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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ISA 이벤트’...신규고객 수수료 쿠폰 5만원 지급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키움증권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주식/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수수료 할인쿠폰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말까지 진행한다. 중개형 ISA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국내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의무납입기간 3년이 지나면 순손익에 대해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분은 9.9%로 분리과세돼 절세에 효과적이다. 오는 2월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만 해도 중개형ISA 계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수료 할인쿠폰 5만원 및 무료 체험 지원금 1000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입금하면 최대 3만원 현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절세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중개형ISA 계좌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절세와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suc@ekn.kr움증권, 신규고객 수수료 쿠폰 5만

강신숙 수협은행장 "올해 자회사 인수 중점…자산운용사·캐피탈 우선순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이 3분기부터 금융지주 설립을 추진한다. 2분기까지는 금융지주 인가 요건 충족을 위한 소규모 인수·합병(M&A) 등을 추진할 계획인데, 자산운용사, 캐피탈사 등 중소형금융사가 우선순위가 될 전망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행장은 "금융지주 설립을 위해서는 수협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며 "정부 등 대외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는 금융지주 전환을 위한 선행 과제로 은행과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회사 인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초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산운용사나 캐피탈사의 인수가 우선순위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2024년 이후에는 중앙회와 함께 금융지주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자회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올해 1개 정도 회사를 편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모보다는 사모 쪽에 특화된 곳, 대체투자 쪽에 강점을 가진 운용사를 중심으로 모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의 중점 추진 목표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 마련 △미래대응조직 체계 구축 △전사적 디지털 전환 △리스크관리 강화 △내부통제·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 5가지를 핵심과제로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자산으로 수익창출을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영업이익 3650억원, 당기순이익 3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 수협은행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조달구조 개선’을 꼽았다. 이에 따라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와 비이자사업 경쟁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과 성장을 같이 할 주거래은행을 확대하겠다. 행장인 저도 직접 현장에 뛸 것"이라며 "방카슈랑스, 신용카드, 펀드 외 투자금융, 자금운용 등 투자 운용 쪽에도 수익을 다각화해 비이자수익 창출 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협동조합은행의 수익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미래 금융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은행장 직속으로 ‘미래혁신추진실’이라는 애자일 조직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미래혁신추진실 내에는 조달구조개선단을 새로 신설해 조달구조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미래혁신추진실은 향후 은행과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회사 인수 등 금융지주 체제 전환 여부도 다각도로 검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본확충 계획도 밝혔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의 자본확충 방안은 두 가지다. 중앙회로부터 증자를 받는 것과 이익잉여금을 내부 유보하는 방안"이라며 "올해 중앙회로부터 자본금 2000억원 증자가 1월 내 확정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3000억원 이상의 세전당기순이익을 시현해 내부유보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쉽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장 기본원칙을 지키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목표"라며 "경영진으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DT)협의체 활동을 강화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 핵심 과제로 고객접점 확대와 편의성 제고, 내부 업무 효율화, 미래대응을 위한 신사업 발굴 지원의 3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수산정책자금 적기 지원, 관련 특화상품 개발 등으로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을 강화하고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후 열린 2023 수협은행 비전선포식에서 강 행장은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이라는 뉴 비전(NEW VISION)을 선포하고 신가치경영을 통해 올해를 새로 도약하는 수협은행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비전선포식 행사에는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dsk@ekn.kr4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2023 수협은행 비전선포식’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4일 오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4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

NH농협은행-교육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4일 교육부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 마일리지는 교육부가 대학과 기업 간 협력활동 실적에 따라 기업에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다. 산학협력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산학협력 마일리지를 적립한 기업 중 우수기업에게 금융혜택, 정부부처 사업 신청 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에게 대출금리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해 기업들이 적극 산학협력에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1-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1년 12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 ESG 보고서 발간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다. 신한은행 전반에 대한 ESG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보고서에서 E·S·G 각각의 핵심성과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요약한 ‘ESG 하이라이트’를 별도로 구성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후변화대응과 인권문제를 반영하기 위해 기후금융보고서와 인권보고서도 보고서에 각각 포함했다. 기후금융보고서는 기존 ESG 보고서의 기후금융 관련 내용을 확장해 기후금융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기후리스크관리 로드맵, 기후변화 전략·위험관리·목표, 적도원칙 이행 등 신한은행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노력 등으로 구성했다. 인권보고서에는 지난해 7월 시중은행 최초로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거버넌스, 인권 리스크관리, 인권침해 구제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보고서에 수록된 공시정보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GRI Standards(지속가능경영 국제보고기준)와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뿐만 아니라 IFRS(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등 최신 ESG 글로벌 스탠다드를 참고해 작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더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다양한 ESG 사업 추진과 이해관계자의 투명한 소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동양생명, ‘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동양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보험료 납입 기간 내에 해지시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50% 수준이지만, 보험료를 최대 약 15%까지 저렴하게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없이 간편심사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과 2년 이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진단·입원·수술이력 등 3가지 사항에 대한 해당이 없다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는 평준 납입형 외에도 납입기간에 따라 보험료를 달리 납입하는 체감납입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형별로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보험 계약 1년 후부터 매년 250만원씩 20년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간편한 고지를 통해 종신보험의 혜택을 합리적인 보험료에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종신보험 가입을 원했지만 복잡한 청약절차 등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권하고 싶은 상품"이라고 말했다.간편한

KB국민카드, 설 맞이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KB국민카드는 4일 설을 맞아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무이자할부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에서 1월 11일까지 3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할인 및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고, 쿠팡에서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1일까지 3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25일까지 과일, 정육 등 설 관련 제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에서 31일까지 2023 설 기획전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GS수퍼마켓에서는 매주 전단 대표 상품을 최대 50%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또 KB국민 체크카드 행사 응모 후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 비씨플러스,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1월말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농수축협직판장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1월 말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백화점, 대형쇼핑센터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카드의 이벤트는 선물세트 할인, 주요 업종 무이자할부 혜택 등 설 연휴에 안성맞춤"이라며 "KB국민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yhn7704@ekn.krddd KB국민카드는 4일 설을 맞아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무이자할부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신한카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카드가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뿐 아니라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주요 그룹사 할인 혜택과 주유 할인 서비스 등이 담겼다. 우선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이마트 계열의 할인점(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과 온라인몰(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통합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영역별로 7% 결제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아울러 GS칼텍스, S-Oil 주유할인 서비스도 지원한다. LPG 충전소를 제외한 해당 주유소에서 리터당 40원 할인이 가능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 카드로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만원(결제 1건 기준) 이상을 결제하면 4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행사기간 이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연회비는 해외겸용(마스터) 2만3000원이다. 국내전용은 2만원이다. yhn7704@ekn.krggg 신한카드가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신한카드

하이투자증권, 11일까지 ELS 2종 공모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1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HI ELS 3214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8.50%(연 9.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5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215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0%(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8.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yhn7704@ekn.kr2301041113479890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농가·사회적 기업 지원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경영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국내 농가를 돕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은 쌀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으로부터 8톤의 우리 쌀을 구매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우리 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우리 쌀은 사회적기업 인증 업체(중증장애인 생산품 업체)로부터 구입돼 퇴직연금 가입 고객사에 제공된다. 이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위탁운용 사업자로 연금의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사회적기업과 강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를 50% 할인 적용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2022122801001443500062821

하나은행, 계묘년 맞이 ‘작심하고 적금시작’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손님들의 신년 각오와 결심을 응원하기 위한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급여하나월복리적금’, ‘주거래하나월복리적금’, ‘내맘적금’ 등 하나은행 대표 적금 3종을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해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9만좌 한정으로 발급된다.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해 적금 가입시 급여하나월복리적금 가입 기준 최대 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손님 한 명당 한 매만 발급되며 쿠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3년 새로운 한해, 손님이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다짐이 꼭 실현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손님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와 이벤트 시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계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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