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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유튜브 ‘ㅎㅋTV’ 구독자 10만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현대카드 유튜브 채널 ‘ㅎㅋTV(현대카드 TV)’가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어서 실버 버튼을 받았다.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개설한 ㅎㅋTV는 17개월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 누적 조회 수 600만회, 누적 시청 시간 23만 시간을 넘어섰다.ㅎㅋTV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MZ 세대 등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신용카드·테크 비즈니스 등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업 전반, 테크 트렌드 등 비즈니스를 설명하는 것에 최적화한 숏다큐, 숏폼 뉴스, 취재기 등을 주요 형식으로 사용한다.가장 인기가 높은 영상은 조회수 38만 회를 기록한 ‘라면에 토마토, 순두부, 족발, 된장을 넣어봤다’다. ‘M포인트 체험기’ 시리즈와 ‘현대카드 직원들은 어떤 신용카드를 쓸까’ 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ㅎㅋTV는 채널 홍보를 위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출연보다는 사내 임직원을 통해 현대카드의 기업 문화와 기업 방향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 맞췄다"고 말했다.yhn7704@ekn.kr

산은, 1억 달러 규모 녹색기후기금 사업승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지난 15∼20일 인천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의 제34차 이사회에서 국내 최초로 개도국 기후변화사업을 위한 1억 달러 규모의 GCF 자금지원을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GCF는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지원을 위해 인천 송도에 설립된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의 재정운영기구다. GCF는 현재까지 산은을 포함해 전 세계 113개 인증기구를 지정했고, 이 인증기구가 GCF 자금이 개도국에 효율적으로 지원되도록 기후변화 대응사업 발굴, 제안, 집행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이사회 승인을 받은 인도네시아 산업계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은 인도네시아 내 산업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에 현지은행이 대출하는 경우 해당 대출 앞으로 최대 95%의 GCF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증 외 GCF 증여자금(500만 달러)으로 현지기관 역량강화,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은은 2020년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와 사업을 발굴한 후 사업·금융구조 설계, 참여기관 협상, 사업제안서와 부속서류 작성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GCF사무국(1차)과 외부 전문심사위원(2차)의 심사를 통과했다. 산은은 특히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앞 GCF 보증을 제공해 한국 금융기관과 현지진출 국내 업계의 다양한 현지 녹색사업 참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산은 관계자는 "국내 최초·금융권 유일의 GCF 인증기구로 이번 승인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GCF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E-모빌리티, 수소, 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기후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기업 앞 장기저리 자금인 GCF 자금 활용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기후금융 전문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dsk@ekn.kr산업은행 KDB산업은행.

기업은행, 소상공인 대상 모바일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삼중고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With 소상공인’ 기업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9월 말 기준 소상공인 지원 대출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다. 이벤트 기간동안 IBK기업카드를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12월 3일까지 BC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또는 BC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꽁꽁 얼어붙은 경기 상황에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중고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좋은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기업은행

새마을금고, 하반기 신입직원 366명 채용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신입직원 공채 지원서를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전국 224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366명을 뽑을 예정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새마을금고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상반기 전형보다 2배 상향 적용됐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19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지원자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와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해당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나온 새마을금고별 경영공시를 참고하면 본인이 지원할 새마을금고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새마을금고 측은 설명했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함께할,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새마을금고

신한은행, 320억엔 규모 사무라이채권 발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32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무라이채권은 일본 채권시장에서 외국 기업이나 정부가 발행하는 엔화표시 채권이다. 신한은행은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로 사무라이채권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채권으로 발행해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G3 통화를 ESG 채권으로 모두 발행한 유일한 한국계 기관이 됐다. 사무라이 채권의 금리와 만기는 엔화 기준 0.87%(만기 2년), 0.98%(만기 3년), 1.33%(만기 5년)이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리 인상기에 유일하게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에서 자금조달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조달 안정성을 높이고 0%대의 초저금리 쿠폰을 달성해 조달 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국내에서 5년 만에 발행하는 사무라이채권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무라이채권 발행으로 선제적인 외화 유동성 확보와 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위해 ESG채권 발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신한은행.

하나원큐로 기부실천...하나은행, 나눔적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랑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하나 나눔 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 나눔 적금’은 ‘하나원큐’ 전용 상품으로,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손님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 30만원(원단위)까지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매월 ‘하나원큐’ 앱 로그인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2%p ▲‘사랑 나눔 서약’ 작성 시 연 0.1%p ▲마케팅 동의 시 연 0.1%p ▲‘하나원큐’ 푸시알림 동의 시 연 0.1%p 등 최대 연 1.5%p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하나 나눔 적금’에 가입한 손님은 사랑 나눔과 기부 문화에도 동참할 수 있다. 매월 ‘하나원큐’ 앱에 로그인을 하면 ‘사랑의 하트 조각’을 하나씩 받을 수 있는데 매월 한 개씩 총 12개의 조각을 받으면 ‘사랑의 하트’가 완성된다. 하나은행은 손님이 ‘사랑의 하트 조각’을 채울 때마다 건당 100원, 최대 1200원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소외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다음달 중 편리한 ‘기부이체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부이체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기부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종교단체 중 손님이 희망하는 종교단체에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특정상품 가입 없이도 기존 하나은행의 주요 적금상품(6종) 만기 시 이자 또는 원리금을 선택해 기부처 및 기부금 종류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기부 문화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이체 서비스’의 신청은 6종 적금상품(하나 나눔 적금, 급여·연금·주거래 월복리 적금, 내맘 적금, 하나의 여행 적금)을 가입하는 시점부터 만기해지 전까지 아무때나 하나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하면 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기부로 실천하는 나눔경영 및 동행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나 나눔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하나 나눔 적금’과 ‘기부이체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

[2022 국감] 강석훈 산은 회장 "부산 이전, 국회 직접 찾아 설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본점의 부산 이전과 관련 국회를 직접 찾아 설득하겠다고 20일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은 노동조합은 부산 이전을 행정적, 입법적으로 절차에 문제가 있는 졸속 이전이라고 반대하고 있다"며 "산은 본점 이전은 산은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진행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산은 본점의 부산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세운 공약이자 새 정부 국정과제다. 강 회장은 지난 6월 취임 이후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조와 직원 등 내부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김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이란 취지는 공감하지만 산은법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국회를 상대로 왜 지방으로 이전해야 하는지, 지방이 왜 부산인지, 본점 이전으로 인해 산은의 영업상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 없는 지 등을 설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 회장은 "취임 후 100일 기다렸는데 더 이상 기다릴 수만은 없어 이전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산은 이전으로 새로운 역할을 하라는 것이 정부 입장이고, 동의를 하는지 안하는 지는 국회의 역할이며, 정부가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도록 준비하는 게 산은의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부행장 중심으로 국회를 찾아 설득하고 있다"며 "적절한 시간이 되면 제가 직접 찾아 설득하겠다"고 대답했다. dsk@ekn.kr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2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왼쪽)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은행, 성균관대학교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성균관대학교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활용한 자산 설계 활성화와 공동마케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따. 우리은행과 성균관대학교는 ‘기부’ 니즈가 있는 고객의 생애 플랜과 자산계획에 맞춰 기부신탁 설계부터 전문적 금융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작년 출시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 신탁상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우리은행의 가족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특히 ‘우리 나눔신탁’의 경우 위탁자와 수탁자가 유언 대용 신탁계약을 맺고, 원하는 기부처를 수익자로 지정하면 위탁자 본인 사망 시 수탁자가 신탁계약에 따라 해당 기부처에 재산을 이전한다. 신탁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유연한 설계를 활용하면 재산 전부를 기부할 수도 있고, 재산 일부는 자녀에게 물려주고 나머지는 기부처에 기부할 수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웰다잉(Well-dying)을 준비하며 사후 자산 설계에 본인의 철학을 담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신탁 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앞으로도‘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성균관대학교에서 나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과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혁신기술 보유기업과 ‘상생경영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는 혁신기술 보유 기업과 파트너쉽 형성을 위한 ‘동반기업 상생경영 간담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7월에 선포한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를 통해 우리에프아이에스는 동반기업과 상호 발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날 우리에프아이에스와 21개 동반기업 대표는 권영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상무의 ‘거시경제 현황과 전망’에 대한 강의를 함께 청취하고, 경영상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특히, 동반기업 대표들은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상생하는 금융IT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세미나도 개최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는 "동반기업과 상호 발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간담회를 정례화해 동반기업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IT 경쟁력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우리에프아이에스는 18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동반기업 상생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첫번째줄 왼쪽에서 5번째)가 동반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 통합 LCR 규제 정상화 조치 6개월 유예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금융위원회는 최근 단기 자금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하고 있다며 은행 통합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비율 정상화 조치를 6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0일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 재무 담당 임원과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LCR은 향후 30일간 예상되는 순 현금 유출액 대비 고(高)유동성 자산의 비율이다. 금융위기 등이 왔을 때 일시적으로 거액의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규제다.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금융당국은 은행의 통합 LCR을 기존 100%에서 85%로 내렸다가 지난 7월부터 단계적 정상화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단기자금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정상화 조치에 따라 12월 말까지 은행 통합 LCR 규제 비율을 92.5%로 하기로 한 것을 6개월 연장해 내년 6월 말까지 92.5%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회사채, 기업어음(CP) 시장 등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금융위원회.(사진=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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