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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전 회장과 이원덕 전 행장은 "평생 몸담아온 회사와 후배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며 고문직에서 용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 전 회장과 이 전 행장은 올해 3월과 7월 퇴임한 뒤 우리은행 고문으로 위촉돼 경영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손 전 회장은 라임사태로 문책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아 3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지만, 우리은행 고문으로 선임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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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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