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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플러스 추가 감산…"실제 효과 없다" [삼성선물]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원유 생산량을 추가 감산키로 합의했지만 기대는 적다는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이 나온다. 김광래 삼성선물 수석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실망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내년부터 실제 감산 효과가 매우 적기 때문"이라며 "이라크는 현재 쿠르드자치족과 터키와의 분쟁으로 이미 생산량이 30만bpd 이상 감소했고 러시아가 약속한 20만bpd는 생산량이 아닌 수출량 감축이며 이마저도 원유가 아닌 석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UAE는 내년부터 약속받은 20만bpd 생산 목표 상향을 포기하지 않아 실제로는 감산도 아니다"며 "쿠웨이트는 이미 수개월전부터 약속한 수준 목표를 하회해 생산 중이고 카자흐스탄은 고질적으로 전력 관련 이슈로 생산량이 이미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알제리와 오만 또한 합의한 규모 이상으로 생산량이 감소한지 오래라는 점에서 90만bpd의 추가 감산 중에 실제 시장의 공급에 영향을 줄만한 ‘자발적 추가 감산’ 규모는 없다"고 진단했다. 실제 전일 유가는 유가는 OPEC플러스 회의 결과에 실망해 하락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75.96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1.90달러(2.4%) 하락했다. 이어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2달러(2.4%) 내린 배럴당 80.86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이제 OPEC 국가들은 각자 도생을 길을 적극적으로 고민하며 최대한 자국에 이익이 되는 액션들을 취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사우디의 추가적인 노력이 없고 이번 ㅇOPEC플러스 결과도 자발적인 개별 감산 약속에 불과한데다 뚜렷한 추가 감산 효과 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운 점이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고 덧붙였다.khc@ekn.krclip20231201085415 사진=연합뉴스

롯데정밀화학, 단기 실적 부진…목표가 8만3000원으로↓ [현대차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현대차증권은 1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예상보다 더딘 염소계열 사업 회복에 단기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부진한 에피클로르히드린(ECH), 가성소다 시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폴리염화비닐(PVC), ECH 전반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가성소다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중장기 가성소다는 전구체함 수요 증가로 여타 석유화학 제품 수요 대비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이어 그는 "롯데정밀화학이 장기적으로 중요한 원가 요소인 전력비가 저렴한 동남아시아에 가성소다 생산 설비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동남아는 니켈 제련 등으로 연간 가성소다 수요가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발주가 20척을 상회했는데, 장기적으로 암모니아 사용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암모니아는 수소캐리어로서 다시 크래킹(Cracking)해 수소 수요처에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선박 벙커링 연료·혼소용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롯데정밀화학은 아시아 최대 암모니아 유통업체로서 울산 인프라를 활용한 암모니아 벙커링 시장 진출 등 암모니아 사업 성장을 기대한다"며 "단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성장 가능성 높은 제품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했다. 배당 등 장기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yhn7704@ekn.kr

아프리카TV, 단기 실적 매력 여전해...투자의견 ‘매수’ [다올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1일 아프리카TV가 단기 실적 전망이 밝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별풍선 지표 5억8000만개를 기록해 5월 이후 성장 정체를 탈피했다"며 "기저 효과를 고려해도 크게 반등했고, 3분기 기부경제선물 매출액 성장성 약화도 예측 가능했기에 실적 설명력에서 여전히 유용한 지표"라고 설명했다.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달 별풍선 지표 역시 지난달 수준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선물 매출의 성장으로 4분기 연결 매출액은 967억원,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전망된다. 특히 광고 매출의 경우 지스타 2023에서 주요 게임사의 광고를 수주해 작년과 유사한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김 연구원은 "최근 대형 플랫폼의 경쟁사업 출시 계획에 따라 e스포츠 중심의 트래픽 확보, 스트리머·유저 유입에 따른 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만 기부경제선물 등 핵심 사업 영역은 지켜낼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기에 저가 매수 전략은 유효"라고 말했다.suc@ekn.kr

슈어소프트테크, 주요주주 지분 매도 ‘우려는 기우’ [NH투자중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NH투자증권은 슈어소프트테크에 대해 2대주주인 현대자동차의 지분 대량 매도로 투자심리가 악화됐지만, 협업 관계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따른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1일 밝혔다.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략적 관계를 맺고 있는 고객사의 지분 대량 매도로 투자심리가 악화됐으며 추가 물량 출회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다"며 "주가와 별개로 사업은 순항중이며 별다른 악재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대차와 협업 관계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대차그룹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체제 전환에 있어 회사의 역할은 지속 확대될 전망이며. 중국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국방·우주항공 및 에너지 매출 또한 꾸준히 성장 중"이라고 덧붙였다.지난 9월 5일, 2대주주이자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는 보유주식 770만주(지분율 14.91%) 중 절반인 385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매각했다. 이는 상장 이후 4개월 보호예수가 해제된 주식 전량이며, 나머지 지분은 6개월 보호예수로 인해 출회되지는 않았으나 현재 보호예수 해제된 상황이다.오버행 우려가 현존 중인 상황이다. 모비젠 인수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된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지난 8월 지란지교시큐리티 및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보유한 모비젠 지분 43.75%를 약 229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모비젠은 빅데이터 AI 기업으로 주로 모바일 및 자동차 관련 트래픽 패킷 수집 및 분석 사업을 영위 중이다.심 연구원은 "임베디드 시스템 데이터와 관련된 사업 확장과 시너지가 기대되며 인수효과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소폭 상향한다"면서 "수급적 우려보다는 펀더멘털 및 성장성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호실적 나오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최근 정부가 시중은행의 이자수익을 거듭 비판하는 가운데 금융지주사들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통상 기업들의 실적 호조는 주주환원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은행권의 경우 실적 증가가 곧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된다. 특히 은행권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있는데다 최근 홍콩 H지수 하락에 따른 원금손실 우려로 주가연계증권(ELS) 판매를 속속 중단하면서 실적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는 올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총 16조29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작년(15조7312억원) 대비 3.58% 증가한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KB금융은 올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5조504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신한지주 4조6500억원, 하나금융지주 3조7045억원, 우리금융지주 2조8903억원 순이다. 4대 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13조604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는데, 4분기에는 순이익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통상 4분기는 보수적인 미래경기전망 등을 반영한 추가 충당금 적립 등으로 실적이 둔화되는데, 올해는 이러한 기조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나 현재 은행권은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에 따른 자금 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제 금융감독원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상생금융 활성화와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상생금융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나아가 은행권은 이번주부터 매주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금감원과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포함한 상생금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은행권 입장에서는 당장의 실적 개선보다 상생금융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5대 시중은행이 홍콩 H지수 연계 파생결합증권(ELS) 판매를 모두 중단하기로 한 것도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이다. 홍콩 H지수 하락으로 관련 연계 상품의 원금 손실 우려가 불거지면서 5대 은행은 현재 주가연계펀드(ELF), 주가연계신탁(ELT) 상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사들이 우수한 실적을 내면 여론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4분기 실적을 낙관하는 분위기는 아니다"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ELS 판매 중단 등도 모두 금융사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실제 은행권의 순이자마진(NIM)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NIM은 올해 1분기 1.68%에서 2분기 1.67%, 3분기 1.63%로 하락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예대금리차 평균은 10월 0.72%로 전월(0.78%) 대비 0.06%포인트(p) 낮아졌다. 해당 수치는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제외한 값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금융사들이 지난해부터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적립하고 있는데다 각종 수익성 지표도 악화되고 있다"며 "다만 예상보다 실적이 좋게 나올 경우 보다 상생금융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ys106@ekn.kr신한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4대 금융지주 순이익 추정치.

KB국민은행장 후보에 이재근 현 행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이재근 행장은 영업, 재무, 전략 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고객, 시장, 영업 현장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별 정교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고 대추위는 평가했다. 또 현장·실행 중심의 소통 경영과 세대를 아우르는 수평적 리더십, 안정적인 조직관리 역량 등도 겸비했다고 봤다. 대추위는 "이재근 행장이 지난해 취임 후 코로나19,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우수한 경영성과를 시현했고, 구상보다는 실행을 강조하는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변화·혁신의 역량과 리더십, 경영전문성을 보여줬다"며 행장 후보로의 추천 사유를 밝혔다. 또 대추위는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기 전망과 상생금융 구현 등 은행의 중요 현안을 대응하는데 있어 안정적인 조직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과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경영전략 추진에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했다. 대추위는 지난 2년간 안정적인 경영승계를 위해 행장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내·외부 후보 풀(Pool)을 상시적으로 리뷰·검증해 왔다. 지난달 25일에는 행장의 최초 2년 임기가 도래하는 상황에서 차기 행장 후보 선정기준과 절차를 논의했다. 대추위 결의 후 국민은행은 12월 중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후보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행장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dsk@ekn.kr이재근 KB국민은행장.

손태승·이원덕, 결국 우리은행 고문직 사퇴..."부담 안주겠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이 우리은행 고문직에서 물러났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전 회장과 이원덕 전 행장은 "평생 몸담아온 회사와 후배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며 고문직에서 용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손 전 회장과 이 전 행장은 올해 3월과 7월 퇴임한 뒤 우리은행 고문으로 위촉돼 경영자문 업무를 수행했다.손 전 회장은 라임사태로 문책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아 3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지만, 우리은행 고문으로 선임돼 논란이 됐다.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저축은행, 고객과 함께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고객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2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총 16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올해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달 24일 고객과 임직원들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행사에 맞춰 연 4.3%(12개월 기준)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희망S정기예금’을 최근 출시했다. ‘우리희망S정기예금’은 고객이 상품을 가입하면 저축은행이 1계좌 당 연탄 20장을 적립하는 상품으로, 적립한 연탄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된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우리금융저축은행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여섯번째)가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객, 임직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전세계 34개국 청소년 초청...금융 체험 프로그램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전 세계 34개국, 총 110여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3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연수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해 한국어 위상 강화에 동참했다. 초청된 해외 청소년들은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이달 27일부터 4박 5일간 머물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어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먼저, 하나은행은 해외 청소년들의 딜링룸 견학 시간을 마련했다. 해외 청소년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 거래가 일어나는 현장에서 하나은행 소속 딜러들의 긴장감 넘치는 업무를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내 화폐박물관과 위변조대응센터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화폐를 한눈에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위폐 감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하나은행만의 노하우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금융교육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해외 청소년들은 하나은행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명동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찾았다.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이자 하나금융그룹 모델로 활동 중인 손흥민 선수의 대형 그래피티 월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었고, 전 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해 K-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하나은행의 브랜드 콘텐츠를 즐겼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르헨티나 국적의 외국인 학생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을 방문해보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하나은행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키워 이곳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9일 전 세계 34개국 총 110여 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해외 청소년들이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시각 장애 아동 위한 ‘점자촉각책 만들기’ 캠페인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4일 맞이한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점자촉각책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점자촉각책은 시력을 통한 학습이 어려운 시각장애 아동들이 촉각을 통해 혼자서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번 활동은 국내 시각장애 아동들이 학습할 수 있는 점자촉각도구(교구재)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에 대한 고려와 함께, 시각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양생명 임직원 약 100명은 지난 3주간 버려진 폐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손바느질하고 다양한 날씨를 알려주는 점자촉각책을 만들었다.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점자촉각책 100여권은 사회적 기업인 ‘담심포’를 통해 전국의 맹학교와 시각장애 아동의 가정에 전달되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집에서 아이와 함께 점자촉각책을 만들며 시각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이 책들로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세상과 좀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 생명보험사로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31130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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