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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국어 학력평가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천재교육은 오는 11월11일 국어와 수학 두 과목으로 구성된 ‘2023년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 해법국어 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2003년부터 매년 연 2회 시행하는 약 224만명이 응시한 전국 최대 규모의 수학학력평가다. 올해 접수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지정접수처 및 HME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불가하다. 이번 평가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오전에 동시 진행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다. 온라인 평가는 PC와 스마트폰 등 인터넷 기기로, 오프라인 평가는 HME 단체 평가를 신청한 학원 및 공부방에서 치러진다. 평가 응시자에게는 천재교육 빅데이터로 추려진 개인분석표가 제공된다. 객관적 분석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학습 방향을 효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임지용 천재교육 한국학력평가인증연구소 팀장은 "HME 전국 해법수학 해법국어 학력평가는 자기주도학습의 도구로서 체계적인 학습 계획 수립과 개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보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천재교육,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국어 학력평가 실시 천재교육,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국어 학력평가 실시

[신간도서]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주년 기념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진정한 성공과 탁월함을 열망하는 이들에게 바친다."경이로운 인생 코치, 토니 로빈스의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주년 기념판이 출간됐다. 자기계발서의 바이블이자 끝판왕으로 불리던 책이다. 전세계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이기도 하다.이 시대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행동변화 전문가인 토니 로빈스가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자기 혁신과 사회적 성공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삶의 주체가 돼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 신화를 창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운다는 점이 흥미롭다.‘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로빈스의 자기계발 무기고에 들어갈 또 다른 심오하고 강력한 도구다. 이 책은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내게 엄청난 활력과 통찰력의 원천이 된다.팻 라일리 미국 프로농구(NBA) 명장은 "최고의 경지에서 끊임없이 개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만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토니 로빈스는 남녀노소 누구라도 챔피언으로 길러낼 수 있는 ‘최고의 코치’"라고 평가했다.제목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주년 기념판)저자 : 토니 로빈스발행처 : 넥서스BIZyes@ekn.kr[신간도서]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주년 기념판)

[신간도서] 엄마 글 좀 쓰고 올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블로그를 통해 나를 찾고 꿈을 키우는 엄마들의 성장기가 책으로 나왔다. 한 명의 인간의 태어나 온전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늘 ‘나’로 살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특히 ‘엄마’라는, 위대하면서도 그만큼이나 무거운 이름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나’로 살기란 쉽지 않다.신간 ‘엄마 글 좀 쓰고 올게’는 ‘엄마’라는 공통점과 해결되지 않은 결핍을 안고 ‘원앤원’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에 모인 8명의 작가들이 탄생시킨 에세이 모음집이다. ‘성장하는 엄마’라는 주제 아래 진솔하고 진지한 인생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성장은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그 시작이다. 인생의 두 번째 꽃을 피우고자 온라인 세상에 발을 내딛고 싶지만 낯섦에 그저 망설이는 엄마들에게 이 책이 따뜻한 햇볕과 달콤한 양분이 되길 기대해 본다.제목 : 엄마 글 좀 쓰고 올게 - 블로그를 통해 나를 찾고 꿈을 키우는 엄마들의 성장기저자 : 권인선 박혜형 배경연 서은미 윤소진 이고은 이혜민 황주미발행처 : 모모북스yes@ekn.kr[신간도서] 엄마 글 좀 쓰고 올게

[신간도서]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했다.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고영배는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아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총 34편의 글을 통해 그의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미래엔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오는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당일 도서 구매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클럽온에어에서 ‘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또 오는 20일에는 ‘랜선 사인회’가 교보문고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북폴리오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목 :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저자 : 고영배발행처 : 미래엔 북폴리오yes@ekn.kr[신간도서]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신간도서] 희망의 혁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문예출판사가 ‘사랑의 기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20세기 대표 지성 에리히 프롬의 ‘희망의 혁명’을 새롭게 펴냈다. ‘희망의 혁명’은 정치인 유진 매카시(Eugene Joseph McCarthy)의 윤리적 정치관과 반전(反戰) 세계관에 적극 동의한 에리히 프롬이 1968년 적어둔 긴 메모를 토대로 탄생한 책이다.이 책에서 프롬은 인류가 두 가지의 대조적인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한다. 하나는 완전히 기계화된 사회 속에서 인간이 시스템의 작은 톱니바퀴로 전락하는 길이다. 다른 하나는 기술이 전적으로 인간의 복지를 향상하는 데 복무할 뿐인, 인본주의와 희망의 르네상스를 이룩한 상황이다.프롬이 꿈꾸는 인류의 미래는 물론 후자다. 프롬은 우리가 처한 딜레마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문제의 본질을 명확하게 알리고,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가 ‘희망의 혁명’을 통해 강력히 권고하는 것은 아직도 많은 이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생명에 대한 사랑이다. 프롬은 생명이 처한 위험을 온전히 인식할 때 사회 구조에 과감한 변화를 가져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믿었다.프롬은 이 책의 2장에서 ‘희망(hope)’을 새롭게 정의하면서 희망이 소망 또는 욕망과 어떻게 구별되는지, 희망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검토한다. 또 수동적인 기다림과 주도적인 희망을 구분하면서 희망이 어떻게 생명과 성장으로 나아가는지 설명한다. 2장에서 가장 압권인 부분은 마지막에 다룬 ‘산산이 부서진 희망’이다. 프롬은 왜 수많은 인간이 희망을 잃고 노예 같이 의존하는 삶을 사랑하게 되는 것인지 묻는다. 이러한 상실의 가능성이 인간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역시 인간은 파괴적 폭력으로 좌절을 경험하면서 마음은 완고해지고, 절망하게 되지만 다시 희망을 키울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프롬의 강력한 호소는 50여 년이 흘러 인간이 생활 전반에서 기계에 의존하고 있는 현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언노운: 킬러 로봇’(2023, 제시 스위트 감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전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AI를 활용한 자율무기가 사용됐거나 사용이 고려됐다고 주장한다.다큐멘터리에 출연한 AI 군사 기술 전문가들은 AI 파일럿에게 전투기를 맡기면 압도적으로 이긴다며 AI 파일럿이 인간 파일럿을 대체하는 것이 기정사실이라 말한다. 인간은 인간을 파괴하는 살상과 전쟁에 AI 기술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그 생사여탈의 판단까지도 AI에 맡기려 하고 있다. 인류는 프롬이 우려했던 상황, 인간이 기계에 모든 주도권을 넘겨주고 의존하는 존재로 전락하는 완전 기계화 사회로 이미 들어선 것이다.제목 : 희망의 혁명저자 : 에리히 프롬발행처 : 문예출판사yes@ekn.kr[신간도서] 희망의 혁명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美 FDA 품목허가 재신청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과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10월 FDA에 레티보 2개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해 지난 4월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 휴젤은 이 보완요구에 따라 공장 설비 및 일부 데이터·문헌에 대한 보완 작업을 완료하고 허가 신청서를 재차 제출했다. FDA에 서류 제출 후 허가 획득까지 6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만큼, 내년 1분기 내에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젤에 따르면, 레티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중국ㆍ유럽ㆍ호주 시장에 출시됐으며, 지난해 6월 품목허가를 획득한 캐나다에서도 올해 중 제품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빅마켓 진출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휴젤의 레티보가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 현재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대웅제약의 ‘나보타’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은 단일국가 기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앞서 진출한 중국, 유럽과 더불어 글로벌 빅3 시장 중 하나"라며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통해 휴젤이 글로벌 톡신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휴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사진=휴젤

GC녹십자, 카카오엔터 출신 김성열 CFO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 경영관리실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 및 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성열 신임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 영입으로 경영효율화 및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GC녹십자 김성열 신임 GC녹십자 경영관리실장. 사진=GC녹십자

일동제약 새 COO에 이재준 부사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일동제약이 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준 부사장은 지난해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BD, 위·수탁 사업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다. 이 부사장은 당분간 △수익성 개선 등 효율화 추진 △사업 재정비 및 신사업 발굴·육성 △조직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국내외 라이선스 인·아웃 및 제휴 파트너 확보를 통한 성장동력 구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의공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AT커니 시카고 본사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헬스케어 및 제약바이오 분야의 경력을 시작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상무이사, 동아ST 전무이사, 영진약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실무 경력과 함께 사업 및 조직 운영 경험 등을 쌓았다. 한편, 전임 COO인 서진식 사장은 연구개발본부장 최성구 사장과 함께 새로 출범하게 될 신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대표이사로 내정, 새 법인의 신설 작업 및 향후 운영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노비아는 오는 11월 1일 분할 및 신설되며, 법인 설립에 관한 제반 사항은 오는 10월 5일 임시 주주총회 의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kch0054@ekn.kr일동제약 이재준 부사장 이재준 일동제약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 사진=일동제약

코지마 안마의자, 추석 효도선물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기 효도 가전제품인 코지마 안마의자 신제품 2종을 새로 내놓고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코지마는 1일 "실속형 안마의자 ‘더블 모션’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더블 모션 시그니처’와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마일드’ 안마의자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블 모션 시그니처’는 코지마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에 적용된 듀얼 엔진, 모션 프레임 등의 핵심 기능을 탑재한 실속형 안마의자이다. 기존 ‘더블 모션’ 모델에서 2가지 코스가 추가된 20개 자동 코스와 발바닥 두드림 기능으로 안마 효능감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함께 선보인 ‘마일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가격 부담은 낮춘 실속형 안마의자로, 상하좌우 및 앞뒤로 움직이는 4D 마사지볼이 적용돼 신체 곳곳을 빈틈없이 마사지해 준다. 코지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더블 모션 시그니처’를 10% 할인가격에 제공하고, ‘마일드’는 오는 10일까지 22% 할인 및 엘포인트(L.POINT) 5만점 추가 적립의 이중혜택을 선사한다. 아울러 포토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거쳐 롯데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도 추가 증정한다. 코지마 신제품 ‘더블 모션 시그니처’는 이마트에서, ‘마일드’는 롯데하이마트에서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kys@ekn.kr코지마 안마의자 신제품 코지마의 ‘더블 모션 시그니처’ 제품 사진. 사진=코지마

누비랩, G20 디지털혁신 스타트업 2등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식품 혁신기술(푸드테크) 스타트업 누비랩이 ‘G20(20개 주요선진국) 디지털 혁신 얼라이언스(Digital Innovation Alliance, G20 DIA)’ 스타트업 피칭 세션에서 순환경제 부문 2등상을 거머쥐었다. 누비랩은 "지난달 17~18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G20 디지털 의제 협력 행사의 하나로 열린 G20 DIA 피칭 세션에 참가해 순환경제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G20 디지털경제장관회의에 앞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해외의 혁신 스타트업을 비롯해 투자사와 정부기관의 디지털경제 주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피칭 세션에는 전세계 29개 나라에서 △순환경제 △헬스케어 △농업기술 △디지털인프라 6개 분야 150여 개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비랩은 올해 G20 DIA 피칭 세션에 순환경제 분야 우수기업으로 초청받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푸드 서비스를 혁신하는 비전 AI’를 주제발표해 순환경제 부문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누비랩 김대훈 대표는 "잔반과 잔식 데이터를 분석해 낭비되는 음식을 줄이고 급식소 운영을 돕는 누비랩의 기술과 성과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대표는 수상을 계기로 "누비랩이 하나의 생태계와 같은 급식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글로벌 대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kys@ekn.krG20 DIA 누비랩 상패 누비랩이 G20 디지털혁신 얼라이언스(G20 DIA) 피칭 세션에 참가해 ‘순환경제 부문’ 2등을 차지했다. 사진은 2등상패 모습. 사진=누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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