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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이명난청 완치설명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명난청 전문 한의사 민예은 이비안한의원 원장이 평생 쓸 귀를 위한 통합의학 치료가이드 ‘이명난청 완치설명서’를 출간했다.민 원장은 이비안한의원 대표원장이다. 현대 의학으로 해결이 어려운 난치성 이명난청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더 이상 치료가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는 명성이 높은 한의사로 평가받고 있다.이명난청,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고 오해하는 질환. 완치가 어렵다는 선입견과 함께, 일부 의사들은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잘못된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평생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힌 환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이 책은 이명, 난청, 어지럼증, 귀의 손상 원인, 건강한 귀를 지키는 방법 등 5부로 구성됐다. 각 챕터마다 실제 환자 사례를 통해 감정이입하며 병세의 개선과정을 따라갈 수 있게 했다.yes@ekn.kr[신간도서] 이명난청 완치설명서

[신간도서]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밀리의 서재가 지난달 전자책으로 공개한 밀리 오리지널 단행본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 원장이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내담자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 책이다. 스스로도 잘 몰랐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알아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은 공개 한 달 만에 내 서재 담은 수 약 2만5000개, 한 줄 리뷰 약 1000여개를 기록하며 밀리 오리지널 주간 베스트 1위로 등극했다. 구독자들은 "쉬운 설명으로 읽기 수월했다",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 등 호평을 남겼다. 밀리의 서재는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종이책 정식 출간을 기념해 풍부한 혜택을 준비했다. 전자책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히든 페이지를 공개하고 마음속 답답함과 고민을 기록하며 자신의 마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마인드 케어 노트와 감정 카드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한다. 또 종이책을 구매하면 오브제북 소개 엽서도 증정한다. 엽서에 있는 큐알코드에 접속하면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오브제북 감상도 할 수 있다.이 외에도 허규형 원장과 독자가 직접 소통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북토크를 개최할 계획이다. 북토크에서는 참가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저자와 독자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yes@ekn.kr[신간도서]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신간도서] 모네의 고양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모네 할아버지가 붓으로 톡.톡.톡 두드리면 치카가 잠에서 깨어나요."프랑스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집. 응접실 한편에서 곤히 자고 있던 고양이 인형 치카가 잠에서 깨어나 모험을 찾아 떠난다.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쭈우욱 켠 뒤 밖으로 나가려던 순간, 아뿔싸, 비가 내리고 있다. 고민하는 것도 잠시, 재미난 생각을 떠올린 치카는 신이 나서 총총총 방을 나선다. 모네 할아버지가 부르는 것도 모르고. "치카가 어디 갔을까?" 궁금해하던 할아버지는 곧 치카를 발견한다. 바로 자기가 그린 그림 속에서! 치카가 모네 할아버지의 그림 속으로 모험을 떠났던 것이다. 깜짝 놀란 할아버지는 치카를 따라 그림 속으로 뛰어든다. 아름다운 여름날의 정원, 증기구름으로 가득한 기차역, 파라솔이 빙그르르 도는 해변가.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을 배경으로 치카와 할아버지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 계속된다.신간 ‘모네의 고양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 속으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 책이다. 실제 프랑스 지베르니에 위치한 모네의 집 응접실에 있는 도자기 인형에서 얘기가 시작된다. 하루 종일 잠만 자던 도자기 인형은 모네의 손길에 깨어나 마법 고양이로 변신한다. 신이 난 고양이는 모네의 그림 속을 넘나들며 장난치기에 바쁘고, 모네는 혹시나 그림이 엉망진창이 될까 치카를 쫓아다니며 말린다. 독자는 고양이와 모네 할아버지 두 콤비의 좌충우돌 모험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재미는 물론이고 마치 모네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독자는 고양이를 따라 모네의 그림 속을 넘나들면서 자연스럽게 그림에 몰입하게 된다.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오감을 발휘해 그림과 상호작용하는 입체적인 감상이 이루어진다. 제목 : 모네의 고양이저자 : 릴리 머레이, 그림 베키 카메론발행처 : 아르카디아yes@ekn.kr[신간도서] 모네의 고양이

[신간도서] 퍼스널 잡 메이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누구나 퍼스널 잡을 찾아야 한다."인공지능(AI) 시대가 오며 우리는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변화 속에서 내가 속한 직업 분야가 먼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신간 ‘퍼스널 잡 메이커’는 이 같은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책의 시작인 1장에서는 시대의 변화와 우리가 느끼는 위기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현시대를 사는 데 필요한 자질과 태도는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자기 자신에게서 출발한다는 시각을 가지고 개인의 관심사와 성장을 기반으로 시대에 적응하는 직업모델을 만들었다. 이 책은 무한직업의 요소를 활용해 직업적 탐색과 성장 가이드를 제공한다.저자는 ‘무한직업’을 달성하기 위한 조언을 건넨다. 1장에서는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파악하는 것을 설명한다. 2장에서 안내하는 ‘직업 탐색을 위한 나 탐구 일지’에서는 나를 아는 것이 지속 가능한 직업을 갖는 데 중요한 단계임을 강조한다.3장에서는 경쟁력 있는 나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사고와 행동이 필요한지 무한직업 설계를 위한 액션 플랜을 주변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4장은 저자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시행착오를 정리했다. 5장에서는 직업 고민을 가진 이들의 인터뷰와 컨설팅을 통해 저의 직업적 경험과 조언을 제공한다. 6장에서는 독자의 질문에 답변한다.저자는 본인의 지식과 경험 안에서 전달하지 못하는 부분은 리서치를 통해서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제목 : 퍼스널 잡 메이커 - 불안한 시대의 파도를 넘는 나만의 맞춤 Job 찾기 노하우저자 : 이현정발행처 : 라온북yes@ekn.kr[신간도서] 퍼스널 잡 메이커

[신간도서] 처음 하는 정치학 공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한 말이다. 정치는 관망이나 조소의 대상이 아니라 책임의식을 가지고 늘 지켜보아야 할 대상이다. 우리 삶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정치는 언제 어떻게 탄생해서 현재에 이르렀을까?신간 ‘처음 하는 정치학 공부’는 ‘정치’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이 하나의 무리를 이루고 사회를 형성하고 국가를 만들며 현재에 이른 과정을 추적해간다. 그 과정에는 현재의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천년왕국주의, 독일의 나치즘, 중세 유럽 기사도, 일본의 무사도 등도 있다.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가는 자유주의, 보수주의, 사회주의 등도 있다. 우리가 지금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민주주의’도 있다.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주의, ~이즘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이런 것들은 어떤 배경에서 왜 생겨난 것일까? 이 책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지금껏 인간사회의 통치체제를 이끌어온 정치사상들이 시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 살던 초기 인류는 어떻게 집단을 이루게 됐을까? 곳곳에서 집단을 이루게 된 인류는 어떻게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했을까? 그리고 그 구심점, 즉 권력은 누가 어떻게 왜 쥐게 된 것일까? 이런 의문에 대해 이 책의 저자는 ‘토테미즘’, ‘애니미즘’, ‘샤머니즘’ 세 가지로 답변을 내놓는다. 그리고 여기에서 바로 ‘정치’가 탄생했다고 말한다.‘처음 하는 정치학 공부’는 제목 그대로 대중에게 ‘정치’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정치의 시작부터 지금에 이른 과정, 그 속에서 인간사회를 주도한 여러 정치사상들, 페미니즘과 생태주의 등 현대에 주목할 만한 주요 사상들까지 다룬다. ‘정치’를 키워드로 우리 주변의 정치 환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처음 하는 정치학 공부 - EBS 30일 인문학 시리즈저자 : 이원혁발행처 : EBS BOOKSyes@ekn.kr[신간도서] 처음 하는 정치학 공부

로보락, 신세계·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로보락(Roborock)은 신세계·롯데 등 국내 백화점 3곳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로보락은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연 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러 지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로보락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대전 Art & Science(아트앤사이언스) 1층에서 10월21일까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8층)은 오는 10월10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5층)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각 팝업스토어에서는 로보락 로봇청소기 라인업을 한 눈에 살펴보고 체험해볼 수 있다.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제품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Pro Ultra(S8 프로 울트라) △로보락 S7 Max Ultra(S7 맥스 울트라)를 비롯해 △로보락 S8 Plus(S8 플러스) △로보락 S8 △로보락 Q7 Max Plus(Q7 맥스 플러스) △로보락 Q7 Max(Q7 맥스) 등 총 9종이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백화점을 방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로보락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국내 전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꾸준히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로보락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이미지. 로보락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이미지.

MZ세대 "콘서트·맛 체험 있는 호캉스 선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호텔에서 일상탈출의 휴식을 즐기는 호캉스도 젊은 MZ세대는 밋밋한 휴식보다 체험형 프로그램이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발표한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호캉스 패키지 설문조사 결과에서 20∼30세대들은 음악 콘서트나 페스티벌이 있는 호캉스를 선호하는 비중(69.3%)이 가장 높았다.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된 호캉스 패키지 상품이 단순 휴식만 강조된 기존 호캉스보다 더욱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호텔 숙박과 체험 프로그램을 따로 예약하는 것보다 패키지의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기어때 설문조사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9%가 ‘합리적 가격’을 패키지 선호 이유로 꼽았다. 가격 장점에 더해 다양한 경험을 목표로 하는 취향 반영(35.0%)과 특별한 경험(30.9%)을 선호하는 응답률이 뒤따랐다. 경험해 보고 싶은 호캉스 패키지로는 ‘음악 콘서트·페스티벌’(69.3%)이 가장 많았고, ‘미식 프로그램(45.5%)’, ‘영화 관람 (18.5%)’의 인기도 높았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최근 콘캉스(콘서트+호캉스), 페캉스(페스티벌+호캉스) 등 호캉스와 결합해 함께 즐기는 패키지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여기어때는 이를 반영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 설문조사는 지난 8∼11일 나흘에 걸쳐 고객경험관리 솔루션 ‘피드백’을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10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kys@ekn.kr여기어때 호캉스 설문 여기어때의 선호 호캉스 패키지 설문조사 결과 포스터. 사진=여기어때

다이소 "셀프 세차용품 다 모았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초보 운전자도 손쉽게 스스로 세차작업을 할 수 있도록 ‘셀프 세차용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다이소는 실내 및 외부 세차용품을 비롯해 휠 관리용품 등 총 30여 종에 이르는 세차상품을 상시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실내 세차용품으로는 에어컨 송풍구 등 틈새 공간에 쌓인 먼지를 긁힘 자국(스크래치) 없이 털어낼 수 있는 ‘세차 디테일링 브러쉬’, 가죽시트 색상 복원을 돕는 ‘불스원 천연가죽 로션’ 등을 선보인다. 외부 세차용품은 물에 희석해 스펀지에 묻혀 닦는 ‘더 클래스 중성 카샴푸’와 차량 외부에 광택을 내주는 ‘더 클래스 기능성 물왁스’ 등을 마련했다. 더러워진 차량 휠을 관리할 수 있는 상품도 구비했다. 차량 휠에 쌓인 쇳가루나 분진 제거를 돕는 ‘더 클래스 휠타이어 세정제’, 휠과 바퀴의 좁은 틈새 청소를 돕는 ‘세차 디테일링 브러쉬’가 대표상품이다. 세차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차량용 접이식 트렁크 정리함, 탈취제 등도 판매돼 초보 및 경력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차량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소 관계자는 "셀프 세차를 즐기시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가성비 높고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세차용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kys@ekn.kr아성다이소 '셀프 세차용품' 기획전 다이소의 ‘셀프 세차용품’ 기획전 홍보 이미지.

[강추! 이달의 여행] 여행사 "추석 해외여행 예약 서두르세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황금연휴를 해외에서 즐기려는 관광수요를 겨냥해 여행사들이 앞다퉈 여행객 유치에 힘쏟고 있다. 24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추석 패키지여행상품 예약률이 지난해 추석 시기 때보다 무려 2980% 급증해 명절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가려는 수요가 높음을 보여줬다. 최근 하나투어 조사 자료에서 올해 추석 해외여행 인기국가로 동남아가 43.6%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그 뒤를 일본(23.0%). 유럽(13.8%) 순으로 이어졌다. 여행업계는 추석연휴에 여름휴가를 놓치거나 미룬 직장인들이 연월차 휴가를 보태 유럽 등 장거리여행을 다녀올 ‘찬스’로 여긴 탓에 성수기 대비 유럽 패키지 예매율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투어를 비롯해 모두투어·교원투어 등 국내 여행사들은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합동 전세기 준비, 여객기 추가 좌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투어는 추석연휴에 맞춰 동유럽의 크로아티아 단독 전세기를 3회 운항하는 등 항공좌석 공급을 확대했다. 전세기 이용 패키지는 직항 항공권이 포함된 만큼,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확정돼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상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한, 베트남의 하노이·푸꾸옥·다낭 등 여행 인기지역에도 단독 전세기를 보낸다는 계획이며, 다른 여행사들과 연합해 합동 전세기를 통한 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 항공권도 확보한 상태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추석 이전 사전 전세기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특히, 장거리 여행지 가운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페인은 서유럽 전체와 맞먹는 항공 좌석 확보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예상보다 높은 인기로 현재 스페인 항공좌석 소진율이 80%를 넘어 여행이지는 추가 좌석 확보를 고려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등의 미주 지역 여행 수요도 높게 나타나, 벤쿠버행 좌석이 모두 소진되고 뉴욕과 로스엔젤레스도 92%의 좌석 소진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투어도 연합 전세기 이용과 함께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예매 날짜인 오는 9월 28일을 위주로 항공사에 추가 좌석 확보 요청을 넣고 있다. 추석 여행 수요가 급증한 만큼 모두투어의 보유 항공 좌석도 85% 이상 판매된 상태기 때문으로, 모두투어는 항공사에 요청해 오는 31일까지 추석 연휴 추가 좌석 확보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관계자는 "인기 여행지는 좌석 소진율이 90%를 넘어설 만큼 고객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며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만큼, 추석 연휴에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는 빠른 예약을 추천한다"고 말했다.kys@ekn.kr여행사들 추석 해외여행 수요 베트남 다낭의 ‘골든브릿지’와 크로아티아의 ‘블레드 성’. 사진=교원투어, 하나투어

중소기업, 코로나에도 기업체·종사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시기에도 도·소매업을 필두로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와 종사자 수가 나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운 시기에도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펼쳐 국내 중소기업의 모든 업종에서 외적 성장과 함께 매출이 코로나 발생 및 사회적 거리두기 첫 해였던 2020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기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기본 통계’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는 총 771만 3895개로 전년대비 5.9%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1849만 2614명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3017조 1248억원으로 전년대비 12.8% 증가했다. 전체 중소기업의 95.1%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은 총 733만 5000개로 전년대비 5.9% 증가했다 소상공인의 종사자 수와 매출액도 각각 전년대비 4.4%, 11.9%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업종별 기업 수는 도·소매업, 건설업 등 광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무점포 소매업을 중심으로 한 소매업 부문에서 크게 증가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을 크게 받았던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등에서도 증가세가 뚜렷했다. 매출액은 모든 업종에서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했던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업, 교육서비스업 등도 기저효과로 2021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8.5%, 18.0%, 25.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사자 규모별로 보면, 1인 기업이 총 579만 5372개로 전년대비 7.8% 늘어난 반면, 종사자 2인 이상 기업은 191만 8523개로 전년대비 0.4% 증가에 그쳤다. 코로나19, 최저임금 상승 등이 고용원 있는 소상공인에게 고용 축소 등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 현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업분류를 세분화하고 매출액 규모, 대표자 연령 등 신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기본통계가 정책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중소기업 기본통계 2021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 결과. 자료=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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