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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 AI경진대회 포스터.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연구원과 대학(원)생 참여자가 한 팀을 이뤄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개선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다.
현대차·기아는 참가자들의 인공지능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사전에 데이터 사용 기준을 마련한다. 함께 팀을 이루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양사는 이번 AI 경진대회에 총 3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약 9주간 진행되는 경진대회 기간 동안 대학(원)생 참여자가 모빌리티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무진의 직무 멘토링과 남양연구소 현장투어를 제공한다. 참여자의 역량 향상과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AI, 빅데이터 분야 전문 교수진의 정기 코칭을 지원한다.
또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AI 경진대회 활동 증명서’를 발급한다. 유관부문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력개발을 도울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AI 경진대회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업무 환경의 개선이 가능하고 학생 참가자는 실무경험과 경력개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그 활동이 채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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