인 뛰어난 색재현성과 명암비, 친환경성 등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그래피티 작품을 현장에 전시했다. 존 브램블릿은 시각 장애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터치로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다. 27일에는 유명 농구 인플루언서 ‘The Professor’를 초청해 OLED 패널 위에서 드리블하기, 관람객들과 자유투 대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정용욱 삼성디스플레이 마케팅팀장(상무)는 "그동안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통해 삼성 OLED의 기술력과 신제품을 소개했지만, 전시장이 아닌 곳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전시장 밖에서 더욱 편하고 친근하게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024 사진1. 삼성D LA산타모니카 OLED 체험 행사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산타모니카에서 열리는 ‘삼성 OLED 체험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OLED Finder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브라더코리아,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시리즈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확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라더코리아는 흑백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시리즈 두 라인(비즈니스용, 홈오피스용)과 컬러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홈오피스용 한 가지 라인 등 신제품 총 10종을 24일 출시했다. 이번 레이저 시리즈는 흑백과 컬러 모델을 모두 포함, 기업용부터 홈오피스용까지 폭넓은 스펙을 가진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비즈니스용 흑백 레이저 시리즈’는 효율성 및 안정성을 고려한 설계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복합기 2종(MFC-L6915DW, MFC-L5710DW)과 프린터 3종(HL-L6415DW, HL-L5210DW, HL-L5210DN)으로 구성됐다. 복합기 최상위 모델 MFC-L6915DW 기준, 동급 최고 속도에 해당하는 최대 50ppm 속도로 인쇄가 가능하다. 최대 80매까지 자동 문서 급지가 가능하다. 또 타워트레이를 활용하면 최대 2,600매까지 용지를 적재할 수 있어 재적재 시간을 줄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브라더코리아는 설명했다. 흑백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부문에서는 ‘홈오피스용 흑백 레이저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복합기 1종(MFC-L2805DW)과 프린터 1종(HL-L2400D)으로 구성됐다. 그 중 홈오피스용 흑백 레이저 복합기는 무선 및 모바일 인쇄와 스캔, 복사 등의 복합기 기능 등 현대 사무실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최대 34ppm의 출력속도와 최대 50매까지 자동 문서 급지가 가능하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브라더 레이저 프린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할 만큼 브라더의 레이저 프린팅 기술력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시리즈에는 압도적인 브라더 기술력을 그대로 집약해 뛰어난 제품력과 인쇄 품질을 자랑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es@ekn.kr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신제품 ‘비즈니스용 컬러 레이저 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신제품 ‘비즈니스용 컬러 레이저 시리즈’.

한국엡손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공모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엡손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텍스타일 공모전 ‘Sustainable Digital Textile Printing & Fashion Innovation Awards 2023’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지원하고 양성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Details For Tomorrow with U - 지속가능한 패션’이다.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기술(Digital Textile Printing)을 활용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제 의상 및 패션 소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패션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긴밀히 소통하며 모두를 위한 내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한국엡손이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협약을 맺고 섬유패션 교육 한국엡손이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협약을 맺고 섬유패션 교육기관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식에서 이영재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회장(왼쪽)과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이노텍, AI로 기판 설계도 불량 초기에 잡아낸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이노텍은 기판 제품 설계도의 결함을 초기에 찾아내는 인공지능(AI) 기반 설계도 사전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올해부터 무선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RF-SiP), 안테나 인 패키지(AiP) 등 반도체용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S) 제품군 설계도 사전 분석에 AI를 적용했다. AI로 기판 설계도의 취약 영역을 개발 단계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 제품의 초기 수율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고밀도 미세회로가 집적된 PS 기판 제품의 경우 선폭·선간폭·회로길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단선·합선 등 불량 이슈가 발생한다. 지금까지 회로 설계의 결점은 제품 테스트 생산 이후에 확인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존에는 설계도 사전 검수 단계에서 회로 일부 영역에 한한 샘플링 검수만 이뤄졌지만 AI 설계도 사전 분석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설계도의 미세한 부분까지 자동으로 전수검사 할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은 기판 설계도면 취약점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AI 개발을 위해 과거 불량으로 확인됐던 다양한 기판 도면의 특징을 면밀히 분석했다. PS 기판 개발자가 최종 검수해 회로의 불량패턴 및 취약점을 전처리한 1만 6000건 이상의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켰다. 이 덕분에 새로운 도면 입고 시 AI가 도면의 불량 영역을 90% 이상 검출해 낸다. 손길동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 전무는 "개발 단계에서 AI 사전 검수를 하면 기판 제품 본격 양산 시점이 단축될 것으로 본다"며 "고객 수주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LG이노텍은 축적한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AI 도면 분석력을 지속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이 원하는 스펙이 반영된 최적의 기판 설계도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고객경험을 혁신할 방침이다. 강민석 LG이노텍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LG이노텍은 제품 개발·생산·납품·AS 등 전 과정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LGㅇㅣㄴㅗㅌㅔㄱ_ㄱㅏㄹㅗㅈㅗㅎㅏㅂ(ㄱㅜㄱ, LG이노텍.

내년 D램·HBM 반도체 시장 반등 전망…삼성·SK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반도체 업황이 3분기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웃음을 짓고 있다. 23일 글로벌 IT 시장분석기관 IDC는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6210억달러(약 831조7053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올해 매출 전망치에서 20.2% 증가한 수치로 제품군별로는 D램과 낸드가 각각 17.3%, 14.9%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필두로한 메모리업계 재고 조정 등에 힘입어 반도체 업황이 이미 바닥을 치고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메모리반도체 감산에 들어갔고, SK하이닉스는 이보다 이른 올해 초 감산에 돌입한 바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칩 수탁생산) 기업 대만 TSMC도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최근 반도체 경기가 바닥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혀 ‘반도체 3분기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다.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2023’을 개최하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HBM3E D램 ‘샤인볼트’ △LPDDR5X CAMM2 △탈부착 가능한 차량용 SSD스토리지(Detachable AutoSSD) 등이 그것이다. 지난 5월 12나노급 D램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차세대 11나노급 D램도 업계 최대 수준의 집적도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도 밝혔다. 삼성전자는 10나노 이하 D램에서 3D 신구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일 칩에서 100Gb 이상으로 용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셀의 평면적과 높이를 감소시켜 체적을 줄이고 단수를 높이는 핵심 기술인 채널 홀 에칭으로 1000단 V낸드 시대를 준비해 나간다.SK하이닉스는 3분기 고대역폭메모리(HBM),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가치 제품의 급부상으로 D램 부문 흑자 전환이 점쳐진다. 다만 전체 매출 30% 이상을 차지하는 낸드플래시는 적자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6일 2023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10년 전인 2013년 HB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세대 제품인 HBM3를 선보이며 HBM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했다. 이어 GPU 1위 업체인 엔비디아에 HBM3를 단독으로 공급하며 HBM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인 ‘CMS 2.0’도 공개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사이의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한 차세대 기술이다. 내년 서버 시장 반등도 메모리 반도체에 주력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버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 주요 수요처 중 하나로 서버 산업이 D램과 낸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 26%에 달한다. 소비자용 제품에 비해 제품 가격도 높다.여기에 미국이 대중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한국 기업 유예 조치를 무기한 유예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큰 부담을 덜었다.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은 낸드플래시 전체 생산량의 40%를, SK하이닉스는 중국 다렌과 우시 공장에서 각각 낸드 20%, D램 40%를 생산한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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