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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美 세계한상대회 참여 中企 수출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각 기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세계한상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전세계 재외동포 경제인(한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행사다. 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KOREA-USA Business Alliance, Strong together)라는 주제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다. 전세계 30여 개국 재외동포 기업인을 포함해 6000여 명의 국내외 기업인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중기중앙회는 11일 개회식 사전행사로 홈앤쇼핑과 K-컬처쇼를 선보이고, K-뷰티와 K-푸드 등 한국 문화와 관련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11∼13일 나흘간 열리는 기업전시회에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해외에서 인기 있는 뷰티, 푸드 등의 분야 50개 중소기업의 60개 부스를 엄선해 ‘KBIZ관’을 마련해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kys@ekn.kr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지난 8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상담회 참여업체 설명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라이콘 창업 3대 키워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영세 소상공인을 탈피해 라이프스타일 및 로컬 분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꾀하는 ‘라이콘’(라이프스타일&로컬 이노베이션 유니콘) 기업의 유망 분야로 ‘친환경’·‘상생’·‘한국형’ 아이템이 꼽혔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지난 4~6일 경기 광명 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8일 최종 선정된 34개팀을 공개했다. 이 대회는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355개팀이 참가해 3개 부문 34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정 기업을 살펴보면, 로컬 브랜드 부문에서는 강원도 못난이 감자로 프리미엄 감자칩 등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농가와 상생하는 ‘더루트컴퍼니’가 1위로 선정됐다. 울릉도 로컬기업 ‘독도문방구’는 전 세계에서 울릉도에서만 나는 우산고로쇠 수액과 울릉도 호박조청을 활용, 탁주브랜드 ‘울릉주모’를 개발해 지역농가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이외에 인천 개항로 지역 노포 장인들과 협업해 수제맥주를 만드는 ‘칼리가리브루잉’, 제주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 등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우무솝’ 등이 로컬 브랜드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는 국내 폐플라스틱·폐어망 등을 활용해 친환경 스니커즈와 스포츠 브랜드를 만드는 ‘엘에이알’이 1위에 올랐다. 이외에 꿀벌 벌집 밀랍을 세척해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 밀랍 제품을 만드는 ‘손끝’, 젊은층 수요를 반영해 비건만두와 슈가제로만두 등을 선보이는 충북 청주육거리시장 ‘육거리소문난만두’ 등이 꼽혔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전통발효식초인 경북 영주 사과발효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 기업 ‘초블레스’가 1위로 선정됐다. 이밖에 이유식기 등 유아용 식기제품을 조립식으로 개발한 ‘브릭오’, 인도·중동 소비자를 겨냥한 컬러 콘텍트렌즈를 개발한 ‘엘리코퍼레이션’, 제주 흑돼지에 이탈리아 현지 기술을 접목해 한국형 발효생햄을 개발한 ‘풍강’ 등이 글로벌 부문 유망 라이콘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종태 한밭대 기술지주 대표는 "소상공인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인 라이콘으로 변화시킨다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kch0054@ekn.kr중기부 라이콘 울릉도 로컬기업 독도문방구가 울릉도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탁주브랜드 ‘울릉주모’. 사진=독도문방구

[신간도서] 아, 일상 퀘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신간 ‘아, 일상 퀘스트를 진행 중입니다’가 출간됐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의 연속일지라도 헤쳐 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긍정의 힘을 전하기 위한 책이다. 자신의 하루를 기록한다는 것, 그걸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나아가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 언뜻 보면 평범하다 못해 별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이다. 작가는 ‘평범한 일상 기록에 그럴듯한 제목을 붙여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통해 세상에 발돋움할 수 있는 용기를 배웠다. 노승희 작가는 정신건강 홍보전문가이자 ‘섬세한 일상리뷰’라는 주제로 10년 넘게 글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불안과 완벽주의 성향으로 어려웠던 순간이나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로 막막함을 느낄 때마다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했던 일상 에피소드를 전한다. 우리의 일상기록이 스스로에게 얼마나 큰 지지와 위안이 돼주는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일상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은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 무겁게 느껴지는 하루에도 부담을 덜어주거나 무언가를 바라는 그 마음에 제목을 달아보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책에는 ‘힘듦이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퀘스트처럼 끝날 것임을’, 그렇게 ‘마음먹기 따라 달라지는 생각전환의 힘이 무엇인지’에 대해 담겨 있다. 노 작가는 "중요한 건 행복한 하루를 기록하는 것이 아닌, 기록한 하루에 행복을 부여하는 것에 있다"며 "‘아, 일상 퀘스트를 진행 중입니다’를 통해 누구나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일상기록’으로 위로와 치유의 감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보도자료] 신간도서_아, 일상퀘스트를 진행중입니다_사진2 [신간도서] 아, 일상 퀘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신간도서] 라이더, 경성을 누비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시공사가 ‘라이더, 경성을 누비다: 식민지 조선이 만난 모던의 풍경’을 출간했다.라이더, 경성을 누비다는 식민지 상황에서 ‘근대’라는 시기를 맞닥뜨린 100년여전 조선의 삶, 욕망과 관심, 사회와 문화 등을 당시 신문과 잡지의 기사로 살펴보는 책이다.당시 신문과 잡지는 ‘전차가 분주히 거리를 지나고, 도쿄와 경성을 잇는 비행기 노선이 생기고, 모던 보이와 모던 걸이 카페와 서점을 순례하고,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의 환호와 한숨이 교차하는’ 조선을 묘사하고 있다. 또 ‘이정표 없는 황량한 들판에서 문학과 예술을 일으켜 세우고, 스포츠로 식민지 조선의 자존심을 달랜다. 조선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상해와 중경, 만주와 미국, 유럽을 돌아다닌’ 조선인을 이야기한다.독자는 식민지 조선의 신문과 잡지를 통해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의 삶과 욕망의 본질이 비슷함을 만날 수 있다. 갑작스럽게 근대를 맞닥뜨린 조선인의 일상과 나라를 빼앗긴 조선인의 분투를 확인할 수 있다.100년 전은 ‘닫힌 제국’에서 ‘열린 세계’로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간 ‘출국열’의 시대이기도 했다. 1928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도 유학생이 드문 스웨덴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최영숙을 소개한 신문은 "그가 고국에 돌아오는 날은 반드시 한 줄기 희망의 불이 비칠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1909년 여권도 없이 미국으로 건너간 김동성은 "구두닦이에게도 상류층 사람이나 백만장자만큼의 자유가 있다"는 미국 관찰기를 출간했다. 1937년부터 1940년까지 미국과 유럽은 물론 남미까지 공연을 다닌 무용가 최승희의 동정은 수시로 신문과 잡지에 소개됐다.남편과 함께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세계 일주 여행에 나선 나혜석, 중국으로 건너가 비행술을 배워 독립운동에 뛰어든 최초 여성 비행사 권기옥, 서른을 눈앞에 둔 나이로 제국대학의 조선 첫 여성 유학생이 된 신의경 등 기존의 관념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여성의 모습이 등장한 것도 모두 이맘때였다. 조선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 그들의 이야기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여러 미덕 가운데 하나다.제목 : 라이더, 경성을 누비다저자 : 김기철발행처 : 시공사yes@ekn.kr[신간도서] 라이더, 경성을 누비다

천재교육 ‘2023 HME 학력평가’ 대비 문제집 구매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천재교육이 다음달 11일 온·오프라인으로 치러지는 ‘2023 하반기 HME 학력평가’ 응시생들을 위해 학력평가 대비 문제집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천재교육 공식 HME 수학·국어 학력평가 대비 문제집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력평가 대비 문제집을 2권 이상 구매하면 L파일이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학력평가 대비 문제집은 각 과목별로 대표 유형문제와 실전 예상문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전모의고사와 OMR 카드가 부록으로 있어 실전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HME 학력평가’는 수학과 국어 과목에 대한 성취도 측정이 가능한 전국 최대규모의 학력평가로 지금까지 224만명이 응시했다.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는 학생 스스로 본인의 기초학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당 평가를 시행해오고 있다. 응시생들이 시험 이후 문항별 정답률과 점수 분포 등 세부 분석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수학 과목은 초등~중등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국어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지역 접수처 및 HM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임지용 한국학력평가인증연구소 팀장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HME 학력평가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며 "천재교육은 다양한 학습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천재교육 ‘2023 HME 학력평가’ 대비 문제집 구매 이벤트 실시 천재교육 ‘2023 HME 학력평가’ 대비 문제집 구매 이벤트 실시

한글의 소중함 깨닫는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한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좋은책어린이는 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이 만들어진 유래와 뜻깊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초등 창작동화 ‘신통방통 한글’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좋은책어린이에 따르면 ‘신통방통 한글’은 인터넷 용어에 길들여진 주인공 세종이가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언어 습관을 갖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세종이는 평소 온라인에서 유행하며 친구들끼리 자주 쓰는 인터넷 용어를 사용하고 비속어를 주기적으로 써 한글 캠프에 입단하게 된다. 이후 세종이는 한글 캠프에서 한글의 역사와 유래, 자음과 모음이 만들어진 과학적인 과정 등을 배우며 한글이 쉽고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깨닫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며 한글을 사랑하게 된다. ‘신통방통 한글’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로 초등 1학년 2학기 국어(듣기, 말하기), 2학년 1학기 바른 생활 교과서 등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한 독서 활동도 가능하다. 좋은책어린이 관계자는 "각종 SNS와 유튜브 등 영상 매체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사이에 통용되는 신조어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독서량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한글 파괴 및 문해력 저하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한글날에는 자녀와 함께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는 창작동화를 같이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yes@ekn.kr한글의 소중함 깨닫는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한글’ 한글의 소중함 깨닫는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한글’

아이스크림에듀, 습관나무 1주년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오는 31일까지 ‘습관나무’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습관나무는 매일 공부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해주고 보상도 제공하는 콘텐츠다. 지난해 11월 2세대 스마트러닝 ‘홈런 2.0’과 함께 출시됐다. 출석과 그 날의 학습을 성실하게 한 달 동안 수행하면 ‘습관나무’ 한 그루가 완성된다. 1년 동안 10그루 이상의 나무를 완성시키면 아이의 이름으로 실제 나무 한 그루가 양묘장에 기부되고, 아이도 선물로 반려 나무 한 그루를 받게 된다. 홈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난 1년 간 습관나무 10그루 이상 성장시킨 회원에게 반려나무 한 그루를 선물로 증정하고, 나무 한 그루를 회원 이름으로 양묘장에 기부한다. 12그루 모두 성장시킨 회원에게는 추가로 1000콘(홈런 마일리지)을 증정한다. 습관나무 성장을 10그루 이상 완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습관나무를 통해 도움이 된 점 등 ‘나의 성장일기’를 작성한 회원 중, 우수 작성자 총 210명을 선정해 치킨세트 또는 피자 세트, 보드게임,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홈런과 함께 성실하게 학습하며 습관나무도 성장시킨 회원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첨부1. 아이스크림에듀 습관나무 1주년 이벤트 진행 이미지 아이스크림에듀 습관나무 1주년 이벤트 진행 이미지

코이카, 4백만 필리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약 400만명에 이르는 필리핀 빈곤층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완성, 올해부터 필리핀 전역에 보급한다. 코이카는 6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있는 두짓타니호텔에서 ‘필리핀 유네스코 타클로반 지역 학교 밖 소녀를 위한 교육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대사와 김은섭 코이카 필리핀 사무소장을 비롯해 알마 루비 토리오 필리핀 교육부 차관보, 구스타보 곤잘레스 주필리핀 UN 상주 조정관, 마키 카츠노 하야시카와 유네스코 자카르타 사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필리핀 정부는 지난 2012년 교육제도를 개편해 의무교육 기간을 10년에서 12년으로 늘리고 무상교육을 확대했으나, 빈곤층이 많아 정규교육 이수율이 낮은 실정이다. 필리핀 교육부는 빈곤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청소년을 위해 지역센터와 모바일앱을 통해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검정시험을 볼 수 있는 ‘대안교육시스템(ALS)’을 운영하고 있으나, 12년제 교육과정에 맞춰 개정되지 않아 빈곤가정 아동의 교육 접근성이 개선되지 못했다. 이에 코이카는 2017년부터 필리핀 교육부, 유네스코와 협력해 2013년 하이옌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동부 비사야 타클로반 지역에서 총 70억원 규모의 대안교육시스템 개선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을 통해 코이카는 △12년제 정규교육 과정에 맞춘 ALS 중고등교육 커리큘럼 6종 △대안교육 교사용 지도서와 학습자용 교재 50종 △한국의 검정고시에 해당되는 학력동등성 인증시험(A&E)의 프레임워크와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개발된 커리큘럼과 교재는 지난 2018년부터 ALS 과정에 등록된 타클로반市 학생 253명에게 시범 적용됐으며, 올해부터 필리핀 전역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필리핀 전역으로 확대 적용되면 필리핀 전국의 ALS 과정 등록 학생 약 400만명과 ALS 교사 80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이카는 육아·가사 등으로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여성을 위한 대안교육센터도 지난해 9월 타클로반시에 건립했다. 대안교육센터는 2층, 연면적 1728㎡ 규모로, 교실 3개와 도서관, 과학실, ICT·수학실, 기술교육훈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18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토리오 필리핀 교육부 차관보는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소녀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기 위한 코이카-유네스코-필리핀 교육부 협력의 결실"이라며 코이카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상화 대사는 "한국 정부는 코이카를 통해 필리핀 교육의 질 향상, 특히 학교 밖 여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코이카-필리핀 교육부-유네스코 3개 기관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협력해 만들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코이카 필리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필리핀 타클로반시에 건립한 대안교육센터 전경. 사진=코이카

코웨이, 침대에서 편안하게 책·스마트폰 보세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가 침대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을 새로 선보였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소비자를 위해 침대 헤드보드에 안락한 쿠션감의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 등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등받이는 허리부터 머리까지 안락하게 지지하는 알맞은 높이와 최적의 각도로 설계했고, 리클라이너 헤드도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리클라이너 헤드는 독일 헤티히(HETTICH)사의 프리미엄 무기어·무소음 하드웨어가 함께 적용됐다. 또한, 겉면에 생활 방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 프레임은 크림 아이보리, 멜란지 그레이, 테라코타 오렌지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돼 침실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kys@ekn.kr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코웨이의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제품. 사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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