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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침대에서 편안하게 책·스마트폰 보세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가 침대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을 새로 선보였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소비자를 위해 침대 헤드보드에 안락한 쿠션감의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 등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등받이는 허리부터 머리까지 안락하게 지지하는 알맞은 높이와 최적의 각도로 설계했고, 리클라이너 헤드도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리클라이너 헤드는 독일 헤티히(HETTICH)사의 프리미엄 무기어·무소음 하드웨어가 함께 적용됐다. 또한, 겉면에 생활 방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 프레임은 크림 아이보리, 멜란지 그레이, 테라코타 오렌지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돼 침실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kys@ekn.kr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코웨이의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제품. 사진=코웨이

씰리침대, 웨딩이사시즌 매트리스 35%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씰리침대가 가을 웨딩·이사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씰리 매장에서 ‘블루밍턴 Ⅲ’를 포함한 일부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6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블루밍턴 III’은 씰리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로 호텔 침실 같은 안락한 수면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블루밍턴 Ⅱ’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35%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블루밍턴 매트리스를 인기 원목 프레임 ‘토르테’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은 프레임 할인을 최대 33%까지 받을 수 있다. ‘토르테’는 고무나무의 원목을 사용한 침대 프레임으로 프레임 헤드에는 조명이 설치돼 침실을 보다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와 함께 씰리침대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블루밍턴 Ⅲ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침대 위에서 사용하기 좋은 등받이 쿠션 또는 바디필로우를 증정하고, 현대백화점 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의 경우 메모리폼 베개를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이밖에도 씰리침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구매 금액별로 호텔식 침구 세트, 호텔식 순면 매트리스 커버 등 사은품과 현대백화점 카드 추가 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ys@ekn.kr씰리침대, ‘블루밍턴 III’ 출시 프로모션 씰리침대의 ‘블루밍턴 III’ 출시 홍보 포스터. 사진=씰리침대

한화갤러리아, 정기 임원 인사…"신성장 동력 확보 중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6일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이사,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 등 2명의 신임 임원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자회사 에프지코리아의 오 대표는 1980년대생으로 한화갤러리아가 올해 첫 선을 보인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출점 성공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은 2000년대부터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명품 전문가로, 백화점사업 부문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MD(상품기획)를 총괄해 왔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임원 인사에 백화점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성과와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중용해 프리미엄 콘텐츠 프로듀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한화갤러리아 신규 임원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왼쪽)과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이사

메디톡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글로벌 선진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해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인증을 추진 중인 충북 오송 제2공장 총괄 임원으로 최성철 전무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최성철 전무는 고려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생물과 생물법제학으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마친 GMP 전문가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구 녹십자백신)를 시작으로 한미약품, GC녹십자를 거치면서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 백신 개발, 베트남 백신공장 건설, 북경한미 파일럿 플랜트 설립, 기업부설 바이오공정 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차바이오랩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전무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R&D 역량을 보유한 메디톡스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바이오 공정개발 및 생산, 플랜트 건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톡스의 글로벌 진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톡스 오송 제2공장은 미국 등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해 cGMP 인증을 추진 중인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 전용 생산시설이다. cGMP는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선진국 규제기관이 인정하고 있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이다. 메디톡스는 오송 제2공장과 제3공장을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해외 국가별 진출전략을 수립,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등 선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은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중 미국 FDA 허가신청(BLA)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ch0054@ekn.kr메디톡스 최성철 메디톡스 전무. 사진=메디톡스

표준협회, 취업준비생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무료 교육과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표준협회가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코코리아, 솔데스크,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함께 하반기에 서울 종로구 솔데스크 종로 본원에서 ‘Cisco VirtuNet Cloud 통합구현 교육과정’을 개최한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2023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유형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참가자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활용한 CCNA, CCNP, Linux 및 AWS 클라우드 등을 960시간 동안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시스코코리아로부터 인증받은 강사가 직접 강의하며, 참가자는 시스코 vXLAN,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가상화 및 최적화 구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수료 시 4개 기관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6개월 동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서 구인기업 정보 제공 등 IT·SW 업종 내 취업을 지원한다. 총 60명을 선발하는 이 교육과정의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자 및 발급 가능 대상자 중 취업 가능한 미취업자이며, 이 카드로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0월 4일~27일이며, 솔데스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시스코 VirtuNet 클라우드 통합 구현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해 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 시스코 클라우드 무료교육 안내 포스터

유한양행, 사업연속성 국제표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유한양행이 국제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경영 시스템(BCMS)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취득했다. 유한양행은 5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와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ISO 22301 인증식을 가졌다. ISO 22301은 기업의 비즈니스 중단에 대한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나 재난 등으로 인한 사업중단 시 사업의 핵심 기능을 한정된 시간 내에 빠르게 재개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인증을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고 리스크에 대한 대응 능력을 크게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있으며 기업 비즈니스의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감시 체계와 대응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지속적으로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ch0054@ekn.kr유한양행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왼쪽)와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가 5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ISO 22301 인증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11월 1일 공식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일동제약이 신약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중인 R&D 전담 자회사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6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물적분할을 통한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가칭)’의 신설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일동제약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재준 부사장과 일동홀딩스 법무실장인 신아정 상무를 일동제약 이사회의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그대로 통과됐다. 이번에 가결된 분할 계획에 따라 유노비아는 다음달 1일 새롭게 출범하며, 기존에 일동제약이 보유했던 주요 연구개발 자산 및 신약 파이프라인 등을 토대로 사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노비아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전 일동제약 COO인 서진식 사장과 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인 최성구 사장이 공동대표로 취임한다. 앞으로 유노비아는 독자적인 위치에서 주력 사업인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동시에, 운영자금 및 투자 유치, 오픈이노베이션, 라이선스 아웃 등 지속 가능한 선순환 R&D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병행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일동제약으로부터 승계한 △GLP-1RA 등 대사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소화성 궤양 등 위장관 치료제 후보물질 등에 대한 임상개발과 라이선스 아웃 추진은 물론, 신규 물질 및 기술 발굴을 통한 파이프라인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이번 기업 분할을 계기로 일동제약은 재무건전성 개선과 함께 재투자 확대를 통한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되고, 신설되는 유노비아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여 신약 개발과 관련한 조기 성과 도출 및 투자 파트너 확보 등이 원활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표는 "분할 이후에도 신약 개발, 기술 수출 성공 등 유노비아의 성과에 따라 모회사인 일동제약이 수익을 함께 공유하는 구조가 유지된다"며 "두 회사의 목표 달성과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일동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ch0054@ekn.kr일동제약 일동제약이 5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 모습. 사진=일동제약

신라면세점, ‘올해의 시내면세점’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라면세점은 지난 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3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 프론티어 어워즈’ 시상식에서 시내면세점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시내면세점’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DFNI는 영국의 세계적인 면세 전문지로, ‘DFNI 프론티어 어워즈’를 통해 한 해 동안 면세점, 브랜드, 공항 등 여행유통업계를 빛낸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DFNI 프론티어 어워즈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20개 부문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심사가 진행됐다. 신라면세점이 수상한 ‘올해의 시내면세점’은 탁월한 운영성과를 나타낸 시내면세점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올해 로비 공간 대형 미디어 스크린 설치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아트로 디지털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지하 1층과 루프탑 공간에 공간 기획 기업 ‘글로우서울’과 콜라보로 카페(CAF? LA)를 론칭했다. 카페에서는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팝업 전시를 선보이는 등 이용객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VIP 고객 전용 휴게 공간인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확장 오픈해 뷰티 클래스, 프라이빗 갤러리와 같은 다양한 VIP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올해 서울점 공간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하며 고객접점 공간을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쇼핑 콘텐츠를 다양화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시내면세점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r9028@ekn.kr신라면세점 올해의 시내면세점 수상 신창하 신라면세점 MD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4일 프랑스칸에서 열린 ‘2023 DFNI 프론티어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시내면세점’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케아, 특허기술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가구 넘어짐을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잠금장치 기술을 타 업체와 공유하기 위한 ‘특허권 비행사 서약’을 발표했다. 5일 이케아에 따르면, 특허권 비행사 서약은 다른 업체가 서약에 명시된 요구 사항을 준수하며 특허로 보호되는 기술을 사용할 경우 특허 소유자가 특허 침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거나 손해배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약속이다. 이케아가 특허를 낸 안전잠금장치 기술은 서랍장을 벽에 고정해야만 잠금 해제 장치가 작동해 여러 개의 서랍이 동시에 열리도록 한 기술이다. 서랍장을 벽에 고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 번에 제한된 수의 서랍만 열리도록 설계돼 고객이 서랍장을 벽에 고정해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이케아는 안전잠금장치 기술이 가구 넘어짐을 예방하는 동시에 벽 고정을 하지 않으면 가구가 넘어질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마리에 클라에손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침실 가구 제품군 매니저는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에 따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혁신적인 안정성 기술을 개발해 가구마다 각기 다른 기술과 새로운 혁신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kys@ekn.kr이케아 특허 비행사 서약 이케아의 안전잠금장치 기술이 적용된 ‘비할스’ 서랍장 제품. 사진=이케아코리아

테팔, 1㎏ 안되는 초경량 스팀다리미 등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테팔이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손목 구부림 없이 쉽고 자유롭게 다림질 가능한 핸디형 스팀다리미 ‘테팔 퓨어 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테팔에 따르면, 신제품은 빠르고 간편한 다림질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총 756g의 초경량 무게와 세로형 스팀 헤드로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30초의 빠른 예열로 원하는 시간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독점 기술인 양면 패드로 주름제거와 헤어·보풀 제거를 함께 지원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5개의 스팀 분사구에서 분당 20g의 고온 스팀을 분사해 세균과 냄새를 함께 없애주는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의 색상은 선샤인 옐로우, 쥬시 핑크, 오션 딥 블루 등의 3종으로 출시됐다. 테팔 관계자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휴가와 출장 등 여행이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어디서나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퓨어 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kys@ekn.kr테팔 스팀 다리미 테팔의 핸디형 스팀다리미 ‘퓨어 팝’ 제품. 사진=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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