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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소중함 깨닫는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한글’ |
좋은책어린이에 따르면 ‘신통방통 한글’은 인터넷 용어에 길들여진 주인공 세종이가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언어 습관을 갖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세종이는 평소 온라인에서 유행하며 친구들끼리 자주 쓰는 인터넷 용어를 사용하고 비속어를 주기적으로 써 한글 캠프에 입단하게 된다. 이후 세종이는 한글 캠프에서 한글의 역사와 유래, 자음과 모음이 만들어진 과학적인 과정 등을 배우며 한글이 쉽고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깨닫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며 한글을 사랑하게 된다.
‘신통방통 한글’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로 초등 1학년 2학기 국어(듣기, 말하기), 2학년 1학기 바른 생활 교과서 등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한 독서 활동도 가능하다.
좋은책어린이 관계자는 "각종 SNS와 유튜브 등 영상 매체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사이에 통용되는 신조어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독서량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한글 파괴 및 문해력 저하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한글날에는 자녀와 함께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는 창작동화를 같이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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