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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갓 오브 아이들’ 글로벌 사전 예약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위메이드커넥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티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의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갓 오브 아이들’은 아이템, 무기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형 시스템, 터치만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을 기반으로 즐기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성장과 육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RPG에 캐주얼 장르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게임 진행과 빠른 성장에 맞춰 이용자의 전략과 선호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콘텐츠도 재미요소다. 도트 디자인으로 그려낸 캐릭터와 애니메이션풍 동작을 비롯해 장비 400종을 통한 외형 및 그래픽 변화, 방치를 통한 광산 채굴, ‘보스 레이드’, ‘주사위 게임’, 이용자 대전 등 보상과 목적에 따른 풍부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단일 게임으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방치형, 클리커 게임을 세계에 알린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의 노하우와 엔티게임즈의 참신한 개발력을 담았다"며 "‘갓 오브 아이들’이 세계 시장에서 대중적 RPG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참가자들에게는 ‘황금 큐브‘, ’터프걸‘ 등 아이템과 캐릭터 세트를 선물한다. ’갓 오브 아이들’ 사전 예약은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sojin@ekn.kr[위메이드커넥트] 갓 오브 아이들 사전 예약 위메이드커넥트는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 취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송재호 KT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이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KoDHIA)의 새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KoDHIA)는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서면결의로 열고 제3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송 KoDHIA 신임 협회장은 현재 KT의 AI·DX융합사업부문장이자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KT에서 미래산업개발단장, 통합보안사업단장,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또 지난 2016년 KT 미래사업개발단장 시절부터 헬스케어사업을 맡아 왔으며 다양한 헬스케어 사업을 기획, 개발한 경험을 갖첬다. KoDHIA는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경제 2.0과 산업대전환 신비즈니스의 핵심분야인 디지털헬스케어의 주력 산업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실태조사는 물론 데이터 기반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과 기업의 시장 진출을 위한 수요·공급기업 간 온·오프라인 매칭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송 KoDHIA 신임 협회장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국가 산업에서 차지할 전략적 가치와 성장성,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사회서비스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산업진흥에 속도를 더 내야할 때"라며, "디지털헬스케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키우기 위해 협회 회원사들과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송재호 KT 부사장_2 송재호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

LIG넥스원, ADD주관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약 991억원 규모의 ‘초소형위성체계 군지상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초소형위성체계 군지상체(지상 통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초소형위성체계는 기존의 군정찰위성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용됨으로써 ‘킬체인’ 능력을 강화시켜 한반도 및 주변해역의 위기상황 감시와 국가안보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소형위성체계 군지상체는 초소형 영상레이다(SAR)와 전자광학(EO) 군집위성에 대한 임무·수집계획을 수립하고 관제를 통한 위성체 운용으로 획득한 영상데이터를 수신해 처리·저장·배포를 수행한다. 이번 계약을 다양한 위성사업 지상체 시장과 위성 서비스 분야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위성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스마트 생산 시설과 저비용 개발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우주 산업 토탈 솔루션 회사’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투자와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lsj@ekn.krLIG넥스원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전경. 사진=LIG넥스원

LG U+, 고려대구로병원에 환아 위한 ‘아이들나라 놀이터’ 만든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고려대학교구로병원에 환아를 위한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고려대학교구로병원은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아동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놀이터 구축을 위한 협업을 체결했다. 아동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들나라 놀이터는 아동의 방문이 많은 소아청소년과가 위치한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미래관 내 약 6평 규모로 조성되며, 올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아동들이 키즈 전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인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스마트패드와 인터넷TV(IPTV) 등 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나라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이용해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원을 방문한 아동들은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1만여편의 양방향 콘텐츠를 비롯해 세계명작·동물·생활습관·마음건강·자연관찰·독후퀴즈 등 5만여편의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아이들나라 놀이터 구축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도 참여,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로 구성된 공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아동들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캐릭터로 꾸려진 공간에서 스크린을 통해 디즈니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어린이 전용 디즈니 도서를 읽으며 진료 시간을 기다릴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병원으로 아동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놀이터 구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19년 부산대병원과 2021년 을지대병원에 각각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아동 놀이터를 구축한 바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전무)는 "몸이 아파 병원을 방문한 환아들이 양질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세상과 만나볼 수 있도록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용 병원을 지속 확대해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sojin@ekn.krㅁ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왼쪽)와 정희진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원장이 아이들나라 놀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ㅁ 아이들나라 놀이터 조감도.

U+유모바일, 친환경 패키지 전면 리뉴얼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휴대폰 배송 박스 및 유심 봉투 등 모든 제품의 친환경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U+유모바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2종 패키지에 사용하고 있었던 FSC 인증 종이를 총 12종으로 확대했다. FSC 인증이란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구축한 인증 시스템으로, 환경 보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산림 경영자를 인증하고 그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목재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라벨이다. 이와함께 U+유모바일은 환경부의 ‘환경 표지 인증’ 및 무염소 표백 기술(ECF)이 적용된 소재를 제품 패키지 전체에 적용하고 있다. 유심 요금제 가입을 위해 유심 카드를 구매하는 경우와 단말 요금제 가입을 위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경우 고객이 받게 되는 배송 패키지를 포함해 GS25, CU, 홈플러스 등 제휴처에서 판매하는 유심 카드 포장재 등 U+유모바일이 제작하는 모든 제품 포장이 이에 해당된다. 아울러 유심 배송 봉투에는 간편 절취선을 추가해 손쉽게 패키지를 열어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상품 구매 여정에 따라 고객 유형을 세분화하여 개통 안내문을 제작했다. 또 개통 안내문에는 가입 신청서와 개통 방법 안내 영상을 QR 코드로 삽입하여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알뜰폰(MVNO)사업담당은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며 "U+유모바일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clip20230524091655 U+유모바일의 친환경 패키지.

현대차그룹, 이스라엘 스타트업 행사 ‘에코모션 위크 2023’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열린 ‘에코모션 위크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에코모션 위크는 현지 최대 스타트업 연례 행사다. 이스라엘 정부가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한 에코모션(EcoMotion)이 주관한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에코모션 위크 2023’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부사장은 회사의 △전기차(EV)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 전략을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또 현대차그룹이 2018년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설립한 글로벌 혁신 거점인 ‘크래들 텔 아비브’를 중심으로 한 전략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크래들 텔 아비브는 설립 이후 17개의 이스라엘 회사에 투자하고 25건 이상의 기술 검증 과제를 진행하는 등 매년 현지 스타트업과 신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이스라엘 혁신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적인 이스라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과 이스라엘 혁신청은 스타트업 공모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스타트업의 초기 기술검증(PoC)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10년간 이스라엘 기업들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왔다"며 "이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더욱 진전시켜 미래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보다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담당 부사장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담당 부사장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에코모션 위크 2023’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회사의 이스라엘 혁신활동과 미래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2023 AI 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2023 연구개발본부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연구원과 대학(원)생 참여자가 한 팀을 이뤄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개선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다. 현대차·기아는 참가자들의 인공지능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사전에 데이터 사용 기준을 마련한다. 함께 팀을 이루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양사는 이번 AI 경진대회에 총 3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약 9주간 진행되는 경진대회 기간 동안 대학(원)생 참여자가 모빌리티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무진의 직무 멘토링과 남양연구소 현장투어를 제공한다. 참여자의 역량 향상과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AI, 빅데이터 분야 전문 교수진의 정기 코칭을 지원한다. 또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AI 경진대회 활동 증명서’를 발급한다. 유관부문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력개발을 도울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AI 경진대회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업무 환경의 개선이 가능하고 학생 참가자는 실무경험과 경력개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그 활동이 채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차 기아 AI경진대회 포스터. 현대차 기아 AI경진대회 포스터.

현대차·기아, 국내 11개 대학과 전기차 부품 공동연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주요 대학과 손잡고 전기차 전력전자(PE) 부품 분야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차·기아는 2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등 11개 대학과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에서는 주요 대학 연구진들이 각 PE부품 분야별로 연합체를 결성해 참여한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한다. 연구 분야는 △인버터 그룹 △구동모터 그룹 △충전 그룹 등 총 3개다. △인버터 그룹에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하정익 교수팀을 비롯해 건국대 조영훈 교수, 고려대 이기복 교수, 중앙대 이형순 교수, 카이스트 남영석 교수, 한양대 윤영두 교수팀 등 총 6개의 연구진이 포함됐다. 전기차 전비 향상과 고성능 제어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구동모터 그룹은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정상용 교수팀과 함께 동의대 김현수 교수, 충남대 최장영 교수, 한양대 임명섭 교수팀 등 총 4개의 연구진이 이끈다. 초소형, 최고효율의 구동시스템 개발을 위해 초고밀도 모터 개발과 신재료·냉각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충전 그룹에는 서울과학기술대 전력전자연구실 최세완 교수팀을 비롯해 서울대 하정익 교수, 성균관대 이병국 교수, 인하대 김재국 교수, 카이스트 박기범 교수팀 등 총 5개 연구진이 참여한다. 빠르고 편리한 충전 시스템 구현을 위한 충전기 및 컨버터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동연구실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각각의 특화된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전기차 PE부품 분야 전문 역량 확보와 전동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 육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설계센터장 상무는 "전동화 중심으로 모빌리티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학계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연구진과 함께하는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할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초격차 기술들이 대거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2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전동화시스템 공동연 2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 기념 행사에서 홍한기 현대차·기아 전동화구동설계실 상무, 최세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정진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설계센터 상무, 하정익 서울대 교수, 주정홍 현대차·기아 전력변환설계실 실장, 최장영 충남대 교수(앞줄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C&C,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 C&C가 탄소 중립 실현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비즈니스 공급망 탄소 배출 및 LCA(제품 생애 전 과정 환경 평가) 종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 C&C는 이날 LCA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 밸류체인 기업 간 데이터 호환 플랫폼 사업자 누빅스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탄소 배출 규제 대응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자동차용 배터리 수출 기업들은 이르면 2024년부터 탄소발자국 정보를 공시해야 하며, 철강·알루미늄·비료·전기·시멘트·수소제품 등 6개 품목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도 오는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을 의무 보고해야 한다. 3사는 글로벌 탄소 배출 규제 흐름에 맞춰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스콥3의 LCA 데이터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을 개발한다. 유럽연합(EU) 등에서 요구하는 스콥3는 △원재료 채굴 및 제조 시설로의 원재료 운반 △고객사에게 완제품을 납품하는 물류 △최종 고객의 사용 및 폐기 등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관리 대상으로 삼는다. SK㈜ C&C는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과 ESG컨설팅, 탄소 배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글래스돔의 ‘LCA 솔루션’과 누빅스의 밸류체인 기업간 데이터 호환 플랫폼 ‘VCP-X’를 결합해 기업에 최적화된 종합 탄소 배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래스돔 LCA 솔루션은 스콥1,2 데이터 뿐만 아니라, 스콥3 범위인 협력업체 데이터까지 포괄 검증한다. 이를 통해 SK㈜ C&C는 산업 평균 값 등을 주로 활용하는 기존 LCA 계산에서 벗어나 실제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LCA 수치를 사용해 글로벌 규제 당국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3사는 향후 디지털 넷제로(Net Zero) 플랫폼에 온실가스 배출량 예측 등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고도화 개발도 추진한다. 박준 SK㈜ C&C 디지털테크센터장은 "2025년 시행 예정인 글로벌 탄소감축 의무공시제도로 인해 과학적 근거 기반 탄소 감축에 대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 맞춤형으로 수집한 탄소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넷제로 서비스를 통해 수출 제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규제의 파고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왼쪽부터 박준 SK C&C 디지털테크 센터장, 전병기 누빅스 대표, 함진기 글래스돔 법인장이 ‘탄소 중립 실현 및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위한 디지털 넷제로 서비스 개발 협약’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엔씨표 대작 MMO ‘TL’, 24일 베타서비스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11년만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타이틀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이 24일 오후 4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서비스 버전을 그대로 공개해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목표다. PC·콘솔 멀티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TL’은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돼있다. 23일 엔씨에 따르면 TL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라슬란 선발대’는 5000명이다. 각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해 총 1만명이 이번 베타테스트에 참여한다. 테스터로 선정되지 않은 이용자도 서울, 경기, 인천 등 11개 도시에 마련된 거점 PC방에서 TL 사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테스트를 앞두고 최문영 수석개발책임자(PDMO)는 베타 테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TL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와 환경이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이용자는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바뀌는 몬스터의 패턴에 맞춰 스킬 사용에 변주를 줘야 한다. 또 TL에는 고정된 직업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용자는 두 개의 무기를 장착해 각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조합의 시너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같은 서버에 속한 이용자가 협력해 월드의 새로운 컨텐츠를 오픈하는 ‘메모리얼’ 시스템은 서버 전체의 단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길드 의뢰, 길드 레이드, 점령전 등 길드 전용 콘텐츠를 즐기고 길드 스킬을 적용 받는 등 함께 성장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가이드와 보스 몬스터 공략 방법은 TL 공식 홈페이지의 ‘GM 다이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비즈니스모델(BM)도 이번 테스트에서 모두 공개된다. 최 PDMO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용자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TL 글로벌 퍼플리싱 계약을 체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엔씨는 "이용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sojin@ekn.kr[엔씨소프트] THRONE AND LIBERTY_01 엔씨 신작 ‘TL’ 이미지. [엔씨소프트] THRONE AND LIBERTY_02 엔씨 신작 ‘TL’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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