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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종신, 금감원 제동에 환급률 120%도 막히나

금융감독원이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생명보험사들의 영업활동에 재차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이후 환급률이 110%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업계로부터 중소형사 경쟁력 약화 등 각종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단기납 종신보험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보험업계에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내부적인 논의와 함께 마지막으로 다듬는 과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가이드라인에는 100% 이상의 환급률을 줄 수 있는 보너스 금액 기준을 조정하는 내용이 담긴다. 대량 해지율 등 위험률도 종전 대비 보수적으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올 전망이다. 해지율이 특정 시점에 대량으로 발생할 경우 보험사 자산건정성을 위협할 수 있기에 이를 막겠다는 취지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급률이 적용되면 현재 단기 종신보험 상품이 제시하는 업계 환급률이 110%대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5년이나 7년동안 보험료를 납입하고 이후 10년까지 계약을 유지할 시 납입한 원금을 최대 30% 웃도는 액수로 환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종신보험이지만 짧은 납입 기간을 거친 뒤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고 보장도 챙길 수 있다는 특징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고 업계는 판매에 열을 올려 왔다. 그러나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은 지난 1월 130%대였다가 당국 제동에 지난달 120% 초·중반대까지 낮아졌고 이번 당국 가이드라인 제시 후 추가 인하를 앞두게 됐다. 현재 보험사들은 △동양생명 124% △메트라이프생명 123% △농협생명 123% △신한라이프 122% △한화생명 122% △교보생명 121%의 환급률을 제시한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같은 지침을 앞두고 생보업계는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 재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현장에선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환급률 120%가 넘는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를 조만간 철수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다만, 보험사들은 아직까지 조심스러운 태도다. 한 생명보험사 관계자는 “현재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다"며 “아직은 당국으로부터 정확한 방침이 내려진 것이 아니라서 나오는 얘기를 듣고 방침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업계는 당국이 과당경쟁과 건전성악화 등을 우려한 이같은 대처에 일부 공감하면서도 단기납 종신보험이 갖는 판매상 매력요소를 잃게 되는 점에는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특히 이는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예기치 않은 타격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단기납 종신보험이 갖는 판매상 매력도가 떨어지게 되는 점은 자명하며 환급률을 통해 나름 경쟁력을 가졌던 중소형사의 경우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환급률이 일제히 하향평준화 될 경우 아무래도 브랜드나 광고 규모가 큰 대형사로 소비자들이 모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업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우회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반복되는 상품 판매 중단과 환급률 인하로 인해 절판마케팅에 휩싸일 수 있고, 상품 내용을 잘 알더라도 가입하지 못하게 되는 부분도 일부 아쉬운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또 다른 보험사 관계자는 “반드시 10년을 유지해야 하며 환급률이 어떻게 되는지 판매상 강조를 하기에 사실상 어느 상품보다 정확한 안내를 할 수밖에 없으며 불완전판매 확률이 오히려 낮은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며, 보험사도 내부적으로 대량 해지로 인한 가능한 수준에 대비하고 있기에 건전성 리스크에 있어 억울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김신 SK증권 대표도 떠난다…임추위 “전우종·정준호 각자 대표 추천”

'증권가 최장수 CEO' 김신 SK증권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6일 SK증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전우종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정준호 각자 대표가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됐다. 해당 후보들은 우선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 안건'을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로 임명될 전망이다. 1966년생인 정 본부장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 IB1본부 팀장 등을 거쳤다. 이후 입사한 SK증권에서는 전략기획실장, 홍콩 법인 디렉터 등을 맡았다. 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 2022년 말부터 SK증권의 각자 대표를 맡았다. SK증권 관계자는 “김 대표가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것은 아니며 회사에 남아 신사업 구상 등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액 1조 넘어…금감원 조사 강화한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험사기 유형은 자동차보험 사기가 가장 많았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사기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1조1164억원이다. 전년 대비 3.2%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같은 기간 보험사기 적발인원은 10만9522명으로 6.7% 증가했다. 보험사기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8809억원이었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22년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같은 해 보험사기 적발인원도 사상 최초로 10만명을 넘어섰다. 보험 종목별 사기액은 자동차 보험사기가 49.1%로 가장 많았다. 자동차보험 사기 규모는 전년보다 16.4% 늘어난 5476억원으로 가장 컸다. 운전자·피해물 등 조작과 고의충돌이 각각 401억원과 205억원 늘어난 영향이다. 장기보험이 4840억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나 허위 입원·수술·진단이 감소하면서 전년 보다 6.5% 줄어들어 43.4%를 기록했다. 보장성보험(438억원·3.9%), 일반보험(409억원·3.7%)이 그 뒤를 이었다. 사기 유형별로 보면 '사고내용 조작'이 6616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금액의 절반(59.3%)을 넘었다. 이외 허위 사고는 19.0%(2124억원), 고의사고는 14.3%(1600억원)를 각각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2.8%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이상이 22.6%, 40대 20.1%, 30대 18.3%, 20대 14.9%, 10대 1.3%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국민들의 보험료부담을 가중시키는 민생침해 보험사기에 강력 대응하고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렌터카를 이용한 고의사고 등 자동차보험 사기 대응 강화를 위해 기획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최근 증가하는 렌터카를 이용한 고의사고 대응강화를 위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렌터카공제조합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자동차 고의사고에 대한 기획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에너지X액트]DGP, 뿔난 주주연대의 반격 “오너리스크에 주가 하락”

DGP의 주주연대는 주주제안을 통해 이사·감사 선임을 노린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DGP 주주 연대가 주주제안까지 하게된 배경으로 DGP의 오너리스크를 지적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DGP 주주연대는 27기 정기 주총 때 이사·감사 선임에 관한 주주제안을 했다. 김인수 DGP 주주연대 임시대표는 “금번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현 경영진의 독단적 의사결정에 반대를 표할 수 있는 견제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DGP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들은 대부분 손실 구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DGP의 주가는 연초 6430원으로 출발해 1/4토막 나면서 연말 16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에 DGP주가를 샀을 경우, 75%의 손실을 냈다는 의미다. 주가가 빠지는 기간 동안 DGP에는 최대주주의 변경이 있었다. 지난해 2월 21일 DGP의 최대주주는 코스몬파트너스에서 코스닥 상장사인 CBI로 변경됐다. 주된 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신주'취득 방식이다. 물론 코스몬파트너스의 구주 356만 주도 인수했지만 1824만 신주와 비교할 때 미미한 정도다. 3자 배정 유상증자의 방식은 필연적으로 오버행 리스크를 수반한다. 최대주주였던 코스몬파트너스의 1075만 주는 CBI로 주인이 바뀐 이후로는 경영권이 수반된 주식에서 일반 주식으로 전환됐다. 주가가 오르면 팔아도 이상하지 않은 주식이다. 오버행 리스크가 공시로 확인된 바는 없으나, 지난해 DGP 주가는 액면병합 효과가 잠시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하락했다. 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로 최대주주가 되는 것이 오버행 리스크와 같은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회사에 자금이 수혈된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사업연도 4.75년 중 4년이 적자인 DCP로서는 필요한 수혈로 보여진다. 실제로 DGP의 재무상태는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DGP의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47.2%와 11.4%를 기록, 2022년 말 114.9%, 33.1%와 비교할 때 건전해졌다. 다만 자금 사용처에 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DGP는 나스닥 상장사 키네타(KINETA), 쌍방울그룹 계열사 SBW생명과학(구 나노스) 등 바이오 지분을 보유 중이다. 또 CBI의 미국 자회사인 CBI USA가 발행한 사모 교환사채 544만 달러(한화 72.3억원 상당)를 취득 후 교환했다. CBI USA는 미국 바이오 벤처 회사 발굴 및 투자를 위해 설립된 곳이다. 바이오투자는 현재까지는 실패에 가깝다. CBI의 교환사채 행사로 취득한 엑시큐어(Exicure) 주식은 지난달 29일 보유주식 전량을 6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70.2억원에 취득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10억원 가량 손실이 난 것이다. 또 SBW생명과학의 지분은 주당 630원에 매입했으나 지난달 29일 480원에 거래를 마감, 20% 이상 손실 중이다. 이는 모회사와 무관치 않다. DGP는 SBW생명과학 주식을 CBI로부터 취득했고, 엑시큐어 주식 역시 결국 CBI 자회사에 투자를 단행한 결과다. 그 사이 DGP의 주업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유지보수 관련 수주는 감소했다. 2021년 말 기준 750억원이던 수주잔고는 345억원으로 반토막났다. 신규 수주도 부진하다. 최근 2년 간 신규 수주는 16억원 규모의 태양광 공사뿐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대주주와 소액주주 사이의 이해상충이 발생할 경우, 소액주주들은 주주 간 연대를 통해 최대주주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DGP는 소외주로 전락해 주가가 상당히 많이 빠졌기에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에너지×액트] 엑세스바이오 KDR상장으로 의결권 행사 제한… 소액주주 ‘냉가슴’

엑세스바이오와 소액주주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회사 측이 막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중이나 이를 주주가치 제고에 쓰지 않고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 중이다. 문제는 회사의 상장 주식이 증권예탁증권(KDR)인 만큼, 의결권 행사가 어렵다는 점에서 냉가슴만 앓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소액주주연대 대표인 박외성 씨 외 3명이 엑세스바이오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열람 소송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소액주주들은 주주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주주명부열람을 신청했으나 회사는 이를 거부하면서 소송전으로 이어졌다. 재판부는 소송 기각의 이유로 “KDR을 원주전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판결했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회사로 국내 시장에는 KDR 발행을 통해 상장했다. KDR은 해외 기업이 국내에 상장할 경우 기업이 발행한 원주를 기반으로 예탁기관이 발행한다. 즉 실제 주식을 보유한 게 아닌 만큼 주식이 없어 소송에서 패소한 거다. 한국거래소는 예탁증서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원주전환의 경우, 일부 전환은 불가하고 전부 전환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소액주주연대는 “KDR을 원주로 전환 하려다 알게 된 '일부 원주전환 불가'와 관련해 거래소에 문의했다"며 “하지만 거래소 측은 투자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전부상장원칙에 예외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변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투자자 연대는 거래소 측으로 부터 자세한 내용은 엑세스바이오 홈페이지에 게시된 DR예탁계약서 상에 공익권 행사와 관련된 조항을 참고하고, 자세한 내용은 예탁결제원에 문의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엑세스바이오 DR예탁계약서 상의 공익권 행사 관련한 조항 중 35조 2항을 보면 KDR을 원주식으로 전환한 후 발행회사에 대해 직접 행사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주주연대는 “거래소 본인들 규정 투자자 혼란을 막기 위해 전부상장원칙을 준수한다는 규정과 합치면 소액 투자자들의 공익권을 원천 차단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면서 “이같은 사실을 거래소는 모르지 않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터무니없는 예탁계약서를 승인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KDR을 상장한 회사라면 대한민국 상법에 적용을 받아야 한다"며 “이를 보유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상법에 나와 있는 정당한 주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년 말 8970원이던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지난 5일 기준 7660원으로 14%가 빠졌다. 이는 실적부진이 이유로 지난달 28일 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86억원,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6.3%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95.4%가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익감소에 따른 주가 하락에도 회사 측은 막대한 현금을 쌓아놓고 있을 뿐 이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작년 3분기 보고서를 보면 배당 재원인 이익잉여금은 4억5036만달러로 작년말(4억6567만달러) 대비 소폭 줄었다. 여전히 한화 기준 약 5800억원에 달하는 실탄을 보유중인 거다. 또한 현금성 자산 역시 2억3368만달러로 한화 기준 약 3000억원에 달한다. 오히려 메리츠증권 파생결합사채(DLB)에 7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주주가지 제고와는 거리가 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내이사들의 급여는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2022년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보수액은 19억3800만원이었으나 작년 반기에는 29억3300만원까지 증가했다. 이같은 흐름으로 추산하면 연말 기준으로는 1인당 5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주주연대는 지난해 이사보수한도를 기존 2000만달러에서 500만달러(267억원→66억원)으로 하향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최영호 씨와 이근형 씨의 사내이사 재선임 및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만 다룰 예정이다. 배당과 같은 주주환원정책은 찾아볼 수 없다. 지난해 엑세스바이오는 보통주 1주당 823원의 현금 배당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총 배당금 규모는 약 300억원에 불과했다. 현재 엑세스바이오 소액주주연대는 지분 6.91%를 보유중이다. 주주연대 측은 서한을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2021년, 2022년 사업으로 천문학적인 당기순익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다"며 “회사는 마치 주가가 오르는 것을 반기지 않는 듯 방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소액주주들은 고통과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은 수천억의 이익잉여금으로 천문학적인 임원들 보수 및 성과급 잔치를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유진투자증권, OTT 6개월 이용권 등 ‘봄맞이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4월 30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벤트 '깨워라! 당신의 투자본능'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3만원 및 OTT 이용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비대면 종합계좌를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하고, 당월 이벤트 신청 및 국내주식 500만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 합산 금액)한 고객에게 3만원이 지급된다. 해당 고객이 계좌개설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매월 국내주식 500만원 이상 거래 할 경우 OTT(넷플릭스 스탠다드 혹은 티빙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도 매월 제공돼, 총 6개월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4월 30일 기준 국내주식 자산 100만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쏙쏙멤버십' 구독도 유지해야 한다. 다음으로 유진투자증권은 국내주식 순입금고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는 혜택도 준비했다. 온라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신청 후 순입금고가 10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부터 5억원 이상 시 20만원까지 단계별로 혜택이 늘어난다. 10억원 이상일 경우 10억원당 50만원씩 지급돼 최대 1000만원(200억원 달성 시)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오는 4월 30일까지 5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및 6월 30일까지 순입금고 금액이 유지되어야 한다. 중개형ISA 계좌 신규 개설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온라인 또는 영업점을 통해 중개형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만원을 순입금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신규 고객 유무와 상관없이 유진투자증권에서 중개형 ISA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독형 투자정보서비스 '쏙쏙멤버십' 1년 구독료(월 3000원) 무료 및 선착순 500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혜택은 오는 5월 17일 지급 예정이며, 해당 기간까지 '쏙쏙멤버십' 가입이 유지돼야 한다. 무료 혜택 기간 종료 후 고객의 서비스 해지 요청이 없으면 정기 결제일에 자동 결제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와이바이오로직스, AR062 美학회 연구 발표 효과 ‘上’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학회에서 자체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720원(29.92%) 오른 1만18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에 제출한 항-CD39 항체 'AR062'의 연구결과가 공식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양학 분야 국제 학술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4월 개최돼 전 세계 종양학 관련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올해는 오는 4월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AR062의 특성 및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AR062는 항-CD39 단일클론항체다. CD39는 세포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삼인산(ATP)을 분해해 아데노신으로 변환시키는 기작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주로 면역억제 세포의 표면에서 높은 발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폴라리스 그룹주, 호재 이어지며 상승세

폴라리스오피스 및 계열사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경 폴라리스AI 주가는 전일 대비 23.62% 오른 2695원에 거래 중이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주가도 13.74% 상승했다. AI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며 폴라리스 그룹에 여전히 투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폴라리스AI는 최근 3개월간 200%, 폴라리스오피스는 70%가량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자사 AI 소프트웨어에 대규모 언어 모델 및 앱 마켓을 연동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바이오사 에스텍파마가 새롭게 그룹에 편입,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주가를 끌어올렸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에스앤디,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에 상한가

에스앤디가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발표하면서 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기준 에스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5350원(29.97%)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앤디 주가가 급등한 데는 전날 자기주식 공개매수 계획을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스앤디는 전날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의 건을 안건으로 부의했다. 공개매수 방법을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1주당 3만원, 총 350억원 규모다. 정기주주총회로부터 한 달 이내에 공개매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앤디의 자사주 공개매수는 2대주주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주주제안권 행사에 나선 데 따른 조치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6일 지분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공시를 통해 이사 및 감사의 선임, 배당 등에 관한 주주제안권을 행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에스앤디는 식품소재 개발·제조업체로 지난 2021년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에 분말·액상소스를 납품하고 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특징주] 윈텍, 270억 자금조달 소식에 삼일째 급등

윈텍이 3거래일째 급등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윈텍은 오전 9시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19.23%) 상승한 4340원에 거래 중이다. 윈텍은 지난 4일과 5일에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윈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270억원 규모 자금조달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윈텍은 4일 운영자금 170억2590만원 조달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는 870만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1957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다. 대상자는 주식회사 한울소재과학과 주식회사 오브리옹이며, 1년간 보호예수가 설정돼 있다. 또 윈텍은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BW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446만4285주다. 발행주식총수 대비 14.10%에 수준이다. 권리행사 기간은 내년 4월30일부터 2027년 3월30일까지다. 납입일은 2024년 4월30일이며, 발행 대상자는 동금조합 1호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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