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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하반기 신입직원 366명 채용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21 11:37
새마을금고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신입직원 공채 지원서를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전국 224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366명을 뽑을 예정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새마을금고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상반기 전형보다 2배 상향 적용됐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19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지원자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와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해당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나온 새마을금고별 경영공시를 참고하면 본인이 지원할 새마을금고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새마을금고 측은 설명했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함께할,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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