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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가입자 수 700만명…"새 은행 경험"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는 가입자 수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토스뱅크의 가입자 수는 출범한 2021년 말 125만명에서 지난해 상반기 기준 360만명으로 늘었다. 1년 후에는 2배 가까이 고객이 늘어 일평균 1만1000명이 새로운 고객이 됐다고 토스뱅크는 설명했다. 사용 연령대는 20대가 26%로 가장 많았고, 30대(23%), 40대(23%), 50대 이상(22%) 순이었다. 10대는 6%로 가장 적었는데, 이는 은행 가입 고객 연령이 만 17세 이상으로 제한된 데 따른 것이다. 토스뱅크 가입자 약 10명 중 8명(76%)은 실사용 고객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통장 고객은 1인당 평균 274만원을 맡기고 사용했다. ‘지금 이자 받기’,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등의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다. 지금 이자 받기는 373만명의 고객이 총 2억4000회를 이용했다. 예치 즉시 이자를 먼저 지급하는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4개월 만에 3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고객 10명 중 7명 이상(71.4%)은 캐시백 혜택을 담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했다. ‘목돈 굴리기’ 누적 판매액은 2조5000억원 수준이었다. 토스뱅크는 출범 만 2년을 앞두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제공한다’를 새로운 기업 미션으로 선언했다. 토스뱅크는 올해 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소비자의 요구에 발 맞춰 은행이 추구해나가야 할 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미션 수립 작업에 착수했다. 5개월 간 국내외 혁신 기업의 사례를 벤치마크하고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탄생한 이번 미션에는 기존의 관습화된 은행 경험을 고객 중심의 완전히 새롭게 대체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리겠다는 일념으로 이어온 도전이 700만 고객들의 발걸음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새로운 미션으로 고객의 모든 삶에 녹아드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토스뱅크

삼성증권, 해외선물 무료수수료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증권은 1일 해외선물 무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해외선물 거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선물은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지수, 통화, 에너지 등 선물 종목을 미래의 특정시점(만기일)에 약속된 가격에 인수하거나 인도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다. 삼성증권은 지난 2월 6일에 해외선물을 오픈해 미국 CME 거래소 주권기초 지수선물 E-mini 4개 종목(나스닥100, S&P500, 다우, 러셀2000)과 Micro 4개 종목(나스닥100, S&P500, 다우, 러셀2000), 그리고 스탠다드 Nikkei 225(달러) 등 9개 종목의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해외선물은 매수/매도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헤비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높다. 글로벌 경기침체, 금리인상 여부 등에 따라 크고 급격하게 변동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그리고 적은 증거금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나, 투자금액에 비하여 큰 폭의 이익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성향이 ‘초고위험’인 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삼성증권을 통해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수는 서비스를 론칭한 지난 2월 런칭 이후 5배 증가하고, 월간 거래량도 약 7배 증가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해외선물 무료수수료 이벤트는 신청기간이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이며, 혜택기간은 이날부터 12월 29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전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E-mini 종목 10계약과 Micro 종목 100계약의 거래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혜택을 받는다고 가정시 최대 E-Mini 50계약, Micro 500계약의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 거래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yhn7704@ekn.krㅇㅇ 삼성증권은 해외선물 무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해외선물 거래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증권

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3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순자산은 1092억원이다. 국내 최초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글로벌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정한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 ETF의 대표 상품으로 떠오르며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커버드콜 전략으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매월 1.00% 수준의 분배율을 기록하고 있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커버드콜 전략을 통한 높은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7월 31일 기준 연초 이후 23%의 수익률을 기록, 안정적인 배당과 동시에 시세차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자회사 Global X의 대표 상품이자 최근 순자산 10조원을 넘어서며 미국 대표 ETF로 자리잡은 ‘Global X Nasdaq100 Covered Call(QYLD)’의 한국 버전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국내에서 미국 시장에 더욱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QYLD’ 투자와 달리 환전이 필요 없고, 연금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하다. 김수명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선임매니저는 "다양한 투자자산의 월배당 ETF 중 커버드콜 전략은 옵션 매도로 매월 일정 수준의 분배율을 추구하며, 제2의 월급을 원하는 배당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와 같이 안정적인 월배당 ETF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고 다양한 재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 ETF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삼성생명, 9월 16일부터 이틀간 ‘2023 배드민턴 페스티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생명은 배드민턴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 ‘2023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이하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총 1500개 팀, 300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규모 전국 동호인 대회로, 예선은 조별 풀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인은 누구나 배드민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종목은 연령대 및 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구분된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공공 체육시설이 개방되고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 중에서도 진입장벽이 낮은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배경이 됐다.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남녀 배드민턴 선수단을 보유한 삼성생명이 참가 동호인부터 가족, 관람객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 형식의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삼성생명은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건강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대축제로 만들기 위해 순위와 성적을 떠나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대회 곳곳에 더했다. 부자, 모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을 별도 운영하고, 가장 많은 동호인이 출전한 클럽에게 ‘단체참가상’을 시상한다. 삼성생명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펼치는 시범경기도 볼거리다. 시범경기가 끝난 뒤에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이벤트 경기와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경기장 외부 광장의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 존, 모니모/더 헬스 존 등 각종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각종 전자제품과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삼성생명은 이번 배드민턴 대회를 축제로만 그치지 않고, 대회 참가비를 활용해 기부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참가 기념품 포장에 업사이클링 리유저블 백을 활용하는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ys106@ekn.kr삼성생명

농협금융,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김익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농협금융 봉사단, 농협 충남본부 부여군지부, 농협 대전본부 직원 등 40여명은 지난달 31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은 수해로 침수된 부여군 장암면 수박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폐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익수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상처받은 농촌을 위해 작은 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농협금융은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으로 농가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전 계열사가 힘을 모아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농업정책자금 지원,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연기와 이자감면 등을 지원하며 농촌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dsk@ekn.kr농협금융지주 지난달 31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김익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오른쪽)과 농협금융 봉사단원들이 수해 피해 농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운용, KODEX 미국 S&P500 섹터 3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1일 미국 S&P500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신규 상장하는 ETF는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와 KODEX 미국S&P500 통신서비스, KODEX 미국S&P500 유틸리티다. 미국 S&P500 섹터 ETF는 대표지수 투자와 개별주식 투자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의 주요 기업들에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하면서 동시에 투자자가 원하는 섹터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첨단 기술산업을 포괄하는 섹터로 시가총액 초대형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성장주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하드웨어, 반도체, 장비 기업 등이 포함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브로드컴 △세일즈포스 △어도비 △AMD △인텔 등에 투자한다. KODEX 미국S&P500 통신서비스는 통신 인프라 기업, 미디어와 SNS 플랫폼 등 전통 산업과 신산업을 포괄하는 섹터로 MZ세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기업이 집중돼 있다. 2018년 GICS 산업분류 변경으로 방어주 성격이 강했던 전통적 통신 기업 외에 성장주 성격의 미디어/엔터 기업이 추가되면서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다. 주요 종목으로는 △메타 △알파벳(구글)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버라이즌 △T-모바일 △워너브라더스 등이 있다. KODEX 미국S&P500 유틸리티는 전기, 가스, 수도시설, 전력업체 등의 인프라 산업과 생활 기반의 산업에 투자한다. 안정적이고 필수적인 성격의 섹터로 오랜 역사의 기업들이 분포하며 경기에 덜 민감한 방어주 성격, 높은 배당수익률이 특징이다. 주요 종목으로는 △넥스트에라에너지(Nextera Energy) ?△듀크에너지(Duke Energy) △서던컴퍼니(Southern Co) 등이 있다. KODEX 미국S&P500 섹터 ETF를 활용하면 번거로운 환전 과정 없이 아시아 시간대에서 미국 섹터 투자를 편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어 세제혜택 및 과세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이번 3종을 포함해 한국판 XLE(에너지), XLF(금융), XLV(헬스케어), XLI(산업재), XLP(필수소비재), XLY(경기소비재), XLK(테크놀로지), XLU(유틸리티), XLC(통신서비스)의 9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대표지수 대비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적극 투자자들은 경제성장률, 물가, 금리, 환율, 정부정책 등 매크로 환경 및 경기 국면에 따라 폭넓게 활용 가능한 KODEX 미국 S&P500 섹터 시리즈에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S&P500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상장한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또 나만?’ 에코프로·비엠·에이치엔 주가에 얽힌 개미들 공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주가 100만원을 넘기며 16년 만 코스닥시장 ‘황제주’에 등극한 에코프로에 개미(개인투자자)들 ‘믿음이 여전히 공고해 보인다. 뚜렷한 근거를 찾기 힘든 상승세에 고평가 논란이 끊이지 않지만, 개의치 않는 개미들은 거침없이 추격매수에 나선 모양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연초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자사 개인 고객의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에코프로 3형제’에 대한 월별 매수·매도 수량과 평균단가를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에코프로 7월 평균 매수단가는 100만 9300원으로 집계됐다. 한 주에 10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도 지난 1달 동안 에코프로를 대량 매수했다는 의미다.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100만원을 넘긴 건 지난달 10일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100만원대 안착한 건 그로부터 일주일여 뒤인 18일부터였다. 즉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주가가 100만원대에서 움직이는 일주일 동안 개인 매수가 집중적으로 일어나 평균단가를 101만원에 가깝게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주가가 오를수록 더 많은 매수가 일어나는 이런 현상은 투자자들이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를 느낀 결과로 해석된다. 포모는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익을 얻을 기회를 자신만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증상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선 2021년 전후로 주식과 코인, 부동산시장이 급등세를 보이며 널리 쓰이게 됐다. 7월 에코프로 매수량은 5월(577만주)과 6월(557만주)보다는 소폭 줄거나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25일까지만 해도 535만주 집계됐기 때문이다. 이는 올해 1월 매수량(121만주) 대비 342% 증가한 수치다. 특히 3∼4월엔 1000만주를 넘겨 800% 급증했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7월(1∼25일) 평균 매수단가가 34만 200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격대는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30만원대로 급등한 7월 중순∼말 집중 매수가 생긴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비엠은 7월 18일 32만원대에 안착하더니 25일 최고 48만 5000원까지 올랐다. 26일엔 58만 4000원까지 고점을 찍고 급락했다. 지난달 에코프로비엠 매수량은 전달(6월·287만주)보다 253% 급증한 1014만주로 집계됐다. 이런 인기에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을 합친 에코프로그룹 시총은 연초 12조5965억원에서 7월 28일 종가 기준 70조 5871억원으로 58조원 가까이(460.4%) 불어났다. hg3to8@ekn.krclip20230801082447 에코프로비엠 포항사업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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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상 외화송금 거래 관련 5대 시중은행에 영업 일부 정치 처분을 내렸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이상 외화송금과 관련해 제재심의위원회에 오른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내렸다.다만 금감원은 5대 은행에 대한 중징계를 본점이 아닌 지점으로 한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일부 금융사에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 국내 은행 12곳과 NH선물 등 13개 금융사를 검사한 결과 122억6000만 달러(약 15조9000억원)가 넘는 규모의 이상 외화 송금 거래를 통해 외국환거래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금융사별로 보면 NH선물이 50억4000만 달러(약 6조5000억원)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 23억6000만 달러, 우리은행 16억2000만 달러, 하나은행 10억8000만 달러, 국민은행 7억5000만 달러, 농협은행 6억4000만 달러 순이었다.금감원은 그간 은행들의 외환 송금 규모가 크고 중대한 사안이라며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5대 은행에 대한 제재안은 이르면 이달 말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발포제 만들던 금양 주가 204%↑, 코스피·코스닥 2차 전지 관련주가 다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금양 등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코스피·코스닥 지수 상승률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종목 가운데 총 상승률 1위를 차지한 종목은 금양이었다. 금양은 지난달 30일 5만 2300원이던 주가가 이날 15만 9100원으로 올라 7월 월간 주가 상승률이 204.2%를 기록했다. 액수로는 주당 10만 6800원 올랐다. 금양은 원래 합성수지, 고무 등에 사용되는 발포제를 만드는 기업이었다. 그러나 최근 2차 전지 주원료인 리튬 광물 확보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위는 우신시스템으로 지난달 말 3500원에서 이날 9270원으로 164.86% 상승했다. 우신시스템도 지난 27일 2차 전지 조립라인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위는 LS네트웍스로 이달만 주가가 142.6% 급등했다. LS그룹이 2차 전지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히면서 계열사인 LS네트웍스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이어 웰바이오텍(140.10%), 디이엔티(134.43%), 포스코인터내셔널(131.92%), 포스코DX(124.92%) 등 순으로 상위 7위 종목이 모두 2차 전지 관련 재료로 상승했다. 이런 상승세는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비해 압도적인 기록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말 2564.28에서 이날 2,609.76으로 한 달간 45.48p(1.77%)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달 67.73p(7.8%) 뛰었다. 이달 주가가 가장 많이 내린 종목들도 2차 전지 상승 보다는 낙폭이 적었다. 지난달 ‘5개 종목 하한가 사태’ 연관 종목인 대한방직은 70.21% 내려 이달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했다. 대한방직 주가는 지난달 말 3만 8100원이었지만. 이달 1만 1350원을 기록했다. 2위도 하한가 사태 연관 종목인 동일산업으로 63.25% 하락했다. 이어 오킨스전자(-59.89%), 시큐센(-58.63%), 방림 (-54.21%), 꿈비(-47.43%), 동일금속(-45.39%), 아스트(-42.00%), 마녀공장(-39.19%), 메디포스트(-38.02%) 등 순이었다. 이 가운데 시큐센과 꿈비, 마녀공장은 신규 상장 종목이다. 시큐센은 신규 상장일에 가격변동폭 확대 조치를 처음으로 적용받았다. 지난달 29일 첫 거래일에는 공모가 대비 205% 상승해 9150원에 마쳤다. 그러나 이날은 3785원으로 마감했다. hg3to8@ekn.kr캡처 금양 회사소개.금양 홈페이지 캡처

BNK금융,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금융그룹은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BNK금융은 2012년부터 매년 ESG 경영전략과 핵심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그룹 ESG 경영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ESG 실적을 ‘환경을 중시하는 금융’,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 ‘바른 경영을 지향하는 금융’으로 구분해 그룹의 ESG 경영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생금융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결과와 탄소중립 이행 실적 등을 담았다. 또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윤리경영체계와 내부통제, 금융사고 예방과 디지털 보안 등의 주요 이슈도 보고서에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GRI, SASB 등 주요 ESG 공시 기준을 준수해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고, 책임은행원칙(UN PRB) 이행을 위한 주요 실적도 담아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해관계자 이익을 우선시 하는 바른 경영을 실천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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