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SK증권, 알파브릿지와 MOU 체결 ‘AI증권 플랫폼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SK증권은 알파브릿지와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최신 AI 기술과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분석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챗GPT 기반의 AI 투자비서, AI 포트폴리오 등의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에 SK증권 주파수3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알파브릿지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에셋플러스의 투자 노하우와 알파브릿지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적 가입자 수 20만 명의 AI 투자플랫폼 ‘탱고픽(Tango pick)’을 운영하고 있다. SK증권은 올해 2월 AI 컨택센터 오픈 및 음성문자변환(STT)·텍스트 분석(TA)등의 AI기술을 도입해 고객 유입 패턴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으며, AI챗봇·음성봇 서비스를 구축해 24시간 365일 응대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에 대한 본질적인 고객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산학협력 등 다양한 방식의 AI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AI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uc@ekn.krSK증권 SK증권은 알파브릿지와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최신 AI 기술과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분석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6029억원..."투자수익률 최상위 성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교보생명의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넘게 감소했다. 3분기 보험업계 전반적으로 주가 하락,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 손실 증가로 투자손익 감소 현상이 두드러졌음에도 양호한 투자수익률을 올렸다는 평가다.교보생명은 3분기 누적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602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6035억원(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교보생명 측은 "이번 성과는 안정적인 보험수지차 대응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부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올 3분기 보험업계 전반적으로 주가하락 및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증가로 투자손익 감소 현상이 두드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손익을 유지했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6000억원대 투자손익을 올리며 견조한 투자 운용 성과를 나타냈다.그간 교보생명은 금리 상승기에 대체 투자 및 채권 자산에서의 고금리 자산 확보로 안정적인 경상이익 원천 마련에 주력했다. 또한 자산부채종합관리(ALM)에 기반한 안정적 자산운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쳤다.그 결과 교보생명의 3분기 별도기준 자기자본수익률(ROE)는 6.98%, 운용자산이익률은 4.05%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유자산 매각 최소화를 통한 투자 재원 확보 전략을 펼친 것이 타사 대비 높은 자산운용이익률로 이어졌다.3분기 보험계약마진(CSM)은 6조4000억원이었다. 금융감독원의 IFRS17 가이드라인이 첫 적용되면서 대부분 보험사들에서 보험계약마진(CSM)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CSM이 증가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특징주] 캡스톤파트너스, 코스닥 상장 첫날 124%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1세대 벤처캐피탈(VC) 기업 캡스톤파트너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1분 기준 캡스톤파트너스는 공모가(4000원) 대비 5000원(124.50%) 오른 8930원에 거래 중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52.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공모가는 공모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4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도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1조원이 모였다. 지난 2008년 설립한 캡스톤파트너스는 VC 기업으로 신성장 산업 투자에 특화된 ‘뉴칼라’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운영 중이다. ‘당근’, ‘직방’, ‘센드버드’, ‘컬리’ 등 다수의 유니콘을 초기에 투자해 키워냈다. 아울러 AI, 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신성장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넥스트 유니콘 포트폴리오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이러한 우수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견인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퍼스트 무버’ 답게 떠오르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계속해서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이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캡스톤파트너스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캡스톤파트너스(주)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징주] ‘1세대 VC’ 캡스톤파트너스, 상장 첫날 120%↑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캡스톤파트너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20%에 달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54분 현재 캡스톤파트너스는 공모가(4000원) 대비 4810원(120.25%) 오른 8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로 분류되는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 2008년 설립 후 각 스타트업 초기 투자 및 신성장 산업 투자에서 성과를 남겨왔다. 대표적으로 당근마켓, 마켓컬리, 직방 등 다수 유니콘 기업 초기 투자에 참여했으며, 전체 포트폴리오 중 75%가 창업 3년 미만 기업이다. 운용자산 규모는 약 4649억원이다. 앞서 이달 1~5일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3200~3600원) 상단 초과인 4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일반 청약에서도 134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증거금 약 1조원을 끌어 모았다. suc@ekn.krclip20231115095913

[특징주] 코리안리, 3분기 실적 악화에 투심도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코리안리 주가가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하락 중이다. 1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리안리의 주가는 전날보다 550원(6.08%) 덜어진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리안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1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4% 줄었고 영업이익도 42.4% 줄어든 263억원에 그쳤다. 실적 악화는 하와이 산불과 이탈리아 우박 등 해외 자연재해 사고가 발생하며 보험금 지급 등 손해가 발생한 영향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khc@ekn.krclip20231115092723 코리안리 CI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3.3%p↓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케이뱅크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중저신용자 대출 금리를 낮춰 최저 연 4% 초반대로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신용점수 하위 50%)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p)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갈아타기’ 상품인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의 금리가 최저 연 4% 초반의 금리로 제공된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금리는 연 3.3%p 인하해 최저 연 4.26%로 제공한다.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는 연 1.87%p 낮춰 최저 연 5.99%가 적용된다. 중저신용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도 연 0.14%p 인하해 최저 연 4.25%로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연 1.0%p씩 인하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10월 말 기준 27.4%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했다"며 "기존 대출을 케이뱅크로 갈아타면 금리를 낮춰 이자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dsk@ekn.kr케이뱅크 케이뱅크.

이마트, 신세계건설 실적 회복 쉽지 않다…목표주가↓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이마트에 대해 신세계건설 등 자회사 실적 회복이 당장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신세계 건설의 실적 회복이 당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SSG닷컴의 적자 축소 흐름도 당분간 확대 흐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 연결 실적 손익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SSG닷컴 영업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축소가 지속됐으나 전분기 대비 다시 확대됐지만 G마켓 글로벌의 경우 전분기 수준의 적자가 지속됐다"며 "신세계 건설의 큰 폭의 영업이익 적자 전환이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소비 심리 악화의 영향으로 할인점 기존점의 지난달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며 "SCK컴퍼니(스타벅스)의 실적은 완만히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2023111401000844600040801 이마트 전경. 에너지경제신문DB

"실리콘투, 화장품 섹터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 [한국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화장품 무역과 마케팅을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법인 실리콘투에 대해 증권가의 호평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실리콘투가 3분기에 기록한 양호한 실적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15일 내놓았다. 목표주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12%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섹터 내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며 "미국 지역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운송비 믹스 개선 효과가 발생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리콘투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9% 늘어난 1010억원, 영업이익은 204.7%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유럽 법인은 인원 채용 등으로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양호한 매출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며 "미국 외 지역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0.3% 증가한 645억원으로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는 미국의 최대 쇼핑 성수기"라며 "실리콘투가 판매하는 화장품은 가격대가 낮은 스킨케어 제품 비중이 높기 때문에 4분기도 양호한 판매 성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고 내다봤다.khc@ekn.krclip20231115084753 사진=실리콘투

하이브, BTS 공백기에도 역성장 없다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하이브에 대해 위버스 신규서비스가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제시했다.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위버스의 독점에 가까운 1위 팬덤 플랫폼의 가치를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는 넷마블 오버행 리스크를 고려하더라도 매수구간으로 판단된다"며 "위버스 신규서비스는 연간 매출 최대 4656억원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향후 위버스 신규서비스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면 EPS(주당순수익)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임 연구원은 BTS 공백기에도 역성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4657억원, 3240억원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구매력이 높은 서구권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만큼 저연차 IP의 이익 성장이 경쟁사 대비 크다"며 "경쟁사 가운데 해외 공연을 유일하게 총매출로 인식해 전석 매진 등 모객 수 성장기에는 하이브가 가장 유리하다"고 분석했다.giryeong@ekn.kr대신증권이 15일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제시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 내년도 호실적과 합병 불확실성 이어진다 [하이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호실적이 내년까지 이어지지만 아시아나항공 합병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대한항공은 높은 국제선 운임이 유지되며 유가 상승과 화물 부진에도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미주, 유럽, 중국, 일본 등 전 노선에서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배 연구원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5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증가했다. 단 유류단가와 공급 증가, 임금 상승에 의해 영업비용도 함께 증가했다. 그러나 4분기도 해외여행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프레스티지 좌석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 이전 국제 여객 공급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배 연구원은 "높은 운임과 여객 증가로 화물 부진을 가정해도 2024년 호실적이 기대되고,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줄어 재무 안정성도 돋보인다"며 "단 합병 불확실성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주가 상방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suc@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