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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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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매출 효자' 오쏘몰 판매채널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21 14:05

오쏘몰 바이탈 m·f, 올리브영 등 국내 판매채널 확장
한국인 남녀 생리학적 특성 고려한 맞춤 종합 건기식
오쏘몰, 연매출 1000억원대 달성...박카스 이어 두번째

「반출」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국내 판매채널 확장

▲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사진=동아제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아제약이 박카스에 이어 연매출 1000억원대 매출 효자로 등극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의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21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올해 들어 프리미엄 종합 건기식 ‘오쏘몰 바이탈m’과 ‘오쏘몰 바이탈f’의 국내 판매채널을 확장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 도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로, 국내 건기식 시장에 ‘이중제형’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중제형은 고농축 액상과 정제·캡슐을 함께 섭취하는 방식으로, 오쏘몰은 과학적인 이중제형 설계를 통해 박카스에 이어 동아제약의 두 번째 연매출 1000억원대 브랜드로 올라섰다.

오쏘몰 바이탈m(남성용)과 오쏘몰 바이탈f(여성용)는 남녀 특성에 맞춰 설계된 종합 건기식으로, 프리미엄 멀티 비타민 ‘오쏘몰 이뮨’에 이어 3년만에 선보인 오쏘몰 신제품이다.

지난해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처음 론칭한 후 매진 행렬이 이어져 올해 들어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올해 올리브영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로 입점을 확대한 것이다.

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한 맞춤형 종합 건기식으로, 아연, 고함량 비타민 B군, 오메가3(EPA 및 DHA함유 유지), 마그네슘을 강화해 현대인의 3대 건강 취약점인 △면역기능 △혈행개선 △에너지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쏘몰 바이탈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쏘몰 이뮨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오쏘몰 바이탈m·f는 오직 한국인 고객만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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