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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자산운용 "현정은 사임, 투명한 지배구조 위한 첫걸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행동주의 펀드 KCGI자산운용이 지난 17일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가 내놓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정책 공시에 대해 독립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기보유 자사주의 전량소각을 제안했다. KCGI자산운용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최대주주 현정은 회장의 사임은 이사회 정상화에 첫 단추"라며 "주주대표 소송의 패소 당사자로서 사내이사 사임 이후 현대엘리베이터와 그 자회사로부터 급여수령, 경영 의사결정의 영향력 유지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KCGI자산운용은 현대엘리베이터 측이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 (배당성향 50% 이상)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명재엽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은 "이번 공시에서 근원적 수익성 개선대책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이 아쉽다"며 "근본적인 경영 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이 내놓은 일회성 이익의 배당정책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KCGI자산운용 측은 "현재 부동산임대업, 관광숙박업, 금융업 등 주력 사업과의 연관성이 낮은 비주력 자산이 회사 전체 고정자산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들이 전사 수익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영업자산의 효율화 방안을 재차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또 KCGI자산운용은 기취득 자사주의 악용 가능성에 대해도 지적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가 10일 2.97% 규모의 자사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처분했다. 명 팀장은 "해당 처분이 대법원에서 주주대표소송에서 패소한 현재의 최대주주 및 경영진에 대한 우호의결권 확보의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기존의 자사주 취득 목적인 주주환원 및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의 용도에서 벗어난 이사회 결정에 대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KCGI자산운용은 현재 7.64%에 달하는 기보유 자사주의 전량소각을 제안했다. KCGI자산운용 "현 회장의 등기이사 사임, 기존 이사회 구성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될 이사회의 독립성 및 투명성, 이사회 중심 경영 문화의 성공적 정착 여부가 향후 지배구조 개선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주제안 여부과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주주인 쉰들러홀딩스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명 팀장은 "주주제안 상정 요건을 갖춘 상태로 주주제안 후보나 내용을 논의 중인데, 추후 판단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쉰들러홀딩스가 지나친 외국인 자본이라는 얘기 나오는데, 글로벌 시대에서 외국인 내국인 투자자 구분하는 것 맞지 않고 외국인 투자자라는 이유만으로 색안경을 끼거나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yhn7704@ekn.kr2023071201000698800033951 KCGI자산운용 CI. 에너지경제신문DB

[특징주] 흥아해운, 2000원대 재진입…18% 급등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흥아해운이 급등세다. 흥아해운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5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312원%(18.21%) 상승한 2025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은 지난 17일 벌크선 운임을 나타내는 BDI(발틱운임지수)는 1820포인트로 전주 대비 11% 상승하면서 재차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곡물수요 회복 속에 중형선인 파나막스의 운임이 23% 급등한 영향이다. 흥아해운의 재무상태가 개선되고 있는 점도 주가 상승 요인이다. 흥아해운의 올해 상반기 말 연결기준 결손금은 454억원으로 작년 말(573억원) 대비 119억원 감소했다. 2020년 말 964억원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52.9% 줄어든 수치다. 이후 결손금 규모는 2021년 801억원, 작년 말 573억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2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841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5.8%, 7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628.8% 급증한 126억원을 기록했다. 흥아해운의 주업은 액체석유화학제품의 아시아 해상운송이며, 부동산입대업도 하고 있다. 현재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 중인 흥아해운의 계열사는 총 11개사(국내 7개, 해외 4개)이다. yhn7704@ekn.krdddd 흥아해운 선박. 에너지경제신문DB

미래에셋, ‘TIGER 일본엔선물 ETF’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일본엔선물 ETF’가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TIGER 일본엔선물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238억원이다. 지난해 연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157억원)에 비해 무려 약 10배 늘어난 수치다.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21일 기준 순자산 155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통화선물 ETF 중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올해 초부터 지속된 엔저현상 속에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끈 ‘엔테크(엔화 재테크)’의 대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1일 기준 엔-원 환율은 871.89원대로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환차익을 고려한 엔테크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국내 유일 엔화에 직접 투자하는 ETF로 주목받고 있다. 원-엔 간 환율을 기초로 엔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위탁증거금이나 별도의 파생계좌없이 엔선물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ETF는 선물과 달리 만기가 존재하지 않아 선물 투자 시 투자자가 직접 수행해야 하는 롤오버(Roll-over)의 불편함이 없다. 엔화 환전과 달리 별도의 환전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주식처럼 소액으로 간편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이도선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팀 매니저는 "최근 일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8개월 연속 2%를 웃도는 등 향후 YCC(수익률곡선관리) 정책 수정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국내에서 직접 엔화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ETF인 ‘TIGER 일본엔선물 ETF’가 엔테크 투자자들에게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TIGER 일본엔선물 개인순매수 1천억 돌파_사진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특징주] 두산로보틱스, 지능형 로봇 개발 촉진법 수혜 기대에 6거래일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장 초반 강세다. 정부의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38%(4400원)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지난 15일 8.06%가 상승한 데 이어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47.46%(2만600원)가 뛰었다. 시가총액도 4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17일 시행된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훈풍이 기대돼서다. 이번 법안 시행으로 로봇의 실외 이동이 가능해진다. 그간 로봇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보행로 등 실외를 다닐 수 없었지만 로봇도 보행자와 동일하게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배달 및 순찰, 안내, 청소 등 다양한 부문에서 로봇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ecn20230914000104.600x.0 사진=두산로보틱스 제공

[특징주] 에코아이, 상장 이틀째 강세…장 초반 상한가 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탄소배출권 전문기업 에코아이가 코스닥 상장 이튿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에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23.92%) 오른 7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7만33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에코아이는 개장 직후 주가가 급등하더니 장 초반 상한가(8만9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기준 에코아이 시가총액은 7605억원 수준이다.전날 코스닥에 상장한 에코아이는 상장 첫날 공모가(3만4700원) 대비 79.54% 오른 6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에코아이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행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을 국내외 시장에서 거래하는 기업으로 업계 최다 수준인 약 44건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등록했다. 현재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18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에코아이는 매년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매출액은 96억원이었으나 2021년 270억원, 2022년 601억원으로 규모를 키웠다. 영업이익은 2020년 4억원에서 2021년 102억원, 2022년 200억원으로 증가했다. 에코아이는 상장을 통해 모집된 공모자금을 신규 온실가스 감축 사업 개발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giryeong@ekn.kr에코아이 CI. IR큐더스

업비트, ‘업무 연속성 관리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업무 연속성 관리시스템(BCMS) 국제 표준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6일 업비트 서비스에 대해 미국 국제인정기구(IAS)가 제공하는 ‘ISO 22301’을 인증기관을 통해 취득했다. ISO 22301은 지진, 화재, 태풍 등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방어,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ISO 22301 인증을 받기 위해 기업은 재난·재해로 인한 각종 사고 발생을 대비해 업무 중단에 따른 파급력 수준 및 시간에 따른 복구 수준 등을 미리 분석하고 복구 방안 등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수립된 정책 이행 및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관리, 운영해야 한다. ISO 22301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사후 관리 심사를 받아야 하며, 3년 주기로 갱신 심사를 받아야 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이용자 자산 보호와 외부 영향에도 멈추지 않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증을 취득했다"며 "가장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suc@ekn.kr[이미지자료] 두나무 로고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업무 연속성 관리시스템(BCMS) 국제 표준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 공모...30일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0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제475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일 경우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연 13.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476회 ELS’의 경우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3개월마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되고, 만기평가일에 65%(12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이 실행 돼 세전 연 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은 모두 낙인(Knock-in)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제475회 ELS’는 30% 미만, ‘제476회 ELS’는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돼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해당 상품 2종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관계로 오는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 가능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uc@ekn.kr[사진자료1] 유진투자증권, 조기상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0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특징주] 동인기연, 상장 이튿날 상승세...10%↑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상장 이틀째를 맞은 코스피 상장사 동인기연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경 아웃도어 주문자상표부착생산·주문자개발생산(OEM·ODM) 전문기업 동인기연은 전일 대비 2900원(9.95%) 오른 3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 첫 발을 뗀 동인기연은 장 초반 공모가(3만원) 대비 하락 출발했다. 오전 중 일시적으로 반등하기도 했지만, 결국 하락 반전해 2만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지난 1992년 설립된 동인기연은 아웃도어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전문 기업으로 산악인용 가방, 텐트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2506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부진한 경쟁률을 기록해 희망 밴드(3만3000∼3만7000원) 하단을 밑도는 3만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suc@ekn.kr

[특징주] 국제유가 급등·천연가스 급락에 ETN 등락 엇갈려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천연가스 가격은 급락하면서 관련 ETN(상장지수증권)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낙폭이 큰 10종목 중 9종목이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에 연동되는 ETN이다. 먼저 원유가격 하락(리버스)이나 천연가스 상승(인버스)에 베팅하는 ETN이 낙폭 상위 종목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메리츠 블룸버그 2X 천연가스선물 ETN(H), KB 블룸버그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C, 대신 S&P 2X 천연가스 선물 ETN B, 신한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 하나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 B, 한투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 QV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 등이 4~5%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전날 미국 기준 12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77.60 달러로 2.25% 상승했으며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82.12 달러로 1.87% 올랐다. 반면 12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2.89 달러로 2.43% 하락했다. 그 결과 원유가격 하락(리버스)에 베팅하거나 천연가스 상승에 베팅하는 상품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대로 원유가격 상승에 베팅하거나 천연가스 하락에 베팅한 상품은 가격이 오르는 중이다. 한투 블룸버그 인버스 2X 천연가스선물 ETN, 메리츠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 대신 S&P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KB 블룸버그 인버스2X 천연가스선물 ETN(H),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C 등은 전날보다 5% 이상 높게 거래 중이다.khc@ekn.kr20231106004951_PCM20220203000029990_P2 한국거래소 입구 전경.

동아화성, 3분기 최대 실적 경신에 매력적인 가격대 진입 [KB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22일 동아화성에 대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화성은 3분기 매출 97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52.1% 증가했다.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가전에서 모두 양호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인도·중국·멕시코 등 주요 해외법인 가동률 상승과 원재료 가격 하락이 영업이익 증가의 주 요인"이라며 "올해 이익률 정상화와 함께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7.9배 수준으로 매력적인 가격대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임 연구원은 이어 "자동차와 가전 부문의 양적·질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도 법인의 경우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의 실질적 수혜주로 판단되며 올해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이 예상되고 중국 법인 역시 우려와 달리 하이얼, 보쉬지멘스 등 현지 업체의 출하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임 연구원은 고온 고분자 전해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성장성도 주목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자회사인 동아퓨어셀이 개발한 5kw급 건물용 고온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시스템은 최근 체코에서 실증 운전을 완료했다"며 "유럽 CE 인증은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이자 기업 가치 재조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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