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순천만예금 상품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적극 가입을 유도하는 마케팅 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공헌 특화상품"이라며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출시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7월 31일까지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할 계획이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예금 평균잔액의 0.1%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dsk@ekn.kr농협은행 지난 5일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서 열린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에서 조상명 농협은행 순천시지부장,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 본부장, 최순체 농협은행 마케팅지원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