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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카드승인액 12.6% 증가…"내수회복·여행 늘었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올해 상반기 카드 승인금액이 총 59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분석’에 따르면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92조1000억원, 70억7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6.9%씩 증가했다. 연구소는 내수 회복과 여행·여가 관련 산업 매출 증가 등이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했던 카드승인실적의 기저효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유가 하락으로 차량연료 매출은 감소했지만 반도체 공급의 점진적 해소와 신차 효과로 인한 자동차 판매량 증가, 비대면·온라인 관련 매출의 지속 성장 등이 승인실적 증가세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운수업이 33.2% 급증했다.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25.5%) 등도 작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2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37조7000억원, 66억700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5.1%, 7.1%씩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54조6000억원, 4억건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하고 3.8% 증가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역대급 실적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영업실적이 상대적으로 위축됐고, 이로 인해 세금 납부와 비용 지출이 감소한 데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clip20230731101717 1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분석’에 따르면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92조1000억원, 70억7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6.9%씩 증가했다. 연합뉴스.

우리은행,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우리 틴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인생네컷 촬영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만 14~18세의 청소년들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각종 결제와 금융,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 서비스인 ‘우리 틴틴’ 서비스를 내놨다.순간을 기록하는 MZ의 아날로그 감성인 인생네컷과 제휴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우리 틴틴 서비스를 가입하면 인생네컷 촬영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우리WON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의 이해를 통한 금융 능력 향상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로 청소년들이 친구들과의 추억도 남기고 경제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우리은행은 ‘우리 틴틴’ 서비스에 가입하고 최초 결제하는 선착순 20만명에게 1만원을 지급하고, 친구 추천으로 ‘우리 틴틴’ 서비스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편의점 2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침체되고 소외된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두 기관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윤승원 신한카드 플랫폼비즈(Biz)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로 소규모 상권을 하나씩 발굴한다. 신한카드는 선정된 25개 상권의 약 5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한카드 고객이 앱 내 ‘마이샵’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고 해당 상권 내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행사 대상 상권과 가맹점은 마이샵 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7일 금융당국에 상생금융방안으로 제시한 ‘신한카드 마이샵 투게더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하고 창업 정보, 상권 분석, 대고객 마케팅 플랫폼, 개인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함께 내달 말까지 전국 6000여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 해주고, 2회 이상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3000만 고객 기반의 데이터 능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지원책들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해 상생 금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한카드는 지난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오른쪽), 윤승원 신한카드 플랫폼비즈(Biz)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뷰] "금융 본질에 주력한 것이 비결"...버려진 지폐로 국제광고제 입선한 하나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금융업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도움이 되고, 손님들도 받으면 기분 좋고, 다른 회사와 차별화하면서 하나은행의 팬층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이 뭘까.’하나은행 돈기운 캠페인의 시작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됐다.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가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머니드림 베개는 국내외 전반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버려진 지폐를 재활용한 베개 하나를 받기 위해 하나은행 앱에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몰렸고, 39만명이 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새로 설치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돈기운 캠페인을 기획한 이성웅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가 오면서 기능이나 서비스가 유사한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간에 경쟁은 의미가 없어졌다"며 "과거 은행 앱은 편리하고 안전한 앱이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은행 앱에 접속하고,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가 중요한 지표가 됐다"고 했다. 그는 "과거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앱이 은행 앱이라는 정체성에 머물렀다면, 현재 하나원큐 앱은 은행에 종속되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금융 앱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손님들이 원하는 걸 제공하고, 손님들과 보다 가까워지면서 환경 보호라는 ESG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바로 돈기운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은 지난해 한정판 리치캘린더 증정 이벤트, 카타르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판매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해당 캠페인은 하나은행이 타사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충성고객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됐다.머니드림 베개는 버려지는 폐지폐를 베개 충전재로 재활용한 친환경 베개다. 재물운의 상징인 은행 달력처럼 머니드림 베개를 사용하면 베개 속 가득한 돈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금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돈이라는 점에 착안, 고객들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소재로 ‘지폐’를 선택한 것이다. 박준석 디지털미디어마케팅팀 팀장은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버려지는 폐지폐 수만 무려 6억850만장이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4조7000억원 수준"이라며 "2021년도까지만 해도 폐지폐를 브레이크 패드로 활용하는 등의 여러 노력이 있었지만, 100% 섬유인 지폐 특성상 강도는 약하고 대체재가 많은 탓에 작년에는 재활용률 0%를 기록해 모두 소각되고 매립됐다"고 설명했다. 머니드림 베개는 친환경 요소가 모두 집결됐다. 손님 입장에서는 베개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5만원권 100장의 폐지폐를 친환경 소재인 EPP 소재를 결합해 베개 충전재로 사용하고, 베개 커버와 포장지까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베개 충전물도 5만원권 소재와 같은 색을 내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하나은행이 만든 베개의 반응은 뜨거웠다.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친환경 베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벤트 최종 경쟁률만 1514대 1을 기록했다. 해당 캠페인에 응모하기 위해 100만명에 가까운 손님이 접속했고, 39만명이 하나원큐 앱을 새로 설치했다. 돈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VIP 고객마저 베개를 얻을 수 있는지 문의할 정도였다. 나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6개 부문 수상과 더불어 국내 은행 최초로 One Show, D&AD, ADC에서 총 11개 부문 입선, 칸라이언즈 2개 부문 본선 진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 팀장은 "은행이 금융업의 본질에 충실해야만 손님들도 팬이 되고 ESG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게 이번 캠페인의 교훈"이라고 했다. 하나은행은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의 흥행에 힘입어 현재 폐지폐를 활용한 굿즈 2탄인 ‘머니드림 방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머니드림 방석은 5만원권뿐만 아니라 만원, 천원도 재활용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캠페인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성웅 부장은 "돈기운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손님들에게 업그레이드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돈기운 캠페인을 통해 유입된 손님들이 하나은행의 충성고객이 될 수 있도록 하나원큐 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ys106@ekn.kr돈기운 캠페인을 기획한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진아 대리, 황문숙 대리, 오혜린 차장, 이성웅 부장, 박준석 팀장, 이유림 대리.하나은행은 버려지는 폐지폐를 베개 충전재로 재활용해 친환경 베개 ‘머니드림 베개’를 제작했다. 하나은행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친환경 베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벤트 최종 경쟁률만 1514대 1을 기록했다. 사진은 머니드림 베개.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익 1876억…9.9%↑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이 상반기 1876억원의 당기순이익(세전)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규모다. 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3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총자산은 66조8276억원, 연체율은 0.30%를 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서는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과 상반기 성과 우수영업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지난 상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동대문금융센터가 차지했다. 금융본부 1위는 서울가락금융본부가 수상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본부 시상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평가제도로, 본부 산하 영업점들이 모두 우수한 실적을 거둬야 받을 수 있는 시상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강신숙 행장은 "지난 상반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하반기 경영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해 건전성 지표 개선에 노력하고, 궤도에 오른 양적성장을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이자이익, 핵심예금 증대에도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언급하며 "상반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dsk@ekn.kr수협은행 지난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하반기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산은, 하반기 1000억 규모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하반기에 1000억원 규모의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하반기에는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과 총 1000억원 규모의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를 조성하고, 혁신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금융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내 투자 인프라 확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펀드는 산은이 앵커 출자자(LP)로 지자체(부산·울산시, 경남도),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 권역 내 주요 금융기관과 함께 모펀드를 조성하고, 지역·수도권의 벤처캐피탈사를 자펀드 운용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펀드 규모는 모펀드 기준 1000억원, 자펀드 기준 2500억원 이상이다. 앞서 산은은 올해 초 국내 지점 영업을 총괄하는 ‘지역성장부문’을 부산으로 이전하고, ‘동남권투자금융센터’, ‘해양산업금융2실’을 신설하는 등 동남권 조직을 개편했다. 해양특화금융 서비스도 강화했다. 지난달 말에는 항만, 물류센터 등 해양물류 가치사슬 전반의 스마트·그린화를 지원하는 12억 달러(산은 최대 8억4000만 달러) 규모의 해양물류 인프라 전용 투자 프로그램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권이 수도권에 이은 국가성장의 양대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산업은행 KDB산업은행.

BC카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BC카드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로컬브랜드’(골목상권) 지원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로컬브랜드’는 서울시에서 특색있는 상권을 선정해 민간 영역에서 자율적으로 상권관리 역량을 키우는 등 자생력을 기를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거정 BC카드 전무,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오는 12월까지 마이태그 서비스를 활용해 로컬브랜드 상권의 성장을 도울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로컬브랜드 상권은 구로구(오류버들시장 일대), 노원구(공릉동 일대), 용산구(효창공원역 인근) 등 3곳이다. 마이태그를 도입할 경우 배달 플랫폼에 의존해 일부 업종과 고객들만 사용 가능했던 기존 이벤트 방식에서 856만명에 달하는 페이북 고객에게 노출되는 이벤트로 진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상권 활성화에 더욱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로컬브랜드 이벤트 참여 가맹점 확보를 위해 투입됐던 인프라도 절약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양 기관은 예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마이태그 후 구로구, 노원구, 용산구 일대 해당 상권에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할인 혜택(기간 내 일 1회 제공)을 제공한다. 서거정 BC카드 전무는 "BC카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가맹점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로컬브랜드 상권을 이용 중인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상권별 특색에 맞는 이벤트와 홍보 지원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철수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이 로컬브랜드 상권을 경험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로컬브랜드 상권이 서울의 대표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재단과 BC카드가 역량을 모아 다각도의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earl@ekn.krclip20230730195349 BC카드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로컬브랜드 지원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서거정 BC카드 전무(왼쪽).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신용카드 가맹점 300만4000곳, 31일부터 우대수수료 적용받는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달 31일부터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95.8%에 해당하는 곳에 매출액 구간별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31일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313만6000곳 가운데 95.8%에 해당하는 300만4000곳이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장에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 적용 수수료율은 여신금융협회 콜센터,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영세 가맹점 299만1000곳은 신용카드 0.5%, 체크카드 0.2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3억원 초과~5억원 이하 가맹점 26만9000곳 수수료는 신용카드 1.1%, 체크카드 0.85%로 정해졌다.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가맹점 26만3000곳은 신용카드 1.25%, 체크카드 1.0%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10억원 초과~30억원 이하 가맹점 18만1000곳은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1.25%가 각각 적용된다.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카드결제를 수납하는 PG 하위가맹점(16만7000곳)과 개인택시사업자(4025명)에게도 같은 기준의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올해 상반기 신규 가맹점으로 개업해 일반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받다가 국세청 과세자료를 통해 매출액 규모가 영세, 중소가맹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 우대 수수료율을 소급 적용해 9월 중순부터 환급한다. 올해 상반기 새로 개업한 가맹점 가운데 연매출 30억원 이하로 확인된 19만4000곳에 대해 약 650억원이 환급될 것으로 추산된다. 가맹점 당 평균 33만원 수준이다.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토스뱅크 임직원, 충남 부여군 수해 피해 농가 복구 봉사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일대의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시설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국군 장병들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는 곳으로, 토스뱅크는 부여군과의 협의를 통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폭염 경보 속에서도 농가 6600㎡(약 2000평 부지)에 투입돼 기록적인 폭우 여파로 산과 하천을 넘어 비닐하우스를 덮친 토사와 폐비닐 등을 걷어냈다. 무너진 비닐하우스 복구를 돕고 수해를 입은 농작물을 폐기하는 등 유실된 각종 시설 재정비도 도왔다. 향후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각종 자재를 농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온전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토스뱅크는 설명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어려운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폭염 경보 속에도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피해복구를 위해 나섰다"며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실제로 우리가 곁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토스뱅크 임직원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인대 수박 재배 농가를 찾은 토스뱅크 임직원들이 피해복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주택·전세대출 금리 0.3%p 인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8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대출금리를 0.3%포인트(p)씩 인하했다. 이날 기준 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최저 금리는 3%대 중후반으로 하락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커지고 그에 따른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을 우려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선제적으로 소비자들 금융 부담 경감에 나선 것이라고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에 대응해 대표적 실수요자금인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의 고객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sk@ekn.농협은행1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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