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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 캐릭터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홈쇼핑이 캐릭터 ‘벨리곰’ 마케팅으로 신바람 났다. 초대형 공공전시와 팝업스토어 출점으로 벨리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자 사업 영역을 더 넓혀 굿즈 수출에 이어 최근에는 웹툰 제작까지 준비하며 벨리곰 캐릭터 사업에 ‘진심’을 보이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홈쇼핑 캐릭터사업팀은 연내 벨리곰 웹툰 제작을 위해 벨리곰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서 선보인 벨리곰 단짝친구 ‘꼬냥이’ 외에도 신규 캐릭터를 추가로 만들었다. 벨리곰은 2018년 롯데홈쇼핑이 개발한 분홍색 곰 캐릭터로 현재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수가 16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진행한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내 초대형 공공전시에서는 350만 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면서 글로벌 캐릭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벨리곰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이선싱 엑스포 2023’에 한국 대표 캐릭터로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 벨리곰 굿즈가 전시된 부스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해 애니메이션, 예능, 게임 등 콘텐츠 공급, 완구 등 라이선싱 상품 수출을 위한 상담이 이뤄졌다. 당시 바이어들은 "깜짝 카메라 콘텐츠는 매우 흥미롭고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에서 즉시 출시되어도 반응이 좋을 것 같다", "굿즈가 다양하고 디자인도 우수해 인기가 높을 것 같다"며 캐릭터 협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평가에 고무된 롯데홈쇼핑은 유명 SNS 플랫폼 틱톡의 판매 채널인 틱톡숍(TikTok Shop Partners)에 입점해 벨리곰 굿즈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틱톡숍 입점을 계기로 향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 이상의 국가에 벨리곰 굿즈를 수출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이 캐릭터 ‘벨리곰’ 사업 확장에 나선 것은 고객 유입은 물론 매출 성과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롯데홈쇼핑이 벨리곰을 통해 얻은 매출액은 200억원(지난해 3월 출시 굿즈 50억원, 라이선스 계약 통한 파생매출액 150억원)에 달한다. 유통업계에서 기업의 자체 캐릭터가 큰 호응을 얻은 사례는 벨리곰을 제외하면 아직 전무하다. 앞서 신세계는 ‘제이릴라(신세계푸드)’, 현대백화점은 ‘흰디’를 선보였지만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회사 측은 벨리곰의 인기에는 벨리곰이 기업의 자체 캐릭터임을 알리지 않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실제 롯데홈쇼핑은 유튜브를 통해 벨리곰을 알리며 4년 동안은 자체 캐릭터임을 홍보하지 않았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학과 교수는 "소비자들이 캐릭터가 기업의 캐릭터라는 것을 인식하면 캐릭터에 대한 인식이 특정 기업의 상표 안에 갇혀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pr9028@ekn.kr벨리곰 굿즈 이미지 롯데홈쇼핑 벨리곰 굿즈 이미지 꼬냥이 모찌쿠션 롯데홈쇼핑 벨리곰 친구 캐릭터 ‘꼬냥이’ 모찌구션

전량수입 건초사료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국내 젖소와 한우 사육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수입 풀사료 ‘알팔파’를 국내 연구진이 8년간에 걸친 노력 끝에 국내 품종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1일 ‘종횡무진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알팔파 국내 품종 개발에 나서 올해 국내 환경에서 잘 자라는 ‘알파원’, ‘알파킹’ 2개 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개발을 계기로 알팔파의 안정재배 기술과 건초 생산기술도 함께 확보해 풀사료의 국내 자급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농진청은 덧붙여 설명했다. 알팔파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작물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우수해 ‘풀사료의 여왕(Queen of forages)’이라 불린다. 전 세계 축산농가에서 이용되는 대표 풀사료이다. 그러나, 종전까지 알팔파는 국내에서 재배되지 않아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했으며, 최근 10년간 건초 수입량이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알팔파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수입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알팔파의 수입량은 10년 전인 2013년 16만 4000톤에서 2021년 19만 1000톤으로 늘어났고, 알팔파 건초 통관가격도 최근 3년새 2021년 톤당 388.1달러에서 지난해 12월 톤당 550.8달러로 약 42% 크게 치솟았다. 알팔파의 국내 재배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2015년부터 국내외 알팔파 유전자원 44품종을 수집해 인공교배와 우수형질 선발을 시도했다. 초기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품종 개발에 노력해 2018년 우수계통을 최종선발한데 이어 2021년 생산성 검정과 강원 평창, 충남 천안, 전북 정읍, 경남 진주 등 국내 동서남북 대표 지역에서 적응성 시험을 실시해 마침내 올해 알파원·알파킹 2개 품종을 얻는 개가를 거뒀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2개 품종은 알팔파 세계 대표품종인 ‘버널’과 비교해 1회 수확 시 생산성, 조단백질 함량, 소화율에서 우수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국내 축산농가에서 가장 선호하는 저장 풀사료인 알팔파 건초를 지난해 열풍건초 시스템으로 생산해 젖소에 먹인 결과, 사료 섭취량과 우유 생산량 면에서 수입산 알팔파를 대체하기에 충분했다고 부연설명했다. 그 결과, 국내 축산농가의 건초사료 구입비용이 수입 알팔파 건초보다 최대 44%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농진청은 기대했다. 농진청은 알파원·알파킹의 종자보급을 위해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으며, 올해 가을 농가 실증사업과 종자 생산 전문기업에 기술이전을 거쳐 내년부터 국내 농가에 종자를 보급해 본격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알팔파 안정 재배기술과 신품종이 국내 농가에 널리 보급되어 생산비 절감과 축산업경쟁력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알팔파 국내품종 자료=농촌진흥청

한샘, 2년도 못 채우고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지난해 상장 이래 첫 영업적자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적자 늪을 빠져나오지 못한 가구업계 맏형 한샘이 결국 ‘대표이사 전격 교체’라는 고강도 처방을 내놓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 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최근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 본부장을 한샘 신임대표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13일 열리는 한샘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석사)을 나온 김 내정자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거쳐 2009년 국내 사모펀드인 IMM PE에 합류해 할리스에프앤비, 레진코믹스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대표도 겸직하고 있다. 업계는 한샘의 전격적인 대표 교체를 대주주인 IMM PE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기존 김진태 대표를 경질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한다. 지난 2021년 한샘 최대주주에 오른 IMM PE는 지난해 1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컨설턴트 출신 김진태 대표를 기용해 실적 회복을 노렸다. 그러나, 지난해 한샘은 부동산시장 침체와 국내 소비 둔화 등 영향으로 영업손실 217억원을 기록하며 2002년 상장 이후 첫 영업적자를 감수해야 했다. 올해 1분기에도 증가 폭을 줄였지만 여전히 세 자릿수 영업손실(-157억원)을 피할 수 없었다. 가구업계는 1981년생인 40대 초반 여성CEO인 김유진 신임대표가 위기에 빠진 한샘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낼 지 주목하고 있다. kch0054@ekn.kr한샘 대표이사 김유진 한샘 대표 내정자. 사진=에이블씨엔씨

청호나이스, 올해 실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청호나이스가 올해 상반기 해외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청호나이스는 미국시장의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현지 전체 매출액을 돌파했고, 싱가포르 시장 매출도 전년 동기간(1~6월) 대비 300% 넘게 급증하면서 상반기 전체 해외매출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70% 이상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일일 제빙량 18㎏의 얼음생산성능을 갖춘 정수기 제품 ‘슈퍼 아이스트리’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현지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제빙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미국에서 고성능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현지 전체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 시장 수출이 늘며 실적이 좋아진 만큼 수출형 제품을 집중 개발했고, 추가적인 개발 의뢰도 수주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 매출 증가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시장도 올해 상반기에 청호나이스의 직수정수기를 중심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300% 이상 매출 증가로 싱가포르 매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이같은 해외 수출 증가로 청호나이스의 충북 진천공장은 이달부터 수출제품 생산시설을 확대해 가동하고 있다. 품질검사 작업도 2배로 늘리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해외 수출 실적이 전체 매출에서 약 5%를 차지하고 있어 미국·싱가포르의 판매 호조를 발판으로 다른 지역으로 제품 수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현재 중남미, 동유럽, 일본 등 국외 바이어들에게도 제품 개발 추가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30년간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신규거래를 확대해 글로벌 매출 비중을 키우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ys@ekn.kr청호나이스 슈퍼 아이스트리 청호나이스의 ‘슈퍼 아이스트리’ 정수기 제품. 사진=청호나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올해 2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몬스터펫샵 지봉민 대표, 클린페이스 이현화 대표 등 6명이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일 ‘2023년 2분기 으뜸 소상공인’ 6명을 발표했다. 으뜸 소상공인 6명은 몬스터펫샵 지봉민 대표(인천 서구), 클린페이스 이현화 대표(대전 서구)를 포함해 에이스컴퍼니 이상헌 대표(충북 충주) 등 소상인 부문 3명, 대영산업 김주석(대구 북구)·원실리콘 심용보(인천 부평구) 대표 등 소공인 2명, 전통시장 부문의 한미명가떡집 서순득 대표(대구 중구) 등이다. 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과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이달의 소상공인’이라는 이름으로 수상해 오다 올해 2분기부터 ‘으뜸 소상공인’으로 명칭을 바꿔 시상한다. 소진공에 따르면, 11일 수상의 영예를 안은 대표들은 △3D 등 신기술 활용 △SNS 홍보 적극 도입 △특허 기술 활용해 매출 확대 △수출 극대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중 몬스터펫샵 지봉민 대표는 온라인주문과 비대면주문 등 신기술을 활용한 24시간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확대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에이스컴퍼니 이상헌 대표는 공간 내 가구배치에 3D 설계 시스템을 도입해 작업을 효율화한 것이 수상에 주효했다. 또한, 클린페이스 이현화 대표는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소진공 부문 수상자 가운데 한미명가떡집 서순득 대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플레이팅을 도입하고 SNS 홍보에 앞장선 점으로, 대영산업 김주석 대표와 원실리콘 심용보 대표는 각각 자동차부품 특허와 난방용 전열관 특허로 각각 매출 증가 및 수출 극대화를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대내외 경제가 힘든 상황에도 혁신과 성장의 귀감이 되시는 소상공인분들이 많다"며, "우수 소상공인이 성장을 이어가도록 공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ys@ekn.kr소진공 2023년 2분기 으뜸 소상공인 선정 2023년 2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6명 대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권대수 부이사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몬스터펫샵 검단불로점 지봉민 대표, 에이스컴퍼니 이상헌 대표, 원실리콘 심용보 대표 대리인, 권대수 부이사장, 대영산업 김주석 대표, 한미명가 떡집 서순득 대표 대리인, 클린페이스 이현화 대표.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롯데 이커머스, 저출산 해결 노력 공로 대통령 표창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쇼핑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커머스사업부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롯데e커머스는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육아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 모성보호를 위한 근무 및 휴가 제도 개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업단체는 롯데e커머스가 유일하다. 롯데e커머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유연한 근무 및 휴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의무 근로시간 외에는 개인의 자유롭게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월 평균 하루 8시간 근무만 충족하면 된다. 휴가 자율 사용제도를 운영해 관리자 결재 없이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연차를 반반차(2시간), 반차(4시간) 등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제 휴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 및 육아 시 모성을 보호하기 위한 휴가 제도 및 남성직원의 휴직권도 확대하고 있다. 출산 시 제공하는 법정육아휴직을 포함해 최대 2년의 육아휴직이 가능하며,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해에는 자녀돌봄휴직을 추가로 1년 제공한다. 또한 남성직원의 육아휴직을 의무화했으며, 지난해 남성직원 육아휴직 사용률은 90%를 넘었다. 나영호 롯데e커머스 대표는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 제도 개편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롯데e커머스 대통령 표창 수상 나영호 롯데e커머스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직원들이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MZ세대 잡는다" 신라免, 농심 신라면과 이색 컬래버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라면세점이 농심과 손잡고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를 타깃으로 한 이색 컬래버레이션(협업)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으로 신라면세점의 대표 캐릭터인 ‘신라프렌즈’를 활용해 ‘농심 신라면’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라프렌즈 및 농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컬래버 굿즈와 신라면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컬래버 굿즈는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인 비치타월과 리무버블 스티커 2종이며, 신라면 세트는 신라면(5입), 신라면컵, 신라면큰사발면으로 구성돼 있다. 신라면세점은 도신라인터넷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콜라보 굿즈(200명), 농심 파스타랑 2종(250명) 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며, 컬래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라프렌즈 인스타그램 채널 및 신라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는 ‘신라면세점’과 ‘신라면’의 이름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MZ세대에게 재치있게 접근하고자 기획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업종을 넘나드는 이색 협업으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컬래버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를 기획해 면세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신라면세점 농심 신라면 컬래버 신라면세점 농심 신라면 이색 컬래버 이미지

이케아코리아, 아동쉼터에 기금 5천만원·가구류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학대피해 아동의 쉼터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금 5000만원과 쉼터 공간에 필요한 가구류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국제아동권리 시민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쉼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고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이 속한 지역사회에 소재한 학대피해 아동쉼터와 공동생활가정쉼터 9곳의 학습 공간 및 심리치료 공간에 필요한 홈퍼니싱 솔루션과 제품을 전달했다. 이케아는 지난 2021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지난 4월까지 학대 피해 및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총 50개 쉼터의 주거환경 개선을 후원해 오고 있다.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ys@ekn.kr이케아 코리아 쉼터 개선 지원 이케아 코리아의 ‘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재탄생한 서울시 양천구 양천나눔의 집 전(왼쪽)과 후 모습. 사진=이케아 코리아

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 대표들로 구성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1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가 참석했으며, 각 위원별 산하부서 및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결성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발굴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를 충족하는 것 등을 목표로 삼았다. 추진단은 각 계열사별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및 기업과 조직을 발굴해 지원, 육성할 예정이다. 정재훈 추진단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등 각 회사의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박재홍 동아에스티 R&D총괄 사장(윗줄 왼쪽부터),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가 11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하이트진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켈리’가 출시 99일 만에 판매량 1억병을 기록했다 1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켈리는 지난 11일 기준 누적 판매량 330만 상자를 기록했다. 병수로 환산하면 330㎖ 기준 1억병 판매됐다. 20세 이상 국내 성인 인구 4328만명을 기준으로 하면 한 명 당 2.3병씩 마신 셈이다. 앞서 켈리는 출시 36일 만에 100만 상자가 팔렸다. 이후 66일 만에 200만 상자, 90일 만에 300만 상자를 각각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출시 후 전체 맥주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테라와의 카니발라이제이션(신상품이 기존 주력 제품 시장을 잠식하는 현상) 우려를 잠재웠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유흥·가정 시장의 전체 맥주 부문 판매가 켈리 출시 전인 3월보다 33% 가량 늘었으며, 올 2분기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2% 늘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대형마트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가 일부 대형마트의 6월 실판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맥주 매출 기준 하이트진로의 제품 점유율은 약 49.6%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인 3월 대비 7% 정도 증가한 수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형마트는 수많은 브랜드 중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특성상 가장 빠르게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켈리 판매량과 인지도 상승에 따라 생맥주·소병 제품군을 출시하고, 유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라거의 발전 켈리 사진=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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