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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美 주식 거래시간 확대…오전 10시부터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토스증권이 13일부터 미국주식 거래 시간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늘어나는 거래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 거래 시간에 따라 프리마켓(오후 6시~오후 11시 30분), 정규장(오후 11시 30분~오전 6시), 애프터마켓(오전 6시~오전 8시), 데이마켓(오전 10시~오후 5시 50분)으로 구분된다. 데이마켓이 이번에 추가되며 데이마켓에서는 지정가와 시장가 매매로 거래할 수 있다. 만약 데이마켓에서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프리마켓과 정규장, 애프터마켓 종료 시간인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주문이 유지된다. 다만 토스증권의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정규장에서만 실시간 거래로 가능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의 원활한 미국 주식거래를 위해 유동성 공급자를 확보해 이같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투자 대상과 방법만큼 투자가능 시간도 투자판단에 중요한 요소라 선제적인 투자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29LO6PUXXH_1 토스증권이 13일부터 미국주식 거래 시간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토스증권

신한은행장에 정상혁 부행장…"위기대응 역량 갖춘 적임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정상혁 신한은행 부행장이 발탁됐다. 신한금융지주는 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한용구 행장이 건강상의 사유로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신한금융 자경위와 이사회는 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신한은행 행장의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신임 행장 후보를 추천했다.정 부행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을 졸업했다. 1990년 신한은행에 입행했으며 삼성동지점장, 역삼역금융센터장, 성수동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을 총괄하는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했다. 올해 1월부터는 자금시장그룹장을 맡고 있다. 그는 전통적인 은행산업의 특성과 최근 현안을 폭 넓게 이해하고 있으며, 리테일, 기업금융 영업점장 근무 시 탁월한 영업성과를 시현했다.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아울러 현재 자금시장그룹장으로 자금 조달·운용, 자본정책 실행 등을 총괄하며 자본시장 현황과 ALM 정책, 리스크관리 등 내부 사정에 정통해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금융환경에서 위기대응 역량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지난 2년간 은행의 경영전략과 재무계획 수립, 실행을 총괄하는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며 2030 은행 미래비전 제시와 미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혁신도 주도했다. 또 탈권위적 소통과 유연한 대응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변화관리 리더십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 연말 신임 행장 후보에 대한 심의 과정을 통해 그동안 체계적으로 육성돼 온 다수의 후보군에 대해 이미 폭넓은 검토를 진행한 바 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신임 행장 후보 심의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은행의 경영안정을 위해 후보들의 업무역량과 함께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정 부행장은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약 1주일 이내 신임 행장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dsk@ekn.kr정상혁 신임 신한은행장 후보.

카카오뱅크 "작년 결산시 배당가능이익 발생 예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가 주주환원정책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카카오뱅크는 8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발표 IR(기업설명회)에서 "2022년 결산 시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단 공시 관련 다양한 이슈가 있을 수 있어 시점과 구체적인 방식, 활용 등을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가까운 시일 안에 이사회를 통해 해당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될 것으로 예정됐다. 공시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 만나 협력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유리코 베커스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금융산업과 핀테크 산업 등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유리코 베커스 장관은 룩셈부르크는 유럽의 금융중심지 중 하나로 코로나 팬데믹에 이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에도 불구하고 높은 재정 건정성과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한국 은행들의 유럽 진출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디지털금융, ESG(환경·사회·거버넌스), WM(자산관리), CB(기업금융) 등에 강점이 있어 이런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한은 은행들과 소통하며 교류 관계를 맺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회장은 현재 룩셈부르크에 한국 은행이 진출해 있지는 않지만 IMF 외환위기 전까지 다수의 은행들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룩셈부르크와 협력해온 것을 기억하며, 룩셈부르크가 강점을 지닌 핀테크, ESG, CB 등의 분야 역시 우리 은행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라고 했다. 특히 은행권이 역점을 두고 있는 핀테크를 비롯한 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해 향후 룩셈부르크 핀테크 지원센터 LHoFT 등과 교류하며 룩셈부르크 디지털 금융 노하우를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룩셈부르크가 서울에 대사관을 신설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베커스 장관도 신설되는 대사관을 통해 한국과 룩셈부르크가 보다 가까워지고 양국 금융산업 간에도 보다 활발한 교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김광수 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아랫줄 왼쪽 세번째)과 유리코 베커스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아랫줄 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중소기업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메모리반도체 분야 패키징 및 테스팅 전문기업인 윈팩을 찾았다고 밝혔다. 윈팩은 2002년 창립 이래 10개의 특허 보유,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 공정을 의뢰받아 수행하는 OSAT 업체다. 국내 주요 메모리업체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최대 고객사다. 이 행장은 "윈팩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이석용 농협은행장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윈팩을 찾은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조직 핵심 가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7일 "내부통제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은 조직의 존립과 직결되는 핵심적 가치"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금융회사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금융혁신 시대에는 외부 감독당국에 의한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가 아닌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내부통제를 통한 고객 신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소비자 신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이 회장 주재로 진행된 첫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다. 이 회장과 계열사 준법감시인·CCO 등 약 20명이 참석해 올해 농협금융의 준법감시, 자금세탁방지, 금융소비자보호 추진 계획과 당면 현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 참석자 전원은 ‘금융권 내부통제 이슈와 대응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을 실시해 농협금융의 내부통제 혁신과 금융소비자보호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dsk@ekn.kr농협금융 7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왼쪽 일곱번째)과 계열사 준법감시인, CCO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18일 해외선물 투자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진규 교보증권 국제선물부 과장이 1부 ‘해외선물 HTS 사용법’, 2부 ‘시황전망 및 트레이딩전략’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 후 투자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해외선물 투자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참석예약 및 기타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하면 된다. suc@ekn.kr교보증권 CI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24시간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개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NH투자증권이 24시간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실시하며, 증권업계 중 유일하게 24시간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 총 24시간 거래시간을 제공한다. 원장관리 시스템 효율화를 통한 일일정산시간 최소화로 국내 최장 거래시간을 확보한 것이다. 주간거래 매매 체결방식은 글로벌 시장조성자의 유동성 공급(LP)을 통해 실시간 매수/매도가 가능하다. 주간거래는 현재 5호가로 오픈하고 추후 10호가로 시세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중락 플랫폼혁신본부 대표는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니즈와 유연한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suc@ekn.krNH투자증권_보도자료_24시간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하나은행,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 상품권 증정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3월 말까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Fun#, Fund Shop)’을 통해 펀드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펀샵(Fun#)’은 쉽고 재미있는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해 하나은행이 운영 중인 디지털 펀드 플랫폼이다. 상품 가입과 전반적인 투자 여정에 재미 요소를 더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펀드 투자 경험이 없거나 현재 가입된 펀드 상품이 없는 손님에게 소액으로 시작하는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1월 말 기준 펀드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손님이 대상으로,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1만원 이상 펀드 상품에 가입한 손님 총 6000명에게 2000원 상당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하나은행은 잔돈으로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는 ‘펀드 잔돈투자 서비스’, 목적기반 투자 제안 ‘버킷리스트’, 펀드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 할 수 있는 ‘펀드 모바일 기프트’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본부장은 "펀샵(Fun#)은 펀드 전문가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투자 정보 제공과 함께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며, "손님에게 기존에 없던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 가능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발혔다.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취임 2년차 키워드는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의 부임 2년 차 경영 키워드는 ‘베트남’이다. 배 대표는 최근 베트남 투자 시장을 소개하는 유튜브 컨텐츠에 직접 출연하는 등 ‘베트남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베트남이 유망한 신흥국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투자 역량이 업계 최고 수준인 만큼 배 대표의 베트남 전략은 유효하다는 평가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재규 대표는 오는 23일 기관투자자 대상 베트남 투자 세미나에서 직접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올해 베트남 시장 전망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펀드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뤄진다. 배 대표는 지난달 26일 자사 유튜브 컨텐츠에 직접 출연해 일반 투자자를 위한 베트남 투자 공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한국투자신탁운용 역시 베트남 투자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베트남 여행 패키지, 아이패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배 대표는 작년 임기 첫해를 보내며 ETF 브랜드를 ‘KINDEX’에서 ‘ACE’로 바꾸고,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하는 등 내부 정리에 힘써왔다. 이어 올해부터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경영 보폭을 넓힌 것으로 풀이된다.우선 베트남이 올해 세계에서 주목받는 투자 시장 중 하나라는 점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작년 8%대, 올해도 7%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높은 경제성장률, 우호적인 정부 정책 등으로 중국을 대체할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미국-중국 무역 갈등 심화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베트남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에게 베트남 투자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올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더불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투자 역량과 경험이 업계 최고 수준인 만큼, 배 대표의 베트남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평가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06년 국내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에 사무소를 개소했고, 2020년에는 베트남 법인을 출범하기도 했다. 이후로 공모펀드 및 ETF를 포함한 6종의 투자상품을 출시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 합계 순자산총액이 1조1161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베트남 펀드 중 가장 많은 순자산총액이다.올해 한국투자금융그룹에서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러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는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법인 방문, 사업 전략 검토 등을 위해 배재규 대표와 동반 베트남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9위권 증권사이자 외국계 최초로 ETF 지정참가사(AP)·유동성공급자(LP) 분야에도 진출한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역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전략에도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금투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워낙 독보적인 베트남 투자역량을 보유한 만큼 배 대표의 전략은 당연하다"며 "하지만 중국과 마찬가지로 베트남 역시 정치적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은 투자 시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suc@ekn.kr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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