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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현대백화점그룹, 성금 5억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pr9028@ekn.kr현대백화점그룹CI 현대백화점그룹 기업이미지

더현대서울에 루이비통 들어온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매장이 올해 말 문을 연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최근 더현대서울 1층에 가벽을 세우고 루이비통 부티크 개설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은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 원을 올리며 국내 백화점 개점 첫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백화점 성공 공식으로 알려진 이른바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명품 매장 없이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더현대서울은 명품 에루샤 대신 자연 채광과 이색 매장 확대 등 기존 백화점 공식을 탈피하는 등 파격적인 공간 구성으로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출생) 소비자 유입 전략을 구사한 결과 개점 2년차인 지난해 1조원에 육박하는 97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을 입점시킨데 이어 올해 루이비통 매장을 열어 연매출 1조원 달성을 노리고 있다. 업계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지난 3월 방한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만났을 때 이미 루이비통 입점이 예정된 것으로 판단했다. 현대백화점은 루이비통을 유치한 만큼 향후 에르메스·샤넬과도 더현대서울 입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pr9028@ekn.kr더현대서울 루이비통 공사 매장 더현대서울 루이비통 매장 공사 현황

지역마트-식품사 거래플랫폼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 ‘토마토(TOMATO)’의 개발운영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전국 지역마트와 식품 공급사 간 상품거래를 중개하는 B2B플랫폼 ‘토마토트레이드(Trade)’를 새로 선보였다. 토마토트레이드는 지역마트에서 취급하는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추천·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거래가 성사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18일 리테일앤인사이트에 따르면, 토마토전용 독점 총판상품(only 토마토상품) 제공을 비롯해 △브랜드관·신규·인기·할인 상품관 운영 △AI상품 추천서비스 △공동구매 △네고(Nego·거래조건 협상) △자동 수·발주(SCM) △외상거래 포함한 모든 오프라인 결제수단(카드·현금·가상계좌) 지원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 교환·반품’ 제도도 눈에 띈다. 구매자가 신선상품의 품질에 이상이 있거나 만족하지 않을 경우 100% 교환·반품을 보장하는 제도로 직접 보고 사지 않아도 믿을 수 있는 트레이드 상품만의 신선도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토마토트레이드 김일환 총괄이사는 "공식 출시에 앞서 시범운영을 통해 자체 매입 및 운영이 어려운 마트들이 축산·수산상품을 트레이드를 거쳐 사전 소분된 소량 상품을 매입, 판매함으로써 마트 매출의 10% 이상 신장 효과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AI 상품추천서비스’로 ‘우리 마트에 없는 인기상품’, ‘우리 마트 매입가보다 저렴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 다른 플랫폼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준다고 김 이사는 부연설명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지역마트 시장에서 이미 운영에 들어간 B2C플랫폼(토마토앱)에 이어 B2B플랫폼(토마토트레이드)이 더해져 토마토플랫폼 모델이 완성됐다"면서 "지역마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토마토트레이드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출시한 전국 지역마트와 식품 공급사 간 상품거래 중개 B2B플랫폼 ‘토마토트레이드(Trade)’의 이미지.

[이슈&트렌드] 오픈마켓,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최근 국회에서 오픈마켓(통신판매중개사업자)의 ‘가품(짝퉁)’ 판매를 규제하는 법안이 잇달아 발의됐다. 만일 이번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해 정부 시행령으로 확정되면 입점 판매자의 가품 판매가 적발된 오픈마켓들은 소비자가 입은 피해에 연대책임을 져야 한다.그만큼 오픈마켓업체로선 매우 민감한 법안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당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짝퉁을 판매하거나 입점판매자의 판매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연대 배상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법 개정 움직임에 반발했던 오픈마켓 등 이커머스업계가 4년이 지난 올해 발의된 유사법안에는 찬성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이같은 입장 선회 원인으로 업계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이커머스 시장을 꼽고 있다.18일 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4일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회부됐다. 이 개정안은 통신판매중개업자(오픈마켓)가 자신들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표권, 전용사용권 등의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 발생 여부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특허청장이 상표권 또는 전용사용권 침해를 인정해 통보한 경우 통신판매중개업자가 해당 상품을 판매 중단하고 계정 삭제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화했다. 이 같은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온라인 가품 판매 규제 움직임은 야당뿐만 아니라 여권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위원장인 윤두현 의원은 ‘포털 쇼핑 연대책임법’(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통신판매중개의뢰자가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짝퉁 판매, 허위 후기 작성 등)를 해 재산상 손해를 입힐 시 플랫폼 사업자 역시 손해를 연대 배상토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치권 전자상거래법 개정(온라인 가품판매 단속) 추진 내용 코로나 팬데믹 이전(2018~2019년) 올해(2023년) ▲ 전재수 더불민주당 의원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 소비자 피해 발생 시 오픈마켓도 배상 책임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상표법 개정안’ - 상표권 침해 인정 판정시 오픈마켓사업자 판매중단 등 대응 조치 의무화, 의무불이행시 1000만원 이하 과태료 ▲ 윤두현 국민의 힘 의원 ‘포털 쇼핑 연대 책임법’ - 짝퉁 판매 등 소비자 기망행위 시 플랫폼사업자 연대 배상 이같은 온라인 가품 판매 규제 법안 발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오픈마켓 짝퉁 판매는 통신판매중개업자인 오픈마켓 출범 초기부터 꾸준히 지적된 문제다. 이 때문에 팬데믹 이전엔 2018년 입점 판매자가 가품을 판매할 경우 통신판매중개업자가 연대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된 바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통신판매중개업자는 중개자임을 고지만 하면 소비자보상 책임을 면한다. 하지만 상당수 소비자가 플랫폼사업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있어 이들 업체에도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8년 이와 관련된 개선방안을 담은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2019년 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법안 통과가 보류됐다.그러나, 최근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업계는 ‘온라인 플랫폼 가품 판매 단속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면서도 법안 취지에 공감해 방법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 가품 판매 단속이 현실적으로 쉬운일은 아니지만, 가품 판매를 제재할 제도가 필요하긴 하다"며 "과태료 같은 페널티가 없다고 하면 사실은 업계 입장에서도 가품 판매 단속에 대한 열의가 안 생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온라인 가품 판매 책임을 유통사에만 온전하게 돌리는 것보다 제도적으로 위에 제조사나 그 전 단계 있는 중간 판매자들을 제적으로 계도할 수 있는 방향을 먼저 제시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또다른 업계 관계자 역시 "가품 판매 행태가 이전보다 더욱 정교해지고 있어 초기에 위조상품으로 판단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가품 유통 방지는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영역이며 앞으로도 근절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전문가들은 온라인 가품 판매 규제에 대한 업계 여론이 바뀐 것은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과 시장 성숙도로 인한 명품 가품방지 등 소비자들을 공략할 ‘차별화’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동일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팬데믹으로 전체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의 범위에 대해 자각하는 측면이 더 커진 것"이라며 "또 지난 2~3년을 거치면서 플랫폼들 사이에서 사업에 대한 전략적 차별성으로 판매자 상품 책임에 대한 공감대가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pr9028@ekn.kr오픈마켓 상품 주문 관련 이미지

홈플러스, 온라인 단골 고객 또 늘었다…상반기 매출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2년 연속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한 홈플러스 온라인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홈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온라인 고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과 단골 고객 수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실제 올해 1~6월 기준 전년비 온라인 전체 매출은 11%, 퀵커머스 ‘1시간 즉시배송’ 매출은 55% 뛰었다. 같은 기간 단골 고객(월 2회이상 구매고객)은 16% 늘었는데 이는 2021년 대비 지난해 단골 고객 수가 22% 늘어난 것에 이은 성과라는데 의의가 크다. 회사 측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집객에 성공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올라인(All-line, 온·오프라인 결합)’ 시스템을 구축한 홈플러스에서는 온라인 데이터가 고객 수요와 상품 흥행 여부를 예측하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온·오프라인 교차 이용 고객이 지난해보다 16% 증가하는 추세로, 이를 통해 전체 실적을 예측하는 확장성을 가진다는 설명이다.특히 구매 행동을 분석한 ‘커스터마이징’ 전략이 매출 극대화에 크게 작용했다. 최근 검색어, 자주 구매 상품, 장바구니 상품 등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상반기 온라인 재구매율이 64%를 돌파했다. 온라인 고객 10명 중 6명이 재구매를 한 셈이다.온라인 전용 채널 ‘핫새(핫하거나 새롭거나)’ 코너는 충성고객 확보에 큰 축이 됐다. 회사 측은 캐나다산 ‘보리먹고 자란 돼지’가 인기를 끌자 지난 5월 레트로 트렌드를 접목해 ‘핫새’에 선보였다. 판단은 적중했다. 입소문을 타고 7일 만에 1만7000개가 넘게 팔리는 등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상반기 ‘핫새’ 매출 1등 상품으로 선정된 것. 이는 오프라인 수요 상승으로 이어져 수입산 돈육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비 3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냈다.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으로 성장 흐름을 만든 마케팅 전략도 눈에 띈다. 회사 측은 온라인을 일종의 ‘테스트 베드’ 삼아 ‘할매니얼’, 캐릭터 품목, 간편식 등 상품 구색을 집중 강화했다. 이에 기존 유아·아동 상품 범주에서 주방 식기, 침구류까지 확대한 캐릭터 품목 1~6월 매출은 전년비 무려 679% 뛰고 ‘할매니얼’ 품목과 간편식 매출은 각각 38%, 23% 늘었다.생수·우유·두부·콩나물·물티슈 등 가성비 자체 브랜드(PB)는 상반기 온라인 재구매율 상위 10개 상품 중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물가 추세를 예측해 다양한 PB를 선보임으로써 홈플러스 단독 상품군의 판로 역할을 톡톡히 한 결과다.소비자들은 시공간 제약이 없고 접근성이 뛰어난 홈플러스 온라인을 매장 상품 검색에도 활용했다. 1~6월 ‘1+1’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비 20% 증가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몽블랑제’, ‘당당치킨’ 키워드가 인기 검색어에 랭크됐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전무)은 "장기간 축적한 상품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과 객수가 성장하고 있다"라며 "늘 새로운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시하며 홈플러스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소비자가 홈플러스 온라인 앱으로 쇼핑하는 모습.

[유통가 소식통] 호텔신라 무료항공권 이벤트, 지마켓 헤즈브로 장난감 대폭 할인

◇ 호텔신라, 무료 항공권 배포 이벤트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주항공과 함께 재방한 활성화 프로모션 ‘VKA 777’(Visit Korea Again 777) 행사를 진행한다. VKA 777은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및 관광 관련 내수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국 재방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8월 말까지 왕복 항공권 777장을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이다. VKA 777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한 호텔신라도 한국을 재방문하는 일본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인 이달 19일부터 8월 말까지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과 행사 기간 동안 신라인터넷면세점 JP몰에 신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재방한을 위한 ‘일본↔한국’ 왕복 항공권 60매를 제공한다. ◇ G마켓, 이틀간 해즈브로 장난감 최대 69% 할인 G마켓이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해즈브로 G상최대 창고대방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즈브로의 하반기 최대 규모 패밀리세일을 G마켓에서 단독 진행하는 것으로, 인기 상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레이도, 너프, 마이리틀포니, 마블 피규어, 트랜스포머 피규어, 보드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상품 총 265종을 한 자리에 모았다. 추가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되는 ‘해즈브로 5% 중복쿠폰’을 매일 10장까지 제공한다. 쿠폰은 해즈브로 공식스토어 상품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사 혜택도 있다. ◇ 이마트, 코카콜라와 ‘원더플 캠페인’ 체험존 운영 이마트가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사용한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이마트는 2021년 시즌2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번의 시즌 참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음료 페트병이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왔다. 올해 6월 시작된 시즌4에는 한국 코카-콜라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이마트, 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요기요, 테라사이클, WWF(세계자연기금)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첫 행사장인 이마트 용산점에 마련된 체험존을 찾는 소비자들은 직접 가져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코카-콜라 알비백’, ‘콬따 라벨제거기’, ‘이마트 투모 인형’, ‘SSG닷컴 머그컵’, ‘쓱카 라벨제거기’, ‘요기요 다회용 수저세트’ 등 다양한 리워드와 교환할 수 있다. ◇ 이마트24, ‘서울카스테라+즉석커피’ 세트 1800원 판매 이마트24가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는 ‘서울카스테라’를 즉석커피와 함께 모닝세트로 구성해 이달 말일까지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카스테라와 이프레쏘 즉석커피(ICE 또는 HOT 중 택 1)를 1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프레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8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는 셈이다. 서울카스테라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카스텔라 브랜드로, 어린 시절 즐겨 먹던 추억의 카스텔라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패키지에도 복고풍의 폰트와 디자인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꿀의 달콤함과 계란의 고소함으로 가장 기본적인 맛인 ‘오리지널’과 함께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들의 취향을 반영해 ‘녹차’, ‘초코’까지 총 3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 위메프, ‘브랜드페스타’…인기 상품 최대 25% 할인 위메프가 이달 19일까지 ‘브랜드 페스타’를 열고 인기 브랜드의 최다 판매 상품들을 엄선, 장바구니 쿠폰에 카드사 할인까지 중복 적용해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전한다. 브랜드페스타는 위메프가 매달 6개 카테고리(패션·푸드·유아동·리빙·뷰티·디지털·가전)의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하고, 최다 판매 상품들을 초저가에 선보이는 특별 행사다. 위메프는 전 소비자에게 장바구니 쿠폰과 제휴 카드 중복 할인을 더해 최대 25% 파격 할인 혜택을 전한다. 먼저, ‘오늘의 추천 브랜드’에서는 매일 5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토니모리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1+1(500㎖·1만8960원) △맘으로 부산식 돼지국밥 500g(5팩·8680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파인트·6940원) 등이다. 또한 자정(0시)부터 1시간마다 개최하는 타임 특가는 정오를 기준으로 오전 오픈 상품들을 오후 같은 시간에 다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제주삼다수 무라벨 생수(12병·1만760원) △꿈에그린 초순수 물티슈(10팩·9810원) △롯데시네마 2D 관람권(1인·8800원) 등이다.위메프 브랜드페스타 위메프 브랜드페스타 이미지 호텔신라 무료 항공권 배포 이벤트 호텔신라 무료 항공권 배포 이벤트 이미지 지마켓 해즈브로 장난감 할인 지마켓 해즈브로 장난감 할인 프로모션 이미지 이마트 용산점 원더플체험존 이마트 원더플 캠페인 체험존 이미지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서울카스테라와 이프레쏘커피 이마트24 모델이 서울카스테라와 이프레쏘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마켓, 통일된 ‘국제표준 바코드’ 본격 도입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제표준 상품 바코드가 국내 온라인 마켓에도 본격 도입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상의회관에서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 대형 온라인 유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제표준 상품 바코드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 상품 바코드는 상품분야 국제표준기구인 GS1이 제정한 상품식별 표준체계다. 해외는 물론 대형마트, 편의점 등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도왔다. 상품 계산뿐만 아니라 IT 기반 판매·재고관리 및 물류서비스 등에 활용되고 있다. 반면 온라인 마켓에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상품 계산을 위한 바코드 스캔 절차가 필요 없어 사용이 저조했다. 최근 온라인 마켓도 물류 대행서비스인 풀필먼트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서비스의 확대를 추진하면서 표준 상품 바코드 활용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온라인 마켓 글로벌 1위 아마존은 판매자가 상품을 등록할 때 국제표준 상품 바코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대형 온라인 유통사들과 GS1 표준 국내 관리를 맡고 있는 대한상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제표준 상품 바코드의 도입 확산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표준 상품 바코드를 활용하면 온라인 유통사, 판매자, 소비자 모두에게 유리하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온라인 유통사는 동일 상품을 동일 코드로 관리하게 됨에 따라 정확한 상품 식별이 가능해져 고객주문을 오류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판매자를 위한 물류 대행서비스인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의 확대도 용이하다. 온라인 판매자도 하나의 표준 바코드를 이용해 다수의 국내외 온라인 마켓에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마켓별 상품코드 대응에 소용됐던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상품 소싱과 고객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온라인 유통 3사는 판매자에게 표준 바코드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단계적으로 표준 바코드 활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상공의도 신속한 코드 발급, 온라인 판매자 교육, 상품정보 데이터베이스 제공 등을 통해 업계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국제표준 상품 바코드 적용이 확산되면 온라인 마켓 운영기업, 판매자, 소비자 모두가 더 큰 이익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 유통 부문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계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yes@ekn.kr18일 상의회관에서 펼쳐진 ‘온라인 마켓 국제표준 상품 바코드 18일 상의회관에서 펼쳐진 ‘온라인 마켓 국제표준 상품 바코드 확산 MOU’ 체결식에서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U, 새벽배송 ‘컬리’와 맞손…온·오프 공동사업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지난 17일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컬리는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양사의 강력한 사업 인프라와 상품 개발 능력, 폭넓은 고객층 등을 활용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상호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상품 개발 △충성 고객에 대한 혜택 강화 △CU 매장을 활용한 픽업 서비스 개발 △컬래버레이션 혁신 매장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CU와 컬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컬리 채널 내 주류 라인업을 강화해 온라인 주문 및 오프라인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모델을 개발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장보기와 뷰티에 특화된 컬래버 혁신 오프라인 매장을 개발하고 그간 각 채널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을 개발한 전문 노하우를 융합해 공동 상품도 선보이게 된다. 이 밖에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함께 수립함으로써 CU의 커머스 앱인 포켓CU와 컬리 앱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고객 맞춤형 쇼핑 혜택과 신규 서비스 개발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컬리와 전략적 파트너로서 온·오프라인 협업을 다각도로 모색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CU와 컬리가 보유한 강력한 인프라와 상품 개발 노하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컬리 CU 업무협약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왼쪽)와 김슬아 컬리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마켓, 상조·인터넷가입 카테고리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마켓이 상조, 인터넷 가입, 대여(렌탈), 여행 상담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17일 G마켓에 따르면 상조·인터넷 가입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기존 ‘기타 렌탈’ 카테고리로 묶여 있던 상품들을 분리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카테고리로 보람상조와 교원라이프 등 유명 상조업체부터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제품까지 60여개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정보도 보기 쉽게 바꿨다. 상조, 인터넷 가입, 렌탈, 여행상담 등의 상담형 상품의 월 이용료, 약정기간 등을 페이지 첫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담 신청 전 결제, 이용기간 등의 핵심 정보도 파악할 수 있게 변경했다. 기존에는 상품 페이지에서 상담 신청을 한 뒤 상담사의 콜백(call-back)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유형의 상품 외에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관련 카테고리의 사용성을 개선했다"며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판매·구매고객 모두 한층 더 개선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G마켓 사진=G마켓

아스파탐 논란 유통·식품업계 "대체재 찾기" vs "추이 관망"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조하니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했지만, 일일 섭취 허용량은 그대로 유지해 국내 유통 ·식품업계의 대응도 엇갈리고 있다. 아직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지만 대체재 찾기에 집중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 켠에선 ‘추이를 지켜보겠다’며 추가 조치에 나서지 않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체중 1㎏당 40㎎)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현행 아스파탐 사용 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감미료다. 앞서 이 성분이 발암가능물질로 지정될 수 있다는 소식에 국내 식음료 및 유통업계는 대체재 찾기 또는 아스파탐 미함유 제품 출시 등 대응책 찾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오리온은 나쵸, 감자톡 등 10여 종에, 크라운제과는 콘칩 초당옥수수에 아스파탐을 극소량 쓰고 있는데, 두 회사는 해당 성분 대체에 발빠르게 착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에 아스파탐 대체재를 사용할지 여부를 놓고 글로벌 펩시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 역시 WHO와 식약처 발표에 맞춰 예정대로 아스파탐 대체재 찾기에 집중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식약처도 현행 기준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추가 조치는 없다"면서도 "예정대로 아스파탐이 함유된 노브랜드 제로콜라와 노브랜드 스파클링 에이드(5종)에 대해 대체 원료로 바꾸기로 협력업체와 협의를 완료했으며 약 2개월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팝콘 등 10개 제품에 아스파탐이 함유돼 있는데, 향후 출시 제품에는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홈플러스도 자체 브랜드(PB) 스낵 10여개에 아스파탐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하고, 정부의 식품첨가물 기준 변경 등에 맞춰 다른 원료로 대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반면, 아스파탐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기업도 상당수다. GS25와 이마트24 등 일부 편의점업체들은 이번 아스파탐 논란과 관련해 상황을 더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아스파탐 성분이 진짜 유해성이 있어서 식약처가 다 빼라고 하면 기업들도 나서서 상품 철수를 하겠지만 사실 기준이 정확하지 않고 모호하다"며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번 아스파탐 논란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아스타팜이 발암물질일 수 있다는 과학적 ‘의혹’이 제기된 것이지, 이 성분이 인체에 암을 일으킨다는 확실한 증거는 못 찾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과학자들이 쥐를 대상으로 아스파탐 성분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인 것 같다’는 의혹이 있었고, 그래서 프랑스 과학자들이 암에 걸린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아스파탐을 먹었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덕환 교수는 "WHO의 발표는 소비자에게 ‘아스파탐이 발암성이 의심되니 조심해라’라는 뜻이 아니라 전문가에게 ‘이 성분이 발암성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있으니 이제부터 본격 조사해라’는 지침을 내린 것"이라며 "우리나라 식약처가 일일 섭취허용 기준을 미국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pr9028@ekn.krCU 무 아스파탐 막걸리 편의점 CU 모델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막걸리 ‘백걸리’ 제품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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