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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못 가는 길…KT 물류플랫폼 ‘브로캐리 2.0’이 알려준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KT의 인공지능(AI) 물류 플랫폼 ‘브로캐리’가 출시 1년 만에 차주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KT는 브로캐리의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 버전을 선보이고 물류 분야 디지털전환(DX)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24일 KT는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인 롤랩과 협력을 통해 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로캐리는 화주와 차주를 연결해주는 물류 플랫폼 서비스다.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최초로 AI 추천요금, 익일결제, 책임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출시 1년만에 차주 회원 1만명을 돌파하고 160개 이상 중대형 화주를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KT가 선보이는 2.0 버전은 AI 운송 관제, AI 화물 추천 등 AI 기반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재남 KT AI/DX 디지털물류사업담당은 이날 오전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1년 간 사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받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며 "단순히 화주와 차주를 매칭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화주나 차주 입장에서 가장 좋은 일감을 매칭하고 안전한 운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화주는 KT AI 기술 기반의 강력한 운송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가 자체 보유한 지리정보체계(GIS)와 내비게이션 기술을 통해 수집한 실시간 위치정보와 교통정보에 AI가 학습한 이력 데이터를 결합해 현재 화물의 정확한 배송정보뿐만 아니라 도착 예상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편도 화물 외 기존 수기로 진행하던 경유, 왕복화물까지 브로캐리 2.0에서 편리하게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다. 김 담당은 "화물차를 실제 운행하다 보면 속도 제한이나 차고 높이 등으로 주행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AI 운송관제 서비스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며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화주나 차주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차주는 선호하는 지역과 이동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최적 화물 추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차량 종류, 높이 등의 정보와 연계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어 맞춤형 일감을 확보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송도 가능하게 됐다. KT의 협업 파트너인 롤랩은 물류 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화주들에게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롤랩은 브로캐리 2.0과 함께 KT의 AI 운송 최적화 플랫폼인 리스포(LIS’FO)도 활용해 화주별로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최적 운영 방안과 단가를 제시한다. KT와 롤랩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축적된 운송 데이터를 분석해 물량 안내 및 배차를 위한 AI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브로캐리 고도화와 함께 디지털물류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김 담당은 "물류 분야 디지털전환이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안전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승부를 볼 계획"이라며 "지난해 750억원 정도 매출을 올해는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자신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은 "화물 중개·운송 시장은 기존 플랫폼 사업자 중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신규 참여로 치열한 기술 경쟁을 통해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며 "KT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차주와 화주 입장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구현했고,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시장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사진 1] KT 브로캐리2.0 출시 차주가 브로캐리 스마트폰으로 브로캐리 2.0을 이용하고 있다.

LG U+, 산학협력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포항공과대학교(포항공대)와 함께 6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구현의 핵심인 주파수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환경에서 실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홍원빈 포항공대 교수팀이 개발한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은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 대역에서 주파수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기술이다. 6G 이동통신에서는 홀로그램, 확장현실(XR) 등 특화 서비스를 위해 수백㎒에서 수십㎓에 이르는 초광대역 폭 주파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후보 주파수 대역이 논의되고 있고, 그동안 이동통신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 대역 또한 후보 주파수로 주목받고 있다. ㎔ 주파수는 가용 대역폭이 넓어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서비스에 적합한 전송 속도를 낼 수 있지만, 파장이 매우 짧아 전파가 도달하는 거리에 장애물이 있는 환경이나 실외 기지국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손실이 발생한다. 이에 LG유플러스와 홍원빈 교수팀, 계측기 제조업체인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 대역의 전파를 인위적인 방향으로 반사·흡수·투과할 수 있는 신개념 전파 표면을 개발했다. 자연계에서 전파는 매질을 만나면 반사·회절·굴절·간섭 등 특성을 지니는데, 전파의 특성을 인위적으로 조정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이 기술은 ㎔ 대역 전파의 손실을 최대한 줄여 전파 도달 거리를 확장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대역을 활용하는 6G 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 시 비용 절감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기존 5G 통신 대역이나 다양한 6G 후보 주파수에도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RIS 외에도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파수 확장, 서비스 지역 확장, 네트워크 확장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선행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연구 및 실증을 통해 다가올 미래 통신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가올 5G 어드밴스드 및 6G 시대를 준비할 방침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이번 산학 협력 연구를 통해 6G 커버리지 확장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이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교수는 "새롭게 개발한 6G RIS 기술은 세계 최초로 무선 통신 전파 환경을 제어해 효율적인 통신 시스템 구성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SPXMDNJZM LG유플러스와 홍원빈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연구팀,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임직원이 RIS 테스트를 하고 있다.

진에어, 부산 지역 아동 초청 직업 체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부산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직업 체험은 지난 21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체험 활동은 부산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진행됐으며 부산 지역 아동 3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진에어 승무원 교육 센터에서 유니폼을 착용한 뒤 직접 모의 비행 장치를 조종하고 기내 서비스를 실습해보는 등 승무원으로 변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비상 탈출 등의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진에어는 2016년 키자니아 부산에 진에어 승무원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지역 아동들을 초청하는 직업 체험 활동을 매년 펼쳐왔다. 올해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사회공헌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다시금 부산 지역의 어린이들과 만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부산 지역 아동 초청 직업 체험 진행 진에어가 부산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익 827억원…사상 최대 실적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이뤄내는 등 코로나19 이후 빠른 회복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588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매출 대비 500.9% 늘어난 것이다. 일본 여행수요가 점차 회복하기 시작한 22년도 4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이 67.6% 늘었다. 이로써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러한 실적 달성의 이유로 동계 성수기 기간이 포함된 1분기에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 부분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리오프닝을 대비해 항공기 도입과 더불어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정비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작년 하반기부터 확대된 국제선 재운항 노선에 인력을 바로 투입해 효율적인 스케줄 운영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지난해 347석의 A330-300 대형기를 3대 도입한 티웨이항공은 2022년 말부터 인천-시드니 정기노선 취항 후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10월말부터 재개된 일본 입국 자유화에 맞춰 일본과 방콕,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노선에도 대형기를 투입해 공급석 증대를 통한 매출 확대를 발 빠르게 이어갔다. 또 일본, 동남아, 호주 노선의 화물 물량도 함께 증가해 작년 4분기 대비 16% 증가한 4300톤의 화물을 운송 했으며, 3월에는 월간 최대 운송량인 약 1700톤을 운송해 1분기 실적 호조에도 영향을 주었다 . 지방공항을 통한 노선 확장도 함께 진행 중인 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 청주-다낭 정기노선을 새롭게 취항했으며 상반기 중 청주-방콕(돈므앙), 오사카 노선의 신규 취항도 앞두고 있어 연말까지 국제선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기간인 2022년 말까지 항공기재 감소 없이 29대의 항공기를 운영한 티웨이항공은 올해 B737-800NG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대형기 포함 총6대 이상의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을 대비해 지난 3월 신입사원 공채와 경력직 채용을 진행했으며, 추후 기재 도입에 맞춰 승무원 등 채용 확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산업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약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멤버십 서비스 등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와 발 빠른 영업 전략을 토대로 실적 견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1) 24일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588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SKT, 스캐터랩과 AI 동맹…‘지식’에 ‘감성’ 더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SKT)이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이루다’로 유명한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합류한다. 24일 SKT는 스캐터랩에 15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처럼 친근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관계 지향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이루다’·‘강다온’ 등 AI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 SKT는 스캐터랩에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스캐터랩에 15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감성대화형’ AI 에이전트 개발 △지식과 감성 영역의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양사는 SKT의 AI 에이전트 ‘에이닷(A.) 서비스 안에 새로운 페르소나(Persona 독립된 인격체)를 가진 감성형 AI 에이전트 서비스와 초거대 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감성과 지식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SKT는 개인화에 최적화된 ‘에이닷’ 서비스 운용 노하우와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을 비롯해 장기기억 기술 등 풍부한 AI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스캐터랩은 사람 간의 관계 및 시공간 맥락 추론 등이 담긴 감성대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SKT는 스캐터랩이 보유한 ‘자연스러운 대화’, ‘감정을 부르는 대화’, ‘인간다운 대화’ 등의 대화 법칙이 적용된 감성대화 기술을 에이닷 서비스에 적용하면 이용자와 좀 더 친밀하고 고민이나 외로움도 해소할 수 있는 ‘사람보다 사람 같은’ 에이닷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스캐터랩이 합류한 ‘K-AI 얼라이언스’는 지난 2월 MWC 23에서 출범한 조직이다. 몰로코, 베스핀글로벌, 사피온, 코난테크놀로지, 스윗, 팬텀AI 등 국내 AI 테크 기업들도 함께한다. SKT는 빠르게 변하는 초거대 AI 글로벌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지만 강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K-A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한 AI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진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용훈 SKT A.추진단 CASO(Chief A. Service Officer)는 "SKT는 강력한 AI 감성대화노하우를 보유한 스캐터랩과 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A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개방과 협력을 근간해 AI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는 "SKT와의 협력을 통해 ‘소셜AI’를 위한 초거대 모델 학습 등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AI 시장에서 손꼽히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스캐터랩 24일 SKT는 스캐터랩에 15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츠, 미래 신사업 발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의 국내 네 번째 개최를 시작하며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2016년 벤츠 독일 본사에서 처음 시작, 국내에는 2020년 전 세계 일곱번째로 도입돼 매년 개최해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31개 유망 기업을 육성하며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투자 유치 기회 지원 등으로 성장 교두보를 마련해 주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진행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한독상공회의소 및 서울상공회의소 등의 새로운 참가 기관뿐만 아니라 한화시스템, LG전자 등의 총 12개 파트너 기업 및 기관이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메타버스, AI 등 9개 분야 최대 12개 국내 스타트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돕고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까지 도모한다. 특히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기술 및 서비스의 융복합’을 주제로 대기업과 정부 기관이 유망기업과 함께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은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체계적인 전략 수립 기회 등을 체험하고 성과에 따라 실제 제품 출시 기회까지 모색할 수 있다. 오는 6월 진행되는 ‘셀렉션 데이’를 통해 참가 신청한 스타트업 가운데 최종 선발이 진행되고, 프로젝트 피칭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각 스타트업에 파트너사가 배정된 후 오는 8월부터는 협력 파트너사와 기술검증(PoC) ‘100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2020년부터 진행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진보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갖춘 유망 기업을 찾아내고, 그들의 잠재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지난 세 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까지 수행한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우수한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kji01@ekn.kr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의 국내 네 번째 개최를 시작하며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랩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의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흔들림 없는 성능을 보여주는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 상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퍼포먼스 픽업트럭이다. 특히 고강도 프레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레인저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차체에 즉각적으로 파워를 전달해 거친 오프로드환경에서도 거침없는 주행력을 보여준다. 랩터의 연비는 9.0km/L(복합연비 기준)이며, 최고 출력 21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실현한다. 주행모드는 총 7가지로, 온로드를 위한 노멀, 스포츠, 슬리퍼리와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 락 크롤, 샌드, 머드/러츠가 있다. 랩터의 다양한 주행모드는 지형 및 도로 상황에 맞는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셀렉터블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을 통해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오프로드 주행 시 유용한 리어 디퍼렌셜 락킹 기능과 스티어링 휠에 부착된 패들 시프터를 활용하여 운전자 중심의 주행을 완성시킨다. 또 폭스 쇼크 업소버 서스펜션을 탑재해 더욱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지원한다. 레인저 랩터의 디자인은 글로벌 트럭 디자인 DNA를 토대로 강인하면서도 다양한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내·외부를 갖추고 있다. 전면의 디자인에서는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와 레인저 최초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랩터에만 장착되는 웅장한 FORD 레터링을 탑재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 글래어 프리 하이빔 및 자동 다이내믹 레벨링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우수한 조명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랩터의 운전자는 물론, 주행 시 마주 오는 차량 모두에게 안전한 조명을 제공한다.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레인저 랩터의 좌석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고하게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유니크한 레드 스티치 장식과 고급 소프트 터치 소재로 내부 디자인을 마감했다. 센터 스택에 위치한 12인치 대형 세로 터치스크린을 통해 운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 및 조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뱅앤올룹슨 오디오가 탑재되어 탑승자에게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랩터는 5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799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사진자료]_포드코리아,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랩터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의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마그나 "전기차의 미래 만들 초등 꿈나무 키워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직원들이 초등학생들에게 전기차를 알리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LG마그나는 지난 18~20일 본사 소재지인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람초등학교에서 ‘전기자동차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LG마그나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전기차의 원리와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LG마그나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기획했다. 체험교실에는 청람초 재학생 1300명이 참여했다. LG마그나 직원들은 일일 선생님이 돼 전기차의 구동 원리를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인버터는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맛있게 요리해 모터에게 전달하는 요리사, 모터는 인버터가 주는 전기를 먹고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게 힘차게 운동하는 선수, 배터리는 모터에게 줄 전기를 보관하는 창고 등으로 비유했다. 수업 시간에는 LG마그나가 생산하고 있는 모터, 인버터, 컨버터 등을 교구로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살펴보고 체험하도록 했다. 이론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이 전기차를 타보는 시승시간도 마련했다. LG마그나 관계자는 "현재 초등학생들이 성인이 되는 2030년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전기차가 도로 위를 누비게 될 것"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성장해 LG마그나의 경쟁력 있는 부품이 탑재된 전기차를 안전하게 운전하게 될 그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LG마그나_전기차교실_01 18일 인천 청람초등학교에서 LG마그나 직원이 회사가 생산한 부품을 교구로 활용해 학생들에게 전기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BMW, i 브랜드 캠페인 전개…"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새로운 BMW i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의 친환경 프리미엄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순수전기 모델이 선사하는 배출가스 없는 주행의 즐거움과 BMW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먼저 BMW 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 15개 BMW 전시장에서 순수전기 모델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고성능 순수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iX 50과 순수전기세단 i4를 비롯, BMW의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의 시승이 가능하다. 각 전시장에는 BMW의 첫 순수전기 소형 SAV 뉴 iX1이 전시되며 칠링백 만들기, 업사이클링 네임택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고객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BMW 코리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 정보 및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kji01@ekn.kr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새로운 BMW i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송배전 시장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6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고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4일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매출 5686억원, 영업이익 4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1.6%, 영업이익은 177.2% 늘어난 규모다. 특히 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영업이익률은 8.1%를 기록, 지난 2017년 독립법인으로 출범 후 처음으로 8%대를 돌파하며 분기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동과 북미 시장의 견고한 수요를 중심으로 전력기기 매출과 선박용 전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4%, 88.8% 늘었다. 영업이익은 177.2%로 크게 올랐는데, 이는 선별 수주 전략과 양산품 판매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에 따른 것이다. 수주는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21.3% 증가한 7억9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한 30억5000만 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게 됐다. 북미 지역 송배전 시장 호황과 중동 국가들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HD현대일렉트릭은 이를 반영해 연간 수주 목표를 19억4800만 달러에서 26억3400만 달러로 35% 상향 조정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수주형 제품인 변압기에 이어 양산형 제품인 배전기기 분야에서도 준수한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며 "세계적인 친환경·신재생 발전 투자 확대 기조에 맞춰 고객과 시장을 다변화해 나가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HD현대일렉트릭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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