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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저축은행도 금리인하요구권 공시범위 확대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다음달부터 은행, 보험사에 이어 카드, 저축은행, 농협 등도 금리인하요구권 공시 범위가 확대된다. 서민들이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2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중 카드사와 할부금융사, 저축은행, 농협, 신협, 수협 등이 고객의 대출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해 금리를 얼마나 내렸는지를 세부 공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독업무 시행세칙을 시행한다.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등을 이용하는 고객이 본인의 신용 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금감원은 이번 시행세칙 시행을 통해 여신전문금융사와 저축은행, 상호금융사 등에 금리인하요구권을 공시할 때 금리인하 수용에 따른 평균 금리 인하 폭과 비대면 신청률 등을 추가하도록 했다. 단 금리인하요구권 관련 업무보고서 작성 시 동일상품을 기준으로 신청 후 결과 통지 기간 사이에 재신청하거나 결과 통지 이후 1개월 이내에 재신청한 중복 신청 건수는 제외하도록 했다.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와 농협 등 상호금융사는 금리인하요구권과 관련해 가계 대출과 기업 대출을 각각 신용 대출, 담보 대출을 구분해 업무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했다.지난 2월 은행을 시작으로 3월 보험에 이어 여신전문금융사와 저축은행, 상호금융사들이 금리인하 실적에 대한 공시 정보 범위를 확대하면서 올 상반기 내로 모든 업권에서 고객의 금리인하요구권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금리인하요구권은 지난해 11월까지 전 업권으로 확대됐다. 금융사들은 대출 고객에 대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연 2회 정기 안내하고 반기별로 운영 실적으로 비교 공시하고 있다.금융감독원.(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미래에셋증권, ESG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실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들 40여명과 함께 ESG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임직원들을 선발해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강공원의 녹지를 보전해 생태건강성을 높이고,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해 왔다. 2022년부터는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지원하고자 약 650제곱미터(㎡)의 숲가꾸기 공간을 생태습지를 포함한 약 4350㎡로 확대해 숲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활동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도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특히 직원들의 가족과 함께 참여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환경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활동 가치인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c@ekn.kr미래에셋증권숲[6552]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앞줄 오른쪽 끝)과 임직원 및 가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핀테크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내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날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 걸린 필수적인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핀테크 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정보 제공부터 해외 진출 거점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해외 핀테크 랩 등 현지 보육 공간을 활용해 해외 거점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해외 벤처캐피탈·액셀러레이터의 정보와 글로벌 펀드 등 한국 의무 투자 비율이 있는 펀드 정보를 제공해 해외 진출과 투자를 연계할 예정"이라며 "한국어에 능통한 유학생 등 인력 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매칭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핀테크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기관에 분산돼 있는 해외 진출 정보와 지원 사업을 집적해 추천하고 사업참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핀테크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외 진출 컨설팅 제공, 핀테크 해외 진출 가이드라인 개발, 핀테크 특화 통번역 서비스, 해외 거점 공간 활용 지원, 핀테크 혁신펀드 규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에이젠글로벌, 웨이브릿지, 에프엔에스밸류 등 핀테크 기업 3개사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핀테크 혁신펀드, 해외 진출 컨설팅 등 핀테크 지원정책과 금융사 지원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사업모델을 확장한 경험을 공유했다. 핀테크 업계는 해외 진출 활성화 과제에 대해 유망한 핀테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자금 지원, 해외시장정보 제공과 해외 진출 컨설팅 확대, 현지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과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KB금융지주 등 금융사들은 국내외 핀테크랩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금융권 글로벌화 정책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24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 간담회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상품 10종 구성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7월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디폴트옵션 상품 10종을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7개 상품을 승인받은 데 이어 지난달 3개 상품의 추가 승인을 획득했다. 고용노동부는 각 퇴직연금 사업자별로 최대 10개 상품을 승인하고 있다.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전체 상품 승인을 받은 곳은 신한투자증권을 포함해 두 곳뿐이다. 디폴트옵션은 원리금보장상품 등 만기가 있는 상품의 만기 도래 후 일정 기간 운용지시가 없으면 고객이 사전에 정한 상품으로 운용되는 제도다. 작년 7월 12일 제도 도입 후 유예 기간을 거쳐 올해 7월 12일부터 본격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제도 정착의 핵심인 디폴트옵션 상품에 대해 수익률, 손실 가능성 및 상품성(저렴한 수수료) 등을 고려해 기초 심의부터 본심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승인하고 있다. 디폴트옵션 상품은 일반 상품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고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고객 입장에서 사전에 운용될 상품을 지정하는 용도뿐 아니라 직접 매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의 다양한 구성은 큰 의미가 있다.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상품은 투자성향 별로 구성됐다. 정기예금을 비롯해 타깃데이트펀드(TDF), 밸런스펀드(BF), 디폴트옵션 전용펀드 중심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로 승인받은 3종 상품은 신한자산운용과 협업해 출시했다. 각 상품은 디폴트옵션전용펀드(신한밸런스프로적극형·중립형)를 중심으로 신한투자증권의 자문을 받아 신한자산운용이 퇴직연금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게 특징이다. 또 책임 투자를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이 각각 펀드당 10억원, 12억원씩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박성진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상품 10종이 완비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고객 친화적인 모바일 화면 개선과 온·오프 상담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대고객 홍보를 통해 디폴트옵션 제도의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2023040401000154200007031 신한투자증권이 디폴트옵션 상품 10종을 구성했다. 사진은 신한투자증권 사옥. 에너지경제신문DB

NH투자증권 "목동 재건축 단지별 속도 지켜봐야"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NH투자증권이 목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분담금, 비용 등 사업 변수가 많아 신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단지별 진행 속도를 지켜봐야한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24일 출간한 ‘목동 재건축 심층분석’ 부동산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목동 신시가지단지 입지와 단기별 특징 등 최근 사업 이슈 점검과 시장동향 조사와 사업성 분석 등 2개 파트로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건축 규제 완화로 인해 재건축 시장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해당 보고서를 발간했다. 목동 신시가지단지 입지, 14개 단지별 특징, 사업추진현황과 최근 사업 이슈, 목동 신시가지단지의 시장동향을 조사하고 재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성 분석이 담겼다. NH투자증권은 목동 신시가지단지가 위치한 양천구 목동과 신월동은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지로 불리고 5호선을 중심으로 2·9호선이 지나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편한 것을 입지적 장점으로 분석했다. 목동 신시가지단지는 2018년 14개 단지 모두 재건축 연한(준공 30년)을 충족했다. 그동안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 1월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 2020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6단지를 포함, 12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텍스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은 "간단하게 사업성을 체크하는 방법 중 현재의 대지지분에서 신축 시 필요한 대지지분과 서울시 기부채납분을 빼서 일반분양 기여 대지지분을 구하는 방법이 있다"며 "5단지를 예로 들면 현재 27평A에서 신축 34평으로 갈 때는 일반분양 대지지분이 5.4평, 현재 35평A에서 신축 43평으로 갈 때는 9.4평으로 다른 재건축 단지와 비교 시 큰 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목동 신시가지단지는 아직 사업 초기 단계로 분담금, 비용 등 사업 변수가 많아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사업성과 입지도 중요하지만, 초기 단계의 작은 속도차이가 재건축 완료시점에는 10년의 오랜 시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단지별 사업진행 속도를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책임연구원은 "목동 단지는 개별 대지지분도 넓지만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을 봐도 강남, 송파의 주요 재건축 단지와 비교 시 넓은 편이다"며 "또 현재 목동 소유주가 매도를 계획하고 있다면, 사업 진행에 따른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 형성된 이후가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보고서 원문은 NH투자증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hn7704@ekn.krdddd NH투자증권은 24일 ‘목동 재건축 심층분석’ 부동산 보고서를 출간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미래에셋운용,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 20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2344억원이다. 3월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선 해당 ETF는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한달이 채 되지 않아 순자산 규모가 2배로 증가했다.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국내 반도체 투자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담고 있는 상품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 등 2종이 있다. 또 ‘TIGER Fn반도체TOP10 ETF’ 내 ‘삼성전자’ 종목 비중은 25.01%(21일 기준)로 국내 반도체 투자 ETF 중 가장 높다.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는 OpenAI의 인공지능 챗봇 ‘Chat GPT’ 열풍에 이어 최근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 등으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이달 초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공식화하자 반도체 업황의 선행 지표인 D램 현물가격이 상승, 반도체주에 대한 매수세가 강해지는 추세다. 신승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국내 반도체 ETF 중에는 삼성전자가 편입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반도체 산업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 종목들로만 구성됐다"며 "반도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만큼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TIGER fn반도체TOP10_ 보도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토스증권, 美주식 거래종목 1만여개로 대폭 확대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토스증권은 미국 주식 거래 가능 종목 6000여개를 추가해 거래 가능 종목수를 1만여개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6000여개 종목은 고객요청 횟수에 따라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확대 됐다. 1차로 고객요청이 10회를 초과한 종목 900여개는 지난 3일 추가 되었고, 2차로 고객요청이 1~10회인 종목 2000여개는 10일부터 거래되고 있다. 24일에는 3차로 300여개 종목이 더해져 총 1만여개 종목이 거래 가능해진다. 고객의 추가요청이 많았던 종목은 지니어스그룹, 모밀아이글로벌,콘서트파머슈티컬스 등 일반 주식군과 RUSL, SCO, SVOL 등 ETF군으로 구분되어 진다. 이번 추가로 워런트, 유닛, 클래스 종목을 제외한 미국에 상장된 대부분 종목이 거래 가능하게 되었다. 토스증권의 미국주식 거래 대금 시장점유율은 1월 19.2% 에서 3월 21.5%로 성장했고, 2월부터는 거래 가능 시간도 대폭 확대해 하루 총 21시간50분으로 늘렸다. 고객의 편의와 선택폭 확대를 위해 올해에는 기존의 MTS뿐만 아니라 WTS(웹 트레이딩 시스템)를 출시하고, 해외주식 옵선 거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토스증권의 미국주식 거래 방법은 기존의 국내주식 투자 방식과 같아 별도의 거래 방법을 익힐 필요가 없다. 원화 기반 가격정보를 활용해 24시간 환전 서비스로 거래할 수 있다. yhn7704@ekn.krddd 토스증권은 미국 주식 거래 가능 종목 6000여개를 추가해 거래 가능 종목수를 1만여개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토스증권

하나증권, 프린트베이커리와 미술품 기반 투자확대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하나증권은 지난 21일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에서 프린트 베이커리와 금융과 미술품을 연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가나아트센터’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관계사로 미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모토로 온라인 커머스를 비롯해 전국 8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리와 업무협약으로 미술품 관련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과 메타버스 사업, 프린트베이커리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증권형토큰(STO)과 관련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와 힘을 합쳐 미술품 분야에서 선제적인 미래투자자산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손님들이 미리 이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STO 컨텐츠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c@ekn.kr1682291672911[6555]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과 김소형 프린트베이커리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예탁원 "올 3월 정기주총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3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총 858개사의 회사가 예탁원 전자투표시스템(K-VOTE)을 이용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및 우체국예금·보험까지 국내 4대 연기금 모두 K-VOTE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해, 전자투표행사율은 역대 최고치인 10.21%(주식 수 기준)를 기록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는 기관투자자의 수탁자책임 활동 강화 추이에 더해, 한국예탁결제원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개선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밝혔다. 작년 말 결산법인의 정기주총(2~3월 개최) 목적으로 K-VOTE를 이용한 회사 수는 총 858개사로, 전년 974개사 대비 11.9% 하락했다. 작년 정기주총에서는 K-VOTE를 이용하지 않았던 151개사가 올해 정기주총에서 K-VOTE를 이용했지만, 작년 이용회사 중 일부가 올해 정기주총에서 전자투표를 채택하지 않았거나 타 전자투표관리회사로 옮겼기 때문이다. 전체 의결권 있는 주식 수(512.6억주) 중 총 52억3000만주가 전자투표됨에 따라, 전자투표행사율은 전년 대비 0.46%포인트(p) 증가한 약 10.21%를 기록했다. 전자투표행사율이 10%를 넘어서게 된 주요 원인은 K-VOTE 이용 자산운용사 수가 작년 대비 증가(108개 → 123개)했기 때문이다. 전자투표행사에 참여한 주주유형별 구성은 연기금(34.9%), 법인(28.8%), 개인(20.7%), 운용·보험사(13.1%) 순이었다. 예탁원은 향후 기관투자자의 의결권행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정비를 통해 이용 확대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총의 전자화 추세에 대응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전자주총제도의 도입 및 글로벌 투자자의 전자적 의결권 행사지원을 위해 법무부 및 상장협 등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suc@ekn.kr예탁결제원

삼성생명, 요건 충족시 이자소득세 비과세...‘인터넷 뉴 연금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생명은 요건 충족시 이자소득세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은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과이자에서 일정 사업비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어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다. 이 상품은 오래 유지할수록 추가 보너스를 적립액에 가산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 10년, 20년이 되는 시점에 발생한다. 보너스 금액은 유지보너스 발생일 전일까지 납입한 누적 기본보험료를 기준으로 5년 시점에 1%, 10년·20년 시점에 각각 3%의 지급률을 적용한다.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은 종신연금형 외에도 연금을 지급 받는 시기, 기간, 형태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금지급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연금개시 전일까지 확정기간연금플러스형, 조기집중연금형, 종신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형 중 변경하여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춰 여유가 있을 때는 추가 납입을 하고 급할 때는 중도인출을 하는 등 자금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으로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5세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기간 원금보장이 될 뿐만 아니라, 장기유지보너스 적용으로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며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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